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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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나무 군락인 합덕제는 새로운 명소로 떠올라
    충청남도 문화유산인 합덕제가 새로운 버드나무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8일 당진시에 따르면, 합덕제는 후백제 시대 견훤이 축조한 것으로 전해진 유서 깊은 문화유산으로,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국화, 겨울에는 고니를 볼 수 있는 사계절 명소로 유명하다. 여기에 최근 들어 버드나무 군락은 합덕제를 상징하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당진시는 2007년 합덕제 정비계획을 수립한 이후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왕버드나무 170주, 능수버들 740주, 수양버들 90주 등 총 1,000여 주의 버드나무를 합덕제에 식재하며 전국 최장거리인 약 2.5km 규모의 호안 버드나무 군락을 조성했다. 합덕제의 버드나무는 수변공간과 함께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특히 봄에는 벚꽃과 어우러져 분홍과 연두의 알록달록한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또한, 버드나무가 바람에 스치는 소리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버드나무는 탄소 흡수 능력이 제일 뛰어난 나무로, 자연치유 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합덕제에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합덕제 일원에서는 당진합덕연꽃축제를 개최하며, 거리공연, 불꽃놀이, 음악(EDM)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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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당진문예의전당, 프리다 칼로 레플리카 展 “Viva Frida Kahlo”전시 개최
    기 간 : 2025. 06. 12.(목) ~ 07. 27.(일) [40일간] 장 소 :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1, 2전시실 개 막 : 2025. 06. 12.(목) 17시 / 당진문예의전당 1층 로비 작 품 : 70점 이내 (재)당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원철)이 올해 당진문예의전당 20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비바 프리다 칼로 레플리카 展 “Viva Frida Kahlo”개막식을 6월 12일 목요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 기획전시는 누구나 편안하게 명화를 즐기고 감상할 수 있으며, 단순히 ‘레플리카’를 보여주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관람자가 명화 속 함축된 의미들을 보다 흥미로운 방식으로 읽어내어 인문학적 성찰에 도달하게 하는 콘텐츠로 기획하였다. 2025 당진문예의전당 20주년 기념 특별 기획전시에 선정된 비바 프리다 칼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로 강렬한 색채와 초현실적인 자화상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작품은 개인적인 고통과 멕시코 문화, 정체성을 표현하며 세계적인 예술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그녀가 전하는 70여점의 그림으로 많은 이들에게 절망에서 희망으로 감동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매주 주말 오후 2시, 4시에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 70여점을 따라가며 작가의 인생과 작품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더 다양한 시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도록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8시까지 야간 운영을 할 예정이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전시 관람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자화상 색칠하기, 머리 장식 만들기, 나의 경험 적기, 포토존 등)과 20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한 상품 증정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남녀노소 여름철 특별한 전시 관람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부 041)35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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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합덕청소년문화의집 가족캠핑 프로그램, 우리가족 감성 힐링핑 운영
    지난 24일,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경험할 수 있었던 「우리 가족 감성 힐링핑」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참가 가족들은 하루 동안 협력 게임, 가족 요리, 바비큐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참가자 집결을 시작으로 안전 교육과 일정 소개, 진행자 소개가 포함된 오리엔테이션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참가자들은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협력 게임에 참여하고, 우승팀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캠핑의 묘미를 살린 텐트 설치 시간에는 가족이 함께 협력하며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가졌다. 이어 진행된 가족 요리교실에서는 가족 단위로 맛있는 요리를 함께 만들며 정을 쌓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저녁시간에는 참가 가족들이 함께 바비큐를 준비하고 즐기는 훈훈한 저녁식사가 이어졌으며, 자유시간에는 영화 관람과 다양한 시설 이용을 통해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온전히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당진 지역 전반에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재미와 소통이 가득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현재 방학 돌봄프로그램, 토요체험(요리, 공예, 보컬등), 역사탐방, 교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하고, 지역 청소년이 요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41)363-5370~5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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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당진문화재단, 2025 당진문예의 전당 하우스부매니저 및 하우스어셔 모집 공고
    (재)당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원철)은 공연장 운영의 전문성과 관객 응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하우스부매니저 및 하우스어셔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당진문예의전당 현장 운영을 담당할 인력을 선발하는 것으로, 하우스부매니저 2명과 하우스어셔 8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하우스부매니저는 하우스어셔 경력 3년 이상 및 하우스부매니저 경력 1년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어셔 운영 총괄 및 현장 관리, 상황 보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하우스어셔는 티켓 확인, 객석 안내, 공연장 질서 유지 등 기본적인 관객 서비스 업무를 맡게 되며, 성별, 전공,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2025년 5월 30일(금)까지이며, 이메일( dangjinart2@gmail.com))을 통한 접수만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채용함으로써 공연장 운영 안정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부 041-350-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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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당진시, 전통문화 체험행사 ‘합덕제 단오이야기’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오는 31일, 음력 5월 5일 단오(端午)를 맞아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지혜를 체험할 수 있는 ‘합덕제 단오이야기’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단오는 조선시대 4대 명절 중 하나로,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이기도 했다. 예부터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진 단오는 ‘수릿날’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이때 ‘수리’는 신(神)을 뜻하거나 높다는 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오와 관련된 다양한 세시 풍속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수리취떡 만들기’는 제철 쑥으로 수레바퀴 모양의 떡을 직접 만들며 가족 간의 추억을 쌓는 프로그램이다. 단오에는 쑥을 뜯어 떡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전해지며, 단옷날 오시(午時, 정오)에 뜯은 쑥은 약효가 뛰어나다고 전해진다. 떡은 수레바퀴처럼 둥글어 ‘수릿날’이라 부르기도 하며, 수레는 하늘의 해(日)를 상징하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또한, ‘단오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와 『경도잡지(京都雜誌)』에 등장하는 ‘벽사물 쑥호랑이(艾虎)’를 주제로, 부채에 그림을 그리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부채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창포 체험’, ‘합덕제 생태모자 만들기’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 세대 간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는 점차 잊혀져가는 전통 명절 단오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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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당진시, 안섬풍어당제 당집 담장 설치 완료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도 무형유산 당진 안섬당제 당집의 안전과 문화유산 경관확보를 위한 담장 조성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섬당제는 50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바닷가에서 주민들이 풍어를 기원하는 중요한 행사로, 2001년 충남 무형유산으로 지정돼 보존·전승되고 있다. 시는 안섬당제와 관련된 중요한 장소인 당집 주변이 거센 바닷바람에 노출돼 마을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와 함께 주변 경관에도 어울리지 않다고 판단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한식담장 24.3m, 대나무 담장 26.8m 등 총 51.1m의 담장을 설치했다. 이번 안섬풍어당집 주변 담장 설치를 통해 안섬풍어당굿 보존회의 원활한 전승 활동이 가능해졌으며, 문화유산과 어우러진 안섬포구의 아름다운 해양 경관으로 향후 관광객의 방문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추진하는 ‘5월 바다가는 달’ 캠페인과 더불어 안섬포구와 문화유산 경관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유·무형유산의 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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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7
  • 수다벅스 2호점 고대중학교와 학교 연계 프로그램 꿈잡(JOB)메이커 운영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지난 5월 23일 금요일 고대중학교 2학년 23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프로그램인‘꿈잡(JOB)메이커’를 운영하였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제공되는‘꿈잡(JOB)메이커’프로그램은 고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기관 소개 및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메이커 장비인 머그프레스를 활용해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어 볼 수 있어 흥미롭고 신기했다.’,‘수다벅스 2호점에 대해 잘 알게 된 것 같다.’ 등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한 잔 음료 무료 제공은 물론 노래방, 댄스실, 컴퓨터·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시설 이용,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4차 산업 프로그램,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기획사업(문화축제) 등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041-352-1782~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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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실시간 문화 기사

  • 2025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면천읍성 360도 투어’시작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우리생생 국가유산사업 '면천읍성 360도 투어'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2년 연속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로 6년 차를 맞아 더욱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면천읍성 360도 투어’는 오는 4월 5일 열리는 「면천의 봄, 또봄면천」 축제와 함께 시작할 예정이다. 면천읍성과 당진 주요 관광지를 해설과 함께 돌아보는‘360도 투어’와, 면천읍성 내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봄밤의 음악과 함께하는 ‘달빛산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면천읍성 360도 투어’ 프로그램 중 교육 프로그램인 ‘꼬마 명탐정’과 ‘각자성돌’, ‘스탬프 투어’는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연중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각자성돌이 뭐예유?' 프로그램은 면천읍성 성벽의 각자성돌(명문이 새겨진 성돌)을 통해 조선시대 공사 실명제와 읍성 건축 과정을 배우는 교육형 체험이다. 꼬마 명탐정, 읍성의 보물을 찾아라!' 는 면천 3·10 학생 독립만세운동 등 읍성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면천읍성 곳곳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그 비밀을 파헤치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공영식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 “면천읍성은 당진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올해도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문화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며, “면천읍성의 복원과 함께 체계적인 관광 자원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천읍성 360도 투어 및 면천읍성 달빛야행의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네이버 카페 ‘면천읍성 360도 투어’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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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6
  •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문화축제, 수다데이[다시 만나! 봄] 운영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4월 5일 토요일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2025년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기획사업 : 수다데이 [다시 만나! 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이 주관하는 행사로 모든 체험활동은 무료이며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 및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만의 문화 공간으로 이번 기획사업:수다데이 [다시 만나! 봄]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의 청소년운영위원회‘이루리’와 청소년 동아리(댄스, 연극, 베이킹, 게임개발) 동아리,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가 함께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의 청소년의 의견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의 테마는‘봄 피크닉’과‘벚꽃’이며 봄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 부스, 와플, 컵케이크, 핑크 마시멜로 등 다양한 봄 디저트 및 레진 쉐이커 등 만들기 부스, 타로 부스, 피크닉 돗자리 대여 등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활동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041-352-1782~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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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6
  • 당진시, 충남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어린이 성장관리사업 운영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충남 최초로 초등학교 1곳을 시범 운영 학교로 선정해 3월 24일부터 12월까지 1학년~3학년 학생 624명을 대상으로 성장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어린이 성장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성장관리 프로그램은 정보통신기술(ITC)을 기반으로 연 2회~3회 신체 계측을 통해 학생별 키와 몸무게, 체질량 지수(BMI·Body Mass Index), 성장 점수 등 신체 발달 상황을 측정하고, 측정자료를 바탕으로 ‘스마트건강지킴이’ 앱을 통해 성장 예측 자료(데이터)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해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신체 측정 결과 관리가 필요한 학생(저신장, 비만 아동)은 추가 신체 계측을 진행해 맞춤형 운동처방 및 추천 식단 등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신체 계측을 통한 51개의 개인별 체성분 분석으로 성장기 아동들의 신체 및 건강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비만, 저성장 등을 예방·관리하고, 올바른 영양 섭취, 운동,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 형성, 성장기 아동의 저신장·소아비만의 조기 발견과 관리를 통해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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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당진시, 합덕제 생태체험 프로그램 진행
    당진시(시장 오성환)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 합덕제 일대에서 어린이와 가족 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환경 관찰 활동과 생태 탐험(에코티어링)으로 이뤄지며 다양한 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합덕제에서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생태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4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에는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합덕제의 생태환경 관찰 활동을 8회 운영한다. 개구리, 연꽃, 나무 등 합덕제를 둘러싼 다양한 생태환경을 재미있게 관찰할 예정이다. 또한 4월 26일부터 격주간 토요일 오전에는 초등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합덕제 생태 탐험(에코티어링)을 4회 운영한다. 생태 탐험(에코티어링)이란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목표 지점을 찾아 생태 임무를 수행하는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시는 합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과 협동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그동안 합덕제는 당진시 역사 문화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해 왔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생태 환경 활동을 더욱 확대해 합덕제를 탄소중립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합덕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자연과 교감하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공감하여 탄소중립 선도도시 당진을 한껏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나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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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당진시, ‘국가표준 도량형 유물(목제 되)’ 국가등록문화유산 신규 등록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8일 한국도량형박물관 소장자료인‘국가표준 도량형 유물(7합5작 가로긴 목제 되)’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표준 도량형 유물은 대한제국 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길이(도:度)와 부피(량:量), 무게(형:衡)를 통일된 표준 단위로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유물이다. 이번에 등록된‘국가표준 도량형 유물(7합5작 가로긴 목제 되)’은 7합5작(七合五勺)으로, 부피 1,350㎤에 해당하는 곡식 및 액체 등의 표준 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나무 되(升)를 의미한다. 또한, 유물 우측에는 공인기관의 검정을 받았음을 알 수 있는 ‘평(平)’ 자 화인(火印, 쇠붙이로 만들어 불에 달구어 찍은 도장)이 있다. 특히, 본 유물은 1902년 평식원에서 제정한 도량형 규칙에 따라 제작된 것이 아닌 1905년 농상공부 평식과의 도량형법에 따라 제작되었음이 확인돼 당시 도량형 제도 및 생활사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징표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당진시 문화체육과 공영식 과장은 “기초과학자료로서 가치가 높은 국가표준 도량형 유물(7합5작 가로긴 목제 되)이 당진 관내 두 번째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당진 관내 문화유산 지정·발굴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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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당진시립도서관, ‘두근두근 책 버스’ 견학프로그램 운영
    당진시립도서관(관장 최명용)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독서 문화 확대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당진시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두근두근 봉사단’과 함께‘두근두근 책 버스’ 견학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독서 문화 확대를 위해 1995년부터 책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90분간 견학프로그램을진행하고 있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도서관 내에서만 진행하던 두근두근 봉사단의 동화구연 공연을 2025년에는 책 버스에서 책 읽어주는 공연, 그림책 영상 송출 등 다양한 견학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2024년 봉사단 공연을 접하지 못한 기관을 우선하여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책 버스 견학프로그램은 상반기(3월~7월)와 하반기(9월~11월)로 나누어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예꼬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총 60개 기관(68회)이 예약됐으며, 하반기 견학 신청은 오는 7월 말에서 8월 중에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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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당진시 정미면, ‘온 동네가 함께, 작은 학교 살리기’
    정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명수)는 지난 19일 지역의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미면, 정미면주민자치회, 신성대학교, 당진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해 정미면 내 초등학교 2개교(천의초, 정미초)의 교육 여건 개선과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서명범 신성대학교 총장, 송하종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현진수 정미년주민자치회장, 박명수 정미면장, 김종범 정미초등학교 교장, 김민환 천의초등학교 교장이 참석해 협력의 뜻을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대학교와 지역 자원봉사자 등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정미면 내 초등학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온 동네가 아이를 키운다’는 취지 아래 △마을 역사·문화 탐방 △온마을 배움터 방학 돌봄 △대학 방문 진로 체험 △텃밭 관찰 활동 △마을 교과서(마을 생태 지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수 정미면장은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함께해야 한다는 말처럼, 지역 내 작은 학교를 살리는 일도 지역사회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민관학 협력을 강화해 지역 학교의 성장과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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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당진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업무협약 체결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9일 당진시청 내 해나루홀에서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 및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지역 현안 해결 추진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명범 신성대학교 총장, 최미순 세한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대학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 지원의 행·재정적 권한을 광역지자체에 위임해 지역 발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충남도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사업 수주를 위한 기반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업무 협의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지역과 대학 간 동반 성장 전략에 발맞춰 사업 수주에 최선을 다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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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당진시, 2025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9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당진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교육지원청과 대우볼트, 대한전선, 동우에이치에스티, 리뉴에너지충청, 미래앤서해에너지, 생고뱅이소바코리아, 선진정공, 제이케이머티리얼즈, 한국내화, 희성피엠텍, GS EPS 등 11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당진시와 교육청, 지역 대학이 협력해 지역 고졸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하는 체계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2024년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당진교육지원청과 11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기업을 추가로 모집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고자 체결되었다. 2024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에서는 현대제철 등 철강·에너지 분야 10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취업 역량 강화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특강 ▲기업 탐방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4차 산업혁명 기술 중심 진로 탐색 교육 등 다양한 취업·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총 3,141명의 초중고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에 참여한 직업계고 3학년 학생 78명 중 54명이 취업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당진시는 취업과 정착을 위한 기업 맞춤형 인재 고용 지원사업을 통해 고졸 인재 채용을 활성화해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3년 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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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당진시, 실업팀 선수단의 공식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채널 개설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국내 최초 지방자치단체 실업팀 선수단의 공식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채널을 개설·운영한다. 당진시는 3월 18일 당진시청 내 접견실에서 당진시청 배드민턴단과 ㈜라온엠앤에스(공동대표 문혜경 이정훈)와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의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채널 개설 및 콘텐츠 기획?제작?운영 등을 지원하는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1990년 창단 이래 수많은 전국체전 우승은 물론 각종 전국 대회와 국제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국가대표 선수단을 육성하고 배출했으며, 대한민국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역사와 전통의 명문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생활 스포츠인 배드민턴과 명문 구단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등의 영상을 전문적으로 기획 제작하는 기업인 ㈜라온엠앤에스와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라온엠앤에스는 후원 기간 동안 당진시 배드민턴단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운영과 홍보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17만 당진시민을 비롯한 배드민턴에 관심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운영 채널의 수익 발생 시 본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채널의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선수단의 후원을 위해 쓸 것이라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전국 체전 및 전국 대회 참가 등 대회 성적만을 위한 구단 운영에서 시대 변화의 흐름에 맞는 온라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과 호흡하고 다채로운 정보를 공유하며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진시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후원 기간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내 당진시청 배드민턴단 공식 채널에 당진시청 배드민턴단 감독 손진환, 선수 겸 코치 김기정 전 국가대표, 이동근, 김덕영, 이상준, 고경보, 정민선 선수뿐만 아니라 신예 선수 이학범, 박건후 선수 등의 일상 및 대회 참가 소식 등을 주 1회 이상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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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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