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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내가 먼저 행복한 문화예술 기획캠프’ 수강생 모집
(재)당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원철)은 7월 4일부터 7월 24일까지 당진 내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와 문화예술 기획자를 대상으로 ‘2025 당진 예술인 특성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당진 예술인 특성화 아카데미’는 <내가 먼저 행복한 문화예술 기획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총 4회차로 회차별 예술기획에 대한 특강 및 멘토링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멘토단)은 설동준(프로젝트 퍼플비 공동대표), 주성진(문화용역 대표), 최선영(문화예술기획자) 전문 강사(기획자) 3인으로 구성되어 현재 문화예술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요소인 AI를 문화예술 기획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변화와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강의는 1회차(8/6수)-행복한 예술기획을 위해 필요한 생각들, 2회차(8/13수)-기획서 강독(특강 및 모둠 멘토링), 3회차(8/20수)-기획서 업사이클링 워크숍(모둠 멘토링), 4회차(8/27수)-기획서 공유파티 순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며, 8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18시 30분부터 3시간씩 당진문화예술학교 세미나실에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 24명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구글 온라인 신청서 제출(클릭 바로가기)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 모집내용은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ngjinart.kr)-커뮤니티-사업공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인 ‘2025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당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과 당진시, 충청남도에서 후원으로 진행된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예술교육부 041)35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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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콩쿠르 수상자, 당진 무대에 서다
공 연 명: 202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in 당진 공연일시: 2025. 09. 20.(토) 17:00 / 1일 1회 티켓가격: R석 2만원, S석 1만원(할인정보 홈페이지 참조)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필수) 예 매: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대표이사 이원철)은 오는 9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in 당진’을 개최합니다. 쇼팽·차이콥스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손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전 세계 젊은 연주자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 피아노 부문에서 당당히 1위와 2위를 차지한 네덜란드의 니콜라 미우센과 일본의 와타루 히사스에가 그 주인공입니다. 니콜라 미우센은 유럽 주요 무대에서 ‘정교한 테크닉과 풍부한 해석력’을 바탕으로 찬사를 받아온 아티스트로, 맑고 정확한 터치 속에 담긴 깊은 서정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와타루 히사스에는 ‘깊이 있는 감성 전달’로 주목받아온 연주자로,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입문 관객까지 사로잡을 만큼 풍부한 감정 표현을 자랑합니다. 두 연주자는 쇼팽,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 가을의 낭만을 담은 대표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조화를 동시에 드러내며, 가을 저녁 당진의 무대를 음악으로 물들일 것입니다. 이번 공연의 예매는 7월 22일 화요일 문화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를 시작으로, 7월 24일 목요일부터 일반 예매가 열립니다.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www.dangjinart.kr) 또는 전화(041-350-2911~7)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좌석 및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당진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세계적 수준의 콩쿠르 우승자 연주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아한 클래식의 정수를 전하고자 하는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부 Tel 041-35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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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한 끼’ 교육 실시
당진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르신들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과 영양 불균형 예방을 위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한 끼’를 주제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 관내 등록된 사회복지급식소 52개소, 약 1,4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식품구성자전거를 활용한 균형 잡힌 식사 구성법과 함께 노년기 영양 관리에 필요한 기본 개념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 함께 진행되는 요리 활동 ‘한입 건강 간식, 카나페 만들기’는 곡류, 채소, 과일, 고기·생선·달걀·콩류, 유제품, 유지류 등 6가지 식품군을 고루 활용한 건강 간식 구성으로, 어르신들의 식품군 이해를 돕고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보고, 만들고, 맛보는 활동을 통해 식생활 실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도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센터는 지난 5월, 관내 사회복지급식소 50개소, 947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1차 방문 교육인 ‘어르신, 소화 질환 탐구생활’을 운영한 바 있다. 교육에서는 식욕부진, 소화불량, 변비 등 소화기계 질환의 원인과 예방법, 식사 요령,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교육과 함께 소화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활용한 삼색 피클 만들기 활동이 병행됐다. 당진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영양·위생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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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삼선산수목원 가족 목공 체험 참여자 모집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여름방학을 맞아 삼선산수목원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나무랑 놀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수목원의 생태적·환경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나무와 목재의 차이와 쓰임을 알아보고, 목판에 그림을 그리는 목공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등학생 또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며, 7월 14일부터 7월 2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6594kang96@hanmail.net)을 통해 날짜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운영 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체험은 오전(10시~11시 30분)과 오후(1시 30분~3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회차별 최대 6명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선산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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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 브랜드화 길 오른다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당진시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보유자 이광석)이 특허청의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과 당진시‘중소기업 지원센터 지원사업’에 동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방짜유기는 고온에서 구리와 주석을 일정 비율로 혼합해 단단하게 두드려 만드는 전통 유기로, 뛰어난 내구성과 아름다운 금속광택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은 특허청이 주관하고, 전국 24개 지역지식재산센터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특허 △디자인 △브랜드 △국 내출원 비용 지원 △해외 출원 비용 지원 △지식재산권 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방짜유기장은 ‘포장 디자인’ 부문에 선정돼 브랜딩 및 로고 개발, 포장재 디자인 개발, 특허 출원 등 지식재산 기반 경쟁력 강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당진시가 주관하고 당진상공회의소와 충남산학융합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센터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상공회의소의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한 홍보물 기획 및 디자인 작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로써 방짜유기는 역사와 전통이라는 무형유산의 가치에 더해 현대 시장에 부합하는 상품성과 브랜드까지 갖추게 되어 대중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광석 방짜유기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40여 년간 전통 유기 제작에 전념해 온 장인이다. 현재는 전라북도 무형유산 방짜유기장 이수자로 활동 중이며, 2024년 당진시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 보유자로 지정되어 전통 유기의 전승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당진시 관게자는 “전통 공법에 따라 만들어진 당진 방짜유기는 오랜 세월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유산”이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당진의 무형유산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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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독수리, 합덕초 야구부! 한화이글스 경기장서 꿈을 외치다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당진시체육회(회장 백종석)은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합덕초등학교 야구 선수단이 애국가를 제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시구가 진행되고, 당진시의 해나루쌀 등 농산물 홍보와 각종 행사를 홍보하는 ‘당진시의 날’ 행사가 활발히 진행됐다. 현재 합덕초등학교 야구부는 김용영 감독과 이진석 코치의 지도 아래 18명의 선수가 활동 중이며, 2025년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처음 치러진 초등부 야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도내 최강의 야구부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시와 체육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엘리트 체육 육성에 대한 노력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한편, 당진시체육회에서도 체육회장과 이사를 포함 관계자들은 이날 경기에 함께 참여해 시구 행사와 함께 합덕초 선수단을 위한 힘찬 응원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합덕초 야구부뿐만 아니라 시에서 육성 중인 엘리트 전략 종목을 체계적 육성해 17만 시민의 대표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관계자 또한 “다양한 종목을 스포츠마케팅과 접목해 당진시 체육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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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아카데미, 우수 참여 청소년 4명에 장학금 전달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현정)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6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우수 청소년 4명을 선발해 1인당 20만 원씩 총 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킴바댄스학원 원장(김○○)과 학원 회원분들로 구성된 ‘기부모임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마련됐다. 평소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후원을 실천해 온 이들은 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홀해도 장학금 지원을 결정했다. 선발 대상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지속적으로 성실히 참여하며 모범적인 태도를 보인 청소년 중 출석률, 프로그램 참여도, 가정환경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선정되었다. 이날 수여식은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장학생들이 직접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교 2학년 이○○ 학생은 “항상 즐겁게 참여했던 활동에서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히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기부모임회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복지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돌봄, 학습지원, 진로탐색, 급식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문의전화 041-363-5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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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당진문화재단, ‘2025 문예회관 공연 콘텐츠 브랜드화 지원사업’2차 쇼케이스 개최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5 문예회관 공연 콘텐츠 브랜드화 지원사업」의 2차 쇼케이스 심사를 오는 7월 6일(일)부터 9일(수)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문예회관(공연장)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공연 콘텐츠가 당진에 모여 직접 실연을 통해 심사를 받는 자리로, 전문가 심사단만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평가 방식을 통해 콘텐츠의 예술성과 기획력을 엄정하게 심의할 계획이다 . ‘공연 콘텐츠 브랜드화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최소 2년 이상 무대화된 공연을 브랜드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문예회관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비 지원 공공문화사업이다. 당진문화재단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대관료 수입은 정상적으로 수납하되, 부대시설과 무대 인력 등 주요 운영 자원은 재단이 자체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전국 단위 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할 수 있는 기획력과 실행력을 갖춘 문화예술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단순한 콘텐츠 심사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 기관이 전국 문예 네트워크의 중심에서 소통과 교류를 주도하는 상징적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당진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당진 고유의 공연 브랜드 콘텐츠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재)당진문화재단 이원철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당진이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전국 공연예술 교류와 기획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성과 예술성을 기반으로 문화도시 당진의 정체성을 공고히 다져가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축제추진단TF (041-350-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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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당진시립중앙도서관(관장 최명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2025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그럼에도 불구하고 글과 그림’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 등 문화기반시설을 중심으로 강연, 탐방 등이 결합 된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과 그림’이라는 주제 아래,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사유 방식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문학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다양한 강연과 활동이 펼쳐진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10회(강연 9회, 탐방 1회)에 걸쳐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 속 인문학이 지닌 가치와 역할을 시민들과 함께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당진시평생학습플랫폼 ‘배움나루’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접속하거나, 사서팀(☎041-360-6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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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내가 먼저 행복한 문화예술 기획캠프’ 수강생 모집
- (재)당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원철)은 7월 4일부터 7월 24일까지 당진 내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와 문화예술 기획자를 대상으로 ‘2025 당진 예술인 특성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당진 예술인 특성화 아카데미’는 <내가 먼저 행복한 문화예술 기획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총 4회차로 회차별 예술기획에 대한 특강 및 멘토링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멘토단)은 설동준(프로젝트 퍼플비 공동대표), 주성진(문화용역 대표), 최선영(문화예술기획자) 전문 강사(기획자) 3인으로 구성되어 현재 문화예술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요소인 AI를 문화예술 기획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변화와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강의는 1회차(8/6수)-행복한 예술기획을 위해 필요한 생각들, 2회차(8/13수)-기획서 강독(특강 및 모둠 멘토링), 3회차(8/20수)-기획서 업사이클링 워크숍(모둠 멘토링), 4회차(8/27수)-기획서 공유파티 순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며, 8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18시 30분부터 3시간씩 당진문화예술학교 세미나실에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 24명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구글 온라인 신청서 제출(클릭 바로가기)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 모집내용은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ngjinart.kr)-커뮤니티-사업공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인 ‘2025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당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과 당진시, 충청남도에서 후원으로 진행된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예술교육부 041)35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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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내가 먼저 행복한 문화예술 기획캠프’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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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콩쿠르 수상자, 당진 무대에 서다
- 공 연 명: 202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in 당진 공연일시: 2025. 09. 20.(토) 17:00 / 1일 1회 티켓가격: R석 2만원, S석 1만원(할인정보 홈페이지 참조)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필수) 예 매: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대표이사 이원철)은 오는 9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in 당진’을 개최합니다. 쇼팽·차이콥스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손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전 세계 젊은 연주자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 피아노 부문에서 당당히 1위와 2위를 차지한 네덜란드의 니콜라 미우센과 일본의 와타루 히사스에가 그 주인공입니다. 니콜라 미우센은 유럽 주요 무대에서 ‘정교한 테크닉과 풍부한 해석력’을 바탕으로 찬사를 받아온 아티스트로, 맑고 정확한 터치 속에 담긴 깊은 서정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와타루 히사스에는 ‘깊이 있는 감성 전달’로 주목받아온 연주자로,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입문 관객까지 사로잡을 만큼 풍부한 감정 표현을 자랑합니다. 두 연주자는 쇼팽,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 가을의 낭만을 담은 대표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조화를 동시에 드러내며, 가을 저녁 당진의 무대를 음악으로 물들일 것입니다. 이번 공연의 예매는 7월 22일 화요일 문화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를 시작으로, 7월 24일 목요일부터 일반 예매가 열립니다.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www.dangjinart.kr) 또는 전화(041-350-2911~7)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좌석 및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당진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세계적 수준의 콩쿠르 우승자 연주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아한 클래식의 정수를 전하고자 하는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부 Tel 041-35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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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한 끼’ 교육 실시
- 당진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르신들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과 영양 불균형 예방을 위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한 끼’를 주제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 관내 등록된 사회복지급식소 52개소, 약 1,4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식품구성자전거를 활용한 균형 잡힌 식사 구성법과 함께 노년기 영양 관리에 필요한 기본 개념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 함께 진행되는 요리 활동 ‘한입 건강 간식, 카나페 만들기’는 곡류, 채소, 과일, 고기·생선·달걀·콩류, 유제품, 유지류 등 6가지 식품군을 고루 활용한 건강 간식 구성으로, 어르신들의 식품군 이해를 돕고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보고, 만들고, 맛보는 활동을 통해 식생활 실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도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센터는 지난 5월, 관내 사회복지급식소 50개소, 947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1차 방문 교육인 ‘어르신, 소화 질환 탐구생활’을 운영한 바 있다. 교육에서는 식욕부진, 소화불량, 변비 등 소화기계 질환의 원인과 예방법, 식사 요령,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교육과 함께 소화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활용한 삼색 피클 만들기 활동이 병행됐다. 당진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영양·위생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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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한 끼’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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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삼선산수목원 가족 목공 체험 참여자 모집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여름방학을 맞아 삼선산수목원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나무랑 놀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수목원의 생태적·환경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나무와 목재의 차이와 쓰임을 알아보고, 목판에 그림을 그리는 목공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등학생 또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며, 7월 14일부터 7월 2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6594kang96@hanmail.net)을 통해 날짜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운영 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체험은 오전(10시~11시 30분)과 오후(1시 30분~3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회차별 최대 6명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선산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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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삼선산수목원 가족 목공 체험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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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 브랜드화 길 오른다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당진시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보유자 이광석)이 특허청의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과 당진시‘중소기업 지원센터 지원사업’에 동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방짜유기는 고온에서 구리와 주석을 일정 비율로 혼합해 단단하게 두드려 만드는 전통 유기로, 뛰어난 내구성과 아름다운 금속광택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은 특허청이 주관하고, 전국 24개 지역지식재산센터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특허 △디자인 △브랜드 △국 내출원 비용 지원 △해외 출원 비용 지원 △지식재산권 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방짜유기장은 ‘포장 디자인’ 부문에 선정돼 브랜딩 및 로고 개발, 포장재 디자인 개발, 특허 출원 등 지식재산 기반 경쟁력 강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당진시가 주관하고 당진상공회의소와 충남산학융합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센터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상공회의소의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한 홍보물 기획 및 디자인 작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로써 방짜유기는 역사와 전통이라는 무형유산의 가치에 더해 현대 시장에 부합하는 상품성과 브랜드까지 갖추게 되어 대중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광석 방짜유기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40여 년간 전통 유기 제작에 전념해 온 장인이다. 현재는 전라북도 무형유산 방짜유기장 이수자로 활동 중이며, 2024년 당진시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 보유자로 지정되어 전통 유기의 전승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당진시 관게자는 “전통 공법에 따라 만들어진 당진 방짜유기는 오랜 세월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유산”이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당진의 무형유산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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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 브랜드화 길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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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독수리, 합덕초 야구부! 한화이글스 경기장서 꿈을 외치다
-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당진시체육회(회장 백종석)은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합덕초등학교 야구 선수단이 애국가를 제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시구가 진행되고, 당진시의 해나루쌀 등 농산물 홍보와 각종 행사를 홍보하는 ‘당진시의 날’ 행사가 활발히 진행됐다. 현재 합덕초등학교 야구부는 김용영 감독과 이진석 코치의 지도 아래 18명의 선수가 활동 중이며, 2025년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처음 치러진 초등부 야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도내 최강의 야구부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시와 체육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엘리트 체육 육성에 대한 노력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한편, 당진시체육회에서도 체육회장과 이사를 포함 관계자들은 이날 경기에 함께 참여해 시구 행사와 함께 합덕초 선수단을 위한 힘찬 응원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합덕초 야구부뿐만 아니라 시에서 육성 중인 엘리트 전략 종목을 체계적 육성해 17만 시민의 대표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관계자 또한 “다양한 종목을 스포츠마케팅과 접목해 당진시 체육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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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독수리, 합덕초 야구부! 한화이글스 경기장서 꿈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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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아카데미, 우수 참여 청소년 4명에 장학금 전달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현정)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6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우수 청소년 4명을 선발해 1인당 20만 원씩 총 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킴바댄스학원 원장(김○○)과 학원 회원분들로 구성된 ‘기부모임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마련됐다. 평소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후원을 실천해 온 이들은 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홀해도 장학금 지원을 결정했다. 선발 대상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지속적으로 성실히 참여하며 모범적인 태도를 보인 청소년 중 출석률, 프로그램 참여도, 가정환경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선정되었다. 이날 수여식은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장학생들이 직접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교 2학년 이○○ 학생은 “항상 즐겁게 참여했던 활동에서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히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기부모임회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복지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돌봄, 학습지원, 진로탐색, 급식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문의전화 041-363-5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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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내가 먼저 행복한 문화예술 기획캠프’ 수강생 모집
- (재)당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원철)은 7월 4일부터 7월 24일까지 당진 내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와 문화예술 기획자를 대상으로 ‘2025 당진 예술인 특성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당진 예술인 특성화 아카데미’는 <내가 먼저 행복한 문화예술 기획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총 4회차로 회차별 예술기획에 대한 특강 및 멘토링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멘토단)은 설동준(프로젝트 퍼플비 공동대표), 주성진(문화용역 대표), 최선영(문화예술기획자) 전문 강사(기획자) 3인으로 구성되어 현재 문화예술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요소인 AI를 문화예술 기획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변화와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강의는 1회차(8/6수)-행복한 예술기획을 위해 필요한 생각들, 2회차(8/13수)-기획서 강독(특강 및 모둠 멘토링), 3회차(8/20수)-기획서 업사이클링 워크숍(모둠 멘토링), 4회차(8/27수)-기획서 공유파티 순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며, 8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18시 30분부터 3시간씩 당진문화예술학교 세미나실에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전액 무료이며, 선착순 24명을 모집하고 있다. 수강신청은 구글 온라인 신청서 제출(클릭 바로가기)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 모집내용은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ngjinart.kr)-커뮤니티-사업공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인 ‘2025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당진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과 당진시, 충청남도에서 후원으로 진행된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예술교육부 041)35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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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내가 먼저 행복한 문화예술 기획캠프’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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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콩쿠르 수상자, 당진 무대에 서다
- 공 연 명: 202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in 당진 공연일시: 2025. 09. 20.(토) 17:00 / 1일 1회 티켓가격: R석 2만원, S석 1만원(할인정보 홈페이지 참조) 관람연령: 초등학생 이상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필수) 예 매: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대표이사 이원철)은 오는 9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in 당진’을 개최합니다. 쇼팽·차이콥스키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손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전 세계 젊은 연주자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 피아노 부문에서 당당히 1위와 2위를 차지한 네덜란드의 니콜라 미우센과 일본의 와타루 히사스에가 그 주인공입니다. 니콜라 미우센은 유럽 주요 무대에서 ‘정교한 테크닉과 풍부한 해석력’을 바탕으로 찬사를 받아온 아티스트로, 맑고 정확한 터치 속에 담긴 깊은 서정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와타루 히사스에는 ‘깊이 있는 감성 전달’로 주목받아온 연주자로,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입문 관객까지 사로잡을 만큼 풍부한 감정 표현을 자랑합니다. 두 연주자는 쇼팽,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등 가을의 낭만을 담은 대표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조화를 동시에 드러내며, 가을 저녁 당진의 무대를 음악으로 물들일 것입니다. 이번 공연의 예매는 7월 22일 화요일 문화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를 시작으로, 7월 24일 목요일부터 일반 예매가 열립니다.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www.dangjinart.kr) 또는 전화(041-350-2911~7)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좌석 및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당진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세계적 수준의 콩쿠르 우승자 연주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아한 클래식의 정수를 전하고자 하는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부 Tel 041-35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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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콩쿠르 수상자, 당진 무대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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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한 끼’ 교육 실시
- 당진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르신들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과 영양 불균형 예방을 위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한 끼’를 주제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 관내 등록된 사회복지급식소 52개소, 약 1,4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식품구성자전거를 활용한 균형 잡힌 식사 구성법과 함께 노년기 영양 관리에 필요한 기본 개념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 함께 진행되는 요리 활동 ‘한입 건강 간식, 카나페 만들기’는 곡류, 채소, 과일, 고기·생선·달걀·콩류, 유제품, 유지류 등 6가지 식품군을 고루 활용한 건강 간식 구성으로, 어르신들의 식품군 이해를 돕고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보고, 만들고, 맛보는 활동을 통해 식생활 실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도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센터는 지난 5월, 관내 사회복지급식소 50개소, 947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1차 방문 교육인 ‘어르신, 소화 질환 탐구생활’을 운영한 바 있다. 교육에서는 식욕부진, 소화불량, 변비 등 소화기계 질환의 원인과 예방법, 식사 요령,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교육과 함께 소화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활용한 삼색 피클 만들기 활동이 병행됐다. 당진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영양·위생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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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한 끼’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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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삼선산수목원 가족 목공 체험 참여자 모집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여름방학을 맞아 삼선산수목원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나무랑 놀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수목원의 생태적·환경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나무와 목재의 차이와 쓰임을 알아보고, 목판에 그림을 그리는 목공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등학생 또는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며, 7월 14일부터 7월 2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6594kang96@hanmail.net)을 통해 날짜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운영 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체험은 오전(10시~11시 30분)과 오후(1시 30분~3시)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회차별 최대 6명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선산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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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삼선산수목원 가족 목공 체험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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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 브랜드화 길 오른다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당진시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보유자 이광석)이 특허청의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과 당진시‘중소기업 지원센터 지원사업’에 동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방짜유기는 고온에서 구리와 주석을 일정 비율로 혼합해 단단하게 두드려 만드는 전통 유기로, 뛰어난 내구성과 아름다운 금속광택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은 특허청이 주관하고, 전국 24개 지역지식재산센터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특허 △디자인 △브랜드 △국 내출원 비용 지원 △해외 출원 비용 지원 △지식재산권 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방짜유기장은 ‘포장 디자인’ 부문에 선정돼 브랜딩 및 로고 개발, 포장재 디자인 개발, 특허 출원 등 지식재산 기반 경쟁력 강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당진시가 주관하고 당진상공회의소와 충남산학융합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센터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상공회의소의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한 홍보물 기획 및 디자인 작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로써 방짜유기는 역사와 전통이라는 무형유산의 가치에 더해 현대 시장에 부합하는 상품성과 브랜드까지 갖추게 되어 대중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광석 방짜유기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40여 년간 전통 유기 제작에 전념해 온 장인이다. 현재는 전라북도 무형유산 방짜유기장 이수자로 활동 중이며, 2024년 당진시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 보유자로 지정되어 전통 유기의 전승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당진시 관게자는 “전통 공법에 따라 만들어진 당진 방짜유기는 오랜 세월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유산”이라며, “이번 지원 사업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당진의 무형유산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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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 브랜드화 길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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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독수리, 합덕초 야구부! 한화이글스 경기장서 꿈을 외치다
- 당진시(시장 오성환)와 당진시체육회(회장 백종석)은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합덕초등학교 야구 선수단이 애국가를 제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시구가 진행되고, 당진시의 해나루쌀 등 농산물 홍보와 각종 행사를 홍보하는 ‘당진시의 날’ 행사가 활발히 진행됐다. 현재 합덕초등학교 야구부는 김용영 감독과 이진석 코치의 지도 아래 18명의 선수가 활동 중이며, 2025년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처음 치러진 초등부 야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도내 최강의 야구부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시와 체육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엘리트 체육 육성에 대한 노력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한편, 당진시체육회에서도 체육회장과 이사를 포함 관계자들은 이날 경기에 함께 참여해 시구 행사와 함께 합덕초 선수단을 위한 힘찬 응원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합덕초 야구부뿐만 아니라 시에서 육성 중인 엘리트 전략 종목을 체계적 육성해 17만 시민의 대표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관계자 또한 “다양한 종목을 스포츠마케팅과 접목해 당진시 체육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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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독수리, 합덕초 야구부! 한화이글스 경기장서 꿈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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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아카데미, 우수 참여 청소년 4명에 장학금 전달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현정)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6일,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우수 청소년 4명을 선발해 1인당 20만 원씩 총 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킴바댄스학원 원장(김○○)과 학원 회원분들로 구성된 ‘기부모임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마련됐다. 평소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후원을 실천해 온 이들은 청소년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홀해도 장학금 지원을 결정했다. 선발 대상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지속적으로 성실히 참여하며 모범적인 태도를 보인 청소년 중 출석률, 프로그램 참여도, 가정환경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선정되었다. 이날 수여식은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장학생들이 직접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학교 2학년 이○○ 학생은 “항상 즐겁게 참여했던 활동에서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히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기부모임회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복지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돌봄, 학습지원, 진로탐색, 급식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문의전화 041-363-5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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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아카데미, 우수 참여 청소년 4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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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당진문화재단, ‘2025 문예회관 공연 콘텐츠 브랜드화 지원사업’2차 쇼케이스 개최
- (재)당진문화재단(이사장 오성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5 문예회관 공연 콘텐츠 브랜드화 지원사업」의 2차 쇼케이스 심사를 오는 7월 6일(일)부터 9일(수)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문예회관(공연장)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공연 콘텐츠가 당진에 모여 직접 실연을 통해 심사를 받는 자리로, 전문가 심사단만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평가 방식을 통해 콘텐츠의 예술성과 기획력을 엄정하게 심의할 계획이다 . ‘공연 콘텐츠 브랜드화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최소 2년 이상 무대화된 공연을 브랜드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문예회관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비 지원 공공문화사업이다. 당진문화재단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대관료 수입은 정상적으로 수납하되, 부대시설과 무대 인력 등 주요 운영 자원은 재단이 자체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전국 단위 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할 수 있는 기획력과 실행력을 갖춘 문화예술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단순한 콘텐츠 심사를 넘어, 지역 문화예술 기관이 전국 문예 네트워크의 중심에서 소통과 교류를 주도하는 상징적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당진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당진 고유의 공연 브랜드 콘텐츠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재)당진문화재단 이원철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당진이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전국 공연예술 교류와 기획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성과 예술성을 기반으로 문화도시 당진의 정체성을 공고히 다져가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축제추진단TF (041-350-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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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당진문화재단, ‘2025 문예회관 공연 콘텐츠 브랜드화 지원사업’2차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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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당진시립중앙도서관(관장 최명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2025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그럼에도 불구하고 글과 그림’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 등 문화기반시설을 중심으로 강연, 탐방 등이 결합 된 참여형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과 그림’이라는 주제 아래,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사유 방식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인문학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다양한 강연과 활동이 펼쳐진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10회(강연 9회, 탐방 1회)에 걸쳐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 속 인문학이 지닌 가치와 역할을 시민들과 함께 성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당진시평생학습플랫폼 ‘배움나루’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접속하거나, 사서팀(☎041-360-6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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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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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 「찐함 쉼, 찐한 맛」실시.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현정)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 5일 토요일에 주말체험활동으로 「찐한 쉼, 찐한 맛」을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한국관광공사의‘취약계층 여행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운영되었으며, 청소년들에게 자연 속 힐링과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오전에는 대청호 명상정원에서 지친 심신을 정돈하는 명상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성심당 방문과 무수천하마을에서 찐빵 만들기 체험으로 즐거움을 더하여 한 학기동안 학업으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과 여가활동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자연에 있으면서 초록이 주는 여유가 있어 좋았는데 맛있는 빵을 맛보고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더해져 힐링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다”며 자신의 소감을 전하였다.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문의전화 041-363-5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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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 「찐함 쉼, 찐한 맛」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