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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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능성 식품이 생활화된다면
    사람들은 본래 소화효소를 갖고 있기 않아 좋은 음식을 먹어도 흡수율이 대체로 낮아서 영양공급에 큰 애로가 많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흡수율을 높힐 수 있는 기능 식품화를 통하여 늘어나는 만성질환자들에게 유익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식품시장이 성장을 촉진시켜 나가야 한다. 특히 배장육시장이 개발되면서 육류시장이 다양한 단백질 식품시장으로 전환되고 있어 특화된 기능성 식품시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다고 불 수 있다. 최근 사망 원인되고 있는 암, 심혈관, 치매, 각종 만성질환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요 영양공급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따라서 만성질환에 유용한 기능 식품을 가공하여 대체식품시장을 공략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런 기능성 식품화를 지역에서 특화한다면 이를 통하여 음식을 개발하고 브랜드화한다면 지역 자영업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틀도 마련될 수 있다. 유럽식품안전청(EFSA), 미국 식품의약국(FDA), 세계보건기구(WHO)와 같은 국제기구들은 기능성 식품을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병, 특정 암을 포함한 만성 비전염성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생리활성 성분을 함유한 식품이라고 정의힌디. 음식을 약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건강 지향적인 식품이 전략으로 영양 과학의 광범위한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기능성 식품은 예방 중심의 현대 의료에서 유망한 요소이다.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 영양학자, 정책 입안자, 식품 산업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이고 근거 기반의 접근 방식이 필수적이다. 앞으로 인공지능, 미생물군 연구, 유전체 기술의 혁신은 인구 건강 증진을 위한 기능성 식품의 효과적이고 표적화된 적용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될 것이다. 21세기에 가장 시급한 세계 공중 보건 문제 중 하나는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병, 비만], 특정 암을 포함한 비전염성 질환(NCD)의 증가이다.. 생활 습관 관련 요인, 특히 영양 부족은 이러한 만성 질환의 발병에 중추적인 역할을 힌디. 이러한 배경에서 영양학의 초점은 기본적인 영양 섭취를 넘어 질병 예방 및 건강 최적화로 옮겨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맥락에서 기능성 식품이라는 개념은 전통적인 식습관과 맞춤형 건강 증진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비전염성 질환은 단순히 생활 습관과 관련된 질병일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노화와도 관련된 질병이다. 이들의 병인 기전은 세포 노화, 산화 스트레스, 후성 유전적 조,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 단백질 항상성 상실, 만성 저등급 염증("염증성 노화"), 유전체 불안정성 및 신경내분비 신호 전달 변화를 포함한 노화의 생물학적 과정과 밀접 하게 관련 되어 있다 한편 배장육시장의 가장 대표적인 장점은 영양성분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배양육은 배양과정에서 △단백질 △지방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을 조절해 맞춤형 식품으로 개발·제조할 수 있다. 특히 배양육은 맞춤형 식품으로써 노인친화식품이나 메디푸드 생산 측면에서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배양육은 영양성분 뿐만 아니라 조직감을 조절할 수도 있어 씹거나 삼키기 쉬운 식품이 핵심이 되는 노인친화식품으로써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 외 배양육은 동물을 도축하지 않고 고기를 생산한다는 점에서 윤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으며 전염병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식육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도 이점이다. 나아가 배양육은 식량난을 해결하고 미래 우주식량으로써 식품계를 선도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배양육을 상업화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중요한 기술적 한계를 넘어야 한다. 가장 큰 기술적 한계는 높은 생산비용이 해결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기능성 식품은 식단 다양화를 통해 건강 결과를 개선하고 질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하므로 비전염성 질환이라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망한 전략을 나타낸다. 이러한 식품은 기본적인 영양가 외에도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만성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생리활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유럽 식품안전청(EFSA), 미국 식품의약국(FDA), 세계보건기구(WHO)와 같은 규제 및 과학 기관에 따르면 기능성 식품은 건강 증진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의도적으로 변형될 수 있다. 자연적으로 기능성 식품에는 필수 영양소, 섬유질, 항산화제 및 식물성 화학물질이 풍부한 가공되지 않은 과일, 견과류, 채소 및 통곡물이 포함 된다 . 반면, 가공 기능성 식품은 특정 성분의 강화, 첨가 또는 감소와 같은 의도적인 조성 조정을 거쳐 생체 활성 잠재력을 높이고 특정 건강 결과를 지원한다, 이러한 조정에는 유익한 성분(예: 오메가-3 지방산, 식물 스테롤 또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첨가 또는 바람직하지 않은 성분(예: 포화 지방, 당류 또는 나트륨)의 감소가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기능성 식품은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건강 증진 성분을 함유하거나 부정적인 건강 영향과 관련된 화합물의 함량을 낮출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기능성 식품이 기존 식품과 의약품 사이에 위치한 제품 범주인 뉴트라슈티컬과 겹치기도 하는데, 여기에는 농축 추출물, 식이 보충제, 항산화제가 풍부한 제형, 어유 또는 키토산과 같은 캡슐화된 화합물이 포함된다. 첫째,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기능성 식품은 장내 미생물총의 구성을 유리하게 조절하여 면역 기능을 지원하고 장벽의 완전성을 유지하며 염증성 장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효과는 주로 유익한 박테리아 균주(예: 비피도박테리움 락토바실러스)의 성장을 촉진하는 반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직접적인 미생물 활동을 통해 면역 절 및 병원균 배제에 기여한다. 둘째, 오메가-3 지방산, 특히 에이코사펜타엔산(EPA)과 도코사헥사엔산(DHA)은 심혈관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지방산은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낮추고, 염증 매개체의 합성을 억제하며, 내피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마찬가지로, 주로 귀리와 보리에 함유된 β-글루칸과 같은 수용성 식이섬유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 셋째, 많은 기능성 식품은 특히 비타민 C, D 및 E뿐만 아니라 아연과 셀레늄과 같은 미량 원소를 함유한 식품에서 면역 조절 효과를 나타낸다. 이러한 화합물은 면역 세포 활동을 강화하고 염증 반응을 조절하며 감염에 대한 효과적인 숙주 방어를 지원한다. 면역 기능 강화 외에도 특정 생리활성 성분은 신경 보호 및 신경 조절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B군 및 폴리페놀은 신경 전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신경 염증을 감소시켜 인지 기능을 보존하고 신경정신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넷째, 커큐민과 설포라판과 같은 식물화학물질은 DNA 메틸화, 히스톤 아세틸화, 비코딩 RNA 조절과 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후성 유전적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다. 이는 만성 질환의 개인 맞춤형 예방에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다섯째, 기능성 식품의 한 종류는 비만 예방 또는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식품이다. 이러한 식품은 일반적으로 저당 또는 저지방 제형과 같이 에너지 함량이 감소된 것이 특징이며, 이는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고 대사 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제품은 특히 일일 소금 섭취량이 권장 수준을 초과하는 국가에서 인구 수준의 고혈압 예방에 특히 중요하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이 요인이 이러한 노화 메커니즘에 상당한 조절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소와 생리활성 식품 성분은 시르투인, mTOR, AMPK, Nrf2와 같은 주요 분자 경로의 활성에 영향을 미치고, 후성 유전적 패턴과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조절하며 내분비 기능과 전신 염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식단은 대사 건강의 결정 요인일 뿐만 아니라 건강한 노화 경로를 형성하는 데 있어 조절 가능한 요인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기능성 식품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 생활습관병 예방에 기여하는 광범위한 생물학적 활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기능성 식품의 사용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근거에 기반 해야 하며, 잘 정의된 영양학적 맥락 내에서 적용되어야 한다. 이는 작용 메커니즘, 유효 복용량, 활성 성분의 생체 이용률, 그리고 대상 인구의 특정 요구 사항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을 포함한다. 앞으로 기능성 식품화를 통하여 일상생활에 건강유지는 물론 노후 건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강점을 살펴서 이를 상품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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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20
  • 당진농촌경제 발전모델이 마련돼야 한다.
    지난 3월 30일,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2027년 석문지구 간척농지’에 대한 임대 공고를 내놓았다. 임대 대상은 총 37구획 약 611만㎡ (185만평)으로 엄청난 규모이다. 당진지사는 지역 농업의 회복과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해 피해농업법인에 중점을 두고 매입한 농지는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 등에게 우선적으로 장기 임대되거나 매도될 예정이라고 한다. 더욱이 임차료는 1ha(약 3,000평)당 연 평균 약 270만 원 ~ 280만 원 수준이라니 당진산업단지 평균 판매가격 120만원에 비하면 엄청나게 싼 가격이다. 과연 청년 농업인에게 저가에 장기임대를 해 준다고 당진농촌경제가 되살아 날 수 있을까?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당진 농촌경제는 가족형 영세농업체제에서 70대 노인들이 호구지책으로 버티고 있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곧 소멸될 위기에 놓여 있다. 이를 대규모 생산단지화로 전환시켜 6차산업화, 기능성 식품화 등 고급화를 통하여 돈 버는 농촌경제로 탈바꿈하는 농촌경제 발전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농촌경제에 대한 대선 공약을 살펴보면 “지역공동체가 스마트농업을 주도하는 ‘농업 경영체’를 육성해 미래 영농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참여형 농지 규모화를 추진해 농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농업혁신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영농법인을 통하여 개인보유 농지를 통합하여 지분화를 통한 대규모 농지를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단일 농산물을 대량 생산하여야 대형 마트에 판매할 수 있는 상품화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 당진 농촌경제 발전모델은 우선 가족중심의 영세농업을 지역주민 중심의 규모화로 농업단지화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 영세적인 가족농업을 지역주민을 공동으로 참여하는 영농법인을 지분화 하고 농민들에게 월급제롤 도입하고 아파트에서 편안한 노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돈 버는 발전모델을 도입하여 농촌경제를 탈바꿈시켜 나가야 한다. 당진시는 수도권과는 1시간 생활권에 속하고 있고 1인 가족과 2인 가족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38%, 25%에서 2050년에는 50%, 30%로 크게 늘어난다는 전망이다. 이런 시장을 기능 식품화, 대체 식품화 추세에 따라서 상품의 고급화로 특화시키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이를 가공하여 가정에 배달하는 대체식품시장을 공략하여 돈을 버는 농촌경제로 멋지게 전환해 나가야 된다. 첫째, 농산물판매가 전통시장에서 대형 마트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대형마트에 판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규모화를 추진하는 단일 농산물을 생산하는 생산 단지화를 추진해야 한다. 전통적인 시장에서는 중개인들이 나서서 가족중심의 영세농가에서 생산된 소량의 농산물을 매입, 중간도매상에 넘길 수 있었다, 그러나 전통시장이 무너진 지금에서는 사실상 영세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어 헐값에 처분하고 있어 농촌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영농법인을 결성하여 개인소유의 농지를 규모화하고 영세농가에게 이를 지분으로 나눠 줘 대단지화를 통하여 단일 농산물을 규모화 하여야 대형 마트에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둘째, 농산물을 6차 산업화를 추진하여 고부가치화를 추진해야 돈 버는 농촌경제를 만들 수 있다. 농산물을 가공하여 6차 산업화를 추진하면, 단순 판매 시보다 부가가치를 최소 2배에서 최대 5배 이상 극대화할 수 있다. 생산(1차)에 가공(2차) 및 체험·관광(3차)을 결합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버려지던 농산물로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크기가 작거나 모양이 고르지 않아 제값을 받지 못하는 못난이 농산물을 잼, 주스, 분말 등 가공식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면 자원 낭비를 줄이고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셋째, 요즈음 식품시장이 줄기세포 검사를 통하여 먹어야 될 음식물, 필요로 하는 건강관리 방법 등으로 제시하고 있어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기능 식품시장과 대체식품시장이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날 세계 인류는 환경오염으로 독성물질이 몸에 지속적으로 쌓여 암, 심혈관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면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이를 해소시켜 나갈 수 있는 항산화 식품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면 만성질환을 완화시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특히 사람들에겐 소화효소가 없어 흡수율이 매우 낮아서 일반 식품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나 성분을 더해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가공하는 기능 식품화를 통하여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할 수 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축산물 등의 동물성 원료 대신 식물성 원료 추출, 세포 배양, 미생물 발효 등을 통해 기존 육류, 해산물, 유제품 등의 단백질 식품의 맛과 조직감을 구현하는 대체식품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대체식품은 전 세계 인구 증가와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위기뿐만 아니라 기존 축·수산업 유발 환경오염, 자원고갈, 동물윤리 이슈를 해결할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식생활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식품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 당진시에서 영농법인으로서 성공사례를 만든 백석올미 영농조합법인(대표 김금순)의 경우를 되새겨 본다. 백석올미 영농조합(대표 김금순)은 당진시 순성면 마을 남원천변에 심어진 10만 그루의 매실나무에서 매실을 채취해 가공식품을 손수 만드는 마을기업이다. 조합원 51명 가운데 46명이 여성이고 이들의 평균 연령은 75세로 연매출 3억 5,000만원을 올리고 있다. 2010년 당시, 마을 부녀회장을 맡았던 김금순씨를 중심으로 홀몸어르신 등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한과를 만들어 판매하다가 매실한과 공장까지 설립, 지금에 이르고 있다. 백석올미 영농조합의 설립취지는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정직한 가격에 공급하여 마을사람들에게 되돌아가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며 농산물을 생산하거나 구매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는 것’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 매실한과이외에 매실농축액, 매실장아찌, 매실고추장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체험유향마을'로 조성하고 농촌체험학습장을 마련해 관광수익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만일 당진시가 나서서 마을 단위가 아니라 순성면 단위의 커뮤니티비즈니스라는 발전모델을 만들었다면 주민복지 향상 사업, 도시재생을 포함한 도시 활성화 사업, 일자리창출 사업, 농어촌 살리기 사업, 상생발전사업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과 연결시켜 당진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발전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을 것이다. 지역주민, 지역자원, 비즈니스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면서 생성된 마을공동체 사업이 아니라 개인이 매실 10만 그루를 심고 이를 기반으로 마을주민들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이다. 우선 매실이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가졌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폭넓은 상품화 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이다. 즉 소화 촉진, 피로 해소,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이를 식품화할 경우 탁월한 상품적 가치가 있다. 또한 매실은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며, 살균 및 항균 작용이 뛰어나 식중독 예방에 좋다. 그리고 매실의 신맛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 효소의 생성을 도와 소화력을 높여준다, 이같이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여 체내 에너지 대사를 돕고, 피로의 원인인 젖산을 분해해 빠른 피로 회복을 돕는다, 강한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하여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식중독균 번식을 막아 여름철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어서 간 기능을 보호하고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숙취 해소와 피로한 간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그렇지만 생매실의 씨와 과육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들어 있어 반드시 청이나 발효액으로 숙성해 섭취해야 한다. 이런 매실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매실한과는 물론 매실농축액, 매실장아찌, 매실고추장 매실주 등 다양한 상품화를 추진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종 상품별 다양한 건강학교, 체험 마을, 농촌체험학습장을 마련한다면 매실 생산단지를 통하여 당진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농촌경제와 자영업 경제를 되살려 나가는데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이 함께하여 규모화를 통한 상품화를 추진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요구된다. 그리고 이를 지속적인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각종 체험교실, 건강교실 등을 마련하고 관광 상품화 하기 위해서 대규모 투자가 요구된다. 이런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하여 농산물이나 특수작물을 상품화한다면 당진 농촌경제는 돈 버는 농촌경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별 브랜드화한다면 지역 자영업 경제도 되살아 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당진시는 이를 위해서 투자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펀드화, 특수작물을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일은 당진농업기술 센터에서 담당해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최근 정부가 농식품모태펀드를 통해 민간 자본이 농촌 빈집과 노후 건축물 정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손질했다. 즉 ‘농어촌정비법’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농촌 빈집, 빈 건축물 정비사업을 농식품모태 펀드의 신규 투자 대상에 포함시켜 실행하고 있다. 농식품 모태펀드란 2010년 출범하여 지금까지 총 2조6천억원 규모의 자 펀드를 결성하여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신산업과 청년기업성장,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2,660억원 규모 자펀드를 조성히여 농촌경제를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농식품모태펀드를 농식품 투자 생태계 조성의 핵심 축으로 활용할 구상이다. 투자 전 단계 지원사업과 투자 후 융자 지원을 하나로 묶는 '전주기 패키지' 모델 등 다양한 모델을 검토해 농식품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농식품 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농수산식품투자조합법 개정 및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먼저 '투자자(LP) 지분 유동화 세컨더리 펀드'를 도입할 계획이며 기존에는 펀드가 투자한 기업의 주식만 거래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펀드에 출자한 투자자의 지분 자체도 사고팔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농식품모태펀드는 정부에서 조성한 모펀드가 민간자본이 결합된 자펀드에 출자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농식품 기업으로 투자하는 정책형 펀드시스템이다. 그리고 면세펀드이기 때문에 사업법인들은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 특히 고향사랑 기부금제가 실시되고 있어 출향민을 중심으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진다면 당진농촌경제를 돈버는 경제로 전환, 도약할 수 있는 기금을 마련하여 당진농촌경제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수익모델을 완성시켜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식량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산만 간척사업을 추진하였으나 현재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3만 6천달러를 넘어서는 중진국에 진출하고 있어 식량부족을 걱정할 때는 아니다. 간척지 농지를 그대로 유지해 나갈 것이 아니라 이를 첨단산업 단지화 하는 일이 지역주민들에게 더 큰 혜택이 주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간척지 사업의 활용은 정부가 결정할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미래를 위해서 지역주민들이 결정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야 할 것이다, 농어촌 공사에서 석문부지의 농장을 재임대하겠다는 고집할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해야 될 사항이라고 여겨진다. 아산만 간척지는 농어민의 희생위에서 이뤄졌고 그 지역경제의 미래는 그 지역주민들이 결정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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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13
  • ‘더 큰 당진 거침없는 도약’을 실현시킬 ‘당진형 경제발전 모델’를 마련해야
    제5대 당진시장에 취임한 김기재 시장은 “‘더 큰 당진 거침없는 도약’이라는 비전으로 지금부터 시민의 일상에서 시작되는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겠다.”고 당진경제의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 ‘더 큰 당진 거침없는 도약’으로 가는 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하는 ‘당진형 경제발전 모델’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당진경제가 도약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당진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확대시켜 나가야 한다. 현재 당진경제는 당진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중화학공업단지와 농어촌을 바탕으로 하는 농어촌 경제와 자영업 경제로 나눌 수 있다. 당진산업단지에 입주한 중화학공업단지는 ‘2050 탄소중립’이라는 화석연료 사용을 중단시키는 대변혁으로 철강단지와 화력발전단지가 각각 폐기수순을 밟아야 하는 입장이다. 그런데 때마침 이재명 정부는 4,700조 원 규모의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당진산업단지를 첨단산업화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농어촌경제는 인구가 5분의 1로 크게 감축되면서 70대 노인들이 호구지책으로 어쩔 수 없이 버티고 있어 머지않아 소멸될 수밖에 없는 입장에 놓여 있다. 다행이 2025년 6월 25일, 당진시는 대한제강과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석문단지에 36만평의 스마트팜 단지조성에 5,44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대한제강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계기로 현재 영세한 가족농업방식을 대규모 생산단지화로 전환시켜 돈을 버는 농촌경제로 전환시켜 나가는 국민농업체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자영업경제는 농어촌경제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한 브랜드화를 통하여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는 2차적인 문제로 다뤄져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당진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키우기 위해선 당진산업단지, 농어촌, 자영업 등 경제전반에 걸친 리셋(재설계)를 통하여 새로운 길을 모색하여 한다. 이를 위해서 ‘더 큰 당진 거침없는 도약’이라는 김기재 시장의 비전을 실행해 나갈 수 있는 ‘당진형 경제발전 모델’을 만들어야 비로소 첫 걸음에 들어 설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당진산업단지는 대전환의 절호의 찬스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이재명 정부는 4,700조에 달하는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삼성그룹과 SK그룹의 총수와 함께 ‘3대 메가 프로젝트’를 통하여 대한민국을 글로벌 AI·반도체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이는 곧 전국을 반도체, AI, 로봇 산업을 아우르며 첨단 산업 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 반도체 초격차 확장: 기존 평택·용인 중심의 수도권 클러스터를 넘어 전국 단위로 생산 거점을 다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호남 지역을 서남권 반도체 메카로 육성하며, 충청권에는 대규모 HBM 패키징 팹을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 AI 데이터센터 구축: SK·GS·네이버 등의 주도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하여 폭증하는 데이터 연산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 피지컬 AI(로봇) 육성: 전북 새만금과 대구·경북권을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등 AI 로봇 양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3강 도약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천문학적인 전력을 소모하는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팹의 가동을 위해 SMR(소형 모듈 원자로) 및 ESS(2차 건전지), 초고압 전력기기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되므로 전국 거점마다 첨단 인프라, 플랜트, 배후 주거단지 및 교통망이 확충시키기 위한 대규모 토목·건축 특수가 예상된다. 이어서 세계경제는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화와 그린화라는 패러다임에 맞춰 산업체가 구조변혁을 겪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SW융합, 사물 인터넷(lot), 모바일/ 클라우드. 융합신소재 등의 새로운 기술혁신이 도입되면서 본격적인 융합시대, 스마트시대가 열리고 있다. 또한 제조업 분야에서 단일품목 대량생산의 종말을 고하고 3D 플린터가 등장하면서 모든 제품에서의 맞춤식 다품종소량생산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그 동안 대기업의 하도급 또는 협력업체로 종속관계를 유지해온 중소기업들이 앞으로는 대기업에 하도급 주는 현상으로 역전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스마트, 융합수요가 확대되면서 제조업의 소프트화, 서비스화도 일반화되면서 인문학과 문화가 산업에 융합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더욱이 제조업의 소프트화란 소비자인 인간의 행동에 대한 데이터화로 급진전되면서 인간의 감성과 가치가 제품에 반영되어 가격이나 품질보다 디자인이나 브랜드가 우선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따라서 인간의 지식과 경험을 제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산학융합복합 단지화를 추진해 나가야 된다. 이런 미래 경제에 대한 여건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당진 산업단지는 간척지의 3분의 1만 사용하고 나머지 농장(농어촌공사 보유)과 늪지대(방치)로 되어있어 이들까지도 산업단지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당진시에겐 메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한 좋은 여건이 조성되고 있어 ‘더 큰 당진 비약적으로 도약’을 기반으로 하는 멋진 ‘당진경제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하고 있다. 당진경제발전모델은 우선 재생에너지와 수소생산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 에너지 단지화 계획부터 수립하여야 한다. 그리고 현재 당진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발전모델을 수립하고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반도체, AI, 로봇 산업을 아우르며 첨단 산업 거점’으로서의 당진경제 발전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어서 ‘반도체, AI, 로봇 산업을 아우르며 첨단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다른 무엇보다도 전력부족을 보완시켜 나갈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과감한 대규모 에너지 단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재생에너지는 물론 국내 최고의 LNG생산기지와 LNG발전(GS EPS)까지 보유하고 있어 LNG를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 수소생산기지화를 모색해 나가야 한다. 요즈음 값싸고 대량 수소생산기술로 LNG를 열분해방식으로 배출되는 탄소를 고체화하는 청록수소가 각광을 받고 있어 이의 도입여부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될 사항이다. 결국 ‘당진경제 발전모델’은 ‘더 큰 당진 비약적인 도약’이라는 김기재 시장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게 될 것이며 이를 마련하여 당진시민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배인 새로운 당진경제를 재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다. 당진 농어촌 경제는 70대 노인들이 호구지책 수단으로 영위하는 가족단위 영세농이다. 이는 소멸해 가고 있으므로 이를 국민농업방식으로 전환시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 국민농업방식이란 영농조합 결성으로 지분화 과정을 거치면서 단일 농산물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대단위 생산단지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일이다. 농민들에겐 지분에 따른 월급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편안한 노후생활의 안정을 기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농산물 가공센터를 건설하여 농업 6차산업화를 통하여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해 돈 버는 농촌으로 탈바꿈하자는 것이다. 또한 수도권과의 1시간 생활권에 편입되어 있는 강점을 활용하여 번창해 가고 있는 대체식품시장을 공략하여 돈 버는 농촌경제로 기틀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 같이 돈 버는 농촌이란 우선 농업생산단지를 대단지화 하여 단일 농산물을 대량으로 생산하여 대형 마트에 판매할 수 있는 상품화를 촉진해야 하고 이어서 가공센터를 설립하여 농산물의 6차 산업화를 통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이어서 수도권에 1시간 생활권이라는 강점을 활용하여 1안 가구와 2인 가구를 중심으로 가눙성 식품을 생산하여 대체식품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1인 가구와 2인 가구가 전체의 35%, 28%를 차지하고 있으나 2050년까지 1인가구는 50%, 2인가구는 30%나 차지할 전망이라고 하니 대체식품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지속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본래 소화효소를 갖고 있기 않기 때문에 좋은 음식을 먹어도 흡수율이 대체로 낮아서 영양공급에 큰 애로가 많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흡수율을 높이는 기능 식품화를 통하여 늘어나는 만성질환자들에게 유익한 식품을 제공하자는 것이다. 특히 배장육시장이 개발되면서 육류시장이 다양한 단백질 식품시장으로 전환되고 있어 특화된 기능성 식품시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최근 사망 원인되고 있는 암, 심혈관, 치매, 각종 만성질환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요 영양공급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따라서 만성질환에 유용한 기능 식품을 가공하여 대체식품시장을 공략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런 기능성 식품화를 지역에서 특화하여 음식을 개발하여 브랜드화한다면 지역 자영업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다. 때마침 대한제강은 2028년까지 석문산단내 119만㎡ (36만평)규모로 총 5,440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의 10%는 청년 임대 온실, 청년 분양 온실, 일반 분양 온실, 모델 온실, 육묘장, 가공・유통센터, 저온저장고, 선별 포장센터 등 공공지원시설로 할애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제강 자회사인 YK스틸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15만 7296㎡의 부지에 부산 공장을 이전할 예정이며 YK스틸 압연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300℃에 가까운 폐열이 나온다. 이 폐열을 이용한다면 연간 180억 원에 달하는 에너지 비용을 72억 원으로, 108억 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석문 스마트팜단지 가동을 통해 확보하는 연간 3만 1000톤의 탄소배출권은 YK스틸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이 대한제강의 스마트 팜단지 조성과 함께 당진시 농촌경제를 재설계한다면 돈 버는 농어촌 경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 모든 일은 서둘러 되는 일이 아니다. 차분하게 충분한 검토를 거친 ‘당진형 경제발전 모델’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당진시민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배어 있다면 당진시는 반드시 첨단산업 단지화와 당진 농어촌경제는 돈 버는 경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 이로서 김기재 시장의 ‘더 큰 당진 거침없는 도약’이라는 비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므로 무엇보다 ‘당진형 경제발전 모델’을 완성시켜 나가는 일이 당진시의 가장 큰 당면과제라고 할 수 있다.
    • 오피니언
    • 해나루의 아침
    2026-07-06
  • AI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란 천당일까? 지옥일까?
    Chat GPT에게 물어보면 무엇이든지 답변해 주고 심지어 시나 그림, 그리고 책까지 공짜로 만들어준다. 그런데 이런 Chat GPT가 앞으로 5년 내에 사람과 같은 자율적인 판단을 갖게 된다고 하니 전지전능한 신과 같은 존재가 항상 우리 곁을 지켜주는 비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AI는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제공하는 반응형 모델뿐 아니라 인간과 똑같이 생각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자율형 모델인 에이전트 AI가 된다고 한다. 이런 에이전트 AI가 우리 주변에서 비서역할을 한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과연 AI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은 천당이 될 것인가? 아니면 지옥이 될 것인가? 도저히 감 잡을 수 없다. AI가 인간의 ‘뇌’를 모방하고 다시 인간의 ‘마음’을 배워야 하고 효율보다 공감, 속도보다 관계, 지식보다 지혜를 배워 인간다운 AI로서 품격과 위치를 갖추게 된다. 그리고 매일 새롭게 진화된 내용을 ‘리뷰팅’하여 매일 진화된 새 모습으로 우리 곁을 지키게 된다. 이런 경우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전혀 다른 세상으로 변해 갈 것이다. 우리 인간은 각자 다른 개성을 갖고 아집과 편견으로 평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우리 곁에 보편적인 AI 로봇이 전지전능한 신과 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지켜 준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변해 갈 것인가? AI에 관한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튼 교수는 2025년도 노벨상 시상식 연설에서 “부자들이 AI를 이용해 노동자를 대체할 것이며, 그 결과 대규모 실업과 폭발적인 이익 증가가 뒤따를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어서 “소수는 훨씬 더 부유해지고 대다수는 더 가난해지는 극단적인 사회적 양극화가 우려 된다”는 걱정을 하였다. 이어서 미국 뉴욕 소재의 독립 리서치 기관인 '시트리니 리서치'가 지난 6월 23일, '2028년 글로벌 지능 위기'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보고서에서는 AI의 기술적 완성이 인류에게 축복이 아닌 '경제적 재앙'으로 다가오는 과정이라고 냉혹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 AI 덕분에 지능이 유틸리티화 되어 전기나 수돗물처럼 저렴해지면서, 고액 연봉을 받던 코딩, 회계, 법률 분석 업무가 AI 에이전트로 빠르게 대체된다. 이에 따라 기업의 생산성은 폭발적으로 확장되지만, 이를 수행하는 인간 노동자가 사라지면서 가계 소득은 절벽으로 떨어지는 '고용 없는 성장'의 시대를 맞게 된다. 그리고 거대 AI 모델을 소유하고 데이터를 독점한 몇몇 빅 테크 기업은 국가의 통제를 벗어난 '초국가적 영주'가 되는 미래 사회는 ‘디지털 봉건주의’로 회귀할 수밖에 없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 일반 대중은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로 자신의 모든 일상과 행동 데이터를 제공하며, 시스템이 제공하는 기본소득에 의존해 살아가는 '소작농'으로 전락하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개인의 창의성보다는 '시스템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생존의 척도가 될 수밖에 없디는 것이l다. 그리고 기업들은 AI 도입으로 비용을 절감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기록하지만, 해고된 노동자(소비자)들의 주머니가 비어버리면서 소비 시장 자체가 붕괴하는 모순이 발생하는 '유령 GDP'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유령 GDP'란 AI가 내린 결정으로 수조 원의 손실이 났을 때, 누구도 기계를 감옥에 보낼 수는 없게 되어 결국 최종 의사결정과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고위 경영진, 정치인, 전략가들의 몸값은 오히려 수십 배로 뛰게 되는 기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온라인 상담과 교육이 모두 AI로 대체될 때, 인간 전문가가 직접 얼굴을 맞대고 제공하는 오프라인 프리미엄 서비스(프라이빗 뱅킹, 맞춤형 의료, 하이엔드 교육)는 초 부유층만을 위한 ‘럭셔리 자산’으로 전락하게 된다. 아울러 대량생산된 AI 콘텐츠에 싫증을 느낀 사람들은 ‘인간이 직접 만든’ 예술, 수공예품, 고급 요리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신(新) 러다이트’적 소비 성향을 나타내 사회적 혼란이 야기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기업은 단순히 연산 속도(HBM) 경쟁에 머물지 않고, 저 전력, 고 효율의 '전력 반도체(SiC, GaN)'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다. 아울러 범용 AI 칩(엔비디아)의 독주 시대가는 가고, 특정 산업에 특화된 저비용 고효율 칩 수요가 폭발하게 될 것이다. 이같이 AI 기술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거나 무분별하게 사회 운영에 개입할 경우, 극심한 경제 양극화, 가짜 뉴스 범람 등으로 인한 사회적 신뢰 붕괴, 그리고 대규모 실업과 경제 순환 시스템의 파괴를 초래하여 기존 사회체제를 위협할 수 있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런 모순을 관리하기 위해서 핵무기를 관리하는 핵확산금지조약(NPT)와 같은 강력한 국제기구가 새로이 창설되어 AI체제를 관리해 나가야 될 것이다. 핵확산금지조약(NPT)은 1968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되어 1970년에 발효되었으며, 현재 190개국 이상이 가입하여 국제 핵 비확산 체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요즈음 유튜브에서는 AI가수가 부른 ‘Still waiting at the door’란 노래가 전 세계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70대의 전직 목수인 노숙자가 출연하여 자신은 손에 피를 흘리면서까지 집을 짓고 자식들을 뒷바라지했다. 그런데, 가족들이 다 떠나버려 너무나 외롭고, 아직도 나는 가족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그들이 떠났던 대문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의 노래를 부른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은 이 노래를 부른 것은 실제 가수라고 여기고 눈물을 흘렀다. 그러나 그런데 얼마 안 가서 작사, 작곡까지로 모두 AI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고객들의 처음 반응은 머뭇거렸다. 그렇지만 금방 달라져 모든 사람들은 이를 잊고 더욱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사실 실제 가수냐? AI가수냐? 구분하던 것은 쉽게 이뤄질 수 없어 결국 노래 잘 부르는 가수를 선호하게 된다, 최근 트롯 4에서 경연에서 우승을 한 가수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1등한 이소나는 국악 엘리트 출신으로, 20년 가까이 파킨슨병 투병 중인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효심과 오랜 무명 생활을 극복한 감동적인 스토리가 노래보다도 더욱 우리를 감동시키고 있다. 그래서 피나는 노력으로 달성한 경연무대에서 우승이라는 큰 영광을 걸머쥐게 되었다. 그렇지만 트롯시장에서 AI가수들의 구수한 멜로디가 점차 시장을 지배하게 되고 실제 가수와 AI가수가 경연을 통하여 시장에서의 경쟁이 이뤄진다면 결국 트롯시장도 AI가수들이 지배하게 될 것이다. 4기 말 암 환자가 트롯가수의 노래를 듣고 용기를 얻어 다시 일어섰다는 기사는 우리들은 자주 보았다, “앞으로 AI가수가 부른 노래를 듣고도 그런 용기를 얻게 될 것인가?”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만 지금과 같은 사회적 체제는 무너지고 AI가수가 어느 날 실제 가수를 무너뜨리고 시장을 지배하게 되는 날도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Chat GPT, Claude, Gemini는 모두 ‘예고편’에 불과하다. 진짜 AI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그들이 만든 세상에서 우리들이 살아가야 되는 세상을 앞으로 5년 내에 우린 볼 수 있다고 한다. Open AI의 CEO 샘 올트먼은 “5년 안에 AGI(범용 인공지능)가 등장할 것이며 이는 지금까지 특정 분야의 문제만 해결하는 AI와 달리, 인간처럼 추론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범용 인공지능을 갖게 되어 에이전트 AI가 과학, 의료, 교육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며 폭발적인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런 에이전트 AI로부터 창출된 부를 기반으로 미국 성인 2,500만 명에게 각각 연간 1만 3,500달러의 기본소득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OpenAI의 CEO 샘 올트먼은 “ AI의 미래경제 모델은 ‘접근의 공평한 공유’로서 세계 인구 80억에게 누구에게나 나눠주는 것이며 이를 활용하여 자기 몫을 발전적으로 진화시켜 판매도 할 수 있고 나눠줄 수도 있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한 가지 우리가 모두 동의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빈곤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며, ”이는 상대적 불평등보다 절대적 빈곤의 해결에 우선순위를 두는 접근법이어야 한다“고 했다. 미래 거버넌스 모델의 핵심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가능한 한 민주적으로 공유되는 거버넌스"이며 “이는 단순히 가치 시스템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글로벌 규제 체제가 무엇인지, 국제 컨소시엄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치뿐만 아니라 훈련 방법, 배포 방법 등에 대한 결정"까지 포함하여야 한다고 강력한 국제규제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ChatGPT가 2개월 만에 1억 사용자를 확보하는 변화의 속도는 과거에는 전혀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AI혁명은 우리가 아무런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없이 마구 앞으로 나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세계 인류는 이에 대비하지 못해서 혼란이 가중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사회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이 1976년에 발표한 ‘소유냐 존재냐(To Have or to Be?)’란 저서에서 인간의 삶의 방식을 '소유 양식'과 '존재 양식' 두 가지로 나누어 분석하면서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물질주의와 인간 소외 문제를 날카롭게 비판했다, 특히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물질주의적 폐해를 비판하며, 인간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삶의 방식은 존재 양식이어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소유해야지만 안정을 느끼고 소유를 위한 삶을 사는 경향이 있으나 실질적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올바른 삶은 존재 그 자체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존재 지향적 삶'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사상 중 가장 파격적으로 다가왔던 것은 사실 우리가 거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를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머니를 '소유'하고 곧바로 진입하는 성장기에는 형제자매와 장난감들을 소유한다. 조금 더 성장한 인간에게 있어서의 소유는 돈과 명예, 지위를 소유하고자 하며 다양한 물건들과 인간관계들을 소유하고 싶어 한다. 소유라고 하면 사치스러운 물건들을 갖고 싶어 하는 탐욕스러움을 떠올리기 쉬웠으나 어머니와 형제자매마저도 애정 없이 소유욕으로 치부할 수 있겠는가?를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에리히 프롬은 결국 소유하고자 하면 할수록 더욱 존재를 갈구하게 되며 메마른 삶을 살게 된다. 반면에 세상 아래 있는 모든 존재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면 우리 존재 모두가 그 자체로 빛나게 되는 풍족한 삶이 지속된다. 상대를 존재 지향적으로 대하면 상대뿐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나 자신까지 존재 지향적이게 된다는 것이다. 길가에 핀 장미꽃을 자기만 보겠다는 욕심으로 겪어 집의 꽃병에 꽂는다면 일주일도 못 되서 쓰레기로 변한다. 그렇지만 이를 그냥 내버려둔다면 3개월 동안은 모든 사람들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AI혁명이 추구하는 세상은 소유를 버리고 다함께 공생발전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다. 이런 공생발전사회는 기후위기, 생태위기, 쓰레기 위기라는 지구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강대국이라는 패권을 갖고 약소국을 지배하겠다는 식민주의적인 의식에서 벗어나 다함께 기후위기, 생태위기, 쓰레기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동료로서 다함께 협력해 나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내가 직접 권력을 쥐고 세계 패권을 장악하여 전 세계를 내 마음대로 관리해 나가겠다는 무모한 권력자의 패권의식이 바로 세상은 병들고 어렵게 만들어 놓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무것도 탐하는 욕심 없이 아담과 이브가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던 그 에덴동산이 AI혁명으로 세계 인류에게 제공될 수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
    • 오피니언
    • 해나루의 아침
    2026-06-29
  •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가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성장 한다’는 글로벌 비전을 발표하였다. 즉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 전지, 조선업, IT 등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격차를 벌려 후발 국가들이 따라 올 수 없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경제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이다. 취임 2년차 첫 순방지로 '유럽(EU)의 수도'로 불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집권 2년차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리는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하겠다는 것이다. 한국의 3위 교역국인 유럽연합(EU)과의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해 초격차 산업 강국 달성을 위한 포석을 깔고자 벨기에와 EU, 이탈리아, 교황청을 방문하고,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9박 10일의 해외 순방길에 올랐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힘없이 몰아친 위기 앞에서도 하나 된 대한 국민들의 위대한 저력이 있기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했다. 이는 곧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4년은 ‘초격차 산업 강국,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 정상사회로 가는 국가, 그리고 인간다운 삶을 지켜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EU는 4억5000만명 규모의 시장과 GDP(국내총생산) 18조유로(약 3경2000조원)를 기반으로 규범과 표준을 주도하는 선진국 집단으로 꼽힌다. EU 27개 회원국의 무역정책은 개별 회원국이 아닌 EU가 정하고 있어 특히 한-EU 정상회담은 주목받고 있다 특히 EU는 미국이 나토를 탈퇴함으로써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어 나가야 되는 입장에서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무엇보다 필요로 하고 있다. 즉 양측의 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과 정보체계 공유 등을 논의하며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협력 확대의 파트너로 한국경제를 선택한 것이다. 특히 안보 분야에서는 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위한 논의가 시작된 점이 주요 성과로 거론된다. 2024년 체결된 안보 국방 파트너십(SDP)을 바탕으로 향후 정보보호협정 협상을 위한 물꼬를 터 양측 간 실무·작전적 안보 협력을 심화하는 한편 한국의 대(對)유럽 방산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폰 데어 라이엔 위원장은 “이번 합의안을 ‘불확실한" 세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견고한 동맹을 구축하는 전략의 일환’이며, 오늘날처럼 불확실한 세상에서 우리와 같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기 때문에 EU와 한국 간 관계는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코스타 총리는 “2011년부터 발효된 자유무역협정이 양국 간 무역량을 두 배 이상 증가시키고 투자 유입에도 ‘상당한 성장’을 가져왔으며 새로운 디지털 무역협정은 양국 디지털 경제 통합을 더욱 강화할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같이 한국경제가 강대국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핵잠수함울 보유하는 안보 강대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한국이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을 승인한다”는 확약을 받아냈다. 1995년에 개봉했던 영화 ‘크림슨 타이드’은 미국 본토 위협에 맞서기 위해 러시아의 핵미사일 기지로 접근하는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알라바마호’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영화이다. 여기에서는 “지구상에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세 명이 있다. 미국 대통령, 러시아 대통령, 그리고 전략핵잠수함 함장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같이 핵잠수함의 위력은 모든 레이더 망에 앞서 사전 본격적인 공격을 차단시킬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핵무기보다도 강력한 전략적 자산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핵추진잠수함을 보유한 나라는 핵무기 보유국인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6곳 뿐이다. 그간 2015년 4월에 개정된 한-미 원자력협정도 큰 걸림돌이었다. 핵추진잠수함에는 연료용 농축 우라늄이 필요한데 한-미 원자력협정 11조는 20% 미만의 우라늄 농축을 허용하고 있다 우라늄 농축과 관련된 부분에서 주목할 사실은 20%까지 농축된 우라늄은 국제적으로 저농축 우라늄에 포함되지만 일단 우리나라도 ˹한미원자력협정˼에 의해서 (미국 기술을 이용해서) 우라늄 농축이 가능한 국가이다. 그리고 평화적 목적으로만 원자력 기술을 이용해야 하는 문구가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대형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 설계, 제작, 건설 등의 기술은 모두 미국에서 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 인프라를 이용하여 핵잠수함을 개발하게 되면 미국의 시각에 따라서 이것이 평화적 목적이 아니라고 하면, 협정을 위반한 것이 될 수 있다. 최근에 사우디아라비아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소형원자로인 SMART는 설계 기술을 미국기술에 기반을 두지 않기 위해서 ‘일체형’ 원자로라는 독특한 형태의 원자로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설계에 사용된 도구들과 사고를 해석하는 안전해석 소프트웨어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하였다. 이렇게 우리가 독자적으로 미국에서 출발한 기술로 볼 수 없는 기술을 사용하거나, 또는 미국으로부터 자유로운 타국과 협력하여 핵 KAIST 원자력 및 잠수함을 개발할 경우에는 ˹한미원자력협정˼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물론, 핵잠수함이 가지는 민감성 때문에 동맹국과의 사전에 외교적인 양해와 조율이 필요하겠지만, 그것이 ˹한미원자력협정‘ 때문은 아니다. 우라늄 235와 같은 물질은 고농축(90%이상)으로 농축만 하면 쉽게 핵폭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실 농축에 필요한 기술만 개발하면 폭탄 개발이 쉽게 가능하다. 그리고 상업용 원자로가 가지는 기술적 난이도로는 핵무기 다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상 핵보유국이 라는 지위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정부는 기존 디젤 잠수함의 한계를 극복하고, 장기 작전 수행 능력을 갖춘 한국형 핵잠수함을 확보하는 ‘장보고 N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2030년대 중반 1번함 진수 및 15년 내 실전 배치잠수함 규모인 7,000톤 ~ 9,000톤급의 대형 전략 자산으로 건조될 예정이다. 이는 대형 수직발사체계(KVLS2)와 차세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탑재가 예상되어 북한 SLBM 위협 추적 및 유사시 원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국방력은 세계 5위 수준이고 한해 지출되는 국방비는 북한의 연간 GDP를 크게 앞선다. 스스로를 지킬 역량이 이미 충분하지만 각자도생과 약육강식의 냉엄한 국제현실에 맞서 국방력을 한층 강화해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튼튼한 안보는 글로벌 초격차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적인 토대"라며 “ AI와 드론, 로봇, 우주전력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 군사 질서의 변화를 반영하여 북(조선)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능력 고도화와 미중 해양경쟁 심화 속에서 꾸준한 첨단전력 강화가 곧 자주 국방를 강화해야 한다”는 방위전략을 밝혔다, 특히 "자주적 국방 의지가 있어야 친구도 우리를 존중하고 동맹도 더 굳건하게 유지될 수 있다"면서 "한미동맹의 건강한 발전을 견인할 전시작전권 환수를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진행해 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같이 이재명 정부가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강대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이차전지, 반도체, 초고속 인터넷, 조선업 등 한국의 5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업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미중 패권전쟁은 자유무역이라는 국제질서를 무너뜨리고 각자도생이라는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어 냈다. 향후 국제질서는 미중 패권국가 중심이 아닌 제3세력들이 나서서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이제 핵잠수함으로 보유하면서 KSTAR라는 인공태양, LNG 운반선과 쇄빙선, 전 고체 건전지. OLE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널 등 세계 최상위 기술력을 보유한 국가로서 초격차를 벌려 나가기 위해서 제조업의 기술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어서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서 시스템 반도체와 첨단 패키징 분야의 새로운 기술력으로 AI 강국으로서 미래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완성시켜 나가야 된다는 당면과제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더큰당진준비위원회는 이런 국민경제의 입장을 헤아려 현재 3분의1만 사용하는 당진산업단지를 아산만 개척지를 기반으로 임해 공업단지로 확장시켜 당진경제가 그 일익을 담당해 나가야 한다. 즉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시대와 대체불가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여 당진경제를 도약시킬 수 있는 밑그림을 완성시켜 나가야 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더큰당진준비위원회는 더 멀리 더 높이 당진경제를 도약시킬 수 있는 밑그림을 완성시켜 나갈 수 있도록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출발점이 되는 민관거버넌스체제 구축을 당면과제로 삼아 새로운 출발점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해나루의 아침
    2026-06-15
  • 당진경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김기재 시장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렇지만 축하하기에 앞서 당진시장 책임이 막중함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장 우선적인 당면과제는 탄소중립입니다.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의 절반이상을 감축시켜 나가야 하고 이를 위해서 당진화력발전소가 2029년부터 1호기, 2호기가 폐기되고 2030년 3,4호기, 2035년 5호기, 2036년 6호기, 2037년에는 7, 8호기를 폐기할 예정입니다. 이들 중에 일부는 LNG발전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라지만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습니다. 이어서 현대제철 일괄제철소(용광로)도 미국 현대제철 공장이 건설되면서 수소환원제철 전환은 사실상 많은 비용부담으로 포기하고 전기로 방식을 도입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용광로의 수명을 다하는 2030년 이후 본격적인 폐기수순을 밟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용광로 교체에는 1기당 6조원의 투자비용을 부담, 총 18조원을 투입해야 되는데 여기에 수소환원제철까지 전환한다면 현대제철은 막대한 비용을 감내하기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보령 화력발전소의 1호기, 2호기가 폐쇄됨에서 2천명의 인구 유출이 이뤄졌고 이어서 근로자의 해직, 대체 산업유치 등 정의로운 전환방안을 마련하지 못하여 보령경제는 장기침체국면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당진시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김기재 시장님은 어떤 방안을 마련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여하튼 당진경제는 심각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당진경제는 장기간 침체국면의 늪에서 빠져 헤어나올 수가 없게 됩니다. 이런 전환기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선 우리가 가야될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는 곧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부족하고 보완시켜 나가야 될 부문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피드백 시스템을 가동해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장이 당선되어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당진경제의 과거, 오늘, 내일을 한번 되새겨 보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당진시의 인구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1966년 18만 6.769명이었으며 전국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았던 시기이었습니다. 그 당시 개벌에서 망둥이, 낙지, 맛 등을 잡으면서 넓은 평야에 논과 밭농사를 지어 비교적 유복한 농어촌 마을에서 우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당진사람들은 90년대까지만 해도 양반의 기질이 타고 났다는 남에게 비굴하게 굽실거리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왔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2천년 대에 들어 중국과의 경제교류의 문이 열리면서 관문역할을 담당해야 되는 당진경제는 전력과 철강이라는 중화학공업의 기반이 되는 기간산업이 입주하는 역사적인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갯벌을 막아 만든 산업단지에는 석탄화력 발전단지와 철강단지가 들어섰고 삽교천과 서해대교가 건설되면서 당진시는 수도권과의 1시간 생활권에 편입하게 되었다. 이로서 현대제철을 기반으로 5대 철강업체들이 함께 입주하면서 당진시는 국내에서 가장 큰 철강단지가 들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국내 최대의 당진화력발전소.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큰 LNG발전소인 GS EPS가 입주해 사실상 국내 최고의 화력발전단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개척지의 3분의 2는 농장(한국농어촌 공사)와 늪지대로 방치되고 있어 이를 산단으로 전용한다면 현재 규모의 2배나 산업단지를 새롭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공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서 삽교천에 이어 석문호, 대호호가 건설되면서 국내에서는 쌀 생산량이 최고인 농업도시가 되었지만 아직도 당진산업단지는 개발여지가 많은 잠재력을 가진 산업단지임은 부정하지 못합니다. 2012년 1월, 당진시는 시로 승격하면서 서해안 제1의 항만도시, 30만 인구의 자족도시, 관광산업도시 등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는 ‘2030 당진시 기본계획’을 김홍장 시장 은 자신의 재선을 방해한다는 빌미를 내세워 아무런 이유 없이 쓰레기통에 던져버렸습니다. 그리고 2018년, 김홍장 시장은 신년사에서 ‘미래세대와 함께 살아갈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만들자’면서 사람중심의 경제실현을 위한 중기 당진경제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창업지원센터 운영, 탄소섬유 융합클러스터 조성, 금속소재 부품산업을 내서우면서 농어촌 부문에서 지역특화품목육성, 쌀 6차산업화지구 육성, 온배수를 활용한 스마트 원예단지 건설, 양식업 육성 등을 내세웠습니다. 김홍장 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일자리 박람회 개최등 나름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이어서 민선 8기 오성환시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김홍장 시장의 중기 당진경제계획을 일거에 제거하면서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당진시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단기 경제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발로 뛰는 기업유치를 통하여 당진시를 국내 최고의 경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터무니없는 패러다임을 내세워 탄소중립을 추진해 나가야 될 당진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당진시장들은 과거 경제기본계획들을 제대로 살려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뜯어고치는 독단적인 행위으로 재선을 위한 홍보용으로 경제정책을 활용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당진시정의 독단적인 결정을 제지하거나 이의를 제기할만한 제동장치가 없기 때문에 과거 당진시장들은 당진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는커녕 발목을 잡는 일만 반복적으로 저질러 왔습니다. 현행 당진 조직체계는 5국(자치안전국, 경제국, 농업환경국, 문화복지국, 건설도시국)과 3담당관실(기획예산담당관, 홍보협력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로 구성된 26개과, 144팀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중앙정부의 지시명령에 따른 집행업무를 처리하기 쉽게 만들어진 대규모의 수평조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려면 기본계획을 수립하여야 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 예산을 산정한다든지 지역주민들의 불만사항까지 배려해야 하는 별도의 복잡한 절차가 처리할 수 있는 민관거버넌스 체제가 요구됩니다. 김홍장 시장은 당초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중장기 사업에 대한 기획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모집하여 정책개발담당관실이 신설되었습니다. 정책개발1팀과 2팀, 전략사업팀, 개별과제연구팀 등 4개 팀, 6급 이상 직원 15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정책개발1팀에서는 공공행정, 농축수산, 복지 분야를 맡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개발2팀은 도시·건설, 환경,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정책개발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새로 부임한 정책개발담당관은 연구경력이 있는 직원이 2명에 불과한 상황에서 당진시의 모든 정책과제를 개발하는 업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외부 연구기관과의 제휴를 통하여 이를 관리해 나갈 수 있는 네트워크관리 역할을 담당해 나갈 수밖에 없으며 당진시의 중장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정책개발담당관실의 중추적인 역할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보강시켜 나가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제언하였습니다. 결국 정책개발담당관실은 1년 동안 아무런 역할도 못하고 자진 해체수순을 밟아야 했습니다. 사실 그 당시 지역주민들이 주도하는 민관거버넌스체제를 구축했다면 이렇게 당진경제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경제정책을 반복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1999년, 일본에서는 지방분권일괄법을 제정, 중앙정부의 대부분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함에 따라서 많은 지방정부들은 내부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경영혁신을 단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내부 조직화하는데 실패하였습니다. 그래서 전문조직에 위탁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아웃소싱과 컨설팅이 성행하게 되었습니다. 자치행정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책기획력 향상, 국민과의 소통능력 강화, 우수한 인재 등용, 효율적인 조직관리 기법 도입, 공공갈등 해결을 위한 법무능력 향상’ 등이 요구됩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2005년 교토의정서가 발효된 이후 지방정부는 환경관련 종합민원 서비스기관으로 다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즉 지역개발에 따르는 환경평가 보고서, 식품 및 제약에 대한 유해물질 평가내용, 쓰레기 및 폐기물 수거와 최종 처리상황, 산업 노동 분야에서 직업병, 국민연금, 의료보험 등에 관한 사항까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요구되는 각종 지식정보서비스체제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을 계도하여 나가야 하고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나가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환경관련 업무가 지방정부 전체 업무의 80%이상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중앙정부에서 전국 네트워크망을 가진 컨설팅 조직을 통하여 전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조직화를 통하여 오늘날 그런대로 자치행정체제를 구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지방정부는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환경정책을 수립하여야 합니다. 즉 서울시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 비중을 살펴보면 난방이 전체의 43%, 교통이 40%, 폐기물이 12%로 나타나 건물의 온난방과 자동차, 그리고 폐기물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이 우선적으로 마련하여야 합니다. 당진시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의 97%가 당진 산단에서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를 담당해 나갈 수 있는 별도 부서가 신설되어야 하고 탄소중립은 당진산업단지 위주로 전개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당진시도 당진시 입장에서 환경문제, 산업단지 문제, 도농융합복합도시 문제 등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해 나갈 수 있는 체제인 민관거버넌스체제를 구축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과거 당진시장들은 이런 인식조차 갖고 있지 않아 당진경제는 실패를 거듭하는 경제정책에 매몰되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진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당면과제는 탄소중립, 농어촌경제와 자영업경제 되살리기.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민관거버넌스체제 구축이라고 여겨집니다. 첫째, 탄소중립입니다. 국내 최고의 온실가스 배출지역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석탄화력발전과 현대제철 일괄제철소가 자리집고 있어 화석연료의 사용을 중단시키는 탄소중립은 당진경제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당진화력발전과 현대제철의 일괄제철소가 폐기수순을 밟개 되면 당진산단의 근로자 절반이상이 해고의 위험을 안게 되고 이들이 철거된 공백을 어떻게 메꾸어 나갈 것인지의 경제구조 재설계가 요구됩니다. 이런 경험이 없는 당진시로서의 이를 외면하고 싶겠지만 중앙정부는 마중물 역할만 담당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당진시가 나서서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될 당면과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충청남도도 당진시와 같은 배를 타고 있다고 할 수 있어 충남도와 함께 당진경제를 되살리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둘째, 농어촌 경제와 자영업경제의 소멸방지입니다. 쌀값이 해외유입 가격보다도 2배 이상 비싼 농어촌 경제는 이미 파탄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정부의 양곡관리법에 의해서 직불제를 도입하여 일부 메꿔 주는 방식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농어촌 인구는 2만 5천명으로 기존 인구의 5분의 1로 감소하였습니다. 그런데 70대 노령인구가 호구지책으로 영위하고 있는 전통적인 영농방식으로는 더 이상 농촌경제는 지속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농어촌 모태펀드를 활용하여 농어촌 경제를 되살려 나가는 펀드를 조성하여 국민농업 방식으로 전환, 돈 버는 농촌경제 만들기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떄마침 YK스틸이 석문 산단에 36만평 스마트팜 단지를 2028년부터 추진한다는 계획이어서 이들과 협력, 연대한다면 멋진 국민농업방식으로 전환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입니다. 더육이 수도권과 1시간 생활권이면서 42만 출향민 집단이 있어 이를 활용한다면 당진 농촌경제를 돈 버는 경제로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 한편 전통시장이 대형 마트가 지역에 진출함으로써 무너져 더 이상 늘어날 소비시장이 소멸되면서 퇴출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구수는 여전히 2만 5천명 선을 지키고 있으나 새로운 농어촌 경제를 바탕으로 지역별 특성을 살려 브랜드화를 도모한다면 자영업경제도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될 것입니다. 다만 지역주민들이 서로 믿고 연대와 협력체제인 민관거버넌스체제를 잘 운영되어야 합니다. 이런 당진경제를 되살려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연대와 협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셋째, 탄소중립, 농어촌 경제, 자영업 경제를 되살려 나갈 민관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여 새로운 당진경제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는 42만의 수도권 출향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거대한 민관거버넌스체제를 구축해서 지역주민들의 지혜를 모아 나가야 되는 길입니다. 이 길만이 당진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길이며 수도권과의 1시간 생활권에 편입되었다는 강점을 활용하여 각종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김기재 시장님, 이 같은 ‘당진경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면서 무엇을 어떻게 개선시켜 나갈 것인지?’ 그 해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것은 4년 임기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이며 당진경제를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 출발이 4년 임기의 절반을 결정짓는 일이라는 의미입니다. 당진경제의 과거, 오늘, 미래를 되돌아보면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서 당진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인지? 첫출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오피니언
    • 해나루의 아침
    2026-06-08
  • 승자의 논리로 무장한 위대한 당진시장이 되시길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당진시장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간 당진시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런데 이 기간에 당진경제는 대규모의 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우선 국내 최고의 온실가스 배출지역인 당진시의 탄소중립의 목표를 절반이상 완성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선 당진화력발전소의 폐기수순을 밟아야 하고 현대제철도 용광로 수명기간인 20년이 완성되어 재건축 또는 폐가수순을 밟아야 하는데 이미 전기로 방식으로 전환을 선언하였기 때문에 폐기수순을 밟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되면서 근로자의 상당수가 퇴직위험으로 몰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결국 신재생에너지 단지화를 추진하여 전력자립화를 모색하고 추가적으로 수소생산단지화를 통하여 당진산업단지 경제재편작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이는 지역주민들의 연대와 협력없이 이뤄질 수 없는 일이므로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민관 거버넌스체제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의사결정과 추진을 도맡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우선이다 이는 지금까지 당진시장이 겪었던 역대 당진시장보다 더 많은 주요한 의사결정과 이를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마음가짐이 우선적으로 요구된다고 할 것이다. 대체로 시장에 당선되면 승자독식주의에 의해서 내편과 네편으로 갈라치기를 해서 내편만으로 시정운영을 해나가려는 운영방식을 취하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당진경제의 구조개편을 해야 되는 당진시장으로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결국 당진시의 연대와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없어 당당한 당진시장이 되어야 한다. 유태경전에서는 ‘승자는 꼬리가 되어도 의미를 찾을 수 있으나 패자는 1등을 차지할 때만 의미를 느낀다’고 기록되어 있다. 강자란 누구한테나 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철저하게 승자의 논리로 무장된 자라고 한다. 즉 승자의 논리로 생각하고 승자의 논리로 생각하며 승자의 논리가 몸에 배인 자이어야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강자가 되는 길이다. 그래서 이번 당선된 당진시장에게 승자의 논리를 선물하고자 한다, 제1. 승자는 몸을 바치고 패자는 혀를 바친다 제2.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패자는 말로 행동을 변명한다. 제3. 승자는 책임을 지는 태도로 살며 패자는 약속을 남발한다. 제4. 승자는 벌을 받을 각오로 살다가 상을 받고 패자는 상을 위해서 꾀를 부리다가 벌을 받는다. 제5. 승자는 인간을 섬기다가 감투를 쓰고 감투를 섬기다가 바가지를 쓴다. 제6.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인데 반해 패자의 하루는 23시간이다. 제7.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쉰다. 이에 반해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며 흐지부지 쉰다. 제8. 승자는 <다시 한번 더>라는 구호를 즐겨 쓰고 용감한 죄인이 되기를 기꺼워한다. 이에 반해 패자는 <해 봤자 별 수 없다>라는 구호를 즐겨 쓰고 비겁한 선인으로 남기를 원한다. 제9. 결국 승자는 <나는 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나는 하면 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의지와 <나는 하고 말겠다>는 결심하는 승자의 논리로 무장하여야 한다. 이재명 정부는 지방정부 우선성장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5극 3특(초광역 메가시티)체제를 구축하여 중앙정부의 권한과 자원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하며 국가성장 주도적 엔진역할을 지방에게 이전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당진시는 다른 지역보다도 중화학공업 입지조건을 완비해 있고 개척사업으로 만들어진 당진산업단지도 실제로 3분의 1만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농장(한국농어촌공사)와 늪지대로 방치되고 있어 이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면서 의외로 큰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우선 신재생에너지 단지화를 시작으로 석탄화력에서 발전에서 재생에너지와 수소생산을 통하여 에너지원을 값싸고 대량으로 생산해 낼 수 있는 지역기반을 마련하여 전력 수요가 크게 요구되는 반도체, AI, 방산, 등 첨단산업 기지화를 모색해 나가야 한다. 이는 결국 지역주민들의 연대와 협력체제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것으로 수도권 42만이 참여하는 대규모 플랫폼을 마련하여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시스템 구축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래 당진시장이 <나는 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나는 하면 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의지와 <나는 하고 말겠다>는 결심하는 승자의 논리로 무장하고 이것이 당진시민들에게 전파될 때 새로운 당진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한다. 다만 그 기회를 제대로 활용한 사람과 이를 활용하는 못하고 때를 기대라는 사람으로 구분된다고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해나루의 아침
    2026-06-01

실시간 해나루의 아침 기사

  • 기능성 식품이 생활화된다면
    사람들은 본래 소화효소를 갖고 있기 않아 좋은 음식을 먹어도 흡수율이 대체로 낮아서 영양공급에 큰 애로가 많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흡수율을 높힐 수 있는 기능 식품화를 통하여 늘어나는 만성질환자들에게 유익한 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식품시장이 성장을 촉진시켜 나가야 한다. 특히 배장육시장이 개발되면서 육류시장이 다양한 단백질 식품시장으로 전환되고 있어 특화된 기능성 식품시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된다고 불 수 있다. 최근 사망 원인되고 있는 암, 심혈관, 치매, 각종 만성질환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요 영양공급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따라서 만성질환에 유용한 기능 식품을 가공하여 대체식품시장을 공략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런 기능성 식품화를 지역에서 특화한다면 이를 통하여 음식을 개발하고 브랜드화한다면 지역 자영업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틀도 마련될 수 있다. 유럽식품안전청(EFSA), 미국 식품의약국(FDA), 세계보건기구(WHO)와 같은 국제기구들은 기능성 식품을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병, 특정 암을 포함한 만성 비전염성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생리활성 성분을 함유한 식품이라고 정의힌디. 음식을 약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건강 지향적인 식품이 전략으로 영양 과학의 광범위한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기능성 식품은 예방 중심의 현대 의료에서 유망한 요소이다.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 영양학자, 정책 입안자, 식품 산업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이고 근거 기반의 접근 방식이 필수적이다. 앞으로 인공지능, 미생물군 연구, 유전체 기술의 혁신은 인구 건강 증진을 위한 기능성 식품의 효과적이고 표적화된 적용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될 것이다. 21세기에 가장 시급한 세계 공중 보건 문제 중 하나는 심혈관 질환, 제2형 당뇨병, 비만], 특정 암을 포함한 비전염성 질환(NCD)의 증가이다.. 생활 습관 관련 요인, 특히 영양 부족은 이러한 만성 질환의 발병에 중추적인 역할을 힌디. 이러한 배경에서 영양학의 초점은 기본적인 영양 섭취를 넘어 질병 예방 및 건강 최적화로 옮겨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맥락에서 기능성 식품이라는 개념은 전통적인 식습관과 맞춤형 건강 증진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등장했다. 비전염성 질환은 단순히 생활 습관과 관련된 질병일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노화와도 관련된 질병이다. 이들의 병인 기전은 세포 노화, 산화 스트레스, 후성 유전적 조,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 단백질 항상성 상실, 만성 저등급 염증("염증성 노화"), 유전체 불안정성 및 신경내분비 신호 전달 변화를 포함한 노화의 생물학적 과정과 밀접 하게 관련 되어 있다 한편 배장육시장의 가장 대표적인 장점은 영양성분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배양육은 배양과정에서 △단백질 △지방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을 조절해 맞춤형 식품으로 개발·제조할 수 있다. 특히 배양육은 맞춤형 식품으로써 노인친화식품이나 메디푸드 생산 측면에서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배양육은 영양성분 뿐만 아니라 조직감을 조절할 수도 있어 씹거나 삼키기 쉬운 식품이 핵심이 되는 노인친화식품으로써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 외 배양육은 동물을 도축하지 않고 고기를 생산한다는 점에서 윤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으며 전염병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식육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도 이점이다. 나아가 배양육은 식량난을 해결하고 미래 우주식량으로써 식품계를 선도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배양육을 상업화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중요한 기술적 한계를 넘어야 한다. 가장 큰 기술적 한계는 높은 생산비용이 해결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기능성 식품은 식단 다양화를 통해 건강 결과를 개선하고 질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하므로 비전염성 질환이라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망한 전략을 나타낸다. 이러한 식품은 기본적인 영양가 외에도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만성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생리활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유럽 식품안전청(EFSA), 미국 식품의약국(FDA), 세계보건기구(WHO)와 같은 규제 및 과학 기관에 따르면 기능성 식품은 건강 증진 특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연적으로 발생하거나 의도적으로 변형될 수 있다. 자연적으로 기능성 식품에는 필수 영양소, 섬유질, 항산화제 및 식물성 화학물질이 풍부한 가공되지 않은 과일, 견과류, 채소 및 통곡물이 포함 된다 . 반면, 가공 기능성 식품은 특정 성분의 강화, 첨가 또는 감소와 같은 의도적인 조성 조정을 거쳐 생체 활성 잠재력을 높이고 특정 건강 결과를 지원한다, 이러한 조정에는 유익한 성분(예: 오메가-3 지방산, 식물 스테롤 또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첨가 또는 바람직하지 않은 성분(예: 포화 지방, 당류 또는 나트륨)의 감소가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기능성 식품은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건강 증진 성분을 함유하거나 부정적인 건강 영향과 관련된 화합물의 함량을 낮출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기능성 식품이 기존 식품과 의약품 사이에 위치한 제품 범주인 뉴트라슈티컬과 겹치기도 하는데, 여기에는 농축 추출물, 식이 보충제, 항산화제가 풍부한 제형, 어유 또는 키토산과 같은 캡슐화된 화합물이 포함된다. 첫째,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기능성 식품은 장내 미생물총의 구성을 유리하게 조절하여 면역 기능을 지원하고 장벽의 완전성을 유지하며 염증성 장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효과는 주로 유익한 박테리아 균주(예: 비피도박테리움 락토바실러스)의 성장을 촉진하는 반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직접적인 미생물 활동을 통해 면역 절 및 병원균 배제에 기여한다. 둘째, 오메가-3 지방산, 특히 에이코사펜타엔산(EPA)과 도코사헥사엔산(DHA)은 심혈관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지방산은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낮추고, 염증 매개체의 합성을 억제하며, 내피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마찬가지로, 주로 귀리와 보리에 함유된 β-글루칸과 같은 수용성 식이섬유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 셋째, 많은 기능성 식품은 특히 비타민 C, D 및 E뿐만 아니라 아연과 셀레늄과 같은 미량 원소를 함유한 식품에서 면역 조절 효과를 나타낸다. 이러한 화합물은 면역 세포 활동을 강화하고 염증 반응을 조절하며 감염에 대한 효과적인 숙주 방어를 지원한다. 면역 기능 강화 외에도 특정 생리활성 성분은 신경 보호 및 신경 조절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B군 및 폴리페놀은 신경 전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신경 염증을 감소시켜 인지 기능을 보존하고 신경정신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넷째, 커큐민과 설포라판과 같은 식물화학물질은 DNA 메틸화, 히스톤 아세틸화, 비코딩 RNA 조절과 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후성 유전적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다. 이는 만성 질환의 개인 맞춤형 예방에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다섯째, 기능성 식품의 한 종류는 비만 예방 또는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식품이다. 이러한 식품은 일반적으로 저당 또는 저지방 제형과 같이 에너지 함량이 감소된 것이 특징이며, 이는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고 대사 증후군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제품은 특히 일일 소금 섭취량이 권장 수준을 초과하는 국가에서 인구 수준의 고혈압 예방에 특히 중요하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식이 요인이 이러한 노화 메커니즘에 상당한 조절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소와 생리활성 식품 성분은 시르투인, mTOR, AMPK, Nrf2와 같은 주요 분자 경로의 활성에 영향을 미치고, 후성 유전적 패턴과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조절하며 내분비 기능과 전신 염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식단은 대사 건강의 결정 요인일 뿐만 아니라 건강한 노화 경로를 형성하는 데 있어 조절 가능한 요인이기도 하다. 결론적으로, 기능성 식품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 생활습관병 예방에 기여하는 광범위한 생물학적 활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기능성 식품의 사용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근거에 기반 해야 하며, 잘 정의된 영양학적 맥락 내에서 적용되어야 한다. 이는 작용 메커니즘, 유효 복용량, 활성 성분의 생체 이용률, 그리고 대상 인구의 특정 요구 사항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것을 포함한다. 앞으로 기능성 식품화를 통하여 일상생활에 건강유지는 물론 노후 건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강점을 살펴서 이를 상품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나가야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해나루의 아침
    2026-07-20
  • 당진농촌경제 발전모델이 마련돼야 한다.
    지난 3월 30일,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는 ‘2027년 석문지구 간척농지’에 대한 임대 공고를 내놓았다. 임대 대상은 총 37구획 약 611만㎡ (185만평)으로 엄청난 규모이다. 당진지사는 지역 농업의 회복과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해 피해농업법인에 중점을 두고 매입한 농지는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 등에게 우선적으로 장기 임대되거나 매도될 예정이라고 한다. 더욱이 임차료는 1ha(약 3,000평)당 연 평균 약 270만 원 ~ 280만 원 수준이라니 당진산업단지 평균 판매가격 120만원에 비하면 엄청나게 싼 가격이다. 과연 청년 농업인에게 저가에 장기임대를 해 준다고 당진농촌경제가 되살아 날 수 있을까? 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당진 농촌경제는 가족형 영세농업체제에서 70대 노인들이 호구지책으로 버티고 있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곧 소멸될 위기에 놓여 있다. 이를 대규모 생산단지화로 전환시켜 6차산업화, 기능성 식품화 등 고급화를 통하여 돈 버는 농촌경제로 탈바꿈하는 농촌경제 발전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농촌경제에 대한 대선 공약을 살펴보면 “지역공동체가 스마트농업을 주도하는 ‘농업 경영체’를 육성해 미래 영농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참여형 농지 규모화를 추진해 농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농업혁신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영농법인을 통하여 개인보유 농지를 통합하여 지분화를 통한 대규모 농지를 보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단일 농산물을 대량 생산하여야 대형 마트에 판매할 수 있는 상품화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 당진 농촌경제 발전모델은 우선 가족중심의 영세농업을 지역주민 중심의 규모화로 농업단지화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 영세적인 가족농업을 지역주민을 공동으로 참여하는 영농법인을 지분화 하고 농민들에게 월급제롤 도입하고 아파트에서 편안한 노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돈 버는 발전모델을 도입하여 농촌경제를 탈바꿈시켜 나가야 한다. 당진시는 수도권과는 1시간 생활권에 속하고 있고 1인 가족과 2인 가족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38%, 25%에서 2050년에는 50%, 30%로 크게 늘어난다는 전망이다. 이런 시장을 기능 식품화, 대체 식품화 추세에 따라서 상품의 고급화로 특화시키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이를 가공하여 가정에 배달하는 대체식품시장을 공략하여 돈을 버는 농촌경제로 멋지게 전환해 나가야 된다. 첫째, 농산물판매가 전통시장에서 대형 마트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대형마트에 판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규모화를 추진하는 단일 농산물을 생산하는 생산 단지화를 추진해야 한다. 전통적인 시장에서는 중개인들이 나서서 가족중심의 영세농가에서 생산된 소량의 농산물을 매입, 중간도매상에 넘길 수 있었다, 그러나 전통시장이 무너진 지금에서는 사실상 영세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이 없어 헐값에 처분하고 있어 농촌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영농법인을 결성하여 개인소유의 농지를 규모화하고 영세농가에게 이를 지분으로 나눠 줘 대단지화를 통하여 단일 농산물을 규모화 하여야 대형 마트에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둘째, 농산물을 6차 산업화를 추진하여 고부가치화를 추진해야 돈 버는 농촌경제를 만들 수 있다. 농산물을 가공하여 6차 산업화를 추진하면, 단순 판매 시보다 부가가치를 최소 2배에서 최대 5배 이상 극대화할 수 있다. 생산(1차)에 가공(2차) 및 체험·관광(3차)을 결합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버려지던 농산물로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크기가 작거나 모양이 고르지 않아 제값을 받지 못하는 못난이 농산물을 잼, 주스, 분말 등 가공식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면 자원 낭비를 줄이고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셋째, 요즈음 식품시장이 줄기세포 검사를 통하여 먹어야 될 음식물, 필요로 하는 건강관리 방법 등으로 제시하고 있어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기능 식품시장과 대체식품시장이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날 세계 인류는 환경오염으로 독성물질이 몸에 지속적으로 쌓여 암, 심혈관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면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이를 해소시켜 나갈 수 있는 항산화 식품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면 만성질환을 완화시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특히 사람들에겐 소화효소가 없어 흡수율이 매우 낮아서 일반 식품에 유용한 기능성 원료나 성분을 더해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가공하는 기능 식품화를 통하여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할 수 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축산물 등의 동물성 원료 대신 식물성 원료 추출, 세포 배양, 미생물 발효 등을 통해 기존 육류, 해산물, 유제품 등의 단백질 식품의 맛과 조직감을 구현하는 대체식품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대체식품은 전 세계 인구 증가와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위기뿐만 아니라 기존 축·수산업 유발 환경오염, 자원고갈, 동물윤리 이슈를 해결할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식생활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식품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 당진시에서 영농법인으로서 성공사례를 만든 백석올미 영농조합법인(대표 김금순)의 경우를 되새겨 본다. 백석올미 영농조합(대표 김금순)은 당진시 순성면 마을 남원천변에 심어진 10만 그루의 매실나무에서 매실을 채취해 가공식품을 손수 만드는 마을기업이다. 조합원 51명 가운데 46명이 여성이고 이들의 평균 연령은 75세로 연매출 3억 5,000만원을 올리고 있다. 2010년 당시, 마을 부녀회장을 맡았던 김금순씨를 중심으로 홀몸어르신 등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한과를 만들어 판매하다가 매실한과 공장까지 설립, 지금에 이르고 있다. 백석올미 영농조합의 설립취지는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정직한 가격에 공급하여 마을사람들에게 되돌아가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며 농산물을 생산하거나 구매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는 것’이라는 비전을 갖고 있다. 매실한과이외에 매실농축액, 매실장아찌, 매실고추장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체험유향마을'로 조성하고 농촌체험학습장을 마련해 관광수익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만일 당진시가 나서서 마을 단위가 아니라 순성면 단위의 커뮤니티비즈니스라는 발전모델을 만들었다면 주민복지 향상 사업, 도시재생을 포함한 도시 활성화 사업, 일자리창출 사업, 농어촌 살리기 사업, 상생발전사업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과 연결시켜 당진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발전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을 것이다. 지역주민, 지역자원, 비즈니스가 유기적으로 결합하면서 생성된 마을공동체 사업이 아니라 개인이 매실 10만 그루를 심고 이를 기반으로 마을주민들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이다. 우선 매실이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가졌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폭넓은 상품화 방안을 마련해야 될 것이다. 즉 소화 촉진, 피로 해소, 독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이를 식품화할 경우 탁월한 상품적 가치가 있다. 또한 매실은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며, 살균 및 항균 작용이 뛰어나 식중독 예방에 좋다. 그리고 매실의 신맛은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 효소의 생성을 도와 소화력을 높여준다, 이같이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여 체내 에너지 대사를 돕고, 피로의 원인인 젖산을 분해해 빠른 피로 회복을 돕는다, 강한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하여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식중독균 번식을 막아 여름철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어서 간 기능을 보호하고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숙취 해소와 피로한 간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그렇지만 생매실의 씨와 과육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들어 있어 반드시 청이나 발효액으로 숙성해 섭취해야 한다. 이런 매실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매실한과는 물론 매실농축액, 매실장아찌, 매실고추장 매실주 등 다양한 상품화를 추진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종 상품별 다양한 건강학교, 체험 마을, 농촌체험학습장을 마련한다면 매실 생산단지를 통하여 당진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농촌경제와 자영업 경제를 되살려 나가는데 무엇보다도 지역주민들이 함께하여 규모화를 통한 상품화를 추진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요구된다. 그리고 이를 지속적인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각종 체험교실, 건강교실 등을 마련하고 관광 상품화 하기 위해서 대규모 투자가 요구된다. 이런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하여 농산물이나 특수작물을 상품화한다면 당진 농촌경제는 돈 버는 농촌경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별 브랜드화한다면 지역 자영업 경제도 되살아 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다. 당진시는 이를 위해서 투자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펀드화, 특수작물을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일은 당진농업기술 센터에서 담당해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최근 정부가 농식품모태펀드를 통해 민간 자본이 농촌 빈집과 노후 건축물 정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손질했다. 즉 ‘농어촌정비법’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농촌 빈집, 빈 건축물 정비사업을 농식품모태 펀드의 신규 투자 대상에 포함시켜 실행하고 있다. 농식품 모태펀드란 2010년 출범하여 지금까지 총 2조6천억원 규모의 자 펀드를 결성하여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신산업과 청년기업성장,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2,660억원 규모 자펀드를 조성히여 농촌경제를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농식품모태펀드를 농식품 투자 생태계 조성의 핵심 축으로 활용할 구상이다. 투자 전 단계 지원사업과 투자 후 융자 지원을 하나로 묶는 '전주기 패키지' 모델 등 다양한 모델을 검토해 농식품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농식품 분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농수산식품투자조합법 개정 및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먼저 '투자자(LP) 지분 유동화 세컨더리 펀드'를 도입할 계획이며 기존에는 펀드가 투자한 기업의 주식만 거래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펀드에 출자한 투자자의 지분 자체도 사고팔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농식품모태펀드는 정부에서 조성한 모펀드가 민간자본이 결합된 자펀드에 출자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농식품 기업으로 투자하는 정책형 펀드시스템이다. 그리고 면세펀드이기 때문에 사업법인들은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 특히 고향사랑 기부금제가 실시되고 있어 출향민을 중심으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진다면 당진농촌경제를 돈버는 경제로 전환, 도약할 수 있는 기금을 마련하여 당진농촌경제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수익모델을 완성시켜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식량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산만 간척사업을 추진하였으나 현재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3만 6천달러를 넘어서는 중진국에 진출하고 있어 식량부족을 걱정할 때는 아니다. 간척지 농지를 그대로 유지해 나갈 것이 아니라 이를 첨단산업 단지화 하는 일이 지역주민들에게 더 큰 혜택이 주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간척지 사업의 활용은 정부가 결정할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미래를 위해서 지역주민들이 결정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야 할 것이다, 농어촌 공사에서 석문부지의 농장을 재임대하겠다는 고집할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해야 될 사항이라고 여겨진다. 아산만 간척지는 농어민의 희생위에서 이뤄졌고 그 지역경제의 미래는 그 지역주민들이 결정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겨진다,
    • 오피니언
    • 해나루의 아침
    2026-07-13
  • ‘더 큰 당진 거침없는 도약’을 실현시킬 ‘당진형 경제발전 모델’를 마련해야
    제5대 당진시장에 취임한 김기재 시장은 “‘더 큰 당진 거침없는 도약’이라는 비전으로 지금부터 시민의 일상에서 시작되는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겠다.”고 당진경제의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 ‘더 큰 당진 거침없는 도약’으로 가는 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하는 ‘당진형 경제발전 모델’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당진경제가 도약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당진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확대시켜 나가야 한다. 현재 당진경제는 당진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중화학공업단지와 농어촌을 바탕으로 하는 농어촌 경제와 자영업 경제로 나눌 수 있다. 당진산업단지에 입주한 중화학공업단지는 ‘2050 탄소중립’이라는 화석연료 사용을 중단시키는 대변혁으로 철강단지와 화력발전단지가 각각 폐기수순을 밟아야 하는 입장이다. 그런데 때마침 이재명 정부는 4,700조 원 규모의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당진산업단지를 첨단산업화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농어촌경제는 인구가 5분의 1로 크게 감축되면서 70대 노인들이 호구지책으로 어쩔 수 없이 버티고 있어 머지않아 소멸될 수밖에 없는 입장에 놓여 있다. 다행이 2025년 6월 25일, 당진시는 대한제강과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석문단지에 36만평의 스마트팜 단지조성에 5,44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대한제강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계기로 현재 영세한 가족농업방식을 대규모 생산단지화로 전환시켜 돈을 버는 농촌경제로 전환시켜 나가는 국민농업체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자영업경제는 농어촌경제를 기반으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통한 브랜드화를 통하여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는 2차적인 문제로 다뤄져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당진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키우기 위해선 당진산업단지, 농어촌, 자영업 등 경제전반에 걸친 리셋(재설계)를 통하여 새로운 길을 모색하여 한다. 이를 위해서 ‘더 큰 당진 거침없는 도약’이라는 김기재 시장의 비전을 실행해 나갈 수 있는 ‘당진형 경제발전 모델’을 만들어야 비로소 첫 걸음에 들어 설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당진산업단지는 대전환의 절호의 찬스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이재명 정부는 4,700조에 달하는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삼성그룹과 SK그룹의 총수와 함께 ‘3대 메가 프로젝트’를 통하여 대한민국을 글로벌 AI·반도체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이는 곧 전국을 반도체, AI, 로봇 산업을 아우르며 첨단 산업 거점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 반도체 초격차 확장: 기존 평택·용인 중심의 수도권 클러스터를 넘어 전국 단위로 생산 거점을 다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호남 지역을 서남권 반도체 메카로 육성하며, 충청권에는 대규모 HBM 패키징 팹을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 AI 데이터센터 구축: SK·GS·네이버 등의 주도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하여 폭증하는 데이터 연산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 피지컬 AI(로봇) 육성: 전북 새만금과 대구·경북권을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등 AI 로봇 양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3강 도약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천문학적인 전력을 소모하는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팹의 가동을 위해 SMR(소형 모듈 원자로) 및 ESS(2차 건전지), 초고압 전력기기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되므로 전국 거점마다 첨단 인프라, 플랜트, 배후 주거단지 및 교통망이 확충시키기 위한 대규모 토목·건축 특수가 예상된다. 이어서 세계경제는 4차 산업혁명의 스마트화와 그린화라는 패러다임에 맞춰 산업체가 구조변혁을 겪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SW융합, 사물 인터넷(lot), 모바일/ 클라우드. 융합신소재 등의 새로운 기술혁신이 도입되면서 본격적인 융합시대, 스마트시대가 열리고 있다. 또한 제조업 분야에서 단일품목 대량생산의 종말을 고하고 3D 플린터가 등장하면서 모든 제품에서의 맞춤식 다품종소량생산체제로 전환되고 있다. 그 동안 대기업의 하도급 또는 협력업체로 종속관계를 유지해온 중소기업들이 앞으로는 대기업에 하도급 주는 현상으로 역전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스마트, 융합수요가 확대되면서 제조업의 소프트화, 서비스화도 일반화되면서 인문학과 문화가 산업에 융합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더욱이 제조업의 소프트화란 소비자인 인간의 행동에 대한 데이터화로 급진전되면서 인간의 감성과 가치가 제품에 반영되어 가격이나 품질보다 디자인이나 브랜드가 우선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따라서 인간의 지식과 경험을 제품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산학융합복합 단지화를 추진해 나가야 된다. 이런 미래 경제에 대한 여건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당진 산업단지는 간척지의 3분의 1만 사용하고 나머지 농장(농어촌공사 보유)과 늪지대(방치)로 되어있어 이들까지도 산업단지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당진시에겐 메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한 좋은 여건이 조성되고 있어 ‘더 큰 당진 비약적으로 도약’을 기반으로 하는 멋진 ‘당진경제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하고 있다. 당진경제발전모델은 우선 재생에너지와 수소생산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 에너지 단지화 계획부터 수립하여야 한다. 그리고 현재 당진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발전모델을 수립하고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반도체, AI, 로봇 산업을 아우르며 첨단 산업 거점’으로서의 당진경제 발전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어서 ‘반도체, AI, 로봇 산업을 아우르며 첨단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다른 무엇보다도 전력부족을 보완시켜 나갈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과감한 대규모 에너지 단지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재생에너지는 물론 국내 최고의 LNG생산기지와 LNG발전(GS EPS)까지 보유하고 있어 LNG를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 수소생산기지화를 모색해 나가야 한다. 요즈음 값싸고 대량 수소생산기술로 LNG를 열분해방식으로 배출되는 탄소를 고체화하는 청록수소가 각광을 받고 있어 이의 도입여부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될 사항이다. 결국 ‘당진경제 발전모델’은 ‘더 큰 당진 비약적인 도약’이라는 김기재 시장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게 될 것이며 이를 마련하여 당진시민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배인 새로운 당진경제를 재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다. 당진 농어촌 경제는 70대 노인들이 호구지책 수단으로 영위하는 가족단위 영세농이다. 이는 소멸해 가고 있으므로 이를 국민농업방식으로 전환시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 국민농업방식이란 영농조합 결성으로 지분화 과정을 거치면서 단일 농산물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대단위 생산단지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일이다. 농민들에겐 지분에 따른 월급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편안한 노후생활의 안정을 기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농산물 가공센터를 건설하여 농업 6차산업화를 통하여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해 돈 버는 농촌으로 탈바꿈하자는 것이다. 또한 수도권과의 1시간 생활권에 편입되어 있는 강점을 활용하여 번창해 가고 있는 대체식품시장을 공략하여 돈 버는 농촌경제로 기틀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 같이 돈 버는 농촌이란 우선 농업생산단지를 대단지화 하여 단일 농산물을 대량으로 생산하여 대형 마트에 판매할 수 있는 상품화를 촉진해야 하고 이어서 가공센터를 설립하여 농산물의 6차 산업화를 통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이어서 수도권에 1시간 생활권이라는 강점을 활용하여 1안 가구와 2인 가구를 중심으로 가눙성 식품을 생산하여 대체식품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1인 가구와 2인 가구가 전체의 35%, 28%를 차지하고 있으나 2050년까지 1인가구는 50%, 2인가구는 30%나 차지할 전망이라고 하니 대체식품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지속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본래 소화효소를 갖고 있기 않기 때문에 좋은 음식을 먹어도 흡수율이 대체로 낮아서 영양공급에 큰 애로가 많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따라서 흡수율을 높이는 기능 식품화를 통하여 늘어나는 만성질환자들에게 유익한 식품을 제공하자는 것이다. 특히 배장육시장이 개발되면서 육류시장이 다양한 단백질 식품시장으로 전환되고 있어 특화된 기능성 식품시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최근 사망 원인되고 있는 암, 심혈관, 치매, 각종 만성질환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요 영양공급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 따라서 만성질환에 유용한 기능 식품을 가공하여 대체식품시장을 공략한다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런 기능성 식품화를 지역에서 특화하여 음식을 개발하여 브랜드화한다면 지역 자영업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다. 때마침 대한제강은 2028년까지 석문산단내 119만㎡ (36만평)규모로 총 5,440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의 10%는 청년 임대 온실, 청년 분양 온실, 일반 분양 온실, 모델 온실, 육묘장, 가공・유통센터, 저온저장고, 선별 포장센터 등 공공지원시설로 할애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제강 자회사인 YK스틸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15만 7296㎡의 부지에 부산 공장을 이전할 예정이며 YK스틸 압연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300℃에 가까운 폐열이 나온다. 이 폐열을 이용한다면 연간 180억 원에 달하는 에너지 비용을 72억 원으로, 108억 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석문 스마트팜단지 가동을 통해 확보하는 연간 3만 1000톤의 탄소배출권은 YK스틸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같이 대한제강의 스마트 팜단지 조성과 함께 당진시 농촌경제를 재설계한다면 돈 버는 농어촌 경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 모든 일은 서둘러 되는 일이 아니다. 차분하게 충분한 검토를 거친 ‘당진형 경제발전 모델’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당진시민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배어 있다면 당진시는 반드시 첨단산업 단지화와 당진 농어촌경제는 돈 버는 경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 이로서 김기재 시장의 ‘더 큰 당진 거침없는 도약’이라는 비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므로 무엇보다 ‘당진형 경제발전 모델’을 완성시켜 나가는 일이 당진시의 가장 큰 당면과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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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나루의 아침
    2026-07-06
  • AI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란 천당일까? 지옥일까?
    Chat GPT에게 물어보면 무엇이든지 답변해 주고 심지어 시나 그림, 그리고 책까지 공짜로 만들어준다. 그런데 이런 Chat GPT가 앞으로 5년 내에 사람과 같은 자율적인 판단을 갖게 된다고 하니 전지전능한 신과 같은 존재가 항상 우리 곁을 지켜주는 비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AI는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제공하는 반응형 모델뿐 아니라 인간과 똑같이 생각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자율형 모델인 에이전트 AI가 된다고 한다. 이런 에이전트 AI가 우리 주변에서 비서역할을 한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과연 AI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은 천당이 될 것인가? 아니면 지옥이 될 것인가? 도저히 감 잡을 수 없다. AI가 인간의 ‘뇌’를 모방하고 다시 인간의 ‘마음’을 배워야 하고 효율보다 공감, 속도보다 관계, 지식보다 지혜를 배워 인간다운 AI로서 품격과 위치를 갖추게 된다. 그리고 매일 새롭게 진화된 내용을 ‘리뷰팅’하여 매일 진화된 새 모습으로 우리 곁을 지키게 된다. 이런 경우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전혀 다른 세상으로 변해 갈 것이다. 우리 인간은 각자 다른 개성을 갖고 아집과 편견으로 평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우리 곁에 보편적인 AI 로봇이 전지전능한 신과 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지켜 준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변해 갈 것인가? AI에 관한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튼 교수는 2025년도 노벨상 시상식 연설에서 “부자들이 AI를 이용해 노동자를 대체할 것이며, 그 결과 대규모 실업과 폭발적인 이익 증가가 뒤따를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어서 “소수는 훨씬 더 부유해지고 대다수는 더 가난해지는 극단적인 사회적 양극화가 우려 된다”는 걱정을 하였다. 이어서 미국 뉴욕 소재의 독립 리서치 기관인 '시트리니 리서치'가 지난 6월 23일, '2028년 글로벌 지능 위기'라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보고서에서는 AI의 기술적 완성이 인류에게 축복이 아닌 '경제적 재앙'으로 다가오는 과정이라고 냉혹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 AI 덕분에 지능이 유틸리티화 되어 전기나 수돗물처럼 저렴해지면서, 고액 연봉을 받던 코딩, 회계, 법률 분석 업무가 AI 에이전트로 빠르게 대체된다. 이에 따라 기업의 생산성은 폭발적으로 확장되지만, 이를 수행하는 인간 노동자가 사라지면서 가계 소득은 절벽으로 떨어지는 '고용 없는 성장'의 시대를 맞게 된다. 그리고 거대 AI 모델을 소유하고 데이터를 독점한 몇몇 빅 테크 기업은 국가의 통제를 벗어난 '초국가적 영주'가 되는 미래 사회는 ‘디지털 봉건주의’로 회귀할 수밖에 없다는 경고를 하고 있다. 일반 대중은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가로 자신의 모든 일상과 행동 데이터를 제공하며, 시스템이 제공하는 기본소득에 의존해 살아가는 '소작농'으로 전락하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개인의 창의성보다는 '시스템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가 생존의 척도가 될 수밖에 없디는 것이l다. 그리고 기업들은 AI 도입으로 비용을 절감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기록하지만, 해고된 노동자(소비자)들의 주머니가 비어버리면서 소비 시장 자체가 붕괴하는 모순이 발생하는 '유령 GDP'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유령 GDP'란 AI가 내린 결정으로 수조 원의 손실이 났을 때, 누구도 기계를 감옥에 보낼 수는 없게 되어 결국 최종 의사결정과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고위 경영진, 정치인, 전략가들의 몸값은 오히려 수십 배로 뛰게 되는 기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온라인 상담과 교육이 모두 AI로 대체될 때, 인간 전문가가 직접 얼굴을 맞대고 제공하는 오프라인 프리미엄 서비스(프라이빗 뱅킹, 맞춤형 의료, 하이엔드 교육)는 초 부유층만을 위한 ‘럭셔리 자산’으로 전락하게 된다. 아울러 대량생산된 AI 콘텐츠에 싫증을 느낀 사람들은 ‘인간이 직접 만든’ 예술, 수공예품, 고급 요리에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신(新) 러다이트’적 소비 성향을 나타내 사회적 혼란이 야기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기업은 단순히 연산 속도(HBM) 경쟁에 머물지 않고, 저 전력, 고 효율의 '전력 반도체(SiC, GaN)'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다. 아울러 범용 AI 칩(엔비디아)의 독주 시대가는 가고, 특정 산업에 특화된 저비용 고효율 칩 수요가 폭발하게 될 것이다. 이같이 AI 기술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거나 무분별하게 사회 운영에 개입할 경우, 극심한 경제 양극화, 가짜 뉴스 범람 등으로 인한 사회적 신뢰 붕괴, 그리고 대규모 실업과 경제 순환 시스템의 파괴를 초래하여 기존 사회체제를 위협할 수 있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런 모순을 관리하기 위해서 핵무기를 관리하는 핵확산금지조약(NPT)와 같은 강력한 국제기구가 새로이 창설되어 AI체제를 관리해 나가야 될 것이다. 핵확산금지조약(NPT)은 1968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되어 1970년에 발효되었으며, 현재 190개국 이상이 가입하여 국제 핵 비확산 체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요즈음 유튜브에서는 AI가수가 부른 ‘Still waiting at the door’란 노래가 전 세계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70대의 전직 목수인 노숙자가 출연하여 자신은 손에 피를 흘리면서까지 집을 짓고 자식들을 뒷바라지했다. 그런데, 가족들이 다 떠나버려 너무나 외롭고, 아직도 나는 가족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그들이 떠났던 대문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의 노래를 부른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은 이 노래를 부른 것은 실제 가수라고 여기고 눈물을 흘렀다. 그러나 그런데 얼마 안 가서 작사, 작곡까지로 모두 AI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고객들의 처음 반응은 머뭇거렸다. 그렇지만 금방 달라져 모든 사람들은 이를 잊고 더욱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사실 실제 가수냐? AI가수냐? 구분하던 것은 쉽게 이뤄질 수 없어 결국 노래 잘 부르는 가수를 선호하게 된다, 최근 트롯 4에서 경연에서 우승을 한 가수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1등한 이소나는 국악 엘리트 출신으로, 20년 가까이 파킨슨병 투병 중인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효심과 오랜 무명 생활을 극복한 감동적인 스토리가 노래보다도 더욱 우리를 감동시키고 있다. 그래서 피나는 노력으로 달성한 경연무대에서 우승이라는 큰 영광을 걸머쥐게 되었다. 그렇지만 트롯시장에서 AI가수들의 구수한 멜로디가 점차 시장을 지배하게 되고 실제 가수와 AI가수가 경연을 통하여 시장에서의 경쟁이 이뤄진다면 결국 트롯시장도 AI가수들이 지배하게 될 것이다. 4기 말 암 환자가 트롯가수의 노래를 듣고 용기를 얻어 다시 일어섰다는 기사는 우리들은 자주 보았다, “앞으로 AI가수가 부른 노래를 듣고도 그런 용기를 얻게 될 것인가?”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그렇지만 지금과 같은 사회적 체제는 무너지고 AI가수가 어느 날 실제 가수를 무너뜨리고 시장을 지배하게 되는 날도 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Chat GPT, Claude, Gemini는 모두 ‘예고편’에 불과하다. 진짜 AI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그들이 만든 세상에서 우리들이 살아가야 되는 세상을 앞으로 5년 내에 우린 볼 수 있다고 한다. Open AI의 CEO 샘 올트먼은 “5년 안에 AGI(범용 인공지능)가 등장할 것이며 이는 지금까지 특정 분야의 문제만 해결하는 AI와 달리, 인간처럼 추론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범용 인공지능을 갖게 되어 에이전트 AI가 과학, 의료, 교육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며 폭발적인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런 에이전트 AI로부터 창출된 부를 기반으로 미국 성인 2,500만 명에게 각각 연간 1만 3,500달러의 기본소득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OpenAI의 CEO 샘 올트먼은 “ AI의 미래경제 모델은 ‘접근의 공평한 공유’로서 세계 인구 80억에게 누구에게나 나눠주는 것이며 이를 활용하여 자기 몫을 발전적으로 진화시켜 판매도 할 수 있고 나눠줄 수도 있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는 “한 가지 우리가 모두 동의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빈곤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며, ”이는 상대적 불평등보다 절대적 빈곤의 해결에 우선순위를 두는 접근법이어야 한다“고 했다. 미래 거버넌스 모델의 핵심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 사이에서 가능한 한 민주적으로 공유되는 거버넌스"이며 “이는 단순히 가치 시스템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글로벌 규제 체제가 무엇인지, 국제 컨소시엄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치뿐만 아니라 훈련 방법, 배포 방법 등에 대한 결정"까지 포함하여야 한다고 강력한 국제규제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ChatGPT가 2개월 만에 1억 사용자를 확보하는 변화의 속도는 과거에는 전혀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AI혁명은 우리가 아무런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없이 마구 앞으로 나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세계 인류는 이에 대비하지 못해서 혼란이 가중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사회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이 1976년에 발표한 ‘소유냐 존재냐(To Have or to Be?)’란 저서에서 인간의 삶의 방식을 '소유 양식'과 '존재 양식' 두 가지로 나누어 분석하면서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물질주의와 인간 소외 문제를 날카롭게 비판했다, 특히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물질주의적 폐해를 비판하며, 인간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삶의 방식은 존재 양식이어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소유해야지만 안정을 느끼고 소유를 위한 삶을 사는 경향이 있으나 실질적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올바른 삶은 존재 그 자체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존재 지향적 삶'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의 사상 중 가장 파격적으로 다가왔던 것은 사실 우리가 거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를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어머니를 '소유'하고 곧바로 진입하는 성장기에는 형제자매와 장난감들을 소유한다. 조금 더 성장한 인간에게 있어서의 소유는 돈과 명예, 지위를 소유하고자 하며 다양한 물건들과 인간관계들을 소유하고 싶어 한다. 소유라고 하면 사치스러운 물건들을 갖고 싶어 하는 탐욕스러움을 떠올리기 쉬웠으나 어머니와 형제자매마저도 애정 없이 소유욕으로 치부할 수 있겠는가?를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에리히 프롬은 결국 소유하고자 하면 할수록 더욱 존재를 갈구하게 되며 메마른 삶을 살게 된다. 반면에 세상 아래 있는 모든 존재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한다면 우리 존재 모두가 그 자체로 빛나게 되는 풍족한 삶이 지속된다. 상대를 존재 지향적으로 대하면 상대뿐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나 자신까지 존재 지향적이게 된다는 것이다. 길가에 핀 장미꽃을 자기만 보겠다는 욕심으로 겪어 집의 꽃병에 꽂는다면 일주일도 못 되서 쓰레기로 변한다. 그렇지만 이를 그냥 내버려둔다면 3개월 동안은 모든 사람들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AI혁명이 추구하는 세상은 소유를 버리고 다함께 공생발전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다. 이런 공생발전사회는 기후위기, 생태위기, 쓰레기 위기라는 지구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강대국이라는 패권을 갖고 약소국을 지배하겠다는 식민주의적인 의식에서 벗어나 다함께 기후위기, 생태위기, 쓰레기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동료로서 다함께 협력해 나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내가 직접 권력을 쥐고 세계 패권을 장악하여 전 세계를 내 마음대로 관리해 나가겠다는 무모한 권력자의 패권의식이 바로 세상은 병들고 어렵게 만들어 놓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무것도 탐하는 욕심 없이 아담과 이브가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던 그 에덴동산이 AI혁명으로 세계 인류에게 제공될 수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진다.
    • 오피니언
    • 해나루의 아침
    2026-06-29
  •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가는 대체불가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성장 한다’는 글로벌 비전을 발표하였다. 즉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 전지, 조선업, IT 등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격차를 벌려 후발 국가들이 따라 올 수 없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경제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이다. 취임 2년차 첫 순방지로 '유럽(EU)의 수도'로 불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집권 2년차 비전인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리는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하겠다는 것이다. 한국의 3위 교역국인 유럽연합(EU)과의 경제·안보 협력을 강화해 초격차 산업 강국 달성을 위한 포석을 깔고자 벨기에와 EU, 이탈리아, 교황청을 방문하고,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9박 10일의 해외 순방길에 올랐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며 “힘없이 몰아친 위기 앞에서도 하나 된 대한 국민들의 위대한 저력이 있기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거듭 확인했다. 이는 곧 ‘모든 국민과 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4년은 ‘초격차 산업 강국, 글로벌 외교안보 강국, 정상사회로 가는 국가, 그리고 인간다운 삶을 지켜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것이다. EU는 4억5000만명 규모의 시장과 GDP(국내총생산) 18조유로(약 3경2000조원)를 기반으로 규범과 표준을 주도하는 선진국 집단으로 꼽힌다. EU 27개 회원국의 무역정책은 개별 회원국이 아닌 EU가 정하고 있어 특히 한-EU 정상회담은 주목받고 있다 특히 EU는 미국이 나토를 탈퇴함으로써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어 나가야 되는 입장에서 향후 상호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무엇보다 필요로 하고 있다. 즉 양측의 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과 정보체계 공유 등을 논의하며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협력 확대의 파트너로 한국경제를 선택한 것이다. 특히 안보 분야에서는 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위한 논의가 시작된 점이 주요 성과로 거론된다. 2024년 체결된 안보 국방 파트너십(SDP)을 바탕으로 향후 정보보호협정 협상을 위한 물꼬를 터 양측 간 실무·작전적 안보 협력을 심화하는 한편 한국의 대(對)유럽 방산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폰 데어 라이엔 위원장은 “이번 합의안을 ‘불확실한" 세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견고한 동맹을 구축하는 전략의 일환’이며, 오늘날처럼 불확실한 세상에서 우리와 같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기 때문에 EU와 한국 간 관계는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코스타 총리는 “2011년부터 발효된 자유무역협정이 양국 간 무역량을 두 배 이상 증가시키고 투자 유입에도 ‘상당한 성장’을 가져왔으며 새로운 디지털 무역협정은 양국 디지털 경제 통합을 더욱 강화할 ‘획기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같이 한국경제가 강대국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핵잠수함울 보유하는 안보 강대국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29일, 한미 정상회담을 시작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한국이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을 승인한다”는 확약을 받아냈다. 1995년에 개봉했던 영화 ‘크림슨 타이드’은 미국 본토 위협에 맞서기 위해 러시아의 핵미사일 기지로 접근하는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알라바마호’에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영화이다. 여기에서는 “지구상에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세 명이 있다. 미국 대통령, 러시아 대통령, 그리고 전략핵잠수함 함장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같이 핵잠수함의 위력은 모든 레이더 망에 앞서 사전 본격적인 공격을 차단시킬 수 있다는 강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핵무기보다도 강력한 전략적 자산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핵추진잠수함을 보유한 나라는 핵무기 보유국인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인도 등 6곳 뿐이다. 그간 2015년 4월에 개정된 한-미 원자력협정도 큰 걸림돌이었다. 핵추진잠수함에는 연료용 농축 우라늄이 필요한데 한-미 원자력협정 11조는 20% 미만의 우라늄 농축을 허용하고 있다 우라늄 농축과 관련된 부분에서 주목할 사실은 20%까지 농축된 우라늄은 국제적으로 저농축 우라늄에 포함되지만 일단 우리나라도 ˹한미원자력협정˼에 의해서 (미국 기술을 이용해서) 우라늄 농축이 가능한 국가이다. 그리고 평화적 목적으로만 원자력 기술을 이용해야 하는 문구가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대형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 설계, 제작, 건설 등의 기술은 모두 미국에서 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 인프라를 이용하여 핵잠수함을 개발하게 되면 미국의 시각에 따라서 이것이 평화적 목적이 아니라고 하면, 협정을 위반한 것이 될 수 있다. 최근에 사우디아라비아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소형원자로인 SMART는 설계 기술을 미국기술에 기반을 두지 않기 위해서 ‘일체형’ 원자로라는 독특한 형태의 원자로를 선택하였다. 그리고, 설계에 사용된 도구들과 사고를 해석하는 안전해석 소프트웨어까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하였다. 이렇게 우리가 독자적으로 미국에서 출발한 기술로 볼 수 없는 기술을 사용하거나, 또는 미국으로부터 자유로운 타국과 협력하여 핵 KAIST 원자력 및 잠수함을 개발할 경우에는 ˹한미원자력협정˼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물론, 핵잠수함이 가지는 민감성 때문에 동맹국과의 사전에 외교적인 양해와 조율이 필요하겠지만, 그것이 ˹한미원자력협정‘ 때문은 아니다. 우라늄 235와 같은 물질은 고농축(90%이상)으로 농축만 하면 쉽게 핵폭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실 농축에 필요한 기술만 개발하면 폭탄 개발이 쉽게 가능하다. 그리고 상업용 원자로가 가지는 기술적 난이도로는 핵무기 다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상 핵보유국이 라는 지위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다, 정부는 기존 디젤 잠수함의 한계를 극복하고, 장기 작전 수행 능력을 갖춘 한국형 핵잠수함을 확보하는 ‘장보고 N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2030년대 중반 1번함 진수 및 15년 내 실전 배치잠수함 규모인 7,000톤 ~ 9,000톤급의 대형 전략 자산으로 건조될 예정이다. 이는 대형 수직발사체계(KVLS2)와 차세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탑재가 예상되어 북한 SLBM 위협 추적 및 유사시 원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국방력은 세계 5위 수준이고 한해 지출되는 국방비는 북한의 연간 GDP를 크게 앞선다. 스스로를 지킬 역량이 이미 충분하지만 각자도생과 약육강식의 냉엄한 국제현실에 맞서 국방력을 한층 강화해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튼튼한 안보는 글로벌 초격차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적인 토대"라며 “ AI와 드론, 로봇, 우주전력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 군사 질서의 변화를 반영하여 북(조선)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능력 고도화와 미중 해양경쟁 심화 속에서 꾸준한 첨단전력 강화가 곧 자주 국방를 강화해야 한다”는 방위전략을 밝혔다, 특히 "자주적 국방 의지가 있어야 친구도 우리를 존중하고 동맹도 더 굳건하게 유지될 수 있다"면서 "한미동맹의 건강한 발전을 견인할 전시작전권 환수를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진행해 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같이 이재명 정부가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강대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이차전지, 반도체, 초고속 인터넷, 조선업 등 한국의 5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업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미중 패권전쟁은 자유무역이라는 국제질서를 무너뜨리고 각자도생이라는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어 냈다. 향후 국제질서는 미중 패권국가 중심이 아닌 제3세력들이 나서서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이제 핵잠수함으로 보유하면서 KSTAR라는 인공태양, LNG 운반선과 쇄빙선, 전 고체 건전지. OLE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널 등 세계 최상위 기술력을 보유한 국가로서 초격차를 벌려 나가기 위해서 제조업의 기술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어서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서 시스템 반도체와 첨단 패키징 분야의 새로운 기술력으로 AI 강국으로서 미래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완성시켜 나가야 된다는 당면과제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더큰당진준비위원회는 이런 국민경제의 입장을 헤아려 현재 3분의1만 사용하는 당진산업단지를 아산만 개척지를 기반으로 임해 공업단지로 확장시켜 당진경제가 그 일익을 담당해 나가야 한다. 즉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시대와 대체불가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여 당진경제를 도약시킬 수 있는 밑그림을 완성시켜 나가야 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더큰당진준비위원회는 더 멀리 더 높이 당진경제를 도약시킬 수 있는 밑그림을 완성시켜 나갈 수 있도록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출발점이 되는 민관거버넌스체제 구축을 당면과제로 삼아 새로운 출발점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해나루의 아침
    2026-06-15
  • 당진경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김기재 시장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렇지만 축하하기에 앞서 당진시장 책임이 막중함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장 우선적인 당면과제는 탄소중립입니다.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의 절반이상을 감축시켜 나가야 하고 이를 위해서 당진화력발전소가 2029년부터 1호기, 2호기가 폐기되고 2030년 3,4호기, 2035년 5호기, 2036년 6호기, 2037년에는 7, 8호기를 폐기할 예정입니다. 이들 중에 일부는 LNG발전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라지만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습니다. 이어서 현대제철 일괄제철소(용광로)도 미국 현대제철 공장이 건설되면서 수소환원제철 전환은 사실상 많은 비용부담으로 포기하고 전기로 방식을 도입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용광로의 수명을 다하는 2030년 이후 본격적인 폐기수순을 밟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용광로 교체에는 1기당 6조원의 투자비용을 부담, 총 18조원을 투입해야 되는데 여기에 수소환원제철까지 전환한다면 현대제철은 막대한 비용을 감내하기 어렵다고 여겨집니다. 보령 화력발전소의 1호기, 2호기가 폐쇄됨에서 2천명의 인구 유출이 이뤄졌고 이어서 근로자의 해직, 대체 산업유치 등 정의로운 전환방안을 마련하지 못하여 보령경제는 장기침체국면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당진시는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김기재 시장님은 어떤 방안을 마련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여하튼 당진경제는 심각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당진경제는 장기간 침체국면의 늪에서 빠져 헤어나올 수가 없게 됩니다. 이런 전환기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선 우리가 가야될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는 곧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부족하고 보완시켜 나가야 될 부문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피드백 시스템을 가동해야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장이 당선되어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당진경제의 과거, 오늘, 내일을 한번 되새겨 보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당진시의 인구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1966년 18만 6.769명이었으며 전국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았던 시기이었습니다. 그 당시 개벌에서 망둥이, 낙지, 맛 등을 잡으면서 넓은 평야에 논과 밭농사를 지어 비교적 유복한 농어촌 마을에서 우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당진사람들은 90년대까지만 해도 양반의 기질이 타고 났다는 남에게 비굴하게 굽실거리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왔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2천년 대에 들어 중국과의 경제교류의 문이 열리면서 관문역할을 담당해야 되는 당진경제는 전력과 철강이라는 중화학공업의 기반이 되는 기간산업이 입주하는 역사적인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갯벌을 막아 만든 산업단지에는 석탄화력 발전단지와 철강단지가 들어섰고 삽교천과 서해대교가 건설되면서 당진시는 수도권과의 1시간 생활권에 편입하게 되었다. 이로서 현대제철을 기반으로 5대 철강업체들이 함께 입주하면서 당진시는 국내에서 가장 큰 철강단지가 들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국내 최대의 당진화력발전소. 그리고 국내에서 가장 큰 LNG발전소인 GS EPS가 입주해 사실상 국내 최고의 화력발전단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개척지의 3분의 2는 농장(한국농어촌 공사)와 늪지대로 방치되고 있어 이를 산단으로 전용한다면 현재 규모의 2배나 산업단지를 새롭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공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서 삽교천에 이어 석문호, 대호호가 건설되면서 국내에서는 쌀 생산량이 최고인 농업도시가 되었지만 아직도 당진산업단지는 개발여지가 많은 잠재력을 가진 산업단지임은 부정하지 못합니다. 2012년 1월, 당진시는 시로 승격하면서 서해안 제1의 항만도시, 30만 인구의 자족도시, 관광산업도시 등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는 ‘2030 당진시 기본계획’을 김홍장 시장 은 자신의 재선을 방해한다는 빌미를 내세워 아무런 이유 없이 쓰레기통에 던져버렸습니다. 그리고 2018년, 김홍장 시장은 신년사에서 ‘미래세대와 함께 살아갈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만들자’면서 사람중심의 경제실현을 위한 중기 당진경제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창업지원센터 운영, 탄소섬유 융합클러스터 조성, 금속소재 부품산업을 내서우면서 농어촌 부문에서 지역특화품목육성, 쌀 6차산업화지구 육성, 온배수를 활용한 스마트 원예단지 건설, 양식업 육성 등을 내세웠습니다. 김홍장 시장은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일자리 박람회 개최등 나름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이어서 민선 8기 오성환시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김홍장 시장의 중기 당진경제계획을 일거에 제거하면서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당진시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단기 경제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발로 뛰는 기업유치를 통하여 당진시를 국내 최고의 경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터무니없는 패러다임을 내세워 탄소중립을 추진해 나가야 될 당진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당진시장들은 과거 경제기본계획들을 제대로 살려보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뜯어고치는 독단적인 행위으로 재선을 위한 홍보용으로 경제정책을 활용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당진시정의 독단적인 결정을 제지하거나 이의를 제기할만한 제동장치가 없기 때문에 과거 당진시장들은 당진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기는커녕 발목을 잡는 일만 반복적으로 저질러 왔습니다. 현행 당진 조직체계는 5국(자치안전국, 경제국, 농업환경국, 문화복지국, 건설도시국)과 3담당관실(기획예산담당관, 홍보협력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로 구성된 26개과, 144팀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중앙정부의 지시명령에 따른 집행업무를 처리하기 쉽게 만들어진 대규모의 수평조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지만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가려면 기본계획을 수립하여야 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 예산을 산정한다든지 지역주민들의 불만사항까지 배려해야 하는 별도의 복잡한 절차가 처리할 수 있는 민관거버넌스 체제가 요구됩니다. 김홍장 시장은 당초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중장기 사업에 대한 기획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모집하여 정책개발담당관실이 신설되었습니다. 정책개발1팀과 2팀, 전략사업팀, 개별과제연구팀 등 4개 팀, 6급 이상 직원 15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정책개발1팀에서는 공공행정, 농축수산, 복지 분야를 맡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개발2팀은 도시·건설, 환경,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정책개발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새로 부임한 정책개발담당관은 연구경력이 있는 직원이 2명에 불과한 상황에서 당진시의 모든 정책과제를 개발하는 업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외부 연구기관과의 제휴를 통하여 이를 관리해 나갈 수 있는 네트워크관리 역할을 담당해 나갈 수밖에 없으며 당진시의 중장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정책개발담당관실의 중추적인 역할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보강시켜 나가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제언하였습니다. 결국 정책개발담당관실은 1년 동안 아무런 역할도 못하고 자진 해체수순을 밟아야 했습니다. 사실 그 당시 지역주민들이 주도하는 민관거버넌스체제를 구축했다면 이렇게 당진경제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경제정책을 반복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1999년, 일본에서는 지방분권일괄법을 제정, 중앙정부의 대부분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양함에 따라서 많은 지방정부들은 내부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경영혁신을 단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내부 조직화하는데 실패하였습니다. 그래서 전문조직에 위탁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아웃소싱과 컨설팅이 성행하게 되었습니다. 자치행정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책기획력 향상, 국민과의 소통능력 강화, 우수한 인재 등용, 효율적인 조직관리 기법 도입, 공공갈등 해결을 위한 법무능력 향상’ 등이 요구됩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2005년 교토의정서가 발효된 이후 지방정부는 환경관련 종합민원 서비스기관으로 다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즉 지역개발에 따르는 환경평가 보고서, 식품 및 제약에 대한 유해물질 평가내용, 쓰레기 및 폐기물 수거와 최종 처리상황, 산업 노동 분야에서 직업병, 국민연금, 의료보험 등에 관한 사항까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요구되는 각종 지식정보서비스체제를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을 계도하여 나가야 하고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나가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환경관련 업무가 지방정부 전체 업무의 80%이상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중앙정부에서 전국 네트워크망을 가진 컨설팅 조직을 통하여 전 지자체의 특성에 맞는 조직화를 통하여 오늘날 그런대로 자치행정체제를 구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지방정부는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환경정책을 수립하여야 합니다. 즉 서울시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 비중을 살펴보면 난방이 전체의 43%, 교통이 40%, 폐기물이 12%로 나타나 건물의 온난방과 자동차, 그리고 폐기물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이 우선적으로 마련하여야 합니다. 당진시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의 97%가 당진 산단에서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를 담당해 나갈 수 있는 별도 부서가 신설되어야 하고 탄소중립은 당진산업단지 위주로 전개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당진시도 당진시 입장에서 환경문제, 산업단지 문제, 도농융합복합도시 문제 등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해 나갈 수 있는 체제인 민관거버넌스체제를 구축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과거 당진시장들은 이런 인식조차 갖고 있지 않아 당진경제는 실패를 거듭하는 경제정책에 매몰되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진경제의 미래를 결정짓는 당면과제는 탄소중립, 농어촌경제와 자영업경제 되살리기.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민관거버넌스체제 구축이라고 여겨집니다. 첫째, 탄소중립입니다. 국내 최고의 온실가스 배출지역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석탄화력발전과 현대제철 일괄제철소가 자리집고 있어 화석연료의 사용을 중단시키는 탄소중립은 당진경제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당진화력발전과 현대제철의 일괄제철소가 폐기수순을 밟개 되면 당진산단의 근로자 절반이상이 해고의 위험을 안게 되고 이들이 철거된 공백을 어떻게 메꾸어 나갈 것인지의 경제구조 재설계가 요구됩니다. 이런 경험이 없는 당진시로서의 이를 외면하고 싶겠지만 중앙정부는 마중물 역할만 담당하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당진시가 나서서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될 당면과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론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충청남도도 당진시와 같은 배를 타고 있다고 할 수 있어 충남도와 함께 당진경제를 되살리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합니다. 둘째, 농어촌 경제와 자영업경제의 소멸방지입니다. 쌀값이 해외유입 가격보다도 2배 이상 비싼 농어촌 경제는 이미 파탄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정부의 양곡관리법에 의해서 직불제를 도입하여 일부 메꿔 주는 방식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농어촌 인구는 2만 5천명으로 기존 인구의 5분의 1로 감소하였습니다. 그런데 70대 노령인구가 호구지책으로 영위하고 있는 전통적인 영농방식으로는 더 이상 농촌경제는 지속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농어촌 모태펀드를 활용하여 농어촌 경제를 되살려 나가는 펀드를 조성하여 국민농업 방식으로 전환, 돈 버는 농촌경제 만들기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떄마침 YK스틸이 석문 산단에 36만평 스마트팜 단지를 2028년부터 추진한다는 계획이어서 이들과 협력, 연대한다면 멋진 국민농업방식으로 전환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입니다. 더육이 수도권과 1시간 생활권이면서 42만 출향민 집단이 있어 이를 활용한다면 당진 농촌경제를 돈 버는 경제로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 한편 전통시장이 대형 마트가 지역에 진출함으로써 무너져 더 이상 늘어날 소비시장이 소멸되면서 퇴출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구수는 여전히 2만 5천명 선을 지키고 있으나 새로운 농어촌 경제를 바탕으로 지역별 특성을 살려 브랜드화를 도모한다면 자영업경제도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될 것입니다. 다만 지역주민들이 서로 믿고 연대와 협력체제인 민관거버넌스체제를 잘 운영되어야 합니다. 이런 당진경제를 되살려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연대와 협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셋째, 탄소중립, 농어촌 경제, 자영업 경제를 되살려 나갈 민관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여 새로운 당진경제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는 42만의 수도권 출향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거대한 민관거버넌스체제를 구축해서 지역주민들의 지혜를 모아 나가야 되는 길입니다. 이 길만이 당진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길이며 수도권과의 1시간 생활권에 편입되었다는 강점을 활용하여 각종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김기재 시장님, 이 같은 ‘당진경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면서 무엇을 어떻게 개선시켜 나갈 것인지?’ 그 해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것은 4년 임기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이며 당진경제를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첫 출발이 4년 임기의 절반을 결정짓는 일이라는 의미입니다. 당진경제의 과거, 오늘, 미래를 되돌아보면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서 당진경제의 지속적인 발전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인지? 첫출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오피니언
    • 해나루의 아침
    2026-06-08
  • 승자의 논리로 무장한 위대한 당진시장이 되시길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당진시장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간 당진시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런데 이 기간에 당진경제는 대규모의 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우선 국내 최고의 온실가스 배출지역인 당진시의 탄소중립의 목표를 절반이상 완성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 우선 당진화력발전소의 폐기수순을 밟아야 하고 현대제철도 용광로 수명기간인 20년이 완성되어 재건축 또는 폐가수순을 밟아야 하는데 이미 전기로 방식으로 전환을 선언하였기 때문에 폐기수순을 밟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되면서 근로자의 상당수가 퇴직위험으로 몰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결국 신재생에너지 단지화를 추진하여 전력자립화를 모색하고 추가적으로 수소생산단지화를 통하여 당진산업단지 경제재편작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 이는 지역주민들의 연대와 협력없이 이뤄질 수 없는 일이므로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민관 거버넌스체제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의사결정과 추진을 도맡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우선이다 이는 지금까지 당진시장이 겪었던 역대 당진시장보다 더 많은 주요한 의사결정과 이를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마음가짐이 우선적으로 요구된다고 할 것이다. 대체로 시장에 당선되면 승자독식주의에 의해서 내편과 네편으로 갈라치기를 해서 내편만으로 시정운영을 해나가려는 운영방식을 취하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당진경제의 구조개편을 해야 되는 당진시장으로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면 결국 당진시의 연대와 협력체제를 구축할 수 없어 당당한 당진시장이 되어야 한다. 유태경전에서는 ‘승자는 꼬리가 되어도 의미를 찾을 수 있으나 패자는 1등을 차지할 때만 의미를 느낀다’고 기록되어 있다. 강자란 누구한테나 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철저하게 승자의 논리로 무장된 자라고 한다. 즉 승자의 논리로 생각하고 승자의 논리로 생각하며 승자의 논리가 몸에 배인 자이어야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강자가 되는 길이다. 그래서 이번 당선된 당진시장에게 승자의 논리를 선물하고자 한다, 제1. 승자는 몸을 바치고 패자는 혀를 바친다 제2.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패자는 말로 행동을 변명한다. 제3. 승자는 책임을 지는 태도로 살며 패자는 약속을 남발한다. 제4. 승자는 벌을 받을 각오로 살다가 상을 받고 패자는 상을 위해서 꾀를 부리다가 벌을 받는다. 제5. 승자는 인간을 섬기다가 감투를 쓰고 감투를 섬기다가 바가지를 쓴다. 제6. 승자의 하루는 25시간인데 반해 패자의 하루는 23시간이다. 제7. 승자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쉰다. 이에 반해 패자는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며 흐지부지 쉰다. 제8. 승자는 <다시 한번 더>라는 구호를 즐겨 쓰고 용감한 죄인이 되기를 기꺼워한다. 이에 반해 패자는 <해 봤자 별 수 없다>라는 구호를 즐겨 쓰고 비겁한 선인으로 남기를 원한다. 제9. 결국 승자는 <나는 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나는 하면 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의지와 <나는 하고 말겠다>는 결심하는 승자의 논리로 무장하여야 한다. 이재명 정부는 지방정부 우선성장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5극 3특(초광역 메가시티)체제를 구축하여 중앙정부의 권한과 자원을 지방으로 대폭 이양하며 국가성장 주도적 엔진역할을 지방에게 이전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당진시는 다른 지역보다도 중화학공업 입지조건을 완비해 있고 개척사업으로 만들어진 당진산업단지도 실제로 3분의 1만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농장(한국농어촌공사)와 늪지대로 방치되고 있어 이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면서 의외로 큰 수확을 거둘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우선 신재생에너지 단지화를 시작으로 석탄화력에서 발전에서 재생에너지와 수소생산을 통하여 에너지원을 값싸고 대량으로 생산해 낼 수 있는 지역기반을 마련하여 전력 수요가 크게 요구되는 반도체, AI, 방산, 등 첨단산업 기지화를 모색해 나가야 한다. 이는 결국 지역주민들의 연대와 협력체제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것으로 수도권 42만이 참여하는 대규모 플랫폼을 마련하여 집단지성을 발휘하는 시스템 구축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래 당진시장이 <나는 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나는 하면 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의지와 <나는 하고 말겠다>는 결심하는 승자의 논리로 무장하고 이것이 당진시민들에게 전파될 때 새로운 당진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고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한다. 다만 그 기회를 제대로 활용한 사람과 이를 활용하는 못하고 때를 기대라는 사람으로 구분된다고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해나루의 아침
    2026-06-01
  • 탄소중립만이 당진경제를 되살릴 수 있다.
    당진시는 국내 최고의 온실가스 배출지역이다. 2018년 기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7,200만톤으로 국내 전체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온실가스의 97%가 당진산업단지에서 배출되고 있어 당진시는 당진산업단지의 입주기업들의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완성시켜 나가는 것이 최대의 당면과제라고 할 수 있다. 당진산업단지에는 화력발전단지와 철강단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중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와 현대제철 일괄제철소(용광로)가 온실가스배출의 90%정도 차지하고 GS EPS가 6%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재명 정부는 2040년까지 화력발전을 완전 폐기하겠다고 선언하여 2029년에 1호기와 2호기가 폐기될 예정이다. 따라서 2030년부터 당진화력발전소가 본격적인 폐기 수순을 밟게 된다. 현대제철의 경우 일괄제철소(용광로)는 2010년에 1기, 2기가 건설되고 3기는 2013년에 건설되었다. 그런데 용광로의 수명기간은 20년으로 2030년에 본격적인 재건설에 들어가야 하는데 1기당 6조원이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18조원이 필요하다. 또한 일괄제철소의 탄소중립이란 수소환원제철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인데 아직 기술개발이 이뤄지지 않았고 엄청난 투자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때문에 사실상 현대제철은 이를 감당해 낼 수 없어 모두 포기하고 전기로 방식을 채택하겠다고 이미 선언하였다. 따라서 현대제철도 2030년부터 본격적인 용광로 폐기 수순을 밟아야 한다. 이럴 경우 당진산업단지의 온실가스 배출감축은 거의 해결될 것이지만 7만 근로자중 절반이상이 해고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 더욱이 당진화력발전소와 현대제철 일괄제철소의 폐기에 따른 공백을 어떻게 메워 나갈 것인가? 하는 경제구조 재편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지난 5월 7일, 국회에서 기후정치바람 주최로 ‘내 삶을 바꾸는 기후공약, 시·도지사 준비됐나?’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앞으로 전력 수요는 탄소중립 계획 이행에 따른 전기화, AI 산업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등으로 기존 전력의 3배나 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더욱이 화석연료를 청정에너지로 전환해서 전력을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지역별 전력자립 계획을 수립, 추진하지 않으면 안될 입장이다. 이에 주최 측은 전국 시민 기후인식조사를 바탕으로, 시·도지사 권한으로 즉시 실행 가능한 '8대 기후 공약 및 96개 체크리스트'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비 의무화, 주택용 태양광 확대, 학교 에너지 자립 지원, 공공교통 활성화 등이 제시되었다. 이런 사업은 "중앙정부 혼자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 햇빛소득 마을, 베란다 태양광, 공영주차장 태양광 등 모두 시군구·읍면동 단위에서 실제 실행단계에서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다. 더욱이 중앙정부는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30%, 2050년 80% 목표를 제시하였으며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분산형 전력체계 구축과 주민 지분 참여 기반의 ‘햇빛연금, ·바람연금제’ 도입 등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런 내용을 기반으로 기후공약을 내세워야 하는데 국내 최고의 온실가스 배출지역인 당진시장이 되겠다는 후보들의 공약사항으로 기후공약을 내세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번에 당선된 당진시장은 2030년 5월말까지 임기이므로 결국 당진시의 탄소중립 목표를 절반이상 완성시켜야 한다. 그리고 국내에서 최고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으면서 수도권에 전력공급하기 위한 송전선로 및 송전탑 500개를 보유하고 있어 이에 따른 전력생산체제도 차질 없이 완성시켜 나가야 될 의무를 안고 있다. 이는 석탄화력발전 위주의 기존 에너지믹스 전략을 재생에너지와 수소 중심의 청정에너지체제로 전환시키고 당진화력발전소와 현대제철 일괄제철소의 폐기에 따른 빈 공간을 무엇으로 채워나갈 것인지 당진산단 경제재편에 대한 방안까지 마련하는 당진형 탄소중립 모델을 수립해야만 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3년 9월에 ‘2050 넷제로 로드맵’이라는 보고서에서 “2050년 전체 에너지공급량에서 태양광 26%, 풍력 16%로 재생에너지 비중이 42%, 원전 12%, 수력 5%로 전체의 59%를 차지하고 나머지 40%는 수소에너지가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당진시 에너지 믹스전략은 재생에너지와 수소에너지 중심으로 수립해야 수도권 전력공급도 지원해 나가는 체제가 그대로 유지될 수 있다. 현재 수소에너지는 1%만 수전해 방식의 그린수소로 생산되고 나머지는 그레이 수소, 블루수소, 석탄 복합가스 수소로 대부분 화석연료에서 추출되고 있다. 그런데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수소는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수전해 방식의 그린 수소와 LNG에서 추출되는 그레이 수소에 CCUS(탄소포집 저장 및 활용기술)를 활용한 블루수소만을 인정하고 있다. 원전수소는 제4세대 원전기술이 뒷받침되는 2050년 이후에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청록수소 생산방식에 대한 기술개발이 완성되어 900도에서의 고온열분해방식을 활용하여 LNG에서 추출되는 탄소를 고체화 하여 탄소소재에 활용되는 가장 저렴한 방식의 수소생산방식이 알려졌다. 이는 CCUS의 부담 없이 값싼 수소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어 앞으로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2006년에 연해주 공화국과 LNG 파이프 라인으로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북핵문제로 성사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 간에 한국과 북한을 경유하는 대륙간 철도 건설을 합의하여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연해주 LNG 파이프 라인도 성사될 경우 LNG 생산기지를 갖고 있는 당진 평택항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어 당진시는 청록수소 생산단지로 최적지가 될 것이라고 여겨진다. 만일 당진시에 청록수소 생산단지가 건설된다면 화력발전소와 현대제철 일괄제철소 폐기에 따른 당진산업단지에 기획 입지방안을 쉽게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24시간 안정적이고 막대한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하는 첨단산업으로 반도체, AI, 이차전지 등 핵심 첨단산업들이다. 이들을 도입하는 당진형 탄소중립 모델을 수립하여 실행해야 될 업무를 이번 당선된 당진시장이 담당해야 될 업무이다. 이를 위해선 지역주민들이 나서서 중장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면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민관거버넌스 체제 구축은 필수적인 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번 당선될 당진시장이 이를 선거공약으로 내세워 준비해야 될 텐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있으나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이번 당진시장 입후보자들은 제대로 된 당진형 탄소중립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서 탄소중립 민관거버넌스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사항을 추가토록 시민단체들이 나서서 독려해야 할 것이다. 기회는 나르는 화살과 같다고 한다.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이번 당진시장은 탄소중립에 대한 철저한 공약을 내세워 당진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시민단체에서는 이를 꼼꼼하게 챙겨야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해나루의 아침
    2026-05-18
  • 진정한 당진시장이 되는 길이란?
    예로부터 지방수령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고 했다. 일찍이 세종대왕은 “새로이 일 만드는 것만 일삼는 ‘전사건립(專事建立)’이 가장 나쁜 수령”으로 여겼다. 그리고 정약용의 목민심서(牧民心書)에서는 “참된 수령이라면 백성 다스리는 것은 ‘아픈 사람 돌보듯이(視民如傷)’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잠깐 자리에 앉아있는 지방수령이 이것저것 시도하다 그만두면 그 후유증은 고스란히 백성에게 돌아간다. 그래서 백성을 임상시험 대상으로 삼지 말고, 환자에게 꼭 맞는 처방을 오랫동안 지속해서 마침내 혜택이 널리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즈음 지방자치단체장은 지역 대통령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와 같은 중앙집권체제에서는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의 모든 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장이 모든 결재권을 갖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상 속빈 강정과도 같이 별반 권한도 없다. 그러면서도 지방정부의 모든 업무를 처리해야 되는 부담만 안고 있는 4년이라는 임기가 보장된 선출직 공무원이라 할 수 있다.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예산은 중앙정부의 소관사항이므로 예산배정을 받기 위해서 이리저리 뛰어야 한다. 그래서 받아낸 예산을 집행하는데도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지역주민의 지지를 확보하여야 한다. 때문에 여론조성까지 신경을 써야하며 또한 임기가 4년내로 제한됨에 따라서 각종 지역개발사업은 4년내에 완료시키지 않으면 성과로 인정받을 수 없다. 따라서 단기적인 성과에 매달릴 수밖에 없고 중장기 개발사업은 가급적 손을 대지 않으려 한다. 당진시의 재정자립도는 24%이므로 독자적으로 아무런 일도 할 수 없다. 일일이 중앙정부의 승인을 받아 예산배정을 받아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밟아야 한다. 한편 기초 단체장에게 인사권을 주어졌기 때문에 손쉽게 조직을 장악할 수 있다고 여기면 큰 오산이다. 관료들이란 자신이 법령상의 보장된 권한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는 엘리트 의식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자신이 단체장에게 불신임을 받더라도 4년 임기만 버티면 다음 단체장에게 승진의 기회를 얻어낼 수 있다는 야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고분고분하지 않고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이 지방단체장은 그 지역의 대통령이라고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하지만 중앙정부, 여론, 조직관리 등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결국 무능한 단체장으로 임기를 매듭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공무원들은 정년이 보장된 하늘이 내린 철밥통 직장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부러워한다. 그렇지만 독일의 사회학자 베버는 이미 오래전부터 행정 관료들을 쇠창살이라는 감옥에 비유하였다. 모든 업무가 기계적인 계산과 영혼 없는 통제와 관리로 이뤄져 합리성이나 가치, 윤리 등을 찾아볼 수 없는 감옥과 같은 세계라는 것이다. 특히 최고관리자 아래 사업부별로 늘어선 부서들이 외부와 담을 쌓고 다른 부서와의 협력과 교류 없이 내부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일로 효과(Silos effect)까지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곧 조직이 안일무사주의에 빠져 복지부동(伏地不動)체제가 지속되어 결국 무능한 조직으로 추락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최근 지방정부는 정책개발, 도시개발, 경제발전분야, 사회복지, 환경안전 등의 업무가 크게 늘어나면서 전문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래서 내부조직이 이를 맡아서 처리하기에는 한계에 부닥치게 되어 개방적인 임용 제도나 민간기관에 업무를 위탁하는 경향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렇지만 업무의 활성화보다는 자신의 입지확보에 주력하는 행정 관료들은 민간출신 비중은 전체 공무원의 2%내외로 유지시켜 폐쇄적인 행정조직형태로 자신들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5년간 자료를 종합해보면 공무원들의 같은 자리의 재직기간은 1년 2개월에 불과하다. 동일 직급에서도 중요한 보직과 중요하지 않은 보직이 있고 상위 직급에서 결원이 생길 경우 하위직급까지 연쇄적으로 인사이동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모든 인사이동은 Z자형을 그리는 보직이동경로를 거치기 때문에 전 부서가 움직여야 되는 대규모로 이뤄질 수밖에 없다. 이런 보직순환시스템에 의한 잦은 인사이동이 이뤄지고 이로써 업무의 연속성, 행정의 책임성이 크게 저해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직원들은 ‘누가 먼저 승진하느냐?’에만 관심을 갖고 단기성과에만 집착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추진되길 기대할 수 없는 실정이다. 승진가능성이 높은 주무 부서를 꽃보직이라고 하며 이곳에 들어가고자 불꽃 튀는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모순된 행정조직이 폐쇄적이고 텃세까지 부려 지역발전을 주도해 나가고 있어 정말로 지역의 지속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까?란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공무원 세계에서는 ‘4년 근이 20년 근을 어떻게 이길 수 있겠는가?’라는 속설이 있다. 선출직 4년 임기의 지자체장을 5번이나 모신 경력이 있는데 초선 지자체장 하나를 요리하지 못하겠느냐는 일종의 텃세가 작용하고 있다. 고위직 공무원들은 지자체장을 잘 요리해야 편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는 텃세를 대부분 갖고 있다. 행정경험이 없는 초선 지자체장이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기란 사실상 기대할 수 없는 일이며 결국에는 전전긍긍하다가 임기가 만료된다. 중앙정부의 일방적 명령이나 지시에 의해서 모든 행정서비스가 이뤄지기 때문에 구태여 지역주민들과 논의할 필요성을 거의 느끼지 않았다. 그렇지만 지방분권제도가 도입되면 가장 먼저 해결해 나가야 될 현안과제는 중앙정부와의 수직적·일방적 관계를 정리하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평적·협력적 관계로 전환시켜 나가야 하는 일이다. 본래 관료주의란 피라밋 조직에서 오는 세 가지 불치병이 있어 성공적인 정책추진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첫째, 시간을 다투어 결정해야 될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상사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는 이유로 해서 결재를 늦춘다든지 아예 감추려는 해바라기 신드롬. 둘째, 항상 불평불만을 토로하면서 어떤 일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가능한 한 안 되는 원인을 찾아내서 애로사항만 호소하고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그럭저럭 하루하루를 넘기는 햄릿 신드롬. 셋째, 좋은 의견이나 아이디어는 대체로 찬성하지만 막상 이를 실행하려면 책임지려는 사람들이 없어 아무런 일도 되지 않는 행동 부전증 신드롬. 이런 관주도형 지역개발사업이 시민들과 아무런 소통없이 추진된다면 당진시에서는 어떤 지역개발사업들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없게 된다. 이같이 뿌리 깊은 관료사회의 의사결정과정을 정상화하는 길은 결국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민관거버넌스체제를 구축해야 한다.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역개발사업 성공사례 20선을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주민주도라기보다는 행정 주도로 추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자치단체장의 리더십이 결국에는 지역개발사업의 성패를 좌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제 지방분권시대가 개막되고 있어 자치단체장의 의지보다는 지역주민들의 의지가 중요시 되고 있고 민관거버넌스 형태로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성공적인 추진이 어렵게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지역개발사업은 의제설정단계, 정책제안단계, 의사결정단계, 정책집행 및 평가 단계의 4단계로 구분하여 추진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관주도형보다는 민간주도형 체제를 구축하여 추진될 때 성공적일 수 있다. 민관거버넌스체제에 의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며 대화와 타협으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행정실패에 대한 책임이 크게 경감된다. 따라서 이미 선진국에서 일반화된 행정체제인 민관합동 거버넌스체제를 당진시에서도 도입해야 한다. 요즈음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출신 유력인사들을 프로보노(pro bono)활동이라는 명목으로 저비용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 즉 프로보노 활동이란 고향출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회적 약자를 돕는 활동으로 전문가 재능기부봉사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조직을 활용하여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지역 공론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활용하여 자치행정체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당진 출향민들이 42만명이나 된다고 하니 이는 당진시의 훌륭한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민관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어축산물에 대한 판매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실상 90년대까지 농어촌 마을이었던 당진이 당진항만과 당진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외부 유입인구가 절반을 넘어섰고 도농융합복합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정보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수도권 출향민들의 참여로 해결 될 수 있다면 당진시가 지속적인 발전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이번 당선된 당진시장의 임기는 2030년 5월까지 임기이기 때문에 당진시 탄소중립의 중반목표를 달성해야 된다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당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조직체계를 갖추는 일이 당진시장으로서 가장 큰 당면과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도 당진시장 후보들은 이런 내용을 공약사항으로 내우지 않고 있다, 당진경제는 당진산업단지의 탄소중립을 추진하면서 이뤄져야 할 재편과정에서 결정될 수밖에 없는 설정이어서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은 후보가 당진시장에 당선되어야 한다. 현재 당진 산업단지의 규모는 1,200만평으로 포항 철강산단 400만평보다 3배나 크다. 그리고 현재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농업단지와 늪지대를 합한다면 국내 최대의 울산(미포산단과 온산산단)산단은 2,242만평, 여수석유산단 1.534만평보다도 더 큰 규모로 만들 수 있어 이를 감당해 낼 자신을 갖고 있는 당진시장이 되어야 한다. 탄소중립을 외면하고 발로 뛰는 기업유치만을 주장하는 오성환 후보와 행정경험이 없는 김기재 후보와 대결이어서 이대로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완성시킬 수 있을까?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당진시민들이 나서서 탄소중립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민관거버넌스체제 구축과 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당진시민실천연대를 결성하여 당진시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담당해 나가야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해나루의 아침
    2026-05-11
  • ‘쿼바디스 당진경제’, 당진경제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쿼바디스(Quo Vadis)'는 라틴어로 "어디로 가시나이까?"라는 의미이다. 신약성경에서 로마의 박해를 피해 도망치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던진 질문 "Quo vadis, Domine?"(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에서 유래되었다. 영화와 소설에서는 네로 황제 시대의 로마를 배경으로 기독교 박해와 사랑을 다룬 내용으로 “오늘날에는 개인이나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잃었을 때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성찰적인 질문으로 자주 인용된다. '쿼바디스(Quo Vadis) 당진경제‘ 당진경제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진정 당진경제가 가야될 길로 가고 있는가? “급변하는 세계정세에서 세계경제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런데 당진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당진시는 2030년부터 본격적인 당진화력발전소와 현대제철 일괄제철소(용광로)의 폐기절차에 들어간다. 화력발전은 2040년까지 완전 폐기하겠다는 정부의 방침 때문이며 현대제철 일괄제철소는 대규모 투자가 요구되는 수소환원제철 방식을 전기로 방식으로 전환하겠다는 회사의 방침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당진산업단지 근로자 7만명중 절반이상 퇴출 위험성에 놓여 있다. 따라서 당진산업단지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개편작업이 이뤄지지 않으면 미국의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와 같은 운명으로 되돌아 갈 수밖에 없다. 디트로이는 약 20조 원((180억 달러)에 달하는 빚을 갚지 못해 미국 지방자치단체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파산 신청을 하면서 경제는 추락의 길로 들어섰다. 결국 1950년대 약 200만 명에서 2020년 70만 명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범죄와 빈곤으로 심각한 도시로 전락했다. 이번 선거는 당진시장이 되겠다고 나선 민주당 김기재 후보와 국민의 힘 오성환 후보 중에서 당진시민들은 선택하게 된다. 그러면 이중 누군가가 당진시장에 당선될 것이다. 그렇다면 당진시장이 되어서 당진경제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쿼바디스(Quo Vadis) 당진경제‘에 대한 책임을 부담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있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들에게 이런 책임을 부담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은 너무나 무리한 생각이라고 여기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쿼바디스(Quo Vadis) 당진경제‘에 대한 아무런 의식도 없는 당진시장에게 당진경제를 맡겨야 되는 당진시민들의 심정은 어떨까?”를 되새겨 보지 않을 수 없다.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전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지방주도성장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5개 권역(충청, 광주·전남, 경남·부산 등)을 거점 메가시티로 육성하고, 특정 전략 산업을 가진 3개 특화 지역을 연계하여 지역별 특화 산업(AI, 로봇, 수소 등)을 육성하는 지방주도 성장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중장기 국가운영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를 위해서 지방에 살거나 투자하는 기업에 혜택을 집중하는 '차등 지원' 원칙을 적용하고 특히 RE100 산업단지 내 창업기업은 소득세·법인세를 10년간 전액 감면받는 등 실질적 혜택이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는데 6.3 당진시장선거는 각종 비리로 얼룩진 자들이 나와서 서로 헐뜯고 이전투구 하는 개싸움이나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결국 당진시의 주인은 당진시민이다. 당진시민이 결정하면 모든 일은 이뤄질 수 있는데도 ‘ 쿼바디스 당진경제’만 외치고 디트로이트 운명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그냥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당진시는 전통적인 농어촌 마을에서 2012년 시로 승격되면서 ‘2030 당진시 기본계획’을 수립, 50만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런데 김홍장 시장은 재선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지역주민들의 동의도 없이 폐기하고 8년간 중장기 계획 수립에만 연구용역비를 쏟아 부었다. 결국에는 ‘RE 100에너지 단지’ 구축사업이라는 지역특성에 맞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마련하였으나 투자재원 마련에 실패하면서 3선 도전도 포기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어서 오성환 시장은 이런 김홍장 시장 업적지우기에 시민단체와의 갈등만 빚으면서 발로 뛰는 기업유치로 최고의 당진경제를 실현시키겠다는 허황된 포부를 내세워 당진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당진산업단지에는 국내 최고의 철강업체들이 입주하여 있고 국내 최고의 화력발전소가 건립되어 국내 최고의 오염지역이 되고 있다. 시민단체와 입주업체들은 환경오염문제로 갈등을 빚으면서 당진경제의 나가야 될 길조차도 제대로 찾지 못한 채 무거운 짐만 걸머지게 되었다. 이런 당진경제의 당면과제를 실현시켜 나가기 위해서 우선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 일본 수도권에 있는 산간마을(96%가 산림)인 미야마정은 소멸해 가는 지역을 체험학습을 기반으로 관광사업으로 지역경제를 되살린 성공사례로 꼽고 있다. 미야마정은 1999년 1만명의 인구가 그의 절반인 5천명으로 감축되었고 노령 인구은 10%에서 2024년에 35%로 3배 이상 늘어나 많은 사람들은 머지않아 소멸될 수밖에 없다고 여겼다. 그런데 주민주도로 커뮤니티 비즈니스 방식으로 지역경제 되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여 결국에는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학습마을로 전환,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성공하였다. 1999년 12월에 폐기하기로 결정된 농협츠루가오카지소를 지역주민출자를 통해 유한회사로 재구축, 일용품잡화판매와 함께 취락단위를 넘어선 광역농장 만들기와 고령자 등의 싸롱 활동 을 위한 장소로 제공되었다. 그리고 기타무라(北村)에서는 가야부끼 민가를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후계자의 육성과 소득 획득 기회의 개발이 중요하다고 판단, 복원사업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기타무라공방, 민속자료관, 식당 기타무라, 가야부끼민숙 ‘마타베’ 등 경영체를 총괄하여 주민출자에 의한 법인이 설립되었다. 결국 전국에서 찾아오는 체험학습마을로 전환되어 관광사업 중심의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성공하였다. 이는 30년간 추진해온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그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제1기 지역 만들기(1970-1988년) : 농림업의 진흥 지역 내 전 주민들이 참여하는 농림조합을 설립하여 살기 좋은 고향 만들기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였다. 제2기 지역 만들기(1989-1993년) : 도농교류를 통한 지역 만들기 풍요로운 자연을 활용한 새로운 지역 만들기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그리고 ‘녹색과 청류의 교토미야마숙’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다. 제3기 지역만들기(1994-2000년) : 그린투어리즘과 신 산업만들기 자연을 활용한 신산업 만들기, 가야부끼(억새로 만든 전통가옥)와 풍요로운 자연을 지역자산으로 ‘그린투어리즘 정비구상책정위원회’ 발족하였다. 이는 결국 연대와 협력체제 결성, 도농간의 네트워크 구축, 발전모델 수립 및 실행으로 요약될 수 있다. 이번에 당선된 당진시장이 당진경제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발목을 잡는 방해꾼이 된다면 앞으로 당진경제는 추락할 수밖에 없는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며칠 남지 않은 선거기간 중에서 당진시장 후보 중에 진정으로 당진경제를 되살려 나가기 위한 방안을 이해하고 이를 실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갖은 사람들을 당진시민들이 선택하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일이 언론기관의 사명이라고 여겨진다. 그래서 우선 당진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 5월 14일, 시민 사회단체 및 언론사 공동으로 주최하는 간담회에 이 같은 당면과제를 제기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어야 한다. 그리고 5월 21일에 개최되는 당진 농업회의소 주관하는 토론회에서는 당진경제 발전모델을 어떻게 모색해 나가야 될지를 논의해야 할 것이다. 이는 곧 지방주도성장시대를 활용하여 소멸해 가는 당진산업단지, 그리고 당진농촌경제와 자영업경제를 되살리 위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하는 발전모델을 만들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길이 모색되어야 한다. 당진시는 다른 무엇보다도 당진산업단지 재구축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탄소중립 기본법에 의한 시민실천연대라는 민관거버넌스체제를 결성하여 커무니티 비즈니스를 통하여 당진경제를 되살려 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갈 수 있어야만 한다. 당진시는 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지원시스템으로 상시적 민관거버넌스체제로 당진시민실천연대를 결성하고 80만 수도권의 출향민들을 응원군으로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연대와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커무니티 비즈니스를 통하여 당진산업단지의 재구축 방안, 농촌경제와 자영업경제의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성장시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가야 한다. 당진산단은 현재보다 2배 이상 확대시켜 나갈 수 있는 농어촌 공사의 농장과 늪지대를 안고 있고 당진항만이 구축되어 있어 국내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로 확대시켜 나갈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 당진시민들은 이런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 시민연대라는 민관거버넌스체제를 구축하여 이를 기반으로 당진경제 발전모델을 만들어 실행해 나가야 한다. 앞으로 경제를 이끌어 나갈 에너지원은 재생에너지가 기반이 된다. 이는 지산지소(地産地消)라는 "지역에서 생산된 것을 그 지역에서 소비 한다"는 지표가 작용하기 때문에 당진경제를 도약시킬 수 있는 방안들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더욱이 국내에서 가장 큰 LNG생산기지를 갖고 있어 수소생산기지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으니 당진시민들이 나서서 이를 활용하여 나간다면 얼마든지 길은 열려 있는 것이다. 이런 좋은 기회를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그래서 당진시민들이 나서서 연대와 협력체제를 구축, 당진경제를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는가? 한 알의 밀알이 썩어져서 그 결실은 10배, 100배 맺을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이런 때 내 자신이 스스로 한 알의 밀알이 썩어질 각오로 나선다면 그 결실은 10배, 100배로 맺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는데 당진시민들은 이를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17만 당진시민들이 살아가야 될 우리들의 삶의 터전은 심각한 위기에 당면해 있는데도 그런 위기조차도 인식하지 못하는 당진시장 후보들에게 큰 기대를 거는 것은 너무나 황당한 일이 아닌가? 우리 스스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당진시민을 위한 네트워크로 플랫폼을 만들어 당진시민(출향민까지 포함)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집단지성을 만들어 ‘쿼바디스 당진경제’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이를 통하여 당진시장의 잘못된 결정을 과감하게 뿌리치고 당진경제가 나아야 될 길을 찾아나서는 ‘쿼바디스 당진경제’를 바로 잡아나가는 집단지성을 발휘해야만 한다. 이 길만이 당진경제가 디트로이트와 같은 운명의 길에서 벗어나 도약하는 당진경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 연대와 협력체제를 만들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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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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