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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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경계선지능인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운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당진트레이닝센터 대강당에서 경계선지능인 관련 기관 종사자, 강사, 보호자 등 당진시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경계선지능인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은 평균 지능 대비 낮은 인지 기능으로 학업, 근로 등에서 어려움이 있으나 지적장애(IQ70 이하)에 해당하지 않아 각종 지원에서 소외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경계선지능인의 특성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이해 △경계선지능인의 양육, 교육과 상담 △질의응답 및 의견공유로 구성했다. 교육은 경계선지능연구소 ‘느리게 크는 아이’ 연구소장이자 아동심리 및 교육학 박사인 박현숙 센터장이 진행한다. 박 센터장은 아동 및 청소년의 학교 적응과 부모 자녀 관계, 발달 및 정서 문제와 관련한 전문가로서 경계선지능인 관련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계선지능인에 관심 있는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평생학습통합플랫폼인 배움나루를 통해 19일까지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계선지능인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는 당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1월 「당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4월에는 관계 기관 ? 단체 10곳과 업무협약 체결해 민관 협력망을 구축하며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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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당진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 3건 신규 지정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지난 10일 방짜유기장 등 3건을 당진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9일에 열린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에서 지정 심의 6건 중 3건을 지정 의결했고, 행정예고 및 보완을 거쳐 최종 지정 고시를 완료했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유산은 향토유적(시은고택, 당진농기), 향토무형문화유산(방짜유기장) 등 총 3건이다. 방짜유기장 보유자로 지정된 이광석씨는 전북 무형문화유산 방짜유기장 이수자로 전통 방짜유기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 뛰어나고, 전국적으로 희소한 방짜유기에 대한 무형문화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아 안정적인 전승과 계승을 위해 지정됐다. 시은고택은 전통적 한옥 양식으로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아치형의 들보, 안채를 둘러싼 담장, 누각, 누마루, 광채 등 건축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판단해 지정됐다. 당진농기는 65~110년 연혁을 가진 지역 소재 마을 공동체에서 사용하던 용대기, 농기로서 지역의 독특한 공동체 문화를 상징하고 있는 민속자료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어 지정됐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당진시에는 아직도 역사적, 문화적, 예술적으로 의미가 있는 많은 문화유산이 존재한다.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원형보존과 훼손방지를 위해 향토유적이나 향토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의 지정으로 향토유적 21건, 향토무형문화유산 4건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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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당진시, 9개 명소 스탬프 투어 실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9일부터 11월 말일까지 주요 관광명소 9곳에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당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주요 관광명소 9개소 중 6곳 이상 방문한 모든 관광객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투어 인증 장소는 △삽교호 관광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왜목마을관광지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삼선산수목원 △필경사 △면천읍성 이다. 당진 시민도 스탬프투어 참여는 가능하나 모바일 쿠폰 지급은 관외 거주자 한정되며, 스탬프 투어 인증은 연간 1인 1회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 041-350-389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당진의 역사·문화·예술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당진을 더욱 많이 알아가길 바란다. 삽교호 관광지에서는 매주 토요일 드론 라이트쇼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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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1
  • 당진문화공감터, 2024 제2회 시너지페스타 개최
    (재)당진문화재단(직무대행 이종우 이사장)이 주최·주관하는 ‘2024 제2회 시너지페스타 <핫.뉴.당(핫플 옴, 뉴진스님 옴, 당찬당진 옴)>’이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당진문화공감터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타는 당진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지역 협력형’ 문화예술 축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공연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시각예술로 확장하여 당진 시각예술인들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진문화공감터는 최상근, 김용남, 한흥복, 이병수 등 지역 시각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목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상근 작가의 작품을 포함한 여러 시각예술 작품들이 문화공감터 곳곳에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깊은 예술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올해 시너지페스타의 핵심 주제인 <핫.뉴.당(핫플 옴, 뉴진스님 옴, 당찬당진 옴)>에 맞춰, 문화공감터의 주차장이 새로운 '핫플'로 재탄생했으며, 이 공간은 예술과 시민들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장소가 될 것이다. 2층 전시실에서는‘2024 문화공감터 특별 기획전시 <공감:共感>’이 열려, 당진의 공연예술인들과 시각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오픈형 공연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3층에서는 순성미술관의 실크스크린 체험과 한국미술협회의 기획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포토존과 캐리커처 체험 등을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문화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4층 야외전시장에서는 당진 청년 농부들이 참여한 농산품 전시와 로컬 음식문화 소개가 진행되며, 배명순 명인의 시그니처 한식 메뉴도 함께 선보여진다. 이번 페스타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9월 13일 저녁 8시에 열리는 ‘뉴진스님’의 콘서트는 가을밤의 하이라이트가 될 예정이다. 뉴진스님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 ‘옴옴옴’을 통해 당진문화공감터의 재탄생을 기념할 예정이다. 뉴진스님의 법명은 "하루하루 새롭게 나아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이번 공연의 주제와도 맞닿아 있다. 당진문화공감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당진의 문화적 상징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이번 페스타를 통해 당진의 문화예술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예술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곽노선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이번 시도가 당진의 문화예술 발전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당진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개요 행사명: 2024 제2회 시너지페스타 <핫.뉴.당> 일 시: 2024년 9월 13일 ~ 9월 14일 장 소: 당진문화공감터 (당진중앙2로 76 구.당진시네마) 주최/주관: (재)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후 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문의)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041)350-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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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당진시, 면천읍성 관광안내소 개소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9일 면천읍성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면천읍성 관광안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지역의 관광, 축제,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관광객의 문화관광 해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해설사의 집으로 사용하던 장청은 관광객이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홍보 전개 및 관광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당진시 관광안내소 또한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 당진시 관광안내소는 당진버스터미널 외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져 지난 6월 당진시 관광안내소 터미널 내부로 이전했다. 이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해 당진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또한 합덕역 개통에 따라 역사 내 합덕역 관광안내소 11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관광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즐거운 경험을 가져갈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정적인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해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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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당진시자율방재단,‘찾아가는 어린이안전체험교실’참여
    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은 6일에서 7일까지 이틀간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2024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해 안전한 행사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당진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재난 상황 대응과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은 당진시 요청으로 행사에 참가해 주차 관리, 안전체험부스 인력 지원 등 어린이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 기꺼이 행사장 안전관리를 지원해주신 당진시자율방재단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축제 및 행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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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당진시, 세외수입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교육 추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일 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지난 4월에 이어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신규 담당자를 중심으로, 세외수입 업무의 통일을 기하고 새로이 바뀐 시스템의 적응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복잡한 법령 속에서도 담당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세입 처리 방법과 응용, 과태료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 조작 등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전산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익숙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5월 23일 NH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개최한 ‘ 2024년 충청남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에서‘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징수업무 강화’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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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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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경계선지능인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운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당진트레이닝센터 대강당에서 경계선지능인 관련 기관 종사자, 강사, 보호자 등 당진시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경계선지능인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은 평균 지능 대비 낮은 인지 기능으로 학업, 근로 등에서 어려움이 있으나 지적장애(IQ70 이하)에 해당하지 않아 각종 지원에서 소외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경계선지능인의 특성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이해 △경계선지능인의 양육, 교육과 상담 △질의응답 및 의견공유로 구성했다. 교육은 경계선지능연구소 ‘느리게 크는 아이’ 연구소장이자 아동심리 및 교육학 박사인 박현숙 센터장이 진행한다. 박 센터장은 아동 및 청소년의 학교 적응과 부모 자녀 관계, 발달 및 정서 문제와 관련한 전문가로서 경계선지능인 관련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계선지능인에 관심 있는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평생학습통합플랫폼인 배움나루를 통해 19일까지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계선지능인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할 수 있는 당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1월 「당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4월에는 관계 기관 ? 단체 10곳과 업무협약 체결해 민관 협력망을 구축하며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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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당진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 3건 신규 지정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지난 10일 방짜유기장 등 3건을 당진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9일에 열린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에서 지정 심의 6건 중 3건을 지정 의결했고, 행정예고 및 보완을 거쳐 최종 지정 고시를 완료했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유산은 향토유적(시은고택, 당진농기), 향토무형문화유산(방짜유기장) 등 총 3건이다. 방짜유기장 보유자로 지정된 이광석씨는 전북 무형문화유산 방짜유기장 이수자로 전통 방짜유기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 뛰어나고, 전국적으로 희소한 방짜유기에 대한 무형문화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아 안정적인 전승과 계승을 위해 지정됐다. 시은고택은 전통적 한옥 양식으로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아치형의 들보, 안채를 둘러싼 담장, 누각, 누마루, 광채 등 건축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판단해 지정됐다. 당진농기는 65~110년 연혁을 가진 지역 소재 마을 공동체에서 사용하던 용대기, 농기로서 지역의 독특한 공동체 문화를 상징하고 있는 민속자료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어 지정됐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당진시에는 아직도 역사적, 문화적, 예술적으로 의미가 있는 많은 문화유산이 존재한다.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원형보존과 훼손방지를 위해 향토유적이나 향토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의 지정으로 향토유적 21건, 향토무형문화유산 4건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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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당진시, 9개 명소 스탬프 투어 실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9일부터 11월 말일까지 주요 관광명소 9곳에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당진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사계절 사진 찍기 좋은 주요 관광명소 9개소 중 6곳 이상 방문한 모든 관광객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투어 인증 장소는 △삽교호 관광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왜목마을관광지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삼선산수목원 △필경사 △면천읍성 이다. 당진 시민도 스탬프투어 참여는 가능하나 모바일 쿠폰 지급은 관외 거주자 한정되며, 스탬프 투어 인증은 연간 1인 1회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 041-350-389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당진의 역사·문화·예술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당진을 더욱 많이 알아가길 바란다. 삽교호 관광지에서는 매주 토요일 드론 라이트쇼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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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1
  • 당진문화공감터, 2024 제2회 시너지페스타 개최
    (재)당진문화재단(직무대행 이종우 이사장)이 주최·주관하는 ‘2024 제2회 시너지페스타 <핫.뉴.당(핫플 옴, 뉴진스님 옴, 당찬당진 옴)>’이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당진문화공감터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타는 당진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지역 협력형’ 문화예술 축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공연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시각예술로 확장하여 당진 시각예술인들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진문화공감터는 최상근, 김용남, 한흥복, 이병수 등 지역 시각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예술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목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최상근 작가의 작품을 포함한 여러 시각예술 작품들이 문화공감터 곳곳에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깊은 예술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올해 시너지페스타의 핵심 주제인 <핫.뉴.당(핫플 옴, 뉴진스님 옴, 당찬당진 옴)>에 맞춰, 문화공감터의 주차장이 새로운 '핫플'로 재탄생했으며, 이 공간은 예술과 시민들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장소가 될 것이다. 2층 전시실에서는‘2024 문화공감터 특별 기획전시 <공감:共感>’이 열려, 당진의 공연예술인들과 시각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오픈형 공연이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3층에서는 순성미술관의 실크스크린 체험과 한국미술협회의 기획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포토존과 캐리커처 체험 등을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문화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4층 야외전시장에서는 당진 청년 농부들이 참여한 농산품 전시와 로컬 음식문화 소개가 진행되며, 배명순 명인의 시그니처 한식 메뉴도 함께 선보여진다. 이번 페스타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9월 13일 저녁 8시에 열리는 ‘뉴진스님’의 콘서트는 가을밤의 하이라이트가 될 예정이다. 뉴진스님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 ‘옴옴옴’을 통해 당진문화공감터의 재탄생을 기념할 예정이다. 뉴진스님의 법명은 "하루하루 새롭게 나아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이번 공연의 주제와도 맞닿아 있다. 당진문화공감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당진의 문화적 상징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이번 페스타를 통해 당진의 문화예술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예술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곽노선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이번 시도가 당진의 문화예술 발전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당진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개요 행사명: 2024 제2회 시너지페스타 <핫.뉴.당> 일 시: 2024년 9월 13일 ~ 9월 14일 장 소: 당진문화공감터 (당진중앙2로 76 구.당진시네마) 주최/주관: (재)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후 원: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문의)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041)350-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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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당진시, 면천읍성 관광안내소 개소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9일 면천읍성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면천읍성 관광안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지역의 관광, 축제,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관광객의 문화관광 해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해설사의 집으로 사용하던 장청은 관광객이 관람 및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홍보 전개 및 관광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당진시 관광안내소 또한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 당진시 관광안내소는 당진버스터미널 외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져 지난 6월 당진시 관광안내소 터미널 내부로 이전했다. 이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해 당진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또한 합덕역 개통에 따라 역사 내 합덕역 관광안내소 11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관광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즐거운 경험을 가져갈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정적인 관광 안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해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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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9
  • 당진시자율방재단,‘찾아가는 어린이안전체험교실’참여
    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은 6일에서 7일까지 이틀간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2024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참여해 안전한 행사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지원했다. 당진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재난 상황 대응과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은 당진시 요청으로 행사에 참가해 주차 관리, 안전체험부스 인력 지원 등 어린이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 기꺼이 행사장 안전관리를 지원해주신 당진시자율방재단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축제 및 행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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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당진시, 세외수입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교육 추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일 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지난 4월에 이어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신규 담당자를 중심으로, 세외수입 업무의 통일을 기하고 새로이 바뀐 시스템의 적응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복잡한 법령 속에서도 담당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세입 처리 방법과 응용, 과태료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 조작 등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전산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익숙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5월 23일 NH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개최한 ‘ 2024년 충청남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에서‘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징수업무 강화’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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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체험프로그램 체험테마파크 참가자모집
    합덕청소년문화의 집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체험을 진행해볼 수 있는 토요체험프로그램 체험테마파크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테마파크는 청소년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요리, 보컬, 통기타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요리 체험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며 창의적인 요리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으며, 보컬 프로그램에서는 노래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통기타 수업을 통해 음악적 감각을 키우고, 새로운 취미를 발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2024년 9월 21일부터 11월 30일 매주 토요일 총 11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9월 3일(화)부터 9월 12일(목)까지 배움나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원초과 시 합덕, 우강, 순성, 면천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이외에는 선착순으로 접수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채널 및 인스타, 페이스북을 참고바라며, 당진시 청소년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참가신청 및 프로그램 문의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041-363-5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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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송악청소년문화의집, 경제 프로그램 “우리 가족, 경제 나침반”성료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송악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은 청소년과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가 함께 현명한 경제 습관을 활동으로 배우고 실천하여 지속가능한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가족, 경제 나침반”프로그램을 8월 31일(토)에 진행했다. 22년도에는 정치라는 타이틀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나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주제를 전환하였고 23년은 ‘경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올해도 용돈, 자산관리로 책을 출판하신 두 명의 강사님을 초빙하여, 쉽고 즐겁게 경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년도에도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도 참여형&놀이형 방식으로 쉽게 접근하여 진행됐다. 특히 송악 지역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수요가 높아 신청과 참여율 모두 높게 나타났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송악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청소년과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들이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 채널‘송악청소년문화의집’게시글을 참고 바라며 문의는 041-358-3982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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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당진시, 제47회 심훈상록문화제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제47회 심훈상록문화제’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매년 가을에 열리는 심훈상록문화제는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다양한 문화행사 및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당진시 대표 문화예술축제다. 올해는 2024년 낭만콘서트 5080을 시작으로 당진합창제, 치맥데이트, 심훈 전국시낭송대회, 전국 스트릿댄스대회, 심훈상록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26개의 체험 홍보부스가 펼쳐진다. 체험 홍보부스는 7~8일 이틀만, 푸드트럭은 6~8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부대행사로 시청 다목적주차장에서는 추석맞이 자동차 무료 점검(선착순 300대)을 행사 기간에 진행한다. 개막식(7일, 오후 7시)에는 가수 김희재의 축하공연이, 폐막식(8일, 오후 7시 30분)에는 가수 이솔로몬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 오동주 위원장은 “곧 50주년을 맞이하는 심훈상록문화제는 당진시민이 기다리는 최고의 문화예술축제”라며 “올해는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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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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