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9(금)
 

중부발전은 국내 6개 발전단지와 연료전지·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발전을 포함해 국내 전력생산량의 약 10%를 담당하는 발전공기업이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의 이행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탄소를 기반으로 한 발전소의 연료를 무탄소 연료로 바꾸는 에너지 연료전환을 추진한다.

 

또 저탄소 사회를 향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기존 설비를 활용한 무탄소전원 핵심기술 확보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탈탄소 에너지 전환사업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미래에너지 신기술 사업을 추진한다.

 

이미 블루수소 생산 프로젝트, 국산 가스복합, 가스터빈 수소혼소, 수소 가스터빈 연구, CCU설비 운영, 그린 암모니아 혼소, 최신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 압축공기저장 ESS’ 등의 무탄소전원 사업과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중부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달 31차세대 해상풍력터빈 공동 개발과 해상풍력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급 이상 차세대 해상풍력터빈의 연구개발, 해상풍력사업의 전체 밸류체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차세대 해상풍력터빈 개발을 지원하고,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차세대 해상풍력터빈 개발 및 실증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풍력시장에서 국산 기자재의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풍력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동반 진출할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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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해상풍력중심의 탄소중립추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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