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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제2회 겨울빛정원 ‘희망이 노래하는 곳’ 점등식 개최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이 ‘2024 당진문예의전당 야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2회 ‘겨울빛 정원 <희망이 노래하는 곳> 점등식을 지난 12월 06일 금요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사이로비에서 진행했다. 당진문화재단은 2025년 당진문예의전당 설립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전야행사로 본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희망이 노래하는 곳>을 주제로 하여, 당진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색다른 영감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기존의 정형화된 화이트 큐브 형식의 실내 전시 형태를 벗어나 야외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설치·체험 전시로 구성하였다. 이러한 전시의 출발을 알리는 점등식은 12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사이로비 및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식전공연과 축하공연에서는 당진시청소년예술단, 당진온누리합창단, 소프라노 김의지, 바리톤 김태선을 초청하여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목소리로 겨울밤을 가득 채웠으며, 점등 퍼포먼스에서는 이종우(문화체육과장), 서영훈(당진시의장), 김용남(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장)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년 시작된 “겨울빛정원”은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12월 당진문예의전당을 따뜻한 온기로 채우는 야외 전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매년 작품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을 기대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갖고 겨울밤 산책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더불어 2025년 당진문예의전당 설립 20주년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당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온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앞으로도 당진시민들이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함께할 수 있도록 어둠을 밝히고, 희망으로 채우며, 더욱 따뜻한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전시는 2025년 2월 23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화려한 불빛과 예술적 감성이 가득채운 당진문예의전당 야외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한달 동안만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 ‘오늘을 담은 당진 네컷’은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로비에 설치되며, 발생된 수익금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기부에 동참하여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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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시립도서관, 에세이 쓰기 출판기념회 개최
당진시립도서관(관장 구본휘)에서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월 7일(토)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했다. 올해 2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여자들(23명)은 작가와 전문가 지도로 글쓰기 기획부터 스마트폰 사진 찍기, 교정 교열과 전반적인 출판 과정을 익혔다. 이번에 출판된 책 18권은 관내 서점 3곳(오래된 미래, 당진서점,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에서 12월 20일 이후부터 지역 작가작품 코너에 구입할 수 있다. 에세이 쓰기는 2023년 시립도서관 시책 사업(23권 출간)으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22명이 브런치 스토리(작가지원프로젝트)에 등단해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 참여자는“생각보다 과정이 어려웠지만,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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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행정의 달인 윤진철 강사 초청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지난 6일,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윤진철 강사를 초청해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윤진철 강사는 공직사회에서 혁신적인 행정 능력으로 ‘행정의 달인’으로 불리며,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강의로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업무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적극 행정을 통한 변화와 혁신의 주제로 강사의 생생한 사례와 실천 가능한 조언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다 발전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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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강력 추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올해 11월까지 자동차세 등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체납액 4억 5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주야간을 불문하고 자동차세 또는 차량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단속해 858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영치한 차량 대수가 51대 증가했으며 체납 차량 대비 번호판 영치율은 ‘충남도 내 1위’이다. 이는 시가 징수과를 신설해 체납처분을 한층 강화했기 때문이다. 시는 자동차세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아울러 16개 시 도간 ‘지방자치단체 지방세 징수촉탁 협약’을 근거로 타 시도 차량 중 당진시에서 운행 중인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도 실시해 319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1억 3,300만 원을 징수했다. 이를 통해 해당 자치단체로부터 징수액의 30%를 수수료로 받아 4천만 원의 추가적인 세외수입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체납자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체납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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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당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보고회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7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당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가 주관하는 2024년 사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센터 이용자들과 다문화가족 등 시민들과 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활동 및 성과를 보고하고 특히 내년부터 두 센터가 가족센터로 통합 운영됨으로써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국어 교육 우수상 표창 및 센터 사업 보고 영상을 다 함께 시청했으며, 기념식 이후 센터에서 마련한 가족 공연 △팝페라 ‘갈라시오’△변검마술 공연을 관람했다. 황침현 부시장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님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새롭게 시작될 가족센터의 운영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5년부터 당진시 가족센터로 통합 운영되며 건강가정지원사업,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사업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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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자치단체 대상 온북 시범운영 실시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온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북’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사무실에서는 물론 출장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보안규정을 지키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노트북을 말한다. 특히, 악성코드 감염이나 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사설망(VPN) 선행인증, 제로트러스트 등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상사설망(VPN) 선행인증이란 단말 운영 체제 접속 전에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안전한 네트워크 접속을 선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제로트러스트이란 정상임을 인증받고 지속적으로 검증되기 전에는 기관 네트워크 내외부의 어떤 사람 또는 장비에도 접속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 네트워크 보안 모델을 말한다. 현재 온북은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재부 등 6개의 중앙부처에서 약 940대를 운영 중이며, 이번 지방자치단체 대상 시범운영 기관으로는 충남 당진, 보령, 서울 서초구청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과와의 협업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2025년 6월까지 수도, 복지, 시설 등 각 분야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박병선 민원정보과장은 “온북 활용으로 공무원의 행정효율을 향상시키고, 현장 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할 것이다. 앞으로도 스마트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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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우수사례 발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5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국제화특구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당진 교육국제화특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맡았던 차수진 교육특구 TF팀장은 당진시가 교육국제화특구를 통해 글로벌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했던 제도적 기반 구축 사항, 주요 사업성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2024년 교육국제화 특구 성과 사업으로 교육국제화 학교 육성지원, 소외계층 외국어 특화교육 운영, 해외 교육기관과 연계한 청소년 국제 교류 등을 우수사례로 소개해 교육부와 타지역 특구 담당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25년도 사업으로 발굴한 다양한 특구 계획도 공유하여, 당진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적인 추진과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밝혔다. 당진시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지원 근거와 절차를 마련해 교육특구 TF팀을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특구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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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평가 ‘우수기관’ 선정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액 징수, 체납처분, 세정협력 및 우수사례 제출 등 지방세 체납징수 분야 전반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당진시는 지방세 이월체납액 175억 원 중 70억 원을 체납액 정리 목표로 세워 ‘고액 체납자 책임 징수제’ 운영, 상습 체납자 압류재산 공매처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및 가택수색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압류 부동산 공매 실적 1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율 1위 △압류 자동차 공매 실적 2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체납액 관리 및 납세자 편의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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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년 연속 지역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지난 5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충남도는 매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자살예방사업 실적 △시군 특화사업 등 자살예방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당진시는 △생명지킴이 양성 9,160명 △산업체 근로자 심리지원 18개소, 1,187명 △부동산·편의점 등 1인 가구 다중이용시설 127개소와 연계한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살예방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당진시보건소 담당자와 실무자 2명이 개인 표창을 받았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당진시의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를 비롯한 전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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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제2회 겨울빛정원 ‘희망이 노래하는 곳’ 점등식 개최
-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이 ‘2024 당진문예의전당 야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2회 ‘겨울빛 정원 <희망이 노래하는 곳> 점등식을 지난 12월 06일 금요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사이로비에서 진행했다. 당진문화재단은 2025년 당진문예의전당 설립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전야행사로 본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희망이 노래하는 곳>을 주제로 하여, 당진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색다른 영감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기존의 정형화된 화이트 큐브 형식의 실내 전시 형태를 벗어나 야외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설치·체험 전시로 구성하였다. 이러한 전시의 출발을 알리는 점등식은 12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사이로비 및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식전공연과 축하공연에서는 당진시청소년예술단, 당진온누리합창단, 소프라노 김의지, 바리톤 김태선을 초청하여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목소리로 겨울밤을 가득 채웠으며, 점등 퍼포먼스에서는 이종우(문화체육과장), 서영훈(당진시의장), 김용남(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장)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년 시작된 “겨울빛정원”은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12월 당진문예의전당을 따뜻한 온기로 채우는 야외 전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매년 작품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을 기대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갖고 겨울밤 산책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더불어 2025년 당진문예의전당 설립 20주년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당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온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앞으로도 당진시민들이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함께할 수 있도록 어둠을 밝히고, 희망으로 채우며, 더욱 따뜻한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전시는 2025년 2월 23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화려한 불빛과 예술적 감성이 가득채운 당진문예의전당 야외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한달 동안만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 ‘오늘을 담은 당진 네컷’은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로비에 설치되며, 발생된 수익금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기부에 동참하여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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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제2회 겨울빛정원 ‘희망이 노래하는 곳’ 점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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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시립도서관, 에세이 쓰기 출판기념회 개최
- 당진시립도서관(관장 구본휘)에서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월 7일(토)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했다. 올해 2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여자들(23명)은 작가와 전문가 지도로 글쓰기 기획부터 스마트폰 사진 찍기, 교정 교열과 전반적인 출판 과정을 익혔다. 이번에 출판된 책 18권은 관내 서점 3곳(오래된 미래, 당진서점,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에서 12월 20일 이후부터 지역 작가작품 코너에 구입할 수 있다. 에세이 쓰기는 2023년 시립도서관 시책 사업(23권 출간)으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22명이 브런치 스토리(작가지원프로젝트)에 등단해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 참여자는“생각보다 과정이 어려웠지만,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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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행정의 달인 윤진철 강사 초청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지난 6일,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윤진철 강사를 초청해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윤진철 강사는 공직사회에서 혁신적인 행정 능력으로 ‘행정의 달인’으로 불리며,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강의로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업무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적극 행정을 통한 변화와 혁신의 주제로 강사의 생생한 사례와 실천 가능한 조언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다 발전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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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행정의 달인 윤진철 강사 초청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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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강력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올해 11월까지 자동차세 등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체납액 4억 5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주야간을 불문하고 자동차세 또는 차량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단속해 858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영치한 차량 대수가 51대 증가했으며 체납 차량 대비 번호판 영치율은 ‘충남도 내 1위’이다. 이는 시가 징수과를 신설해 체납처분을 한층 강화했기 때문이다. 시는 자동차세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아울러 16개 시 도간 ‘지방자치단체 지방세 징수촉탁 협약’을 근거로 타 시도 차량 중 당진시에서 운행 중인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도 실시해 319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1억 3,300만 원을 징수했다. 이를 통해 해당 자치단체로부터 징수액의 30%를 수수료로 받아 4천만 원의 추가적인 세외수입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체납자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체납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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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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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당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보고회 개최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7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당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가 주관하는 2024년 사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센터 이용자들과 다문화가족 등 시민들과 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활동 및 성과를 보고하고 특히 내년부터 두 센터가 가족센터로 통합 운영됨으로써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국어 교육 우수상 표창 및 센터 사업 보고 영상을 다 함께 시청했으며, 기념식 이후 센터에서 마련한 가족 공연 △팝페라 ‘갈라시오’△변검마술 공연을 관람했다. 황침현 부시장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님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새롭게 시작될 가족센터의 운영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5년부터 당진시 가족센터로 통합 운영되며 건강가정지원사업,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사업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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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자치단체 대상 온북 시범운영 실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온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북’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사무실에서는 물론 출장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보안규정을 지키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노트북을 말한다. 특히, 악성코드 감염이나 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사설망(VPN) 선행인증, 제로트러스트 등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상사설망(VPN) 선행인증이란 단말 운영 체제 접속 전에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안전한 네트워크 접속을 선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제로트러스트이란 정상임을 인증받고 지속적으로 검증되기 전에는 기관 네트워크 내외부의 어떤 사람 또는 장비에도 접속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 네트워크 보안 모델을 말한다. 현재 온북은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재부 등 6개의 중앙부처에서 약 940대를 운영 중이며, 이번 지방자치단체 대상 시범운영 기관으로는 충남 당진, 보령, 서울 서초구청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과와의 협업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2025년 6월까지 수도, 복지, 시설 등 각 분야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박병선 민원정보과장은 “온북 활용으로 공무원의 행정효율을 향상시키고, 현장 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할 것이다. 앞으로도 스마트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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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자치단체 대상 온북 시범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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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우수사례 발표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5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국제화특구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당진 교육국제화특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맡았던 차수진 교육특구 TF팀장은 당진시가 교육국제화특구를 통해 글로벌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했던 제도적 기반 구축 사항, 주요 사업성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2024년 교육국제화 특구 성과 사업으로 교육국제화 학교 육성지원, 소외계층 외국어 특화교육 운영, 해외 교육기관과 연계한 청소년 국제 교류 등을 우수사례로 소개해 교육부와 타지역 특구 담당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25년도 사업으로 발굴한 다양한 특구 계획도 공유하여, 당진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적인 추진과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밝혔다. 당진시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지원 근거와 절차를 마련해 교육특구 TF팀을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특구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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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우수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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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제2회 겨울빛정원 ‘희망이 노래하는 곳’ 점등식 개최
-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이 ‘2024 당진문예의전당 야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2회 ‘겨울빛 정원 <희망이 노래하는 곳> 점등식을 지난 12월 06일 금요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사이로비에서 진행했다. 당진문화재단은 2025년 당진문예의전당 설립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전야행사로 본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희망이 노래하는 곳>을 주제로 하여, 당진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색다른 영감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기존의 정형화된 화이트 큐브 형식의 실내 전시 형태를 벗어나 야외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설치·체험 전시로 구성하였다. 이러한 전시의 출발을 알리는 점등식은 12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사이로비 및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식전공연과 축하공연에서는 당진시청소년예술단, 당진온누리합창단, 소프라노 김의지, 바리톤 김태선을 초청하여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목소리로 겨울밤을 가득 채웠으며, 점등 퍼포먼스에서는 이종우(문화체육과장), 서영훈(당진시의장), 김용남(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장)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년 시작된 “겨울빛정원”은 올해로 2년차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12월 당진문예의전당을 따뜻한 온기로 채우는 야외 전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매년 작품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을 기대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갖고 겨울밤 산책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더불어 2025년 당진문예의전당 설립 20주년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당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온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앞으로도 당진시민들이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함께할 수 있도록 어둠을 밝히고, 희망으로 채우며, 더욱 따뜻한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전시는 2025년 2월 23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화려한 불빛과 예술적 감성이 가득채운 당진문예의전당 야외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한달 동안만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 ‘오늘을 담은 당진 네컷’은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로비에 설치되며, 발생된 수익금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기부에 동참하여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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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제2회 겨울빛정원 ‘희망이 노래하는 곳’ 점등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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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시립도서관, 에세이 쓰기 출판기념회 개최
- 당진시립도서관(관장 구본휘)에서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2월 7일(토)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했다. 올해 2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여자들(23명)은 작가와 전문가 지도로 글쓰기 기획부터 스마트폰 사진 찍기, 교정 교열과 전반적인 출판 과정을 익혔다. 이번에 출판된 책 18권은 관내 서점 3곳(오래된 미래, 당진서점,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에서 12월 20일 이후부터 지역 작가작품 코너에 구입할 수 있다. 에세이 쓰기는 2023년 시립도서관 시책 사업(23권 출간)으로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22명이 브런치 스토리(작가지원프로젝트)에 등단해 온라인 글쓰기 플랫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 참여자는“생각보다 과정이 어려웠지만,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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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시립도서관, 에세이 쓰기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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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행정의 달인 윤진철 강사 초청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지난 6일,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윤진철 강사를 초청해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윤진철 강사는 공직사회에서 혁신적인 행정 능력으로 ‘행정의 달인’으로 불리며,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강의로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업무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적극 행정을 통한 변화와 혁신의 주제로 강사의 생생한 사례와 실천 가능한 조언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법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다 발전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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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행정의 달인 윤진철 강사 초청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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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강력 추진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올해 11월까지 자동차세 등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체납액 4억 5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주야간을 불문하고 자동차세 또는 차량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단속해 858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영치한 차량 대수가 51대 증가했으며 체납 차량 대비 번호판 영치율은 ‘충남도 내 1위’이다. 이는 시가 징수과를 신설해 체납처분을 한층 강화했기 때문이다. 시는 자동차세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아울러 16개 시 도간 ‘지방자치단체 지방세 징수촉탁 협약’을 근거로 타 시도 차량 중 당진시에서 운행 중인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도 실시해 319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1억 3,300만 원을 징수했다. 이를 통해 해당 자치단체로부터 징수액의 30%를 수수료로 받아 4천만 원의 추가적인 세외수입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체납자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체납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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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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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당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보고회 개최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7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당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가 주관하는 2024년 사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센터 이용자들과 다문화가족 등 시민들과 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의 활동 및 성과를 보고하고 특히 내년부터 두 센터가 가족센터로 통합 운영됨으로써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포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국어 교육 우수상 표창 및 센터 사업 보고 영상을 다 함께 시청했으며, 기념식 이후 센터에서 마련한 가족 공연 △팝페라 ‘갈라시오’△변검마술 공연을 관람했다. 황침현 부시장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님과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새롭게 시작될 가족센터의 운영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5년부터 당진시 가족센터로 통합 운영되며 건강가정지원사업,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및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사업 등은 기존과 동일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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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당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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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자치단체 대상 온북 시범운영 실시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온북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북’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해 사무실에서는 물론 출장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보안규정을 지키면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노트북을 말한다. 특히, 악성코드 감염이나 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사설망(VPN) 선행인증, 제로트러스트 등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상사설망(VPN) 선행인증이란 단말 운영 체제 접속 전에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안전한 네트워크 접속을 선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제로트러스트이란 정상임을 인증받고 지속적으로 검증되기 전에는 기관 네트워크 내외부의 어떤 사람 또는 장비에도 접속 권한을 부여하지 않는 네트워크 보안 모델을 말한다. 현재 온북은 행정안전부, 교육부, 기재부 등 6개의 중앙부처에서 약 940대를 운영 중이며, 이번 지방자치단체 대상 시범운영 기관으로는 충남 당진, 보령, 서울 서초구청이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과와의 협업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2025년 6월까지 수도, 복지, 시설 등 각 분야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박병선 민원정보과장은 “온북 활용으로 공무원의 행정효율을 향상시키고, 현장 민원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할 것이다. 앞으로도 스마트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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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우수사례 발표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5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국제화특구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당진 교육국제화특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를 맡았던 차수진 교육특구 TF팀장은 당진시가 교육국제화특구를 통해 글로벌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했던 제도적 기반 구축 사항, 주요 사업성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2024년 교육국제화 특구 성과 사업으로 교육국제화 학교 육성지원, 소외계층 외국어 특화교육 운영, 해외 교육기관과 연계한 청소년 국제 교류 등을 우수사례로 소개해 교육부와 타지역 특구 담당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25년도 사업으로 발굴한 다양한 특구 계획도 공유하여, 당진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적인 추진과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밝혔다. 당진시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지원 근거와 절차를 마련해 교육특구 TF팀을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특구 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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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우수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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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평가 ‘우수기관’ 선정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액 징수, 체납처분, 세정협력 및 우수사례 제출 등 지방세 체납징수 분야 전반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당진시는 지방세 이월체납액 175억 원 중 70억 원을 체납액 정리 목표로 세워 ‘고액 체납자 책임 징수제’ 운영, 상습 체납자 압류재산 공매처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 체납자 명단 공개 및 가택수색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압류 부동산 공매 실적 1위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율 1위 △압류 자동차 공매 실적 2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체납액 관리 및 납세자 편의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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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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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년 연속 지역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지난 5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충남도는 매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자살예방사업 실적 △시군 특화사업 등 자살예방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당진시는 △생명지킴이 양성 9,160명 △산업체 근로자 심리지원 18개소, 1,187명 △부동산·편의점 등 1인 가구 다중이용시설 127개소와 연계한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살예방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당진시보건소 담당자와 실무자 2명이 개인 표창을 받았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당진시의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를 비롯한 전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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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년 연속 지역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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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예술학교, ‘2024 제11회 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 개최
- 당진문화재단|당진문화예술학교는 일 년간의 문화예술교육을 마치고 “2024 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한다. 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는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명실상부 당진문화예술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공연예술 및 시각예술분야로 나누어 다양하게 진행되며, 수강생들의 성취감을 고취 시키고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여 창조적인 시민 예술인 및 문화 활동가 양성에 기여 하고자 한다. 공연예술분야는 ‘11번째, 우리의 찬란한 순간’으로 11회를 맞이한 수강생 발표회에서 펼쳐지는 각 장면이 하나의 중요한 찬란한 순간임을 나타낸다. 오는 12월 12일 목요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총 3일간 피아노, 색소폰 등 19개의 강좌의 발표회가 당진문화예술학교 블랙박스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각예술분야는 ‘11개의 시간, 하나의 순간展’으로 11개의 서로 다른 시간들이 모여 하나의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하며, 12월 10일 화요일부터 12월 31일 화요일까지 총 21일간 유화, 수채화 등 12개의 강좌의 전시가 당진문화예술학교 로비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문예아카데미’는 당진문화예술학교에서 상, 하반기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전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2024년에는 총 34개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그 중 31개 강좌 약 400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그동안 준비해온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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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예술학교, ‘2024 제11회 시민문예아카데미 수강생 발표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