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주민 전체 결사 투쟁!! 석문산단에 입주하게될 불산업체 결사 반대
면(面)전체에 현수막 걸고 투쟁의지 북돋아..
석문면 주민들이 단단히 뿔났다. 석문면 산단에 입주하게될 불산제조업체
(주)램테크놀러지의 입주계획을 무효화하고 철회하지 않는다면 석문면민들은 결사 투쟁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석문면민 전체를 대표하여 (사)석문면 개발위원회(위원장 강정의)가 나서서 면(面) 전체 각 단체의 입주반대 현수막을 모든 마을에 대대적으로 게시하고 환경위해업체인 불산공장의 입주를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석문면 곳곳에 게시된 불산 공장 입주반대 연수막,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강정의 개발위원장은 “석문에 산단이 위치하여 각종 환경 위해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며 “불산공장도 그중에 하나다, 우리 면민들의 생존권이 걸려있는 불 산업체의 입주계획을 당장 멈추길 바란다”고 격앙했다.
환영철강 야간 인근에서 바라본 조업현장
석문면은 인근 산단에 국내 최대 크기의 현대제철을 비롯한 동부제강 동국제강 대한제강 환영철강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철강기업과 세계최대의 화력발전소인 당진화력도 위치하고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오염 1등(대기오염, 공해, 분진, 소음 등) 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데 불산 공장 까지 들어서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내기 시작했다.
환영철강 인근에서 바라본현장
석문면 노인회장인 원용무님은 “석문면은 과거 바다와 산을 접하고 있어 자연환경 만큼은 참 좋았었다”며 “지금은 많은 공해 업체들이 들어와 환경을 망치고 있는데 불산 공장까지 입주한다면 우리 후손들을 볼 면목이 없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이 했고, 이장단 협의회의 삼화2리 마을회 이장 홍현길도 “인근에 공해기업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환경에 대한 답답함이 있었는데 불산공장 까지 산단에 입주한 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임종억 석문면 시의원도 “ ”
불산 사업은 지난해 일본과의 무역마찰을 겪으면서 소위 국가의 “소부장 육성 사업”의 국가 권장 사업이 된바 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불산을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하여 지어지는 것이다.
입주계획을 밝혀온 (주)램테크놀러지는 2013년 2014년 2016년 등 불산 누출사고를 일으켰으며 그로 인해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사회적 이슈가 된바 있고 사고당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