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2(월)
 

당진시는 다문화가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제1차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29일 당진 복지타운 4층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교육, 경제, 복지 분야 등의 각 실무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당진시의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해 다문화가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계획을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결혼이민자 대표 시미즈 치야끼씨와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선영 센터장 당진교육지원청 김진구 교육과장 당진상공회의소 김경룡 과장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홍기숙 주무관으로 위촉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이날 협의회는 당진시의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각 분야의 실무 전문가로써 느끼는 다문화가족에 필요한 지원 방향 및 정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박우학 여성가족과장은당진시는 도내 3번째로 외국인 주민이 많은 지역으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정책 수요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다문화가족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 자녀교육 및 상담, 통번역 및 정보제공, 역량강화 및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사회 경제적 자립 지원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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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차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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