• 최종편집 2025-05-23(금)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장고항 수산물센터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봄철 여행 및 캠핑 성수기를 맞아 장고항 수산물센터 주변 및 인근 캠핑장에 관광객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다량 쓰레기 배출과 무단투기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행락 철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526일부터 68일까지 중점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2개 반 8명으로 구성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한다.

 

단속반은 캠핑장과 수산물센터 주변 등 쓰레기 다량 배출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행위 순찰을 강화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 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무단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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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고항 일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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