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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강소형 잠재관광지 관광 상품 개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업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면천읍성)와 관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4월 19일부터 11월까지 당진시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면천읍성 일원을 중심으로 한 야간관광 코스, 복고풍(레트로) 코스, 막걸리 소믈리에 코스, 축제 연계 코스 등 당일형과 체류형 등 7개 관광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광 코스들은 ▲삽교호관광지(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왜목마을관광지, ▲삼선산수목원 ▲버그내순례길 등 주요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진행한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면천읍성 등 지역의 숨은 관광 자원과 주요 관광지 및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며, 관광객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력해 관광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관광 수용 태세 개선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면천읍성) 육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여행 상품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온라인 ‘풍경있는 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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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에너지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 업무협약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관내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 (사)충남산학융합원(원장 이종규)과 ‘2025년 에너지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권명호 한국동서발전사장, 이정규 (사)충남산학융합원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너지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대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위한 지역 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년간 총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10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 다배출 에너지 효율 혁신 지원사업 등 178개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참여 기업은 같은 기간 약 106억 원의 매출 증대와 94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선도 벤처기업 에너지 효율 고도화 △지역인재 채용 지원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 특허·인증 취득 프로그램 등 5개 사업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좋은 사례로, 지역 기업들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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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에 나선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 추진할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종합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의 선행 법정계획으로 수립됐으며, 교통, 환경, 복지, 안전 등 도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2,856명의 시민 설문과 6회의 생활 실험실(리빙 랩) 운영, 3회의 실무부서 면담을 거치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실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계획은 당진시의 공간적 특성과 교통, 의료, 교육 인프라 등의 약점을 개선하고, 스마트 버스정류장, 지능형 기둥(스마트 폴), 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 등 실제 사업화 가능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스마트특화구역 지정 및 당진시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향후 광역 데이터 허브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계획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통해 당진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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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지난 7일 이용록 홍성군수의 지목을 받은 오성환 당진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지목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진시 역시 인구 구조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일자리, 교육, 의료, 정주여건, 환경, 저출생·고령화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114개의 인구 정책 세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당진시는 출산·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다자녀 가정 종량제 봉투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학교 밖 초등돌봄 서비스 △방과후 당진형 틈새돌봄 사업 등을 통해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 돌봄로봇 ‘효돌’ 보급,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장비를 통한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스마트 경로당 구축 등 노인복지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당진시는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16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인구 17만 명 돌파, 시 역대 최고 고용률 달성 및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발전하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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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호 밤하늘이 특별해지는 드론 라이트 쇼 개막
당진을 대표하는 야간축제인 ‘2025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가 오는 19일 오후 8시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14일 당진시(시장 오성환)에 따르면, 사전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풍물놀이와 △뮤지컬배우 박준호, 이시윤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오후 8시부터 △당진 관광 비전 선포식 △스프링스의 밴드공연 △드론 라이트 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개막일에는 ‘2025~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드론 2,000대를 활용해 더욱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는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다양한 주제로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올해도 매주 차별화된 주제의 문화예술공연과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충남 관광의 시작, 명품 관광도시 당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처음 개최된 드론 라이트 쇼는 단 14회 공연에 52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행사 당일 삽교호 관광지 내 총 카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성과를 보이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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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당진시지회(지회장 김윤각)가 주관한 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 및 당진시 거주 장애인과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축사와 함께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로장애인과 관계자는“‘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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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직자들 산불피해 돕기 성금 1,709만 원 전달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최근 경북, 경남 등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1,709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직사회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당진시 소속 공직자 약 1,500명이 지난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3일간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1,709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모금된 성금은 당진복지재단을 통해 전액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전국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우리 공직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시는 앞으로도 ‘함께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공감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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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특화 아미쌀의 이유 있는 변신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국립식량과학원이 협력해 육성하고 있는 당진특화 아미쌀이 다양한 분야에서 고급 제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아미쌀은 벼 키(간장)가 93cm로, 당진 해나루쌀 원료인 삼광(87cm)보다 6cm 더 크지만, 볏짚이 굵고 튼튼해 초가지붕 및 볏짚 공예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적인 행사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중심 줄에도 활용됐으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수출용 아미쌀의 이미지를 더해 수출 확대 등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아미쌀 볏짚은 신리성지, 면천읍성,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등 6곳에 활용돼 다른 지역과 차별된 당진만의 전통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현정 당진시 볏짚 공예 명인은 이를 활용한 예술 작품으로 다수의 볏짚 공예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 아미쌀 도정 후 나온 부산물을 고급화한 ‘아미주’는 기존 국내산 쌀보다 청량감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미주는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행사의 기념주로 선정돼, 축제 기간에 500병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아미주를 생산하는 순성브루어리 백윤기 대표는 “예전에는 다른 고급 쌀로 아미주를 만들었지만, 아미쌀로 양조한 이후 품질과 맛이 현저히 향상됐다”며, “진정한 아미주는 아미쌀로 만든 아미주”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미주는 2023년 방송인 유재석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에게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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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블랙이글스 에어쇼 공연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4월 13일 오후 4시 30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기지시줄다리기축제 축하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에어쇼는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이하는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하이라이트로서, 당진시에서는 처음 개최되며 당진의 하늘과 대지를 가르는 장엄한 비행으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1967년 창설된 대한민국 공군의 정예 특수 비행팀으로, 국가 주요 행사 및 국제 에어쇼에서 탁월한 팀워크와 고난도 퍼포먼스로 수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특히, 최근 '2023 호주 애벌론 국제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축하 비행에서도 웅장한 비행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 최홍섭 위원장은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올해 축제에서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유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관광객들이 줄다리기 행사 직후 시작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국내 최고의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극적인 순간을 함께 해주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사전 리허설이 진행되는 4월 11일 11시 30분과 공연일인 4월 13일 오후 4시 30분에는 블랙이글스 T50 항공기로 인한 소음 발생할 수 있으니, 지역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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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강소형 잠재관광지 관광 상품 개발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업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면천읍성)와 관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4월 19일부터 11월까지 당진시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면천읍성 일원을 중심으로 한 야간관광 코스, 복고풍(레트로) 코스, 막걸리 소믈리에 코스, 축제 연계 코스 등 당일형과 체류형 등 7개 관광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광 코스들은 ▲삽교호관광지(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왜목마을관광지, ▲삼선산수목원 ▲버그내순례길 등 주요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진행한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면천읍성 등 지역의 숨은 관광 자원과 주요 관광지 및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며, 관광객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력해 관광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관광 수용 태세 개선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면천읍성) 육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여행 상품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온라인 ‘풍경있는 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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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강소형 잠재관광지 관광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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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에너지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 업무협약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관내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 (사)충남산학융합원(원장 이종규)과 ‘2025년 에너지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권명호 한국동서발전사장, 이정규 (사)충남산학융합원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너지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대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위한 지역 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년간 총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10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 다배출 에너지 효율 혁신 지원사업 등 178개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참여 기업은 같은 기간 약 106억 원의 매출 증대와 94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선도 벤처기업 에너지 효율 고도화 △지역인재 채용 지원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 특허·인증 취득 프로그램 등 5개 사업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좋은 사례로, 지역 기업들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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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에 나선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 추진할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종합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의 선행 법정계획으로 수립됐으며, 교통, 환경, 복지, 안전 등 도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2,856명의 시민 설문과 6회의 생활 실험실(리빙 랩) 운영, 3회의 실무부서 면담을 거치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실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계획은 당진시의 공간적 특성과 교통, 의료, 교육 인프라 등의 약점을 개선하고, 스마트 버스정류장, 지능형 기둥(스마트 폴), 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 등 실제 사업화 가능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스마트특화구역 지정 및 당진시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향후 광역 데이터 허브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계획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통해 당진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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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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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지난 7일 이용록 홍성군수의 지목을 받은 오성환 당진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지목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진시 역시 인구 구조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일자리, 교육, 의료, 정주여건, 환경, 저출생·고령화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114개의 인구 정책 세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당진시는 출산·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다자녀 가정 종량제 봉투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학교 밖 초등돌봄 서비스 △방과후 당진형 틈새돌봄 사업 등을 통해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 돌봄로봇 ‘효돌’ 보급,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장비를 통한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스마트 경로당 구축 등 노인복지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당진시는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16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인구 17만 명 돌파, 시 역대 최고 고용률 달성 및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발전하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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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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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호 밤하늘이 특별해지는 드론 라이트 쇼 개막
- 당진을 대표하는 야간축제인 ‘2025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가 오는 19일 오후 8시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14일 당진시(시장 오성환)에 따르면, 사전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풍물놀이와 △뮤지컬배우 박준호, 이시윤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오후 8시부터 △당진 관광 비전 선포식 △스프링스의 밴드공연 △드론 라이트 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개막일에는 ‘2025~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드론 2,000대를 활용해 더욱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는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다양한 주제로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올해도 매주 차별화된 주제의 문화예술공연과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충남 관광의 시작, 명품 관광도시 당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처음 개최된 드론 라이트 쇼는 단 14회 공연에 52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행사 당일 삽교호 관광지 내 총 카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성과를 보이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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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호 밤하늘이 특별해지는 드론 라이트 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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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당진시지회(지회장 김윤각)가 주관한 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 및 당진시 거주 장애인과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축사와 함께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로장애인과 관계자는“‘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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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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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직자들 산불피해 돕기 성금 1,709만 원 전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최근 경북, 경남 등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1,709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직사회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당진시 소속 공직자 약 1,500명이 지난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3일간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1,709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모금된 성금은 당진복지재단을 통해 전액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전국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우리 공직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시는 앞으로도 ‘함께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공감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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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직자들 산불피해 돕기 성금 1,709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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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강소형 잠재관광지 관광 상품 개발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업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면천읍성)와 관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4월 19일부터 11월까지 당진시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는 면천읍성 일원을 중심으로 한 야간관광 코스, 복고풍(레트로) 코스, 막걸리 소믈리에 코스, 축제 연계 코스 등 당일형과 체류형 등 7개 관광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광 코스들은 ▲삽교호관광지(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왜목마을관광지, ▲삼선산수목원 ▲버그내순례길 등 주요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진행한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면천읍성 등 지역의 숨은 관광 자원과 주요 관광지 및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며, 관광객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력해 관광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관광 수용 태세 개선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면천읍성) 육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여행 상품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온라인 ‘풍경있는 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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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에너지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 업무협약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관내 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5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 (사)충남산학융합원(원장 이종규)과 ‘2025년 에너지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권명호 한국동서발전사장, 이정규 (사)충남산학융합원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에너지 동반성장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대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위한 지역 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년간 총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10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 다배출 에너지 효율 혁신 지원사업 등 178개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참여 기업은 같은 기간 약 106억 원의 매출 증대와 94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선도 벤처기업 에너지 효율 고도화 △지역인재 채용 지원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 특허·인증 취득 프로그램 등 5개 사업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좋은 사례로, 지역 기업들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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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인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에 나선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스마트 도시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5년간 추진할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종합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의 선행 법정계획으로 수립됐으며, 교통, 환경, 복지, 안전 등 도시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2,856명의 시민 설문과 6회의 생활 실험실(리빙 랩) 운영, 3회의 실무부서 면담을 거치며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실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계획은 당진시의 공간적 특성과 교통, 의료, 교육 인프라 등의 약점을 개선하고, 스마트 버스정류장, 지능형 기둥(스마트 폴), 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 등 실제 사업화 가능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스마트특화구역 지정 및 당진시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역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향후 광역 데이터 허브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계획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시민이 중심이 되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통해 당진을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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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4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지난 7일 이용록 홍성군수의 지목을 받은 오성환 당진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지목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진시 역시 인구 구조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인구 정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일자리, 교육, 의료, 정주여건, 환경, 저출생·고령화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114개의 인구 정책 세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당진시는 출산·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다자녀 가정 종량제 봉투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학교 밖 초등돌봄 서비스 △방과후 당진형 틈새돌봄 사업 등을 통해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 돌봄로봇 ‘효돌’ 보급,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장비를 통한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스마트 경로당 구축 등 노인복지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당진시는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16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 인구 17만 명 돌파, 시 역대 최고 고용률 달성 및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 등의 성과를 달성하며 발전하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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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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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호 밤하늘이 특별해지는 드론 라이트 쇼 개막
- 당진을 대표하는 야간축제인 ‘2025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가 오는 19일 오후 8시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14일 당진시(시장 오성환)에 따르면, 사전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풍물놀이와 △뮤지컬배우 박준호, 이시윤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오후 8시부터 △당진 관광 비전 선포식 △스프링스의 밴드공연 △드론 라이트 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개막일에는 ‘2025~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드론 2,000대를 활용해 더욱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는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다양한 주제로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올해도 매주 차별화된 주제의 문화예술공연과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충남 관광의 시작, 명품 관광도시 당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처음 개최된 드론 라이트 쇼는 단 14회 공연에 52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행사 당일 삽교호 관광지 내 총 카드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성과를 보이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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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삽교호 밤하늘이 특별해지는 드론 라이트 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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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당진시지회(지회장 김윤각)가 주관한 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 및 당진시 거주 장애인과 가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축사와 함께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로장애인과 관계자는“‘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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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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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직자들 산불피해 돕기 성금 1,709만 원 전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최근 경북, 경남 등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1,709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직사회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당진시 소속 공직자 약 1,500명이 지난 4월 2일부터 4월 4일까지 3일간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1,709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모금된 성금은 당진복지재단을 통해 전액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전국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우리 공직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시는 앞으로도 ‘함께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공감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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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직자들 산불피해 돕기 성금 1,709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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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특화 아미쌀의 이유 있는 변신
-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국립식량과학원이 협력해 육성하고 있는 당진특화 아미쌀이 다양한 분야에서 고급 제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아미쌀은 벼 키(간장)가 93cm로, 당진 해나루쌀 원료인 삼광(87cm)보다 6cm 더 크지만, 볏짚이 굵고 튼튼해 초가지붕 및 볏짚 공예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적인 행사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중심 줄에도 활용됐으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수출용 아미쌀의 이미지를 더해 수출 확대 등 활성화도 기대되고 있다. 아미쌀 볏짚은 신리성지, 면천읍성,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등 6곳에 활용돼 다른 지역과 차별된 당진만의 전통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현정 당진시 볏짚 공예 명인은 이를 활용한 예술 작품으로 다수의 볏짚 공예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 아미쌀 도정 후 나온 부산물을 고급화한 ‘아미주’는 기존 국내산 쌀보다 청량감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미주는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행사의 기념주로 선정돼, 축제 기간에 500병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아미주를 생산하는 순성브루어리 백윤기 대표는 “예전에는 다른 고급 쌀로 아미주를 만들었지만, 아미쌀로 양조한 이후 품질과 맛이 현저히 향상됐다”며, “진정한 아미주는 아미쌀로 만든 아미주”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미주는 2023년 방송인 유재석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에게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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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특화 아미쌀의 이유 있는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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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블랙이글스 에어쇼 공연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4월 13일 오후 4시 30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기지시줄다리기축제 축하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에어쇼는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이하는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하이라이트로서, 당진시에서는 처음 개최되며 당진의 하늘과 대지를 가르는 장엄한 비행으로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블랙이글스'는 1967년 창설된 대한민국 공군의 정예 특수 비행팀으로, 국가 주요 행사 및 국제 에어쇼에서 탁월한 팀워크와 고난도 퍼포먼스로 수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특히, 최근 '2023 호주 애벌론 국제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축하 비행에서도 웅장한 비행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 최홍섭 위원장은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올해 축제에서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유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관광객들이 줄다리기 행사 직후 시작하는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국내 최고의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극적인 순간을 함께 해주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사전 리허설이 진행되는 4월 11일 11시 30분과 공연일인 4월 13일 오후 4시 30분에는 블랙이글스 T50 항공기로 인한 소음 발생할 수 있으니, 지역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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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블랙이글스 에어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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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개최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과 기지시 마을 광장 일원에서 ‘2025 기지시줄다리기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줄다리기의 등재 10주년을 맞아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공동 등재국이 참여하는 기념행사와 국제 학술행사, 주제공연과 다양한 체험 및 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된다. 축제 첫날인 10일에는 오후 2시 기지시 마을의 당제를 시작으로 용왕제와 마을기원제가 이어지며 저녁에는 지역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11일에는 국제 학술행사와 유아부 경연대회, 무형유산 공연이 열리고, 개막식과 함께 기지시줄다리기 유래설화를 바탕으로 한 당진판타지 공연과 드론쇼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축제 셋째 날인 12일에는 시민 줄다리기대회와 세계 줄다리기 한마당, 인기가수 김다현이 함께 하는 풍류마당 공연이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시민 줄다리기대회 결승과 수천 명이 함께 하는 기지시줄다리기 본 행사가 진행되며, 줄다리기 이후 공군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인기가수 김희재와 강민의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그동안의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와 달리, 기지시 마을의 거리 축제와 체험, 빛의 정원 등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그동안의 축제와는 질적으로 다를 것”이라며 “지역의 대표 무형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서 직접 체험하면서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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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