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2(금)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 430일과 51, 당진경찰서 및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여성안심귀갓길수요 대상지에 대한 민관경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여성안심귀갓길은 비상벨, 알림 조명(로고젝터) 등 안전 시설물 설치를 통해 여성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니터링은 2025년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의 대상지 선정 모니터링과 안전 인프라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시민 통행이 많지만 조도가 낮아 불안감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모니터링 참여자들은 비상벨, 알림 조명(로고젝터) 등 안전 시설물 설치 위치를 검토하고, 해당 지역의 기존 보안 인프라에 대해 여성 친화적 관점의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세밀한 활동을 펼쳤다.

 

시는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된 점검 결과 및 시민참여단의 제안 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조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여성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시설물 개선을 이어가겠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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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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