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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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급식센터, 녹색지구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 다시 만나!’ 진행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에서는 녹색지구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 다시 만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분리수거를 실천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등록기관에 소속된 어린이들이 분리수거 스티커 활동지를 활용해 1차 참여를 하고, 가정에서 2차 참여를 진행한다. 2차 참여는 총 80가정을 선정해 2023년 10월 4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배포된 스티커 활동지 활동 모습과 실제 분리수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글과 함께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후 센터에서 제공한 2차 참여 링크까지 완료하면 된다. 2차 참여 링크(https://naver.me/G4xBkUV2)에는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한 자료의 링크를 작성해야 한다. 조건 미충족 시 선착순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참여 방법과 유의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2차에 참여한 선착순 80가정에는 다양한 분리수거 관련 및 새 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문의 사항 041-356-7061~2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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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당진시 택시요금, 2019년 이후 4년만에 4천원으로 인상
    당진시의 택시요금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인상된다. 기본요금은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된다. 기본거리도 1.4km에서 1.2km로 단축되고, 시간 및 거리 당 요금(100원)도 각각 2초와 8m 단축된다. 또한 심야할증 요금도 변동되어 심야 할증이 적용되는 시간대가 자정에서 오후 10시로 변경되며 할증률도 이전의 20%에서 30%로 인상된다. 한편 시외지역을 운행하는 택시요금 할증률도 현재 20%에서 32%로 적용될 예정이다. 당진시 교통 관계자는 “택시가 공식적인 대중교통 수단은 아니지만 사실상 대중교통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택시요금 인상이 서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2019년 대비 유류비가 37.1% 상승하고 최저임금도 9.7% 상승하는 등 각종 생활물가 인상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금년도 ‘충청남도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의 24% 인상 결정을 근거로 ‘당진시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두 차례에 걸친 자체 심사를 통해 19.6% 인상이 확정되었다. 새로운 요금은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자정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이는 인근 서산시의 택시요금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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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2023년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21일 정미면 대운산리에 위치한 벼 신기술 평가단지에서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농업인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를 평가·분석했다 이곳 평가회장은 최근 육성된 품종과 당찬진미 등 14개 품종의 비교전시포와 재식밀도 비교포, 직파재배 전시포, 우량종자 증식포 등을 조성해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품종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6월 고온, 7~8월 잦은 강우 및 일조 부족으로 출수 지연 및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등 병 발생이 증가했고, 벼잎벌레, 혹명나방 등의 해충 발생도 증가했다. 특히, 혹명나방의 경우 강우로 인해 적기방제를 못하여 후기까지 대발생했다. 과비답과 늦게 이앙한 포장에서 특히 피해가 컸다. 다행히 태풍의 영향이 적어 9월 현재 벼 작황은 평년작 이상을 예상한다. 센터 관계자는 “벼가 여물 때 하는 물관리가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커 9월 하순까지 간단관개(물을 3일 대고 2일 정도 말려주는 것)를 실천해달라”며 “앞으로 항상 기상 이변을 염두에 두고 적량의 비료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여름철 폭염과 출수기 잦은 강우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영농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농업인을 격려했다. 또한 “당진특화품종인 ‘당찬진미’를 확대 보급하여 당진쌀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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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당진시, 농업·농촌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당진시와 당진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건준)에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업·농촌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공모주제는 △읍·면 유휴자원 활용 및 거점시설 활성화 아이디어 △로컬푸드 활성화 아이디어 △농촌 취약 계층 돌봄 아이디어 △농업·농촌 환경개선 아이디어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아이디어 등이다.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예선(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예비그룹 15팀을 선정하고, 당진시 농업·농촌 청년 상생 아이디어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후, 워크숍 심사를 통해 본선 그룹 10팀을 선발해 △청년 액션그룹 로컬탐방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은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대상(당진시장상) 1팀 △최우수상(당진시의장상) 1팀 △우수상(당진농촌신활력추진단장상) 3팀 △장려상(당진농촌신활력추진단장상) 5팀 등 총 10팀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당진시 및 추진단 관계자는 “청년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청년과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이 발굴되었으면 한다”면서 “청년들이 당진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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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양봉사양관리 기초교육 교육생 모집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5일까지 양봉사양관리 기초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양봉 5년 이내 양봉 등록 농가 및 취미 양봉을 하는 소규모 농가가 대상이다. 교육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로 총 10회 4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양봉 기초이론과 내검 방법, 관내 우수 양봉 선도 농가 현장 교육, 교육생 현장 컨설팅 등의 교육과 농촌진흥청 e-러닝 학습을 추가로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는 교육생들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양봉 사양관리 기본 소양을 갖춘 양봉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사항 게시판에서 “양봉 사양관리 기초교육”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과학영농팀(☏041-360-6391)으로 제출하거나 이메일(sjy9396@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봉농가 지속적인 기술지원(교육)을 통해 양봉 전문가를 육성하고 이상기후 등 꿀벌 병해충 확산, 양봉 산물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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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우리 콩 지역 소비 활성화 설명회” 개최
    지난 15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우리 콩 지역 소비 활성화 설명회”를 열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콩 재배 농가 및 가공업체, 콩을 주재료로 하는 요식업체, 전통 장류 제조업체, 학교급식 관계자 및 우리 콩에 관심이 많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화 박사*의 지역 소비, 직거래 모델 특강을 시작으로 우리 콩 전문업소 선정 방법, 지역 콩 활용 계약에 대한 설명이 차례로 이어졌다. 당진시는 2022년에 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4년까지 국비 20억 원을 확보 당진 남부권역 118ha의 면적에 콩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전 과정 기계화, 무굴착 암거배수*를 활용, 지하수위 조절을 통한 논콩 재배 기술 투입, 최고의 선별라인을 자랑하는 콩 색채선별기설치 등을 통해 콩 생산기반을 조성했다. *습지의 배수를 좋게 하기 위해 지하에 고랑을 파고 토관 따위를 묻어 배수하는 일 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 조성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소비처 확보와 가공, 유통체계를 확립하여 당진 콩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당진 콩은 맛 좋기로 유명해 일부러 찾는 사람도 많고 상품 가치가 높아 앞으로 당진 특산물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11월엔 삽교호 관광지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두렁 콩장터도 열릴 계획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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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당진시, 미래발전을 위한 신규시책 163건 발굴
    당진시는 2024년 추진할 신규시책 163건을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신규시책 사업은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반영한 공약사업과 정주 여건 개선, 국도정 과제와 연계한 공모사업, 지역 현안 해결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발굴했다. 발굴된 신규시책은 총 163건으로 △문화복지국 25건 △경제환경국 42건 △건설도시국 29건 △자치행정국 26건 △담당관 8건 △직속기관 및 사업소 30건이다. 주요 시책으로는 △당진을 자주 찾는 장소의 빅데이터 분석(방문 시간, 체류시간, 이동 동선 등) △2027년 가톨릭 세계 청년대회 관련 솔뫼성지 등 당진시 방문객 수용 방안 △차별화된 교육국제화 특구 운영 △자원봉사자 예우 및 활성화 방안 △산불진화 대응체계 개편 △수해 지역 사례분석을 통한 예방 △순방에서 건의된 수리계 개선방안 등이다. 이번에 신규시책은 향후 사업내용 보완과 예산반영 검토를 거쳐 2024년 주요 업무계획에 담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투자유치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 민선 8기 역점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는 상황에서, 2024년에도 당진의 변화를 시민 누구나 느낄 수 있도록 당진의 발전을 위해서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규시책 발굴을 위해 지난달부터 부서별 1차 시책 발굴, 당진시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및 자문 결과를 반영하여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당진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신규시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신규시책 외에도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추진한 읍면동 순방에서 제안된 의견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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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실시간 경제 기사

  • 사회복지급식센터, 녹색지구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 다시 만나!’ 진행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에서는 녹색지구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 다시 만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분리수거를 실천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등록기관에 소속된 어린이들이 분리수거 스티커 활동지를 활용해 1차 참여를 하고, 가정에서 2차 참여를 진행한다. 2차 참여는 총 80가정을 선정해 2023년 10월 4일(수)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배포된 스티커 활동지 활동 모습과 실제 분리수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글과 함께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후 센터에서 제공한 2차 참여 링크까지 완료하면 된다. 2차 참여 링크(https://naver.me/G4xBkUV2)에는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한 자료의 링크를 작성해야 한다. 조건 미충족 시 선착순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참여 방법과 유의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2차에 참여한 선착순 80가정에는 다양한 분리수거 관련 및 새 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문의 사항 041-356-7061~2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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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당진시 택시요금, 2019년 이후 4년만에 4천원으로 인상
    당진시의 택시요금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인상된다. 기본요금은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된다. 기본거리도 1.4km에서 1.2km로 단축되고, 시간 및 거리 당 요금(100원)도 각각 2초와 8m 단축된다. 또한 심야할증 요금도 변동되어 심야 할증이 적용되는 시간대가 자정에서 오후 10시로 변경되며 할증률도 이전의 20%에서 30%로 인상된다. 한편 시외지역을 운행하는 택시요금 할증률도 현재 20%에서 32%로 적용될 예정이다. 당진시 교통 관계자는 “택시가 공식적인 대중교통 수단은 아니지만 사실상 대중교통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택시요금 인상이 서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2019년 대비 유류비가 37.1% 상승하고 최저임금도 9.7% 상승하는 등 각종 생활물가 인상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인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금년도 ‘충청남도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의 24% 인상 결정을 근거로 ‘당진시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두 차례에 걸친 자체 심사를 통해 19.6% 인상이 확정되었다. 새로운 요금은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자정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이는 인근 서산시의 택시요금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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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2023년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21일 정미면 대운산리에 위치한 벼 신기술 평가단지에서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평가회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농업인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벼농사를 평가·분석했다 이곳 평가회장은 최근 육성된 품종과 당찬진미 등 14개 품종의 비교전시포와 재식밀도 비교포, 직파재배 전시포, 우량종자 증식포 등을 조성해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품종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6월 고온, 7~8월 잦은 강우 및 일조 부족으로 출수 지연 및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등 병 발생이 증가했고, 벼잎벌레, 혹명나방 등의 해충 발생도 증가했다. 특히, 혹명나방의 경우 강우로 인해 적기방제를 못하여 후기까지 대발생했다. 과비답과 늦게 이앙한 포장에서 특히 피해가 컸다. 다행히 태풍의 영향이 적어 9월 현재 벼 작황은 평년작 이상을 예상한다. 센터 관계자는 “벼가 여물 때 하는 물관리가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커 9월 하순까지 간단관개(물을 3일 대고 2일 정도 말려주는 것)를 실천해달라”며 “앞으로 항상 기상 이변을 염두에 두고 적량의 비료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여름철 폭염과 출수기 잦은 강우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영농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농업인을 격려했다. 또한 “당진특화품종인 ‘당찬진미’를 확대 보급하여 당진쌀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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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당진시, 농업·농촌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당진시와 당진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김건준)에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업·농촌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공모주제는 △읍·면 유휴자원 활용 및 거점시설 활성화 아이디어 △로컬푸드 활성화 아이디어 △농촌 취약 계층 돌봄 아이디어 △농업·농촌 환경개선 아이디어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아이디어 등이다.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예선(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예비그룹 15팀을 선정하고, 당진시 농업·농촌 청년 상생 아이디어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후, 워크숍 심사를 통해 본선 그룹 10팀을 선발해 △청년 액션그룹 로컬탐방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은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대상(당진시장상) 1팀 △최우수상(당진시의장상) 1팀 △우수상(당진농촌신활력추진단장상) 3팀 △장려상(당진농촌신활력추진단장상) 5팀 등 총 10팀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당진시 및 추진단 관계자는 “청년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청년과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이 발굴되었으면 한다”면서 “청년들이 당진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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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양봉사양관리 기초교육 교육생 모집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5일까지 양봉사양관리 기초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양봉 5년 이내 양봉 등록 농가 및 취미 양봉을 하는 소규모 농가가 대상이다. 교육 기간은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로 총 10회 4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양봉 기초이론과 내검 방법, 관내 우수 양봉 선도 농가 현장 교육, 교육생 현장 컨설팅 등의 교육과 농촌진흥청 e-러닝 학습을 추가로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는 교육생들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양봉 사양관리 기본 소양을 갖춘 양봉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사항 게시판에서 “양봉 사양관리 기초교육”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과학영농팀(☏041-360-6391)으로 제출하거나 이메일(sjy9396@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양봉농가 지속적인 기술지원(교육)을 통해 양봉 전문가를 육성하고 이상기후 등 꿀벌 병해충 확산, 양봉 산물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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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우리 콩 지역 소비 활성화 설명회” 개최
    지난 15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우리 콩 지역 소비 활성화 설명회”를 열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콩 재배 농가 및 가공업체, 콩을 주재료로 하는 요식업체, 전통 장류 제조업체, 학교급식 관계자 및 우리 콩에 관심이 많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화 박사*의 지역 소비, 직거래 모델 특강을 시작으로 우리 콩 전문업소 선정 방법, 지역 콩 활용 계약에 대한 설명이 차례로 이어졌다. 당진시는 2022년에 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4년까지 국비 20억 원을 확보 당진 남부권역 118ha의 면적에 콩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전 과정 기계화, 무굴착 암거배수*를 활용, 지하수위 조절을 통한 논콩 재배 기술 투입, 최고의 선별라인을 자랑하는 콩 색채선별기설치 등을 통해 콩 생산기반을 조성했다. *습지의 배수를 좋게 하기 위해 지하에 고랑을 파고 토관 따위를 묻어 배수하는 일 콩 자립형 융복합 단지 조성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 소비처 확보와 가공, 유통체계를 확립하여 당진 콩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함을 강조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당진 콩은 맛 좋기로 유명해 일부러 찾는 사람도 많고 상품 가치가 높아 앞으로 당진 특산물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11월엔 삽교호 관광지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두렁 콩장터도 열릴 계획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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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당진시, 미래발전을 위한 신규시책 163건 발굴
    당진시는 2024년 추진할 신규시책 163건을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신규시책 사업은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반영한 공약사업과 정주 여건 개선, 국도정 과제와 연계한 공모사업, 지역 현안 해결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발굴했다. 발굴된 신규시책은 총 163건으로 △문화복지국 25건 △경제환경국 42건 △건설도시국 29건 △자치행정국 26건 △담당관 8건 △직속기관 및 사업소 30건이다. 주요 시책으로는 △당진을 자주 찾는 장소의 빅데이터 분석(방문 시간, 체류시간, 이동 동선 등) △2027년 가톨릭 세계 청년대회 관련 솔뫼성지 등 당진시 방문객 수용 방안 △차별화된 교육국제화 특구 운영 △자원봉사자 예우 및 활성화 방안 △산불진화 대응체계 개편 △수해 지역 사례분석을 통한 예방 △순방에서 건의된 수리계 개선방안 등이다. 이번에 신규시책은 향후 사업내용 보완과 예산반영 검토를 거쳐 2024년 주요 업무계획에 담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투자유치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 민선 8기 역점 사업들이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는 상황에서, 2024년에도 당진의 변화를 시민 누구나 느낄 수 있도록 당진의 발전을 위해서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신규시책 발굴을 위해 지난달부터 부서별 1차 시책 발굴, 당진시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및 자문 결과를 반영하여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당진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신규시책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신규시책 외에도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추진한 읍면동 순방에서 제안된 의견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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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당진시 우수 옥외광고물, 충남 옥외광고 대상전 수상작 선정
    지난 8월 28일 당진시청 일원에서 전시됐던 당진시 우수 옥외광고물 중 8점이 14일 충남 옥외광고 대상 전에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충청남도 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옥외광고협회 금산군지부에서 주관한 제26회 충청남도 우수 옥외광고 대상 전에는 당진, 천안, 홍성, 금산 등 도내 4개 시군이 참여했다. 당진시 작품 중 모형 부문에서는 △기경광고 정기호 ‘밥’(대상) △대우광고산업 김형래 ‘추어탕’(우수상) △대우광고산업 김은경‘황소’(금상) △지성광고 김택수‘어부의 바다’(은상) 등 5점이 수상했다. 또한 디자인 부문에서는 △당진아크릴 최장일 ‘대호지면 안내도’(은상) △당진아크릴 박은옥‘채운 공원’(동상) △당진아크릴 김세정‘보건 자세 교정센터’(동상) 등 3점이 입상해 총 8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4일 오후 5시 금산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선정된 작품은 2023년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 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정기호 당진시지회장은 “당진시의 옥외광고물이 작품성을 인정받아 감사하며, 앞으로도 조화로운 도시 경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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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당진시 노동표준 취업규칙 및 외국인 근로자 인권가이드 북 발간
    당진시 기업지원과 노사지원팀(노동상담소)은 기업인들의 노무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운영매뉴얼인 취업규칙을 표준화하여 노동표준 취업규칙을 발간한다. 특히 이번에 발간되는 『당진시 노동표준 취업규칙』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의 노동법을 이해하고, 기업과 소통할 수 있도록 영문판 노동표준 취업규칙이 지원되고, 사업장 스스로 노동 관계법상의 문제점들을 자가 점검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와 기업의 안정적인 인사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 각종 인사 노무 양식』을 함께 포함하여 발간했으며, 『당진시 노동표준 취업규칙 및 노동인권 체크 리스트』는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모든 기업이 언제나 활용이 가능하도록 인터넷판으로도 제공한다. 기업지원과 윤수혁 과장은 “ 급변하는 노동시장에서 당진시 기업인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노동인권 기본지식과 관련 서식 등을 제공하여 더욱 편하게 기업을 운영하고, 노동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당진시 기업지원과 노사지원팀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인권 보호하고, 고용관리를 위해 『 당진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관리 및 노동인권 가이드북』을 발간?배포 한다고 밝혔다. 당진시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고용관리 및 노동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고용관리제도와 노동인권의 주요 내용을 기업체에 홍보하고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과 노동인권 신장에 이바지하고자 가이드북을 발간하였다 당진시 기업지원과 과장 윤수혁은 “본서가 당진시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거나 고용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체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인권 신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제작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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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당진시 양식어가, 국내 최초 블랙타이거 새우 종자생산 ‘성공’
    당진시는 작년 국내 최초로 블랙타이거 새우 상업 양식에 성공한 관내 한 양식 어가가 국내 최초로 블랙타이거 새우의 자체 종자 생산에도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에 위치한 한 양식 어가가 국내 최초로 블랙타이거 새우 상업 양식에 성공하는 데 이어 그 당시 이식된 블랙타이거 새우를 어미로 활용해 올해 4월 초에 약 10만 미의 자체 종자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이렇게 생산된 종자는 1달간의 중간양성 과정을 거쳐 0.5g 크기의 종자로 자랐으며 5월 초에는 노지 양식장으로 이식되어 120일 동안 약 25g까지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양식장에서는 곧 다가올 추석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 블랙타이거 새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흰다리새우가 성장이 느리고 질병에 취약한 상황으로 블랙타이거 새우는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블랙타이거 새우 자체 종자생산 성공을 통해서 흰다리새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내 새우 양식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블랙타이거 새우 자체 종자생산 성공을 통해 소비자들은 더욱 신선하고 고품질의 새우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식 어가의 소득증대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산업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어가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부터는 자체 종자생산한 블랙타이거 새우(치하)를 관내 양식 어가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블랙타이거 새우 양식은 흰다리새우 양식과 비교해 저염도 양식이 더욱 가능하며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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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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