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9(목)
 

우리 정부는 일찍부터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2019)’을 발표해 수소의 필요성을 안삭헉ㅎ 수소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가비전과 추진방안을 제시하였다. . 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수소 시범도시를 2022년까지 3곳을 조성한다고 계획으로 201912월에 울산, 안산, 전주 완주 3곳을 최종 선정했다.

 

2019년에 시작해 내년 상반기부터 주민이 본격적으로 생활하게 되는 울산 수소 시범도시 율동공동주택지구는 국민임대주택 437세대의 개별 가스보일러와 가스레인지를 모두 제거하고, 수소 연료전지 기반의 난방과 급탕 시스템으로 전환해 조성하는 탄소중립 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더불어 같은 지구 내 공공임대주택 373세대까지 확대해 810세대에 개별 가스보일러를 수소 연료전지로 대체하게 되면 직접 배출량 연 6000CO2eq 이상의 감축이 가능해진다. 완공 후 2년간 건물 부문에서 총 18000CO2eq 이상이 감축되면, 배출권 거래 상승률을 고려해 10억원 이상의 환경 경제적인 가치가 추산될 것으로 보인다.

 

왕광익 ()코비즈 연구소장은 울산 수소시범도시의 연료전지로 생산하는 전력량이 1590MWh, 전력발전에 의한 미세먼지 배출계수는 0.12kg/MWh. 그러므로 약 1271kg의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그린수소 공급이 아직 어려워 비록 부생 수소를 사용하지만, 810세대 아파트에 도시가스 보일러를 떼어내고 수소 연료전지를 설치한 탄소중립 단지를 조성한 최초 사례는 길이 남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수소도시는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이는 수소를 제조하는 지역, 도시에서 직접적으로는 수조제조설비 등에 대한 투자의 촉진이나 고용의 창출이 기대되며, 간접적으로는 관련 기업의 입지 집적에 의한 세수증가 등의 효과를 볼 것이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정찬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정부가 수소경제에 착안한 이유는 서로 상충 된다고 여겨졌던 경제 산업적 효과와 환경적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혁신성장 동력이기 때문이다라고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였다.

이정찬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수소 인프라 구축은 다각적인 측면에서 국내에 이익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수소의 생산, 저장 이송, 활용은 경제 산업적으로 다각적이고 새로운 미래산업 창출이 가능할뿐더러, 전후방산업의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서도 다양한 산업과 연계될 수 있다고 수소경제 및 도시 인프라 구축에 힘써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였다.

 

현재 우리나라는 화석연료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어 대부분 자금이 해외로 유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국내에서 제조 생산된 수소를 사용함으로써 해외로의 자금 유출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 태양광 발전이나 풍력발전에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하고 난 나머지를 수소로 생산하게 되면 많은 수소가 국내에서 생산될 것이며 이는 화석연료 수입을 위한 부담을 크게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일조이석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환경일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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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소 시범도시인 ’율동공동주택지구’의 환경 경제적인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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