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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도시공사, 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삽교호 일원 정화활동 실시
당진도시공사는 제 30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ESG 경영의 실천 일환으로 27일 삽교호 일원에서 바닷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당진도시공사 임직원과 지역사회 단체인 삽교호번영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바다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힘을 모은 뜻깊은 행사였다. 참가자들은 삽교호 주변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양 쓰레기 수거 및 분리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폐플라스틱,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 다량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해양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였다. 당진도시공사 김양수 사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공기업으로서 지역 환경 보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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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워케이션 공유오피스‘왜목라운지’개소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30일 당진시 워케이션 공유오피스‘왜목라운지’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9일 당진시에 따르면, 왜목마을 커뮤니티센터 2층에 위치한‘왜목라운지’는 업무공간과 회의실로 구성돼 있고 참여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를 떠나 휴식을 취하며 업무를 보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뜻한다. 왜목라운지는 개인·단체 관광객이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으로 운영한다. 특히, 향후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과 연계해 주변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업무·휴식·체험관광을 동시에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혜 관광과장은“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왜목마을에서 워케이션 공유오피스 이용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과 재충전의 시간의 가졌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왜목라운지’는 왜목마을 방문자센터(☎041-357-9662)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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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제31회 충남장애인체전 선수단 격려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오 시장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파크골프 △볼링 △당구 △게이트볼 등 4개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4년 충남장애인체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달성한 당진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훈련 기간을 갖고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를 대표해 열정을 다해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우리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훈련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서 열리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당진시에서는 17개 종목 선수 365명, 임원 및 보호자 99명 등 총 46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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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2025 충남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5년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오성환 당진시장이 종목별 선수단을 격려하며 결의를 다졌다고 28일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27일 배구선수단을 시작으로 당진시체육회 산하 14개의 종목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과 부회장 등 임원진, 종목별 회장, 문화체육과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번 선수단 격려는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선수단 격려는 27일 △배구 △씨름 △게이트볼 △축구 △보디빌딩 △탁구 △유도 △태권도 △복싱 △체조 △댄스스포츠 △족구 △테니스 △골프 등 14개 종목 경기장을 방문했으며, 2차 격려는 오는 6월 2일 11개 종목을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 시장은 “당진을 대표해 대회를 준비 중인 선수단 모두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내실을 다져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당진에서 우리 선수단이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에 감사를 전하며, 체육회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4일간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2025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당진시선수단은 총 826명(임원186명, 선수64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개최지인 천안시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당진시는 4년 연속 도민체전 상위권 진입과 종합우승을 위한 결연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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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대상 ‘돌봄복지’ 부문 수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25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돌봄복지 부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행정서비스와 시민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지방정부를 발굴하고자 아주경제, AJP, ABC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행정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시는 급격한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인공지능 프로그램‘챗GPT’가 탑재된 돌봄 로봇 ‘효돌’을 보급해 어르신들과 쌍방향 대화는 물론 건강, 식사, 약 복용 여부 등의 알람과 치매 예방 퀴즈를 통해 건강·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일상생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또한, 위급상황 시 인공지능(AI) 응급 알림 시스템 도입 등 인공지능을 접목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돌봄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강화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에서 사회보장제도 신설 검토를 위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 추진 과정 및 성과 등 의견 청취를 위해 현장 방문이 이뤄지며, 당진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앞장서 추진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이번 수상은 인공지능 기술을 복지 정책에 적극 도입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정의 방향을 전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당진형 돌봄 플랫폼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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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당진문화재단 ‘또봄면천’, 당진 첫 축제 성공적 안착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 당진시장)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독자 기획한 전략형 문화예술축제‘2025 면천의 봄, 또봄면천’이 지난 4월 5~6일 면천 읍성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성과 예술성을 아우른 공공 기획의 모범 사례로, 문화예술축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한 전국적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전문가 평가 평균 89.2점… “공공성과 기획력이 결합 된 모델” 문화예술, 관광, 축제 기획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축제의 기획 주제와 콘텐츠 구성, 인적 운영의 전문성, 사회문화·경제적 효과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평균 89.2점)를 부여했다. 특히 ZIP4, 루디스카, 10CM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콘텐츠 구성과 골정지, 성안 골목 등의 공간 활용은“지역에서 보기 드문 고감도 예술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 관람객 수 실시간 집계 + 상권 일 매출 공유로 경제효과 분석 ‘정확도’ 높여 축제 이틀간 총 33,559명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1인당 평균 지출은 113,193원으로, 전체 직접 소비 지출액은 약 38억 원(3,798,649,308원)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관람객 수를 실시간 집계 시스템으로 산정하고, 면천 상권 내 소상공인 10개 업체의 일별 매출 실적을 직접 모은 분석으로, 일반 추정 방식보다 정량적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 시민 참여형 공동 기획 성공… ‘문화 정책 도구로서의 축제’ 입증 이번 축제는 전문 예술감독, 청년 기획자, 주민 조직위원회가 협업한 거버넌스 구조로 기획되었으며, 기획, 운영, 홍보 전반에 시민 주체성이 반영되었다. 이는 공공이사장 체제 전환 이후 당진문화재단이 추진한 첫 전략형 문화 정책 사업으로, “지역 역사 문화 자산을 예술적으로 해석하고 시민과 공동 설계한 구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 관람객 만족도 5.76점, 콘텐츠 선호도 ZIP4·10CM ‘최고’ 유효표본 2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전체 축제 만족도는 5.76점(7점 만점), 사후 재방문 및 추천 의향은 평균 5.94점으로 나타났다. 콘텐츠별 선호도에서는 ZIP4와 10CM 등 공연형 프로그램의 반응이 가장 높았으며, 지역 먹거리·면천 막걸리·두견주 등 로컬브랜드와의 결합이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 향후 과제: 2026년 확대 추진을 위한 정책 기반 정비 축제 종료 이후 당진문화재단은 5월 말 결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예술감독 및 자문단 중심 기획 고도화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 확장 ▲청년 기획자 및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 ▲축제 전 용 홈페이지 및 SNS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2026년 ‘또봄면천’의 전국 확장형 브랜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공식 축제 영상 공개(당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또봄면천’ 공식 영상은 당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제 주요 장면과 분위기를 시민 누구나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아카이빙 되었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축제추진단TF (041-350-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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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GS EPS(주)와 지역 돌봄 아동 문화체험 지원 나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4일 GS EPS(주)(대표 여은주)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당진시 돌봄 대상 아동 210여 명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초청해 축구 경기 관람을 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GS EPS(주)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GS스포츠와 FC서울과 함께 국내 정상의 선수들이 펼치는 'K리그 축구 경기 관람’으로 돌봄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해 아동이 행복한 당진시를 조성해 나가고자 계획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경기장 투어 ▲경기장 하이 파이브 ▲시축 및 에스코트 키즈 ▲기념사진 촬영 ▲경기 관람 ▲경품 추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돌봄 지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 EPS(주)는 지역사회의 아동 돌봄 문제를 개인과 가족이 아닌 사회와 공동체의 문제로 인식하며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이 당면한 현안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공연 관람, ▲스마트 발전소 투어, ▲배구 경기 관람, ▲물놀이 체험 ▲눈썰매 체험)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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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5월 정기회의 개최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동일 보령시장)는 5월 22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도내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3차년도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정부와 충청남도에 대한 총 15건의 정책 건의안을 논의했으며,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추진을 위한 공동 건의 등과 함께 각 시?군의 축제 및 주요 행사 12건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 보령시의 어업경영자금 운용 요령 일부개정 △ 공주시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비용의 예산편성 지침 개선 △ 아산시의 생산관리지역 내 휴게음식점 농지전용 허용 △ 청양군의 외국인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요양보조사 제도 도입 등 일선 행정기관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규제 개선안이 포함됐다. 또한 시군별 주요 행사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 보령시 ‘보령머드축제‘ △ 공주시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과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 당진시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 △ 태안군 ‘대한민국 사구축제‘ 등 12건의 지역축제가 소개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군이 직면한 공동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회가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당진시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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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9일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도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의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실시되는 평가다. 당진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25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도유재산 위임관리 우수기관의 영예를 얻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시군 귀속금을 최고 수준인 30%로 적용받으며, 이와 함께 기관 표창 및 포상금 3000만 원을 받게 된다. 최경호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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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도시공사, 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삽교호 일원 정화활동 실시
- 당진도시공사는 제 30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ESG 경영의 실천 일환으로 27일 삽교호 일원에서 바닷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당진도시공사 임직원과 지역사회 단체인 삽교호번영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바다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힘을 모은 뜻깊은 행사였다. 참가자들은 삽교호 주변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양 쓰레기 수거 및 분리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폐플라스틱,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 다량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해양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였다. 당진도시공사 김양수 사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공기업으로서 지역 환경 보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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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도시공사, 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삽교호 일원 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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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워케이션 공유오피스‘왜목라운지’개소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30일 당진시 워케이션 공유오피스‘왜목라운지’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9일 당진시에 따르면, 왜목마을 커뮤니티센터 2층에 위치한‘왜목라운지’는 업무공간과 회의실로 구성돼 있고 참여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를 떠나 휴식을 취하며 업무를 보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뜻한다. 왜목라운지는 개인·단체 관광객이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으로 운영한다. 특히, 향후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과 연계해 주변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업무·휴식·체험관광을 동시에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혜 관광과장은“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왜목마을에서 워케이션 공유오피스 이용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과 재충전의 시간의 가졌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왜목라운지’는 왜목마을 방문자센터(☎041-357-9662)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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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제31회 충남장애인체전 선수단 격려
-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오 시장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파크골프 △볼링 △당구 △게이트볼 등 4개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4년 충남장애인체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달성한 당진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훈련 기간을 갖고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를 대표해 열정을 다해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우리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훈련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서 열리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당진시에서는 17개 종목 선수 365명, 임원 및 보호자 99명 등 총 46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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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제31회 충남장애인체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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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2025 충남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5년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오성환 당진시장이 종목별 선수단을 격려하며 결의를 다졌다고 28일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27일 배구선수단을 시작으로 당진시체육회 산하 14개의 종목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과 부회장 등 임원진, 종목별 회장, 문화체육과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번 선수단 격려는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선수단 격려는 27일 △배구 △씨름 △게이트볼 △축구 △보디빌딩 △탁구 △유도 △태권도 △복싱 △체조 △댄스스포츠 △족구 △테니스 △골프 등 14개 종목 경기장을 방문했으며, 2차 격려는 오는 6월 2일 11개 종목을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 시장은 “당진을 대표해 대회를 준비 중인 선수단 모두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내실을 다져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당진에서 우리 선수단이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에 감사를 전하며, 체육회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4일간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2025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당진시선수단은 총 826명(임원186명, 선수64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개최지인 천안시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당진시는 4년 연속 도민체전 상위권 진입과 종합우승을 위한 결연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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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2025 충남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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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대상 ‘돌봄복지’ 부문 수상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25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돌봄복지 부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행정서비스와 시민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지방정부를 발굴하고자 아주경제, AJP, ABC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행정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시는 급격한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인공지능 프로그램‘챗GPT’가 탑재된 돌봄 로봇 ‘효돌’을 보급해 어르신들과 쌍방향 대화는 물론 건강, 식사, 약 복용 여부 등의 알람과 치매 예방 퀴즈를 통해 건강·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일상생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또한, 위급상황 시 인공지능(AI) 응급 알림 시스템 도입 등 인공지능을 접목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돌봄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강화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에서 사회보장제도 신설 검토를 위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 추진 과정 및 성과 등 의견 청취를 위해 현장 방문이 이뤄지며, 당진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앞장서 추진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이번 수상은 인공지능 기술을 복지 정책에 적극 도입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정의 방향을 전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당진형 돌봄 플랫폼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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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당진문화재단 ‘또봄면천’, 당진 첫 축제 성공적 안착
-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 당진시장)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독자 기획한 전략형 문화예술축제‘2025 면천의 봄, 또봄면천’이 지난 4월 5~6일 면천 읍성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성과 예술성을 아우른 공공 기획의 모범 사례로, 문화예술축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한 전국적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전문가 평가 평균 89.2점… “공공성과 기획력이 결합 된 모델” 문화예술, 관광, 축제 기획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축제의 기획 주제와 콘텐츠 구성, 인적 운영의 전문성, 사회문화·경제적 효과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평균 89.2점)를 부여했다. 특히 ZIP4, 루디스카, 10CM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콘텐츠 구성과 골정지, 성안 골목 등의 공간 활용은“지역에서 보기 드문 고감도 예술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 관람객 수 실시간 집계 + 상권 일 매출 공유로 경제효과 분석 ‘정확도’ 높여 축제 이틀간 총 33,559명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1인당 평균 지출은 113,193원으로, 전체 직접 소비 지출액은 약 38억 원(3,798,649,308원)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관람객 수를 실시간 집계 시스템으로 산정하고, 면천 상권 내 소상공인 10개 업체의 일별 매출 실적을 직접 모은 분석으로, 일반 추정 방식보다 정량적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 시민 참여형 공동 기획 성공… ‘문화 정책 도구로서의 축제’ 입증 이번 축제는 전문 예술감독, 청년 기획자, 주민 조직위원회가 협업한 거버넌스 구조로 기획되었으며, 기획, 운영, 홍보 전반에 시민 주체성이 반영되었다. 이는 공공이사장 체제 전환 이후 당진문화재단이 추진한 첫 전략형 문화 정책 사업으로, “지역 역사 문화 자산을 예술적으로 해석하고 시민과 공동 설계한 구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 관람객 만족도 5.76점, 콘텐츠 선호도 ZIP4·10CM ‘최고’ 유효표본 2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전체 축제 만족도는 5.76점(7점 만점), 사후 재방문 및 추천 의향은 평균 5.94점으로 나타났다. 콘텐츠별 선호도에서는 ZIP4와 10CM 등 공연형 프로그램의 반응이 가장 높았으며, 지역 먹거리·면천 막걸리·두견주 등 로컬브랜드와의 결합이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 향후 과제: 2026년 확대 추진을 위한 정책 기반 정비 축제 종료 이후 당진문화재단은 5월 말 결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예술감독 및 자문단 중심 기획 고도화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 확장 ▲청년 기획자 및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 ▲축제 전 용 홈페이지 및 SNS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2026년 ‘또봄면천’의 전국 확장형 브랜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공식 축제 영상 공개(당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또봄면천’ 공식 영상은 당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제 주요 장면과 분위기를 시민 누구나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아카이빙 되었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축제추진단TF (041-350-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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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당진문화재단 ‘또봄면천’, 당진 첫 축제 성공적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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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GS EPS(주)와 지역 돌봄 아동 문화체험 지원 나서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4일 GS EPS(주)(대표 여은주)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당진시 돌봄 대상 아동 210여 명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초청해 축구 경기 관람을 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GS EPS(주)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GS스포츠와 FC서울과 함께 국내 정상의 선수들이 펼치는 'K리그 축구 경기 관람’으로 돌봄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해 아동이 행복한 당진시를 조성해 나가고자 계획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경기장 투어 ▲경기장 하이 파이브 ▲시축 및 에스코트 키즈 ▲기념사진 촬영 ▲경기 관람 ▲경품 추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돌봄 지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 EPS(주)는 지역사회의 아동 돌봄 문제를 개인과 가족이 아닌 사회와 공동체의 문제로 인식하며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이 당면한 현안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공연 관람, ▲스마트 발전소 투어, ▲배구 경기 관람, ▲물놀이 체험 ▲눈썰매 체험)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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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도시공사, 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삽교호 일원 정화활동 실시
- 당진도시공사는 제 30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ESG 경영의 실천 일환으로 27일 삽교호 일원에서 바닷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당진도시공사 임직원과 지역사회 단체인 삽교호번영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바다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힘을 모은 뜻깊은 행사였다. 참가자들은 삽교호 주변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양 쓰레기 수거 및 분리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폐플라스틱,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 다량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해양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였다. 당진도시공사 김양수 사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공기업으로서 지역 환경 보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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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도시공사, 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삽교호 일원 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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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워케이션 공유오피스‘왜목라운지’개소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30일 당진시 워케이션 공유오피스‘왜목라운지’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9일 당진시에 따르면, 왜목마을 커뮤니티센터 2층에 위치한‘왜목라운지’는 업무공간과 회의실로 구성돼 있고 참여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를 떠나 휴식을 취하며 업무를 보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뜻한다. 왜목라운지는 개인·단체 관광객이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 공간으로 운영한다. 특히, 향후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과 연계해 주변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업무·휴식·체험관광을 동시에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혜 관광과장은“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왜목마을에서 워케이션 공유오피스 이용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과 재충전의 시간의 가졌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왜목라운지’는 왜목마을 방문자센터(☎041-357-9662)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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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워케이션 공유오피스‘왜목라운지’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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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제31회 충남장애인체전 선수단 격려
-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오 시장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파크골프 △볼링 △당구 △게이트볼 등 4개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4년 충남장애인체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달성한 당진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훈련 기간을 갖고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를 대표해 열정을 다해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우리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훈련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서 열리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당진시에서는 17개 종목 선수 365명, 임원 및 보호자 99명 등 총 46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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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제31회 충남장애인체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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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2025 충남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25년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오성환 당진시장이 종목별 선수단을 격려하며 결의를 다졌다고 28일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27일 배구선수단을 시작으로 당진시체육회 산하 14개의 종목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과 부회장 등 임원진, 종목별 회장, 문화체육과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번 선수단 격려는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선수단 격려는 27일 △배구 △씨름 △게이트볼 △축구 △보디빌딩 △탁구 △유도 △태권도 △복싱 △체조 △댄스스포츠 △족구 △테니스 △골프 등 14개 종목 경기장을 방문했으며, 2차 격려는 오는 6월 2일 11개 종목을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 시장은 “당진을 대표해 대회를 준비 중인 선수단 모두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내실을 다져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당진에서 우리 선수단이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에 감사를 전하며, 체육회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4일간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2025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당진시선수단은 총 826명(임원186명, 선수64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개최지인 천안시의 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당진시는 4년 연속 도민체전 상위권 진입과 종합우승을 위한 결연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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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2025 충남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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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대상 ‘돌봄복지’ 부문 수상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25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돌봄복지 부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행정서비스와 시민 삶의 질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지방정부를 발굴하고자 아주경제, AJP, ABC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행정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시는 급격한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인공지능 프로그램‘챗GPT’가 탑재된 돌봄 로봇 ‘효돌’을 보급해 어르신들과 쌍방향 대화는 물론 건강, 식사, 약 복용 여부 등의 알람과 치매 예방 퀴즈를 통해 건강·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일상생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또한, 위급상황 시 인공지능(AI) 응급 알림 시스템 도입 등 인공지능을 접목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돌봄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강화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에서 사회보장제도 신설 검토를 위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 추진 과정 및 성과 등 의견 청취를 위해 현장 방문이 이뤄지며, 당진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앞장서 추진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이번 수상은 인공지능 기술을 복지 정책에 적극 도입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정의 방향을 전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당진형 돌봄 플랫폼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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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회 지방정부 AI 혁신대상 ‘돌봄복지’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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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당진문화재단 ‘또봄면천’, 당진 첫 축제 성공적 안착
-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 당진시장)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독자 기획한 전략형 문화예술축제‘2025 면천의 봄, 또봄면천’이 지난 4월 5~6일 면천 읍성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성과 예술성을 아우른 공공 기획의 모범 사례로, 문화예술축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한 전국적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전문가 평가 평균 89.2점… “공공성과 기획력이 결합 된 모델” 문화예술, 관광, 축제 기획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축제의 기획 주제와 콘텐츠 구성, 인적 운영의 전문성, 사회문화·경제적 효과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평균 89.2점)를 부여했다. 특히 ZIP4, 루디스카, 10CM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콘텐츠 구성과 골정지, 성안 골목 등의 공간 활용은“지역에서 보기 드문 고감도 예술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 관람객 수 실시간 집계 + 상권 일 매출 공유로 경제효과 분석 ‘정확도’ 높여 축제 이틀간 총 33,559명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1인당 평균 지출은 113,193원으로, 전체 직접 소비 지출액은 약 38억 원(3,798,649,308원)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관람객 수를 실시간 집계 시스템으로 산정하고, 면천 상권 내 소상공인 10개 업체의 일별 매출 실적을 직접 모은 분석으로, 일반 추정 방식보다 정량적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 시민 참여형 공동 기획 성공… ‘문화 정책 도구로서의 축제’ 입증 이번 축제는 전문 예술감독, 청년 기획자, 주민 조직위원회가 협업한 거버넌스 구조로 기획되었으며, 기획, 운영, 홍보 전반에 시민 주체성이 반영되었다. 이는 공공이사장 체제 전환 이후 당진문화재단이 추진한 첫 전략형 문화 정책 사업으로, “지역 역사 문화 자산을 예술적으로 해석하고 시민과 공동 설계한 구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 관람객 만족도 5.76점, 콘텐츠 선호도 ZIP4·10CM ‘최고’ 유효표본 2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 전체 축제 만족도는 5.76점(7점 만점), 사후 재방문 및 추천 의향은 평균 5.94점으로 나타났다. 콘텐츠별 선호도에서는 ZIP4와 10CM 등 공연형 프로그램의 반응이 가장 높았으며, 지역 먹거리·면천 막걸리·두견주 등 로컬브랜드와의 결합이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 향후 과제: 2026년 확대 추진을 위한 정책 기반 정비 축제 종료 이후 당진문화재단은 5월 말 결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예술감독 및 자문단 중심 기획 고도화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 확장 ▲청년 기획자 및 지역 예술인 참여 확대 ▲축제 전 용 홈페이지 및 SNS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2026년 ‘또봄면천’의 전국 확장형 브랜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공식 축제 영상 공개(당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또봄면천’ 공식 영상은 당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제 주요 장면과 분위기를 시민 누구나 다시 경험할 수 있도록 아카이빙 되었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축제추진단TF (041-350-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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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GS EPS(주)와 지역 돌봄 아동 문화체험 지원 나서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4일 GS EPS(주)(대표 여은주)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당진시 돌봄 대상 아동 210여 명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초청해 축구 경기 관람을 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GS EPS(주)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GS스포츠와 FC서울과 함께 국내 정상의 선수들이 펼치는 'K리그 축구 경기 관람’으로 돌봄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해 아동이 행복한 당진시를 조성해 나가고자 계획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경기장 투어 ▲경기장 하이 파이브 ▲시축 및 에스코트 키즈 ▲기념사진 촬영 ▲경기 관람 ▲경품 추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돌봄 지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 EPS(주)는 지역사회의 아동 돌봄 문제를 개인과 가족이 아닌 사회와 공동체의 문제로 인식하며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이 당면한 현안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공연 관람, ▲스마트 발전소 투어, ▲배구 경기 관람, ▲물놀이 체험 ▲눈썰매 체험)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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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5월 정기회의 개최
-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동일 보령시장)는 5월 22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도내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3차년도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앙정부와 충청남도에 대한 총 15건의 정책 건의안을 논의했으며,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추진을 위한 공동 건의 등과 함께 각 시?군의 축제 및 주요 행사 12건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 보령시의 어업경영자금 운용 요령 일부개정 △ 공주시의 건설사업관리 용역 비용의 예산편성 지침 개선 △ 아산시의 생산관리지역 내 휴게음식점 농지전용 허용 △ 청양군의 외국인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요양보조사 제도 도입 등 일선 행정기관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규제 개선안이 포함됐다. 또한 시군별 주요 행사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 보령시 ‘보령머드축제‘ △ 공주시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과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 당진시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 △ 태안군 ‘대한민국 사구축제‘ 등 12건의 지역축제가 소개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군이 직면한 공동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의회가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당진시도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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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 5월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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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9일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도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의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실시되는 평가다. 당진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25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도유재산 위임관리 우수기관의 영예를 얻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시군 귀속금을 최고 수준인 30%로 적용받으며, 이와 함께 기관 표창 및 포상금 3000만 원을 받게 된다. 최경호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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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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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1일 석문면 당진발전본부에서 풍수해로 인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사면붕괴, 발전시설 침수, 화재 발생 등 풍수해로 인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당진시청,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당진소방서, 당진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지역 자율방재단 등 17여 개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하였다. 훈련은 ▲사면붕괴로 인한 토사 유출 및 인명 매몰 상황 대응 ▲발전시설 침수에 따른 전력 공급 차질 대응, ▲비상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등 재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각 기관은 실시간 상황 전파, 긴급 구조 및 구급 활동, 교통 통제, 주민 대피 및 보호 조치 등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양수기·차수 매트 등 수방 자재 동원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반영해 재난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향후 유사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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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