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4(월)
 

 

그린노믹스 환경교육 안내

 

환경교육진흥법 제2조에 환경교육이란 국가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을 목표로 국민이 환경을 보전하고 개선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능, 태도, 가치관 등을 배양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하는 교육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다음과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기본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지구환경을 되살려 나가는데 요구되는 각종 지식과 실행 방안을 중심으로 교과 내용을 구성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환경문제 해결은 공동운명체라는 자각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차별과 소외를 동반했던 기존의 시장경제 체제와는 달리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고 다 함께 지구를 되살려 나가자는 정신을 바탕으로 삼아야 합니다.

 

둘째, 환경문제 해결은 국가 중심이 아니라 지역 도시 중심이어야 합니다.

환경교육이란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라는 유엔의 지침에 따라서 지역의 특성을 살려야 개선시켜 나갈 수 있는 방안이 마련, 실행해 나가는 일입니다. 따라서 국가 중심이 아니라 지역 도시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환경문제 해결은 새로운 부의 창출시키는 원천임을 명심하고 모든 정책결정에 우선적으로 배려해야 합니다.

환경문제 해결은 청정에너지, 폐기물 처리 및 관리, 생물다양성 보호, 화학물질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는 친환경 기술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에너지 효율화와 화석연료 사용 억제를 통하여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여 나가기 위해서 청정에너지 분야에 과감한 투자가 이뤄져야 합니다. 그리고 폐기물 재활용을 통하여 순환경제체제로 전환시켜 나가야 됩니다. 이 분야는 앞으로 세계 경제를 이끌어 나갈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환경문제 해결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합니다.

지금까지 경제정책은 성장에 초점을 맞춰 효율적인 생산, 높은 부가가치, 많은 수출을 목표로 삼았지만 지구환경시대에서는 청정에너지 확산, 생태계 보호 등으로 요약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사회란 결국 새로운 그린노믹스(녹색 경제) 세상을 의미합니다.

 

다섯째, 환경문제 해결은 시민운동에 바탕을 두고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정부 주도가 아니라 내가 먼저라는 시민 의식에 근거를 두고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관 주도가 아니라 민간 주도가 되어야 하고 이는 시민운동이 바탕이 되어 발전하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2025년 환경교육 교재 발간 계획

 

 I. 초급 환경교육 교재 발간 (교육 실시)

  1) 기후 위기

  2) 생태 위기

 

II. 중급 환경교육 교재 발간 (4월 발간 예정)

  1) 탄소중립

  2) 수소경제

 

III, 고급 환경교육(1) 교재 발간

   1) 환경오염 관리

   2) 순환경제체제

IV. 고급 환경교육(2) 교재 발잔

   1) 환경 규제관리

   2) 환경 거버넌스

 

 

난파선이 된 지구촌에서 벗어나려면  

 

지구생태계는 생산자인 식물, 소비자인 동물, 그리고 청소부인 미생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물들은 광합성 작용을 통하여 각종 먹이를 제공하고 이를 먹이로 삼아 소비자인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부인 미생물들은 동물이나 식물이 버린 유기체를 무기물질로 전환 시켜 생산자인 식물들이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순환경제를 만들어 줍니다.

 

또한 식물들은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뱉는 호흡을 하는데 반해 동물들은 산소를 흡수하고 탄소를 내뱉는 호흡을 통하여 상호 의존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생태계는 먹이사슬로 연결되어 있어 한 종이 사라지면 이와 연관된 다른 종도 함께 사라지게 되어 결국 멸종의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 지구생태계는 모두 멸종해 나가는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런 지구생태계에 세계 인류는 너무나 많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화석연료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지구의 기온을 상승시켜 북극과 남극의 해방으로 해수면 상승, 대서양 해류교류 중단 등으로 기상운영시스템이 붕괴되어 극한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쪽에서 폭염, 가뭄, 대형산불 등이 일어나면 다른 쪽에서는 폭우, 태풍, 지진, 쓰나미 등 극한 기상이변이 가속화되고 있어 세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 지구촌이 더 이상 살 수 없는 곳으로 변해가고 있어 이를 되살려 나가기 위해서 우린 다함께 그린노믹스(녹색경제)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2050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탄소중립이란 그건 화석연료 사용을 중단시키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세계 인류는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경쟁사회 속에서 생활을 해왔는데 이런 화석연료 사용을 중단해야만 지구환경을 되살려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화석연료는 가전제품, 자동차, 각종 생활용품을 만들고 심지어 식량, , 주택 건설까지 화석연료 없으면 이뤄질 수 없습니다. 이런 화석연료를 사용 중단해야만 세계 인류는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화석연료를 지금까지 사용하여 왔는 데 우선 연소과정에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는 지구의 기온을 상승시켜 북극과 남극에 쌓여 있는 얼음덩어리를 녹여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해수면 상승으로 대서양에서 해류교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즉 적도 부근의 더운물과 북극의 차거운 물을 교류시켜 세계 기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해수면 상승으로 대서양의 염도가 낮아져 해류교류가 중단되었다. 이로써 기상 운영 시스템(항상성)을 망가뜨려 더 이상 정상적인 기후변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극단적인 기상이변이 지구생태계의 생존 여부를 결정짓는 중대한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한 쪽에서는 폭염, 가뭄, 산불 등 극단적인 기상이변이 이뤄지고 있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폭우, 태풍, 지진 등 역시 극단적인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어 세계 인류가 더 이상 살 수 없는 지구환경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탄소중립의 길 

 

탄소중립이란 화석연료 사용을 중단시키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무탄소 청정에너지로 전환시켜 나가는 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현재 화석연료는 연소과정이 20-30%만 활용하고 50 –60%는 버려지는데 버려지는 에너지가 바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 물질의 주범이 되어 지구환경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송배전 과정에서도 15%가 버려지고 있어 사실상 에너지의 80%는 버려지고 나머지 20%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에너지가 바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 물질로 작용하여 지구환경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탄소중립은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통하여 화석연료에 기반을 자본주의 체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에 반해 무탄소 청정에너지의 대표격인 수소를 사용하면 연료전지를 통하여 연소시키게 되기 때문에 이의 효율은 50 –60%이어서 화석연료의 2배나 높습니다. 그리고 연료전지를 사용하게 되면 송배전 과정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로 크게 감축시킬 수 있어 결론적으로 80%를 활용하고 버려지는 에너지가 20%가 되는 아주 효율적인 에너지가 됩니다.

그런데 현재 값싼 수소를 대량을 생산해 내고 저장, 유통 등의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아직까지 수소경제시대를 열어나가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앞으로 기술개발을 통하여 수소경제를 열어나가야 지구환경을 되살려 새로운 그린노믹스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202312,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에서 ’2050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완성 시켜 나가기 위한 국제협약을 결의하였습니다. 이는 세계 각국들은 현재 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까지 3배 이상 확대시키고 에너지 효율성을 2배 이상 향상시켜 나가자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지난해 8%이고 2030년까지 이의 3배인 22%를 실현시켜 나가겠다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가 발간한 보고서에 의하면 “2030년 전 세계 재생에너지 평균 발전량은 전체 발전량의 68%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고 특히 풍력과 태양광은 46%를 차지할 전망이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세계 각국의 평균수준인 68%까지 달성해야 합니다.

따라서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효율향상을 통하여 탄소중립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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