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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4-H연합회, 소외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나눔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 27일 당진시4-H연합회(회장 손주현)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꾸러미를 30세트 제작해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당진시4-H연합회원(만19~39세 청년농업인)들이 생산한 쌀, 사과, 토마토즙 등으로 구성했다. 당진시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 단체로 봉사활동, 과제교육, 공동과제포럼 운영 등 지역 농업농촌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당진시4-H연합회장(손주현)은 “우리 지역 청년농업인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소외계층에게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연합회원들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당진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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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3 당진2동 도시재생 어울림마을축제’성료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2동 안심광장공영주차장(채운동310-5)에서 ‘2023 당진2동 도시재생 어울림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당진2동주민자치회 소통공감골든벨, 1부 당진2동 노래자랑, 2부 당진시 청소년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경연대회 1등은 호서고 TOP댄스동아리가 차지하며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무료 나눔 풍성한 먹거리, 다양한 체험 행사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당진2동 주민역량강화 사업으로 시와 당진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당진2동 내 사회단체들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이태환 도시과장은 “올해 2회를 맞이하는 당진2동어울림마을축제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지역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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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1시간 연장 운영
당진시는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시간을 10월 1일부터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는 지난 4월 당진종합병원 응급실 내에 설치되어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기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교대로 근무했지만 이번에 의사 1명을 추가 채용해 3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이용자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3,631명으로, 하루평균 24명이 꾸준히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연령대는 △0~3세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 4~6세 30% △7~15세 2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이용자의 90%가 밤 12시 전에 이용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의사 1명 추가 채용에 성공한 만큼 우리 아이들이 아플 때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당진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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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등 식품위생 허가 절차 문자 안내로 민원 불편 줄인다
이달부터 음식점이나 카페, 미용업 등 식품위생 관련 업종의 쉬운 영업 신고를 위한 안내 서비스를 한다.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식품위생 관련 업종은 20종이 넘고 연 2,000여 건의 민원이 처리되는 주요 민원이다. 업종별 필요 서류가 다르고 건축법 등 타법률 검토가 수반되어 민원인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21개 업종에 대한 절차안내문을 작성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전화상담 후엔 해당 안내문을 개별문자로 전송한다. 보건위생과 김제란 과장은 “해당 서비스가 식품위생 영업을 시작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모두 해소하지는 못할 것을 안다”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선해 나가는 작은 노력이 행정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서비스 발굴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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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야광 지팡이 전달
당진시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야광 지팡이 400개를 전달했다. 이와 같은 추진 배경에는 △22년도 교통문화지수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 최하위 △23년도 5월 17일, 20일 차 대 어르신 보행자 사망사고 2건 등이 있다. 최근 주야간 불문하고 운전자가 보행하는 어르신을 인지하지 못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당진경찰서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에서 야광 지팡이를 배부해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야광 지팡이로 인해 운전자들에게 가시적으로 보행자가 있음을 알려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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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한 깔끔이’특화 사업 추진
당진시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영식, 민간위원장 유재웅)는 지난 21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깔끔이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 회원들은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마당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이 가구는 배우자가 갑자기 사망해 오랫동안 생활 쓰레기와 폐가전제품 등을 치우지 못해 주거환경이 열악했다. 공영식 송악읍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러 가지 일들로 바쁜 와중에 적극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하여 촘촘한 송악읍 복지안전망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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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강도시 서포터즈 활동 기지개를 켜다.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8일(월) 25명의 건강도시 서포터즈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멈춰있던 활동을 재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임원진을 재구성하고 건강도시사업 계획을 공유했으며 건강 도시 정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건강도시 서포터즈는 2014년 4월 구성되어 그동안 도시환경, 생활공간, 건강생활, 주민자치위원 4개 분야로 나누어 봉사 활동을 해 왔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공공시설 금연 구역, 터미널 화장실, 보도블록 등을 개선하였고, 걷기 실천율 향상 등에 기여하였다. 이번에 연임된 박영규 회장은“코로나19로 활동을 제대로 못 해 송구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도시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건강을 추구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며 정책 제안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당진시보건소는 “건강도시 서포터즈들은 운동, 영양, 금연, 절주 등 지도자 과정 교육을 받은 분들로 지역사회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 구조가 변화되어 바쁜 일상에 있지만 이분들의 노력이 건강 도시를 빛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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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당진시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군별 및 연령별로 분산해 접종 시작 시기를 달리 진행할 계획이다. ▲9월 20일부터는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처음 접종 대상자), ▲10월 5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9세 이상)와 임신부 접종이 시작되며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10월 16일부터 70~74세 ▲10월 19일부터 65~69세 접종을 시작하며 오는 2024년 4월 30일까지 접종한다. 독감 국가 예방접종은 관내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별로 접종 가능 인원이 제한되므로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어린이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증 및 접종 수첩 등, 임신부는 산모 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등)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또한 당진시는 자체 사업으로 55 ~ 64세의 당진시민, 14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대상 무료 예방접종을 10월 30일부터 시작한다. 당진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실시하며, 대상자는 신분증 및 기초생활수급·국가유공자·장애인 등록증 등 확인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마을별 접종 기관(보건기관) 및 일정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백신 수급 상황 등에 따라 접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종규 당진시 보건소장은 "올해는 여름철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된 만큼 겨울철 본격적인 유행 전 잊지 말고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며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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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9월 정기분 재산세 404억 원, 오는 10월 4일까지 납부해야
당진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를 12만 7천여 건에 404억 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납부 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토지와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간 부과 세액(본세)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하고, 20만 원 초과인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이번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분 12만 건에 391억 원, 주택분 6천8백 건에 13억 원이다.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해 434억 원보다 약 30억 원(약 6.9%)이 감소하여 납세자의 세 부담이 완화됐다. 이는 개별공시지가가 7.22% 하락하면서 토지분 재산세가 감소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됐다.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10월 4일까지이며 고지서를 통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를 통한 무통장 입금, 전국 금융기관 CD/ATM 기기를 이용하여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나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와 인터넷 지로(www.giro.or.kr)등 온라인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당진시 관계자는 납부 방법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납기 일인 10월 4일까지 꼭 납부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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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4-H연합회, 소외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나눔
-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 27일 당진시4-H연합회(회장 손주현)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꾸러미를 30세트 제작해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당진시4-H연합회원(만19~39세 청년농업인)들이 생산한 쌀, 사과, 토마토즙 등으로 구성했다. 당진시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 단체로 봉사활동, 과제교육, 공동과제포럼 운영 등 지역 농업농촌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당진시4-H연합회장(손주현)은 “우리 지역 청년농업인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소외계층에게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연합회원들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당진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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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4-H연합회, 소외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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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3 당진2동 도시재생 어울림마을축제’성료
-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2동 안심광장공영주차장(채운동310-5)에서 ‘2023 당진2동 도시재생 어울림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당진2동주민자치회 소통공감골든벨, 1부 당진2동 노래자랑, 2부 당진시 청소년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경연대회 1등은 호서고 TOP댄스동아리가 차지하며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무료 나눔 풍성한 먹거리, 다양한 체험 행사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당진2동 주민역량강화 사업으로 시와 당진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당진2동 내 사회단체들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이태환 도시과장은 “올해 2회를 맞이하는 당진2동어울림마을축제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지역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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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3 당진2동 도시재생 어울림마을축제’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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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1시간 연장 운영
- 당진시는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시간을 10월 1일부터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는 지난 4월 당진종합병원 응급실 내에 설치되어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기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교대로 근무했지만 이번에 의사 1명을 추가 채용해 3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이용자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3,631명으로, 하루평균 24명이 꾸준히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연령대는 △0~3세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 4~6세 30% △7~15세 2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이용자의 90%가 밤 12시 전에 이용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의사 1명 추가 채용에 성공한 만큼 우리 아이들이 아플 때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당진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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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1시간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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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등 식품위생 허가 절차 문자 안내로 민원 불편 줄인다
- 이달부터 음식점이나 카페, 미용업 등 식품위생 관련 업종의 쉬운 영업 신고를 위한 안내 서비스를 한다.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식품위생 관련 업종은 20종이 넘고 연 2,000여 건의 민원이 처리되는 주요 민원이다. 업종별 필요 서류가 다르고 건축법 등 타법률 검토가 수반되어 민원인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21개 업종에 대한 절차안내문을 작성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전화상담 후엔 해당 안내문을 개별문자로 전송한다. 보건위생과 김제란 과장은 “해당 서비스가 식품위생 영업을 시작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모두 해소하지는 못할 것을 안다”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선해 나가는 작은 노력이 행정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서비스 발굴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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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등 식품위생 허가 절차 문자 안내로 민원 불편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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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야광 지팡이 전달
- 당진시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야광 지팡이 400개를 전달했다. 이와 같은 추진 배경에는 △22년도 교통문화지수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 최하위 △23년도 5월 17일, 20일 차 대 어르신 보행자 사망사고 2건 등이 있다. 최근 주야간 불문하고 운전자가 보행하는 어르신을 인지하지 못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당진경찰서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에서 야광 지팡이를 배부해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야광 지팡이로 인해 운전자들에게 가시적으로 보행자가 있음을 알려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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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야광 지팡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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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한 깔끔이’특화 사업 추진
- 당진시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영식, 민간위원장 유재웅)는 지난 21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깔끔이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 회원들은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마당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이 가구는 배우자가 갑자기 사망해 오랫동안 생활 쓰레기와 폐가전제품 등을 치우지 못해 주거환경이 열악했다. 공영식 송악읍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러 가지 일들로 바쁜 와중에 적극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하여 촘촘한 송악읍 복지안전망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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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한 깔끔이’특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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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강도시 서포터즈 활동 기지개를 켜다.
-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8일(월) 25명의 건강도시 서포터즈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멈춰있던 활동을 재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임원진을 재구성하고 건강도시사업 계획을 공유했으며 건강 도시 정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건강도시 서포터즈는 2014년 4월 구성되어 그동안 도시환경, 생활공간, 건강생활, 주민자치위원 4개 분야로 나누어 봉사 활동을 해 왔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공공시설 금연 구역, 터미널 화장실, 보도블록 등을 개선하였고, 걷기 실천율 향상 등에 기여하였다. 이번에 연임된 박영규 회장은“코로나19로 활동을 제대로 못 해 송구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도시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건강을 추구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며 정책 제안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당진시보건소는 “건강도시 서포터즈들은 운동, 영양, 금연, 절주 등 지도자 과정 교육을 받은 분들로 지역사회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 구조가 변화되어 바쁜 일상에 있지만 이분들의 노력이 건강 도시를 빛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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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강도시 서포터즈 활동 기지개를 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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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4-H연합회, 소외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나눔
-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 27일 당진시4-H연합회(회장 손주현)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꾸러미를 30세트 제작해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농산물 꾸러미는 당진시4-H연합회원(만19~39세 청년농업인)들이 생산한 쌀, 사과, 토마토즙 등으로 구성했다. 당진시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 단체로 봉사활동, 과제교육, 공동과제포럼 운영 등 지역 농업농촌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당진시4-H연합회장(손주현)은 “우리 지역 청년농업인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소외계층에게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연합회원들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당진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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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3 당진2동 도시재생 어울림마을축제’성료
-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2동 안심광장공영주차장(채운동310-5)에서 ‘2023 당진2동 도시재생 어울림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당진2동주민자치회 소통공감골든벨, 1부 당진2동 노래자랑, 2부 당진시 청소년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경연대회 1등은 호서고 TOP댄스동아리가 차지하며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무료 나눔 풍성한 먹거리, 다양한 체험 행사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당진2동 주민역량강화 사업으로 시와 당진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당진2동 내 사회단체들과 협업으로 진행했다. 이태환 도시과장은 “올해 2회를 맞이하는 당진2동어울림마을축제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지역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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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2023 당진2동 도시재생 어울림마을축제’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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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1시간 연장 운영
- 당진시는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시간을 10월 1일부터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는 지난 4월 당진종합병원 응급실 내에 설치되어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기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교대로 근무했지만 이번에 의사 1명을 추가 채용해 3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이용자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3,631명으로, 하루평균 24명이 꾸준히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연령대는 △0~3세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 4~6세 30% △7~15세 2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이용자의 90%가 밤 12시 전에 이용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의사 1명 추가 채용에 성공한 만큼 우리 아이들이 아플 때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당진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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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1시간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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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등 식품위생 허가 절차 문자 안내로 민원 불편 줄인다
- 이달부터 음식점이나 카페, 미용업 등 식품위생 관련 업종의 쉬운 영업 신고를 위한 안내 서비스를 한다.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식품위생 관련 업종은 20종이 넘고 연 2,000여 건의 민원이 처리되는 주요 민원이다. 업종별 필요 서류가 다르고 건축법 등 타법률 검토가 수반되어 민원인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21개 업종에 대한 절차안내문을 작성하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전화상담 후엔 해당 안내문을 개별문자로 전송한다. 보건위생과 김제란 과장은 “해당 서비스가 식품위생 영업을 시작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모두 해소하지는 못할 것을 안다”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개선해 나가는 작은 노력이 행정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서비스 발굴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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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야광 지팡이 전달
- 당진시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야광 지팡이 400개를 전달했다. 이와 같은 추진 배경에는 △22년도 교통문화지수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 최하위 △23년도 5월 17일, 20일 차 대 어르신 보행자 사망사고 2건 등이 있다. 최근 주야간 불문하고 운전자가 보행하는 어르신을 인지하지 못해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당진경찰서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에서 야광 지팡이를 배부해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당진경찰서 관계자는 “야광 지팡이로 인해 운전자들에게 가시적으로 보행자가 있음을 알려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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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야광 지팡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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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한 깔끔이’특화 사업 추진
- 당진시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공영식, 민간위원장 유재웅)는 지난 21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깔끔이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 회원들은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마당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이 가구는 배우자가 갑자기 사망해 오랫동안 생활 쓰레기와 폐가전제품 등을 치우지 못해 주거환경이 열악했다. 공영식 송악읍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러 가지 일들로 바쁜 와중에 적극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하여 촘촘한 송악읍 복지안전망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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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행복한 깔끔이’특화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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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강도시 서포터즈 활동 기지개를 켜다.
-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8일(월) 25명의 건강도시 서포터즈 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멈춰있던 활동을 재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임원진을 재구성하고 건강도시사업 계획을 공유했으며 건강 도시 정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건강도시 서포터즈는 2014년 4월 구성되어 그동안 도시환경, 생활공간, 건강생활, 주민자치위원 4개 분야로 나누어 봉사 활동을 해 왔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공공시설 금연 구역, 터미널 화장실, 보도블록 등을 개선하였고, 걷기 실천율 향상 등에 기여하였다. 이번에 연임된 박영규 회장은“코로나19로 활동을 제대로 못 해 송구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도시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건강을 추구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며 정책 제안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당진시보건소는 “건강도시 서포터즈들은 운동, 영양, 금연, 절주 등 지도자 과정 교육을 받은 분들로 지역사회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 구조가 변화되어 바쁜 일상에 있지만 이분들의 노력이 건강 도시를 빛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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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강도시 서포터즈 활동 기지개를 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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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 당진시는 9월 20일부터 어린이(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군별 및 연령별로 분산해 접종 시작 시기를 달리 진행할 계획이다. ▲9월 20일부터는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처음 접종 대상자), ▲10월 5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9세 이상)와 임신부 접종이 시작되며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10월 16일부터 70~74세 ▲10월 19일부터 65~69세 접종을 시작하며 오는 2024년 4월 30일까지 접종한다. 독감 국가 예방접종은 관내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별로 접종 가능 인원이 제한되므로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어린이의 경우 국민건강보험증 및 접종 수첩 등, 임신부는 산모 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등)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또한 당진시는 자체 사업으로 55 ~ 64세의 당진시민, 14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대상 무료 예방접종을 10월 30일부터 시작한다. 당진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실시하며, 대상자는 신분증 및 기초생활수급·국가유공자·장애인 등록증 등 확인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마을별 접종 기관(보건기관) 및 일정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백신 수급 상황 등에 따라 접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박종규 당진시 보건소장은 "올해는 여름철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된 만큼 겨울철 본격적인 유행 전 잊지 말고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며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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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9월 정기분 재산세 404억 원, 오는 10월 4일까지 납부해야
- 당진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를 12만 7천여 건에 404억 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납부 기한 내 재산세를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토지와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간 부과 세액(본세)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하고, 20만 원 초과인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한다. 이번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분 12만 건에 391억 원, 주택분 6천8백 건에 13억 원이다.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해 434억 원보다 약 30억 원(약 6.9%)이 감소하여 납세자의 세 부담이 완화됐다. 이는 개별공시지가가 7.22% 하락하면서 토지분 재산세가 감소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됐다.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10월 4일까지이며 고지서를 통해 납부하거나 가상계좌를 통한 무통장 입금, 전국 금융기관 CD/ATM 기기를 이용하여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나 통장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와 인터넷 지로(www.giro.or.kr)등 온라인으로도 납부 가능하다. 당진시 관계자는 납부 방법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납기 일인 10월 4일까지 꼭 납부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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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9월 정기분 재산세 404억 원, 오는 10월 4일까지 납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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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확인해야
- 당진시는 추석 연휴인 9.28~10.3일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1차 진료를 위한 병 의원 56곳, 보건기관 1곳이 운영되고, 약국 42곳이 문을 연다. 이곳 중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병원 15곳, 조제 가능한 약국 11곳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은 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하거나 보건소(☎360-6004)로 문의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앱은 ‘응급’으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주변 병원과 병원의 진료과목, 이용 가능 병상수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가까운 약국도 표시해 준다. 당진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코로나19 PCR 검사가 정상 운영된다. 또한, 연휴 기간 중 4일(9.28.~10.1.)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한다. 지역주민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의료지원반을 구성하여 재난과 다수 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연휴 기간 동안 가벼운 질환에 대비해 가정에 상비약을 준비하고 문 여는 병원, 약국을 확인해 이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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