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1(수)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사진 커뮤니티에서사진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 내 촬영 명소 2곳을 소개했다.

 

21일 시는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및 논 경관과 우강 팽나무를 5월에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추천했다.

 

삽교호관광지(신평면 운정리 898 일원)의 대표 명소인 대관람차는 낮에는 논 경관,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하는 논 경관은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자연의 팔레트로 유명하다. 5월에는 수면에 비친 반영 사진과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한 논이 보이는 경관에서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우강 팽나무(우강면 대포리 36-2 일원)는 논 사이에 나무 한 그루만 덩그러니 있어우강면 왕따 나무또는우강면 나 홀로 나무로 불린다. 평소에는 나무 자체의 아름다움을 담아낼 수 있고, 모내기 시기에 수면에 비친 반영 사진은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삽교호 대관람차 및 논 경관과 우강 팽나무는 당진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라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를 계속 발굴해 당진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 명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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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SNS 사진 커뮤니티에 삽교호관광지와 우강 팽나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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