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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살률 전년 대비 16% 감소, 충남 도내 10위
당진시의 2022년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32.9명으로 2021년 39.2명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사망 원인통계에 따르면, 당진시의 자살사망자 수는 2021년 65명에서 2022년 55명으로 줄었다. 충남 15개 시군 내 자살률 순위도 전년 6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당진시는 자살률 감소 요인을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을 통한 집중관리와 전 시민의 생명 존중 인식개선으로 들었다. 지난해부터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과 자살 시도자 정보 우선 연계를 통해 일반인보다 자살 위험성이 9배 이상 높은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심층 관리하고 있다. 또한 42개 민·관기관이 함께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사회 인적 자원을 활용한 고립형 독거노인 자살 예방 멘토링 서비스, 학생·근로자·자살 고위험군 노인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참여하여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이번 자살률 감소는 다양한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당진시민 모두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 및 자살 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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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추석맞이 사회복지복지시설 등 위문
오성환 당진시장이 추석을 맞아 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동에 위치한 자활사업단 ‘우리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송산면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금별’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덕담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건강 등의 안부를 물으며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 4,765가구에 위문 물품을 지원했다”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17만여 명의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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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인재개발원 당진시 유치 확정 축하 시가행진
합덕읍 지역주민들은 9월 23일 오후 4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당진시 유치 확정 축하 시가행진을 했다. 이날 합덕리 농악대를 선두로 오성환 당진시장 및 어기구 국회의원 과 합덕읍 관내 단체들, 지역주민 300여 명이 모여 합덕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합덕 전통시장, 합덕 터미널 주차장까지 질서 정연하게 행진을 이어갔다. 합덕읍 주민들은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유치가 향후 합덕역 개통 및 합덕순성그린콤플렉스 산업단지 개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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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사업 추진
당진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토지 일제 조사 및 지목변경 사업을 추진한다. 농지법(1973.01.01.)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사업은 농지법 시행 이전 농어가 주택으로 형질변경 되었디. 그러나 현재까지 지목이 농지(전·답·과수원)로 남아있는 필지들을 조사하여 현황과 일치하도록 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3월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대상지인 합덕읍, 우강면, 순성면, 면천면의 과세대장 및 항공사진을 토대로 대상 필지들을 전수조사했다. 8월에는 약 250필지의 대상 토지소유자에게 1차 통지를 완료했다. 1차 통지를 통해 지목변경 완료된 토지는 총 75필지로 전년 대비 약 6.8배 이상의 높은 토지이동신청률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추가로 조사하여 9월 중 2차 통지를 보내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지목변경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지목변경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당 읍면동 및 이장님 협조를 받아 신청접수 및 홍보하고 있다. 합덕읍, 우강면, 순성면, 면천면 토지소유자 중 통지를 받지 못했지만 오래전부터 대지로 이용된 농가주택의 공부상 지목이 농지(전, 답 과수원)로 되어있다면 당진시청 토지관리과 지적정보팀(☎041)350-3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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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촌지도자회 청년 농업인 영농승계 후원 결연 멘토링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양의표)는 농촌지도자 회원과 청년 농업인 간에 후원 결연 멘토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0명을 선정해 1:1로 농업 이론과 재배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멘토인 농촌지도자 회원은 멘티 청년 농업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스승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 김지숙 회원(35세)은 “양봉장 입지 선정부터 벌 구입, 사양관리, 질병 관리 등 생생한 기술을 배웠다”며 “양봉 청년 농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당진시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 기술을 지원하고 디딤돌사업, 멘토링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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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내 최초 자전거 등록제 시행
당진시는 21일부터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하고 무단 방치 자전거에 식별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하기로 했다. 자전거 등록제는 자전거에 고유번호를 부여해 관리하는 제도다. 도난 방지를 주목적으로 하지만, 분실 시에는 자전거 주인을 찾아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등록 주소지 읍ㆍ면ㆍ동 사무소에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 접수만으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당진시는 전국 최초 무단 방치 자전거 식별 스티커 부착을 시행한다. 자전거 보관대 이용을 방해하는 무단 방치 자전거를 적기에 수거하여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단 방치 자전거 식별 스티커는 거치대 관리자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 수료 후 수령 가능하다. *관련법: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1조(무단방치자전거의 처분) 당진시는 “자전거 등록제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본다”며 “자전거도로 개설 및 편의시설 설치 시에도 참고 자료로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도로과 도로개선팀(☎041-350-4383) 및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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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심훈상록문화제 개최
제46회 심훈상록문화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심훈상록문화제는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가을에 개최된다. \ 심훈상록문화제는 심훈 청소년 국악제를 시작으로 전국 심훈시낭송대회, 연극 뮤지컬, 전국 청소년 스트릿댄스대회, 심훈상록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45개의 체험 홍보부스 및 플리마켓은 23~24일 2일간, 푸드트럭은 22~24일까지 3일간 이용할 수 있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 오동주 위원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심훈 선생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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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당진시 복지박람회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당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창희)는 오는 23일(토)에 당진시청 잔디광장과 야외공연장 일원에서“제10회 당진시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복지박람회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하여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 당진시의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정보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 단체들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도모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내 40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여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연계하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 캠페인을 함께 진행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며, 텀블러 및 다회용기 지참 시 다양한 부스 체험이 가능하다.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복지 퍼포먼스 △복지기관 문화공연 △당진문화재단 특별공연 △행운권 추첨 등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복지박람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당진시 복지정책과 복지기관을 다양하게 알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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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김대건 신부 성상 설치 제막식 참석
오성환 당진시장이 교황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9. 16.(토) 16:30(바티칸 현지 시각) 김대건 신부 성상 제막식에 참석하였다. 김대건 신부의 성상이 설치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벽감에는 성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토 등 수도회 창설자들의 성상이 배치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장소에 김대건 신부 성상이 아시아인 최초, 수도회 창설자가 아닌 사제 성인으로서 최초 설치되는 것이다. 이로써 한국 천주교와 당진 솔뫼성지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2027년 세계 가톨릭 청년대회 한국 개최 또한 이러한 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교황 알현, 감사미사, 성상 축복식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집전 하에 유흥식 추기경을 포함한 교황청 주요 관계자, 대한민국 대통령 특사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 오성환 당진시장 등 100여 명의 인사가 참여하였다. 행사 후 오성환 당진시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관하는 연회에 참석하여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 솔뫼성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 당진시는 지난 2004년부터 김대건 신부 생가 복원, 기념관 건립, 복합 문화예술공간 조성 등 솔뫼성지와 버그내 순례길을 정비하고, 2014년 아시아 가톨릭 청년대회 개최,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 개최까지 천주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3년 4월 오성환 당진시장은 유흥식 추기경, 나봉균 솔뫼성지 주임신부, 바티칸 김대건 신부 성상을 제작한 한진섭 작가와 당진 솔뫼성지에 바티칸과 같은 성상을 설치해 그 역사적 의미를 더하는 것에 협의하였다. 솔뫼성지 성상은 2024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당진 솔뫼성지는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성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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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살률 전년 대비 16% 감소, 충남 도내 10위
- 당진시의 2022년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32.9명으로 2021년 39.2명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사망 원인통계에 따르면, 당진시의 자살사망자 수는 2021년 65명에서 2022년 55명으로 줄었다. 충남 15개 시군 내 자살률 순위도 전년 6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당진시는 자살률 감소 요인을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을 통한 집중관리와 전 시민의 생명 존중 인식개선으로 들었다. 지난해부터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과 자살 시도자 정보 우선 연계를 통해 일반인보다 자살 위험성이 9배 이상 높은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심층 관리하고 있다. 또한 42개 민·관기관이 함께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사회 인적 자원을 활용한 고립형 독거노인 자살 예방 멘토링 서비스, 학생·근로자·자살 고위험군 노인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참여하여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이번 자살률 감소는 다양한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당진시민 모두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 및 자살 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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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살률 전년 대비 16% 감소, 충남 도내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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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추석맞이 사회복지복지시설 등 위문
- 오성환 당진시장이 추석을 맞아 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동에 위치한 자활사업단 ‘우리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송산면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금별’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덕담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건강 등의 안부를 물으며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 4,765가구에 위문 물품을 지원했다”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17만여 명의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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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추석맞이 사회복지복지시설 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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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인재개발원 당진시 유치 확정 축하 시가행진
- 합덕읍 지역주민들은 9월 23일 오후 4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당진시 유치 확정 축하 시가행진을 했다. 이날 합덕리 농악대를 선두로 오성환 당진시장 및 어기구 국회의원 과 합덕읍 관내 단체들, 지역주민 300여 명이 모여 합덕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합덕 전통시장, 합덕 터미널 주차장까지 질서 정연하게 행진을 이어갔다. 합덕읍 주민들은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유치가 향후 합덕역 개통 및 합덕순성그린콤플렉스 산업단지 개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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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인재개발원 당진시 유치 확정 축하 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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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사업 추진
- 당진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토지 일제 조사 및 지목변경 사업을 추진한다. 농지법(1973.01.01.)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사업은 농지법 시행 이전 농어가 주택으로 형질변경 되었디. 그러나 현재까지 지목이 농지(전·답·과수원)로 남아있는 필지들을 조사하여 현황과 일치하도록 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3월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대상지인 합덕읍, 우강면, 순성면, 면천면의 과세대장 및 항공사진을 토대로 대상 필지들을 전수조사했다. 8월에는 약 250필지의 대상 토지소유자에게 1차 통지를 완료했다. 1차 통지를 통해 지목변경 완료된 토지는 총 75필지로 전년 대비 약 6.8배 이상의 높은 토지이동신청률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추가로 조사하여 9월 중 2차 통지를 보내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지목변경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지목변경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당 읍면동 및 이장님 협조를 받아 신청접수 및 홍보하고 있다. 합덕읍, 우강면, 순성면, 면천면 토지소유자 중 통지를 받지 못했지만 오래전부터 대지로 이용된 농가주택의 공부상 지목이 농지(전, 답 과수원)로 되어있다면 당진시청 토지관리과 지적정보팀(☎041)350-3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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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촌지도자회 청년 농업인 영농승계 후원 결연 멘토링
-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양의표)는 농촌지도자 회원과 청년 농업인 간에 후원 결연 멘토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0명을 선정해 1:1로 농업 이론과 재배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멘토인 농촌지도자 회원은 멘티 청년 농업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스승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 김지숙 회원(35세)은 “양봉장 입지 선정부터 벌 구입, 사양관리, 질병 관리 등 생생한 기술을 배웠다”며 “양봉 청년 농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당진시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 기술을 지원하고 디딤돌사업, 멘토링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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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내 최초 자전거 등록제 시행
- 당진시는 21일부터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하고 무단 방치 자전거에 식별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하기로 했다. 자전거 등록제는 자전거에 고유번호를 부여해 관리하는 제도다. 도난 방지를 주목적으로 하지만, 분실 시에는 자전거 주인을 찾아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등록 주소지 읍ㆍ면ㆍ동 사무소에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 접수만으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당진시는 전국 최초 무단 방치 자전거 식별 스티커 부착을 시행한다. 자전거 보관대 이용을 방해하는 무단 방치 자전거를 적기에 수거하여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단 방치 자전거 식별 스티커는 거치대 관리자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 수료 후 수령 가능하다. *관련법: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1조(무단방치자전거의 처분) 당진시는 “자전거 등록제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본다”며 “자전거도로 개설 및 편의시설 설치 시에도 참고 자료로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도로과 도로개선팀(☎041-350-4383) 및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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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심훈상록문화제 개최
- 제46회 심훈상록문화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심훈상록문화제는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가을에 개최된다. \ 심훈상록문화제는 심훈 청소년 국악제를 시작으로 전국 심훈시낭송대회, 연극 뮤지컬, 전국 청소년 스트릿댄스대회, 심훈상록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45개의 체험 홍보부스 및 플리마켓은 23~24일 2일간, 푸드트럭은 22~24일까지 3일간 이용할 수 있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 오동주 위원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심훈 선생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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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살률 전년 대비 16% 감소, 충남 도내 10위
- 당진시의 2022년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32.9명으로 2021년 39.2명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사망 원인통계에 따르면, 당진시의 자살사망자 수는 2021년 65명에서 2022년 55명으로 줄었다. 충남 15개 시군 내 자살률 순위도 전년 6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당진시는 자살률 감소 요인을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을 통한 집중관리와 전 시민의 생명 존중 인식개선으로 들었다. 지난해부터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과 자살 시도자 정보 우선 연계를 통해 일반인보다 자살 위험성이 9배 이상 높은 자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심층 관리하고 있다. 또한 42개 민·관기관이 함께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사회 인적 자원을 활용한 고립형 독거노인 자살 예방 멘토링 서비스, 학생·근로자·자살 고위험군 노인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가 참여하여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이번 자살률 감소는 다양한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당진시민 모두 함께 노력해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사회적 안전망 및 자살 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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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살률 전년 대비 16% 감소, 충남 도내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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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추석맞이 사회복지복지시설 등 위문
- 오성환 당진시장이 추석을 맞아 2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동에 위치한 자활사업단 ‘우리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송산면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금별’을 방문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덕담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건강 등의 안부를 물으며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 4,765가구에 위문 물품을 지원했다”며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17만여 명의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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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추석맞이 사회복지복지시설 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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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인재개발원 당진시 유치 확정 축하 시가행진
- 합덕읍 지역주민들은 9월 23일 오후 4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당진시 유치 확정 축하 시가행진을 했다. 이날 합덕리 농악대를 선두로 오성환 당진시장 및 어기구 국회의원 과 합덕읍 관내 단체들, 지역주민 300여 명이 모여 합덕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합덕 전통시장, 합덕 터미널 주차장까지 질서 정연하게 행진을 이어갔다. 합덕읍 주민들은 인구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유치가 향후 합덕역 개통 및 합덕순성그린콤플렉스 산업단지 개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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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인재개발원 당진시 유치 확정 축하 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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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사업 추진
- 당진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토지 일제 조사 및 지목변경 사업을 추진한다. 농지법(1973.01.01.)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사업은 농지법 시행 이전 농어가 주택으로 형질변경 되었디. 그러나 현재까지 지목이 농지(전·답·과수원)로 남아있는 필지들을 조사하여 현황과 일치하도록 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3월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대상지인 합덕읍, 우강면, 순성면, 면천면의 과세대장 및 항공사진을 토대로 대상 필지들을 전수조사했다. 8월에는 약 250필지의 대상 토지소유자에게 1차 통지를 완료했다. 1차 통지를 통해 지목변경 완료된 토지는 총 75필지로 전년 대비 약 6.8배 이상의 높은 토지이동신청률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추가로 조사하여 9월 중 2차 통지를 보내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지목변경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지목변경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해당 읍면동 및 이장님 협조를 받아 신청접수 및 홍보하고 있다. 합덕읍, 우강면, 순성면, 면천면 토지소유자 중 통지를 받지 못했지만 오래전부터 대지로 이용된 농가주택의 공부상 지목이 농지(전, 답 과수원)로 되어있다면 당진시청 토지관리과 지적정보팀(☎041)350-3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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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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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촌지도자회 청년 농업인 영농승계 후원 결연 멘토링
-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양의표)는 농촌지도자 회원과 청년 농업인 간에 후원 결연 멘토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0명을 선정해 1:1로 농업 이론과 재배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멘토인 농촌지도자 회원은 멘티 청년 농업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스승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 김지숙 회원(35세)은 “양봉장 입지 선정부터 벌 구입, 사양관리, 질병 관리 등 생생한 기술을 배웠다”며 “양봉 청년 농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당진시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 기술을 지원하고 디딤돌사업, 멘토링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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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촌지도자회 청년 농업인 영농승계 후원 결연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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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내 최초 자전거 등록제 시행
- 당진시는 21일부터 자전거 등록제를 시행하고 무단 방치 자전거에 식별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하기로 했다. 자전거 등록제는 자전거에 고유번호를 부여해 관리하는 제도다. 도난 방지를 주목적으로 하지만, 분실 시에는 자전거 주인을 찾아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등록 주소지 읍ㆍ면ㆍ동 사무소에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 접수만으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당진시는 전국 최초 무단 방치 자전거 식별 스티커 부착을 시행한다. 자전거 보관대 이용을 방해하는 무단 방치 자전거를 적기에 수거하여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단 방치 자전거 식별 스티커는 거치대 관리자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 수료 후 수령 가능하다. *관련법: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1조(무단방치자전거의 처분) 당진시는 “자전거 등록제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탄소중립도시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본다”며 “자전거도로 개설 및 편의시설 설치 시에도 참고 자료로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도로과 도로개선팀(☎041-350-4383) 및 각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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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심훈상록문화제 개최
- 제46회 심훈상록문화제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심훈상록문화제는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가을에 개최된다. \ 심훈상록문화제는 심훈 청소년 국악제를 시작으로 전국 심훈시낭송대회, 연극 뮤지컬, 전국 청소년 스트릿댄스대회, 심훈상록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45개의 체험 홍보부스 및 플리마켓은 23~24일 2일간, 푸드트럭은 22~24일까지 3일간 이용할 수 있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가수 장민호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 오동주 위원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심훈 선생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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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당진시 복지박람회 개최
-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당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창희)는 오는 23일(토)에 당진시청 잔디광장과 야외공연장 일원에서“제10회 당진시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복지박람회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하여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 당진시의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정보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 단체들의 교류 및 협력 증진을 도모한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내 40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여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연계하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친환경 캠페인을 함께 진행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며, 텀블러 및 다회용기 지참 시 다양한 부스 체험이 가능하다. 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복지 퍼포먼스 △복지기관 문화공연 △당진문화재단 특별공연 △행운권 추첨 등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복지박람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복지서비스를 쉽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당진시 복지정책과 복지기관을 다양하게 알리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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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김대건 신부 성상 설치 제막식 참석
- 오성환 당진시장이 교황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9. 16.(토) 16:30(바티칸 현지 시각) 김대건 신부 성상 제막식에 참석하였다. 김대건 신부의 성상이 설치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벽감에는 성 프란치스코, 성 베네딕토 등 수도회 창설자들의 성상이 배치돼 있다. 이러한 역사적 장소에 김대건 신부 성상이 아시아인 최초, 수도회 창설자가 아닌 사제 성인으로서 최초 설치되는 것이다. 이로써 한국 천주교와 당진 솔뫼성지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2027년 세계 가톨릭 청년대회 한국 개최 또한 이러한 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교황 알현, 감사미사, 성상 축복식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집전 하에 유흥식 추기경을 포함한 교황청 주요 관계자, 대한민국 대통령 특사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 오성환 당진시장 등 100여 명의 인사가 참여하였다. 행사 후 오성환 당진시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관하는 연회에 참석하여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 솔뫼성지 홍보 활동을 펼쳤다. 당진시는 지난 2004년부터 김대건 신부 생가 복원, 기념관 건립, 복합 문화예술공간 조성 등 솔뫼성지와 버그내 순례길을 정비하고, 2014년 아시아 가톨릭 청년대회 개최,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 개최까지 천주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3년 4월 오성환 당진시장은 유흥식 추기경, 나봉균 솔뫼성지 주임신부, 바티칸 김대건 신부 성상을 제작한 한진섭 작가와 당진 솔뫼성지에 바티칸과 같은 성상을 설치해 그 역사적 의미를 더하는 것에 협의하였다. 솔뫼성지 성상은 2024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당진 솔뫼성지는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성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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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2회 당진시민 대상 수상자, 김형열, 한화자, 허영상 선정
- 당진시는 14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시민 대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제12회 당진시민 대상 수상자로 지역발전, 환경 부문에 김형열 씨(85세, 대호지면), 사회봉사 부문에 한화자 씨(79세, 당진1동), 문화예술 부문에 허영상 씨(74세, 당진2동)를 최종 선정했다. 지역발전, 환경 부문 김형열 씨는 대호지면 6개 마을 협동권 사업을 통해 낙후 지역에 버스 길을 개설하여 주민편의를 도모하였으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축산장려, 특화 작물 재배 및 수집, 판매 등을 지원하였다. 또한, 2013년부터 대호지 경로당 개보수, 기능보강 사업 등 환경개선을 통한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노인 여가시설 마련에 기여하였다. 사회봉사 부문 한화자 씨는 2002년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재임 시 여성의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적십자 회원으로서 구호 봉사 활동, 봉사관 개관 및 급식차 유치 등 17,640시간의 자원봉사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시범경로당 활성화 사업추진, 은빛님 생신상 차려드리기, 노인의 날 급식 봉사 등 노인을 위한 활동을 해왔으며, 청소년 지원사업,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지원, 장애인 활동 도우미 역할 등을 해왔다. 문화예술 부문 허영상 씨는 당진은 물론 전국의 서예인들이 존경하는 명망 있는 서예가로서, 서예에 대한 애착으로 서예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후학 양성에도 이바지하여 우리 시 서예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또한, 문화원 이사, 남이흥 장군 숭모제 사무국장, 개발위원회 위원,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직책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 및 문화예술 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당진 시민 대상 수상자인 김형열 씨, 한화자 씨, 허영상 씨는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오랜 기간 몸소 봉사하고 헌신하였으며, 현재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분들”이라고 수상자들을 소개했으며, “앞으로도 묵묵히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계속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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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2회 당진시민 대상 수상자, 김형열, 한화자, 허영상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