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문화
-
당진시,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합덕제 생태이야기’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합덕제생태관광체험센터 및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합덕제 생태이야기’를 주제로 박물관 교육을 했다. 2023년 올해 초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한 교육 교재‘와너두(박물관으로 와! 너도 100점 받을 수 있어)’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와너두’ 교재는 합덕제 생태 이야기를 담아 합덕제의 대표적인 식생물인 연꽃, 금개구리, 큰고니(백조) 등을 잘 알 수 있게 제작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실 밖 생태 역사교육 등 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박물관 체험교육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
당진시, 2023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선정
당진시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지난 30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사업계획 안내 및 2023년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규 보건소장과 혜전대학교(센터 위탁기관)의 류다영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원장, 조리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센터의 내년 사업 추진계획을 등록기관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올 한해 센터 사업 참여도가 높고 영양·위생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10개 기관과 3명의 조리사에 대해 시상했다. 우수 어린이 급식소는 △최우수상 리가어린이집, 버그네어린이집, 풀잎어린이집 △우수상 금천어린이집, 꼬마또래어린이집, 나나어린이집, 롯데어린이집, 별숲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햇살가득어린이집이 수상했고, 우수 조리사는 △풀잎어린이집, 금천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조리사가 수상했다. 김용문 센터장은 “올해에는 센터가 어린이 급식소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지원까지 확대해 당진시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센터의 지도를 잘 따라와 준 등록기관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급식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 평가자료 제출 완료!
당진시와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K-컬쳐) 공모사업의 현장실사 계획서를 11월 25일, 발표 자료를 11월 27일까지 제출을 완료했다. 세 번째 도전 만에 서면 평가를 통과하고 사전 자료를 모두 전달하여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준비중이다. 현장실사는 12월 12일 시행되고 지자체 1곳에서 하루를 실시했던 전년도와 다르게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지자체 1곳에서 1시간으로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전년도와 다른 심사일정으로 현장실사 1곳을 선정하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문화도시 TF팀은 당진 문화비전 및 목표를 반영하여 현장실사를 ‘청년타운나래’로 선정했다. 실사단은 문화공감터에서 출발하여 청년타운나래에서 현장실사평가를 진행한다.‘청년타운나래’는 당진의 역사 문화속에 청년의 꿈이 문화와 더불어 꽃 피우는 곳으로 당진의 옛 행정중심지였던 당진 읍성 관아 및 당진군청에 위치하여 청년들이 역사와 전통을 잇고 숨결을 불어 넣어 쇠퇴해져가는 원도심을 청년들의 새로운 꿈과 열정을 통해 문화트렌드로 대전환이 가능하도록 실현해주는 컨트롤타워로서 현장실사로서의 선정가치가 충분하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당진의 목표는 ‘미래공감, 문화 지구와 인류의 위기를 인식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도시, 생명중시 문화, 자연과 인간 생명의 소중함과 풍요로움을 말하는 도시, 행복지향 문화,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보장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도시’로 설정했다. 한편 ‘탄소중립’의 도시로서 미래와 글로벌로 나아가 글로컬한 사업을 이어 나가고, 기지시줄다리기 등 당진만의 고유한 전통을 확산하여 브랜드 구축에 이바지 한다는 포부를 가지며 12월 13일 발표평가를 동시에 준비 중이다.
-
당진시, 노인이 안전한 당진!
당진시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24종(노인건강 체조 등)과 연계해 지난 9월부터 경로당 일상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참여 경로당 263개소) 시작 전에 강사가 3분 이내로 어르신들의 일상 안전관리 사항(가스·소방·전기안전관리, 빈대 예방 등)에 대해 이뤄진다. 시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과 안전교육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효과를 얻고 있다. 임동신 경로장애인과 과장은 “노인 여가 활동에 대한 어르신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경로당 안전관리가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4년 화상회의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경로당 안전관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
당진시, 가화포도 로컬 와인개발 와인 양조 기초교육 성료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2023년도 와인 양조 기초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참가 모집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수강 문의가 이어졌으며, 포도 재배 농가는 물론, 지역의 와인산업 발전과 농산업 융복합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와인 양조 기초과정은 와인에 대한 기초상식부터 가화포도를 대표하는 켐벨 품종을 사용한 레드와인, 청수 품종을 사용한 화이트와인의 양조 이론 과정과 실습 과정이었다. 교육은 짜임새 있게 구성했으며 체계적인 교육 운영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와인 양조 기술자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농산업 융복합을 위하여 농가형 와이너리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및 컨설팅 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당진시보건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펼쳐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8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40명을 대상으로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지부 ‘빗사랑 봉사단’과 함께 이·미용 봉사를 했다. 이날 이·미용 봉사는 손유희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 지부장, 사무국장 김은주, 이은모(이창준헤어), 현소영(김호증모 행복미용실), 김연옥(힐스헤어샵)회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손유희 대한미용사회 지부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을 위해 도와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며, 지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미용 봉사를 위해 참여해 준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 지부장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당진시,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20주년 기념 공연
세한대학교 전통 연희학과 개설 2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공연의 주제는 ‘오래된 여정’으로 성장통을 견뎌내듯 걸어온 전통 연희학과의 역사를 담아 우리나라 전통연희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한 무대에서 펼쳐질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학과에 출강하는 모든 교수진과 재학생 및 동문이 함께 마련한 무대로 대한민국 전통연희의 참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세한대학교 전통 연희학과는 2004년 전남 영암에 개설해 10회 졸업생까지 배출하고, 재도약을 위해 2017년 풍물과 연희의 본고장인 충남 당진으로 학과를 이전했다. 올해까지 16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한국 전통연희의 맥을 이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전통 연희학과에서는 당진시의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 합덕 연호문화축제 등 전통 민속행사와 각종 축제에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실적을 내고 있다. 염현주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과장은 “20주년 공연을 계기로 전통 공연예술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공연 역량을 극대화해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을 양성하겠다. K-컬처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현시점에서 전통에 기반을 둔 창작공연으로 동시대의 사람들과 공감하는 미래 지향적인 학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당진시,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 실시
당진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담양군·화순군의 주요 문화 관광지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갔다. 해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심화 교육으로 마련된 이번 선진지 견학은 △참여형 해설 프로그램 발굴 △당진시 관광자원 활용 방안개발 △해설 서비스품질 관리 △피드백 체계구축 등을 위한 일정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담양군의 죽녹원, 소쇄원과 화순군의 조광조 유배지, 운주사 등을 방문했다. 현지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타 시군의 해설기법 벤치마킹하고 현지 관광 동향을 파악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당진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변화하는 관광사업 환경에 적응하고 차별화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것이다. 2024년 합덕역 개통 등 관광 이슈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에는 9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신리성지, 면천읍성,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등 6개소에 근무하며 방문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올바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
참살이 김장 나눔 봉사로 인성 실천 합덕제철고등학교
합덕제철고등학교(교장 김영화)는 11월 20일(월) 배추와 무를 수확하는 것을 시작으로 23일(목)까지 나흘에 걸쳐 ‘제8회 참살이 김장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합덕제철고의 인성교육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노작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사 등 교육가족이 직접 심고 가꾼 배추 800여 포기, 무 500여 개를 사용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회, 기업체와 학교 유관 기관, 지역 공공기관 등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가 이어졌다. 합덕제철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회는 학생들과 봉사자들을 위해 김장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김장 나눔 봉사가 학교와 지역에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교육공동체와 지역 기업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포장한 1,200Kg 가량의 김장 김치는 합덕읍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해 지역의 독거 어르신과 노인요양시설 등에 제공하고 김장 나눔이 필요한 재학생들도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철마다 학부모, 지역사회단체와 우리 학생이 취직한 기업체 등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참살이 김장 나눔 봉사는 학생들의 손으로 학교 안 생태공간에서 직접 키운 배추와 무로 운영되는 것에 더해 김장을 직접 담고 독거 어른신과 요양원 등 형편이 어려운 곳에 정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과 봉사가 함께 이뤄지는 지역의 뜻깊은 행사이다. 김영화 교장은 ‘배추와 무를 심고 가꾸는 등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거쳐야 할 과정이 번거롭고 힘이 들기는 하지만 학교 텃밭 공간을 활용하여 땀 흘려 일하는 체험을 하고 봉사도 실천할 수 있기에 학생들이 땀의 가치를 알고 소통과 배려, 협력, 바른 품성을 함양한 철강분야 마이스터로 성장해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취업 후 능력 발휘하고 나아가 봉사 나눔을 통해 더불어 생활하는 품격 있는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
-
당진시,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합덕제 생태이야기’
-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합덕제생태관광체험센터 및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합덕제 생태이야기’를 주제로 박물관 교육을 했다. 2023년 올해 초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한 교육 교재‘와너두(박물관으로 와! 너도 100점 받을 수 있어)’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와너두’ 교재는 합덕제 생태 이야기를 담아 합덕제의 대표적인 식생물인 연꽃, 금개구리, 큰고니(백조) 등을 잘 알 수 있게 제작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실 밖 생태 역사교육 등 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박물관 체험교육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합덕제 생태이야기’
-
-
당진시, 2023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선정
- 당진시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지난 30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사업계획 안내 및 2023년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규 보건소장과 혜전대학교(센터 위탁기관)의 류다영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원장, 조리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센터의 내년 사업 추진계획을 등록기관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올 한해 센터 사업 참여도가 높고 영양·위생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10개 기관과 3명의 조리사에 대해 시상했다. 우수 어린이 급식소는 △최우수상 리가어린이집, 버그네어린이집, 풀잎어린이집 △우수상 금천어린이집, 꼬마또래어린이집, 나나어린이집, 롯데어린이집, 별숲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햇살가득어린이집이 수상했고, 우수 조리사는 △풀잎어린이집, 금천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조리사가 수상했다. 김용문 센터장은 “올해에는 센터가 어린이 급식소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지원까지 확대해 당진시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센터의 지도를 잘 따라와 준 등록기관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급식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 2023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선정
-
-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 평가자료 제출 완료!
- 당진시와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K-컬쳐) 공모사업의 현장실사 계획서를 11월 25일, 발표 자료를 11월 27일까지 제출을 완료했다. 세 번째 도전 만에 서면 평가를 통과하고 사전 자료를 모두 전달하여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준비중이다. 현장실사는 12월 12일 시행되고 지자체 1곳에서 하루를 실시했던 전년도와 다르게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지자체 1곳에서 1시간으로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전년도와 다른 심사일정으로 현장실사 1곳을 선정하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문화도시 TF팀은 당진 문화비전 및 목표를 반영하여 현장실사를 ‘청년타운나래’로 선정했다. 실사단은 문화공감터에서 출발하여 청년타운나래에서 현장실사평가를 진행한다.‘청년타운나래’는 당진의 역사 문화속에 청년의 꿈이 문화와 더불어 꽃 피우는 곳으로 당진의 옛 행정중심지였던 당진 읍성 관아 및 당진군청에 위치하여 청년들이 역사와 전통을 잇고 숨결을 불어 넣어 쇠퇴해져가는 원도심을 청년들의 새로운 꿈과 열정을 통해 문화트렌드로 대전환이 가능하도록 실현해주는 컨트롤타워로서 현장실사로서의 선정가치가 충분하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당진의 목표는 ‘미래공감, 문화 지구와 인류의 위기를 인식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도시, 생명중시 문화, 자연과 인간 생명의 소중함과 풍요로움을 말하는 도시, 행복지향 문화,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보장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도시’로 설정했다. 한편 ‘탄소중립’의 도시로서 미래와 글로벌로 나아가 글로컬한 사업을 이어 나가고, 기지시줄다리기 등 당진만의 고유한 전통을 확산하여 브랜드 구축에 이바지 한다는 포부를 가지며 12월 13일 발표평가를 동시에 준비 중이다.
-
- 뉴스
- 문화
-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 평가자료 제출 완료!
-
-
당진시, 노인이 안전한 당진!
- 당진시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24종(노인건강 체조 등)과 연계해 지난 9월부터 경로당 일상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참여 경로당 263개소) 시작 전에 강사가 3분 이내로 어르신들의 일상 안전관리 사항(가스·소방·전기안전관리, 빈대 예방 등)에 대해 이뤄진다. 시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과 안전교육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효과를 얻고 있다. 임동신 경로장애인과 과장은 “노인 여가 활동에 대한 어르신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경로당 안전관리가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4년 화상회의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경로당 안전관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 노인이 안전한 당진!
-
-
당진시, 가화포도 로컬 와인개발 와인 양조 기초교육 성료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2023년도 와인 양조 기초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참가 모집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수강 문의가 이어졌으며, 포도 재배 농가는 물론, 지역의 와인산업 발전과 농산업 융복합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와인 양조 기초과정은 와인에 대한 기초상식부터 가화포도를 대표하는 켐벨 품종을 사용한 레드와인, 청수 품종을 사용한 화이트와인의 양조 이론 과정과 실습 과정이었다. 교육은 짜임새 있게 구성했으며 체계적인 교육 운영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와인 양조 기술자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농산업 융복합을 위하여 농가형 와이너리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및 컨설팅 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 가화포도 로컬 와인개발 와인 양조 기초교육 성료
-
-
당진시보건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펼쳐
-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8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40명을 대상으로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지부 ‘빗사랑 봉사단’과 함께 이·미용 봉사를 했다. 이날 이·미용 봉사는 손유희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 지부장, 사무국장 김은주, 이은모(이창준헤어), 현소영(김호증모 행복미용실), 김연옥(힐스헤어샵)회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손유희 대한미용사회 지부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을 위해 도와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며, 지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미용 봉사를 위해 참여해 준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 지부장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보건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펼쳐
-
-
당진시,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20주년 기념 공연
- 세한대학교 전통 연희학과 개설 2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공연의 주제는 ‘오래된 여정’으로 성장통을 견뎌내듯 걸어온 전통 연희학과의 역사를 담아 우리나라 전통연희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한 무대에서 펼쳐질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학과에 출강하는 모든 교수진과 재학생 및 동문이 함께 마련한 무대로 대한민국 전통연희의 참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세한대학교 전통 연희학과는 2004년 전남 영암에 개설해 10회 졸업생까지 배출하고, 재도약을 위해 2017년 풍물과 연희의 본고장인 충남 당진으로 학과를 이전했다. 올해까지 16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한국 전통연희의 맥을 이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전통 연희학과에서는 당진시의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 합덕 연호문화축제 등 전통 민속행사와 각종 축제에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실적을 내고 있다. 염현주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과장은 “20주년 공연을 계기로 전통 공연예술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공연 역량을 극대화해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을 양성하겠다. K-컬처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현시점에서 전통에 기반을 둔 창작공연으로 동시대의 사람들과 공감하는 미래 지향적인 학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20주년 기념 공연
실시간 문화 기사
-
-
당진시,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합덕제 생태이야기’
-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합덕제생태관광체험센터 및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합덕제 생태이야기’를 주제로 박물관 교육을 했다. 2023년 올해 초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한 교육 교재‘와너두(박물관으로 와! 너도 100점 받을 수 있어)’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와너두’ 교재는 합덕제 생태 이야기를 담아 합덕제의 대표적인 식생물인 연꽃, 금개구리, 큰고니(백조) 등을 잘 알 수 있게 제작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실 밖 생태 역사교육 등 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박물관 체험교육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합덕제 생태이야기’
-
-
당진시, 2023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선정
- 당진시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지난 30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사업계획 안내 및 2023년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규 보건소장과 혜전대학교(센터 위탁기관)의 류다영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원장, 조리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센터의 내년 사업 추진계획을 등록기관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올 한해 센터 사업 참여도가 높고 영양·위생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10개 기관과 3명의 조리사에 대해 시상했다. 우수 어린이 급식소는 △최우수상 리가어린이집, 버그네어린이집, 풀잎어린이집 △우수상 금천어린이집, 꼬마또래어린이집, 나나어린이집, 롯데어린이집, 별숲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햇살가득어린이집이 수상했고, 우수 조리사는 △풀잎어린이집, 금천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조리사가 수상했다. 김용문 센터장은 “올해에는 센터가 어린이 급식소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지원까지 확대해 당진시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센터의 지도를 잘 따라와 준 등록기관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급식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 2023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선정
-
-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 평가자료 제출 완료!
- 당진시와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K-컬쳐) 공모사업의 현장실사 계획서를 11월 25일, 발표 자료를 11월 27일까지 제출을 완료했다. 세 번째 도전 만에 서면 평가를 통과하고 사전 자료를 모두 전달하여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준비중이다. 현장실사는 12월 12일 시행되고 지자체 1곳에서 하루를 실시했던 전년도와 다르게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지자체 1곳에서 1시간으로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전년도와 다른 심사일정으로 현장실사 1곳을 선정하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문화도시 TF팀은 당진 문화비전 및 목표를 반영하여 현장실사를 ‘청년타운나래’로 선정했다. 실사단은 문화공감터에서 출발하여 청년타운나래에서 현장실사평가를 진행한다.‘청년타운나래’는 당진의 역사 문화속에 청년의 꿈이 문화와 더불어 꽃 피우는 곳으로 당진의 옛 행정중심지였던 당진 읍성 관아 및 당진군청에 위치하여 청년들이 역사와 전통을 잇고 숨결을 불어 넣어 쇠퇴해져가는 원도심을 청년들의 새로운 꿈과 열정을 통해 문화트렌드로 대전환이 가능하도록 실현해주는 컨트롤타워로서 현장실사로서의 선정가치가 충분하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당진의 목표는 ‘미래공감, 문화 지구와 인류의 위기를 인식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도시, 생명중시 문화, 자연과 인간 생명의 소중함과 풍요로움을 말하는 도시, 행복지향 문화,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보장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도시’로 설정했다. 한편 ‘탄소중립’의 도시로서 미래와 글로벌로 나아가 글로컬한 사업을 이어 나가고, 기지시줄다리기 등 당진만의 고유한 전통을 확산하여 브랜드 구축에 이바지 한다는 포부를 가지며 12월 13일 발표평가를 동시에 준비 중이다.
-
- 뉴스
- 문화
-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 평가자료 제출 완료!
-
-
당진시, 노인이 안전한 당진!
- 당진시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24종(노인건강 체조 등)과 연계해 지난 9월부터 경로당 일상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참여 경로당 263개소) 시작 전에 강사가 3분 이내로 어르신들의 일상 안전관리 사항(가스·소방·전기안전관리, 빈대 예방 등)에 대해 이뤄진다. 시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과 안전교육을 연계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높이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효과를 얻고 있다. 임동신 경로장애인과 과장은 “노인 여가 활동에 대한 어르신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경로당 안전관리가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4년 화상회의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경로당 안전관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 노인이 안전한 당진!
-
-
당진시, 가화포도 로컬 와인개발 와인 양조 기초교육 성료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2023년도 와인 양조 기초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참가 모집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수강 문의가 이어졌으며, 포도 재배 농가는 물론, 지역의 와인산업 발전과 농산업 융복합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와인 양조 기초과정은 와인에 대한 기초상식부터 가화포도를 대표하는 켐벨 품종을 사용한 레드와인, 청수 품종을 사용한 화이트와인의 양조 이론 과정과 실습 과정이었다. 교육은 짜임새 있게 구성했으며 체계적인 교육 운영으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와인 양조 기술자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농산업 융복합을 위하여 농가형 와이너리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및 컨설팅 지원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 가화포도 로컬 와인개발 와인 양조 기초교육 성료
-
-
당진시보건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펼쳐
-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28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40명을 대상으로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지부 ‘빗사랑 봉사단’과 함께 이·미용 봉사를 했다. 이날 이·미용 봉사는 손유희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 지부장, 사무국장 김은주, 이은모(이창준헤어), 현소영(김호증모 행복미용실), 김연옥(힐스헤어샵)회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손유희 대한미용사회 지부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을 위해 도와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며, 지속해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미용 봉사를 위해 참여해 준 대한미용사회 충남 당진시 지부장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보건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펼쳐
-
-
당진시,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20주년 기념 공연
- 세한대학교 전통 연희학과 개설 2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당진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공연의 주제는 ‘오래된 여정’으로 성장통을 견뎌내듯 걸어온 전통 연희학과의 역사를 담아 우리나라 전통연희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한 무대에서 펼쳐질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학과에 출강하는 모든 교수진과 재학생 및 동문이 함께 마련한 무대로 대한민국 전통연희의 참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세한대학교 전통 연희학과는 2004년 전남 영암에 개설해 10회 졸업생까지 배출하고, 재도약을 위해 2017년 풍물과 연희의 본고장인 충남 당진으로 학과를 이전했다. 올해까지 16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한국 전통연희의 맥을 이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전통 연희학과에서는 당진시의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 합덕 연호문화축제 등 전통 민속행사와 각종 축제에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실적을 내고 있다. 염현주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과장은 “20주년 공연을 계기로 전통 공연예술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공연 역량을 극대화해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예술인을 양성하겠다. K-컬처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현시점에서 전통에 기반을 둔 창작공연으로 동시대의 사람들과 공감하는 미래 지향적인 학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20주년 기념 공연
-
-
당진시,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 실시
- 당진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전라남도 담양군·화순군의 주요 문화 관광지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갔다. 해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심화 교육으로 마련된 이번 선진지 견학은 △참여형 해설 프로그램 발굴 △당진시 관광자원 활용 방안개발 △해설 서비스품질 관리 △피드백 체계구축 등을 위한 일정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담양군의 죽녹원, 소쇄원과 화순군의 조광조 유배지, 운주사 등을 방문했다. 현지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타 시군의 해설기법 벤치마킹하고 현지 관광 동향을 파악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당진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변화하는 관광사업 환경에 적응하고 차별화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것이다. 2024년 합덕역 개통 등 관광 이슈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에는 9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신리성지, 면천읍성,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등 6개소에 근무하며 방문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올바르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견학 실시
-
-
참살이 김장 나눔 봉사로 인성 실천 합덕제철고등학교
- 합덕제철고등학교(교장 김영화)는 11월 20일(월) 배추와 무를 수확하는 것을 시작으로 23일(목)까지 나흘에 걸쳐 ‘제8회 참살이 김장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합덕제철고의 인성교육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노작활동을 통해 학생과 교사 등 교육가족이 직접 심고 가꾼 배추 800여 포기, 무 500여 개를 사용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회, 기업체와 학교 유관 기관, 지역 공공기관 등 교육가족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가 이어졌다. 합덕제철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회는 학생들과 봉사자들을 위해 김장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김장 나눔 봉사가 학교와 지역에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교육공동체와 지역 기업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포장한 1,200Kg 가량의 김장 김치는 합덕읍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해 지역의 독거 어르신과 노인요양시설 등에 제공하고 김장 나눔이 필요한 재학생들도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철마다 학부모, 지역사회단체와 우리 학생이 취직한 기업체 등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고 있는 참살이 김장 나눔 봉사는 학생들의 손으로 학교 안 생태공간에서 직접 키운 배추와 무로 운영되는 것에 더해 김장을 직접 담고 독거 어른신과 요양원 등 형편이 어려운 곳에 정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과 봉사가 함께 이뤄지는 지역의 뜻깊은 행사이다. 김영화 교장은 ‘배추와 무를 심고 가꾸는 등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거쳐야 할 과정이 번거롭고 힘이 들기는 하지만 학교 텃밭 공간을 활용하여 땀 흘려 일하는 체험을 하고 봉사도 실천할 수 있기에 학생들이 땀의 가치를 알고 소통과 배려, 협력, 바른 품성을 함양한 철강분야 마이스터로 성장해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취업 후 능력 발휘하고 나아가 봉사 나눔을 통해 더불어 생활하는 품격 있는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
- 뉴스
- 문화
-
참살이 김장 나눔 봉사로 인성 실천 합덕제철고등학교
-
-
당진시, 아동학대예방 주간 캠페인 진행
- 당진시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운영하고 관내 마트와 관계 기관의 협조를 받아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번에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시는 △쇼핑카트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 부착(석문 하나로마트) △학교 및 전통시장 캠페인 진행(서정초, 합덕전통시장)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 운영(석문 하나로마트 앞) 등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 아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긍정 양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당진경찰서, 당진시교육지원청, 현대제철, 한전KPS, 당진시 복지재단,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이 캠페인에 참여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양육 방법 등에 대한 인식개선이 지속해서 필요하다. 앞으로도 당진시의 모든 아동이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문화
-
당진시, 아동학대예방 주간 캠페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