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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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당진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충청남도의회, 시 공무원, 산림조합 관계자, 임업후계자, 농협당진시지부임직원, 당진축협임직원, 대호지농협임직원,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현대제철 임직원과 마중물 봉사단, 대호지 이장단과 지역 주민 등 300명이 참석했다. 시는 대호지면 사성리 1.85헥타르(ha)의 면적에 왕벚나무(접목 1년생) 2,000여 본을 심었다. 작년 4월 대형 산불로 대호지면 사성리와 조금리 일원은 100헥타르(ha)에 이르는 산림이 소실됐다. 이번에 심은 왕벚나무는 내한성이 강하고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 어디서든 잘 자란다. 또한, 밀원수종으로 ha당 25~40kg의 꿀을 생산할 수 있으며, 불에 강한 활엽수로 산불을 예방하고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성환 시장은 “산불 피해지역의 조림 상태가 원래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는 30년이 걸리고, 토양이 복구되기까지는 100년이 넘게 걸린다고 한다. 식목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시민께 감사드리며, 숲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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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당진시, 인공지능(AI) 기반 인적성 검사 도입
    신규 공무원 배치·임기제 공무원 임용 시 인공지능(AI) 인적성 검사 시행, 의원면직률 낮춘다 당진시는 인공지능(AI) 기반 인적성 검사를 도입해 2024년도 임기제 공무원 임용과 신규 공무원 부서 배치 시 이를 활용할 예정임을 밝혔다. 기초지자체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신규 공무원 부서 결정에 인적성 검사를 활용한 것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규 공무원 의원면직을 줄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하는 검사는 △인성 검사 △적성검사 △문제해결 능력 검사 3가지이다. 실시간 인공지능(AI) 반응으로 대상자들의 응답 신뢰도를 높이도록 설계되었다. 검사를 통해 인사 부서에서는 대상자들의 직무 성향과 수행 능력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얻게 된다. 검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별 맞춤형 면접 질문이 생성되며, 이는 임기제 공무원의 면접 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신규 발령 대기자에게도 검사를 시행, 초임 부서 결정 시 이를 참고해 신규 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공직 사회 적응을 도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공지능(AI) 기반 인적성 검사를 도입해 더욱 직무에 적합한 전문가를 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규공직자의 의원면직률을 낮출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당진시에서는 향후 해당 검사를 복직 예정자, 전입 예정자 등에 확대 시행하고, 전 직원 정기 인사 발령 시에도 적용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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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당진시, 산업단지에 문화를 더하다! 국비 80억 원 확보
    당진시가 지난 26일 한국산업단지공단(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업단지의 노후화 및 주변 여건 악화 등으로 인해 산단이 청년 인력이 기피하는 공간이 되어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이 찾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했다. 당진시는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를 대상으로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 아름다운 거리 플러스’ 2개 사업 분야를 패키지로 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80억 원(총사업비는 172.4억 원)을 확보해 부곡지구에 있는 근로자 종합복지관 여유 부지에 3층 규모의 청년·문화동을 신축하고,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화·편의·체육·복지 기능을 제공하는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과 서해대교와 아산만을 배경으로 부곡지구만의 특색있는 산책로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아름다운 거리 플러스’사업을 패키지로 추진해 산업단지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강환 기업육성과장은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는 133개 업체. 38,000여 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산단이다. 산업단지 규모에 비해 문화 편의 시설이 부족하고 낡은 산업단지 이미지가 있었다. 이번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청년 근로자들이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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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당진 합덕성당, 천주교 연도 의례 미래무형유산 학술대회 열려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2일 합덕성당에서 ‘당진 천주교 연도 의례의 미래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재청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사업’에 선정돼 한국민속학회 주최로 열리게 됐다 천주교 연도 의례는 상장례에서 신자들이 망자를 위해 바치는 위령 기도로서 성경의 기도문을 바탕으로 연옥에서 고통받는 영혼을 하느님과 성인들이 구원해 천국으로 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내용이다. 당진 지역의 연도 의례는 19세기 중엽 천주교 전파 당시 논란이 있었던 제사와 장례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천주교 교리에 맞도록 수용, 대체하고 우리나라 전통의 노랫가락을 반영한 독특한 문화이다. 아울러 단순히 상장례 기도뿐만 아니라 마을 공동체의 전통적인 장례 부조 문화인 연반계의 역할을 수용해 신자의 염습에서 매장까지 장례 절차 전체를 주관하는 역할까지 담당했다. 특히 천주교 신자의 비중이 높은 당진 합덕지역은 지역에 천주교 성지가 밀집되어 있고 여전히 연도와 관련한 의례와 연행이 활성화되어 있다. 당진시는 이러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해 지난 2015년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에 처음 소개했으며, 2023년에는 문화재청 ‘미래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되며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3년 하반기부터 조사와 연구를 시작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영운 국립국악원장과 조광 고려대 명예교수 등 국내 관련 학자들이 한국 천주교에서 연도의 가치와 전국적인 양상을 살펴본 후, 조사에 참여한 학자들이 △당진 합덕지역을 중심으로 한 미래무형유산으로의 가치 △지역 기층문화로서의 특성 △음악적 특성 △상장례 문화 분석과 연구 등 그동안 파악한 내용에 관해 소개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학자들의 논의 결과 향후 미래무형유산으로서 외래종교인 천주교가 한국 사회에 자리매김하는 것을 밝히는 중요한 하나의 문화 요소로서 천주교 연도 의례의 가치가 높다는 의견이 도출됐다. 향후 지속해서 연구와 조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지역의 천주교 연도 의례는 합덕지역의 공동체 기층문화로서 의미와 가치가 있다. 앞으로도 지역의 천주교 유적과 문화와 연계하여 연도 의례와 관련 공동체의 무형 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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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NH농협 당진시지부, 당진시에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
    당진시가 21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시 금고인 NH농협은행(주) 당진시지부(지부장 전철수)로부터 제휴카드 이용 적립금 130,759,930원을 전달받았다. 이는 당진시와 농협, 제휴카드사가 공동으로 맺은 협약에 따라 지난해 시가 사용한 보조금카드와 법인카드, 당진시 소속 직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0.1~1.0%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해 조성한 금액이다. 시는 앞으로도 예산집행 시 법인카드를 우선 사용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카드사용으로 적립된 기금을 돌려받아 시 세외수입을 늘릴 방침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성환 시장은 “전달된 적립금은 우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 앞으로도 우리 시와 상생 발전하는 농협이 되길 바라며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적립금은 시 사업 부서의 부족한 예산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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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당진 교육국제화특구, 2023년도 평가 결과 우수 특구 선정
    당진 교육국제화특구가 교육부의 2023년 교육국제화특구 평가에서 우수 특구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전국 18개 교육국제화특구를 대상으로 특구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성과 우수성, 차 년도 사업계획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당진 교육국제화특구를 우수 특구로 선정했다. 당진 교육국제화특구는 2023년부터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특구 3기’에 지정됐다. 적극적인 해외 인재 유치를 통해 교육과 취업, 정주 시스템을 구축하고 초중고 학교 교육과정 혁신을 목표로 운영 중인 특구이다. 이번 평가에서 교육특구 티에프(TF)팀 신설과 특구 운영을 위한 제도 정비 등 특구 기반 구축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소규모 학교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하여 학교 지역사회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하면서 폐교 위기를 극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해 지역대학의 위기를 해소하고,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유학생 취업 및 유학생 지역 정주를 위한 행정적 지원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당진시는 2024년도 교육국제화특구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초중고 교육국제화학교 육성 사업으로 열악한 지방학교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자율교육 과정을 도입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합도초, 서야고, 신평고가 선정했고, 3개 학교에서는 아이비(IB)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교원연수 과정, 외국어 특화 교육, 해외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력단절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외국어 특화 프로그램을 계획해 다양한 학생들이 외국어 체험 기회를 갖도록 할 것이다. 당진시 오성환 시장은 “교육은 학교만의 일이 아닌 당진시 전체의 일이다. 당진시 교육 발전과 지역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당진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 국제도시로 성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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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당진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는 19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소상공인 특례 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 보증 지원 업무협약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당진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례 보증이란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하여 경영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시는 자체 출연금과는 별도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증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 협약에 따라 시와 은행이 각각 3억 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6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로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소상공인 특례 보증 추가 지원 이외에도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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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정치 기사

  • 당진시, 2024년생 출산가정에 산후 조리비 지원
    당진시는 2024년부터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후 조리비를 지원한다. 출생일 및 신청일 기준으로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산모에게 소득 기준 없이 단태아 60만 원, 다태아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이며, 신생아의 부 또는 모가 신생아 주민등록번호 부여 일로부터 6개월 이내 거주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한다. 오성환 시장은 “출산 장려 정책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지원 근거를 마련해 산후 조리비 지원을 내년부터 시행하게 됐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하여 예비부부·신혼부부 건강검진 지원사업,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사업, 난임 진단 검사 지원사업, 임신·출산 육아 건강프로그램 지원사업, 유축기 대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041-360-66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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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당진시, 원도심 활성화‘슬기로운 동네생활’공모 선정
    당진시는 지난 21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슬기로운 동네생활’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안부와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인‘당근(舊당근마켓)’과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업 프로젝트로 동네를 중심으로 한 소비·교육·여가 기반을 조성해 지역생활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계획했다. 시는 침체된 읍내동 일원의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원도심 이정표, 읍내(邑內) 가는 길’이라는 지역사업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 선정으로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원도심 입구인 당진천과 읍내동 서문리 일원에 △주민 소통?교류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리온(溫/on) 당근마켓’ △동네 주민들이 원도심 상권에 부족한 콘텐츠를 직접 제안하는‘외계몰’ △읍내동 일원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원을 전시하는‘우리동네 아카이브’ △경관 자원화 사업 등 매력적인 콘텐츠와 시설(원도심 이정표)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고, 주거단지(아파트)와 원도심 상권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모사업을 제안한 당진1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원도심 상인회, 로컬 크리에이터 등이 참여하는 동네 경제공동체를 구성할 예정이며, 당근 플랫폼을 활용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에 반영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 상권은 당진읍성터를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필수 생활 서비스 인프라가 밀집되어 있어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매력적인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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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키다리 송노섭, 민주당 국회의원 경선출마 선언
    지난 20일, 10시 당진시청 브리핑 룸에서 키다리 송노섭 교수가 22대 민주당 국회의원 경선에 출마할 것을 선언하였다. 그는 고아원 주디에게 아무에게 알리지 않고 기꺼이 후원자가 된 키다리 아저씨처럼 지역주민들의 생활을 보이지 않는데 후원해 나가는 정치를 하고 싶어 자칭 키다리 마라토너 송노섭이라는 별명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국회의원이 되면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 경제를 살리는 정치, 국민의 생활을 편안하게 해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면서 새로운 정치풍토로 쇄신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한다. . 또한 윤석열 정부는 지난 18개월 동안 이태원 참사, 오송지하 참사 등 연이은 참사와 잼보리 국제적 망신, 부산엑스포 유치전에서 대 실패 등 외교 안보 분야에서도 무능이 들어났다. 그리고 부자 감세, R&D예산 삭감, 재생에너지 예산 삭감등 민생을 외면하고 부자들만 감세하는 왜곡된 세제, 예산으로 국민생활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그러면서도 야당 대표 이재명 구속시키려는 400번이나 되는 압수수색 등 야당 때려잡기 검찰공화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에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외치는 매주 토요일마다 촛불집회가 2022년 8월 6일에 열린 1차 집회부터 2023년 12월 17일 전국단위의 19차 집회가 열렸으나 윤석열 정부의 비행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고 있다. 이런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는 이재명 대표를 계속해서 돕고 싶다고 했다. 지난 2021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열린 캠프 국민소통본부 충남 본부장을 맡은 이후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워 왔다. 이에 내년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민주당 경선 후보로 등록, 경선과정을 거쳐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선언하였다. 송노섭 교수(61세)는 면천 출신으로 면천초등, 면천 중학교, 공주의 영명고등학교, 단국대학 법학과, 경영학 석사, 경영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그리고 일동제약, 큰형 송영진 국회의원 보좌관(14대, 16대), 단국대학 초빙교수, 더불어 민주당 각종 당직을 맡아 정치에 참여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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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당진시 수소 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당진시가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21일 수소 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관련 기업인 등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한 수소 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현황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당진시 수소 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5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최종 반영해 보완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청정수소 생산 운송 기반 시설 구축 △시민의 수소에너지 체감 증진을 위한 모빌리티 분야 활성화 △안전한 시설 관리를 위한 기반 조성 △미래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시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초석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시작으로 수소 도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6년도까지 총 400억 원을 투입해 이번 수소 도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지역에 안착시키고 향후 연계 가능한 중앙부처 수소 분야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수소 도시 당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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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당진시, 전국 최초 ‘시민안전보장제’ 전격 시행
    당진시가 전국 최초로 ‘시민안전보장제’를 오는 18일부터 시행했다. ‘시민안전보장제’는 예측할 수 없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시는 시민안전보험과 함께 시민안전사고 위로금 제도인 ‘시민안전보장제’를 시행해 안전 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15세 미만의 어린이까지 보호하며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은 물론 당진시에 주소를 둔 국내 거소 재외국민과 외국인등록 이민자까지 포함한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지원받을 수 있고, 당진이 아닌 지역에서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장받을 수 있다. 개인적인 보험이나 정부가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도 별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안전보험과 안전사고 위로금 제도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당진시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전 연령의 당진시민들이 ‘시민안전보장제’의 혜택을 받을 것이다. 보장 내용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 쓰고,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안전보장 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우선 보장 항목 10개에서 내년 1월부터 보장 항목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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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당진시, 소하천 정비사업 분야 충남도 평가서 최우수 기관 표창
    당진시가 충청남도에서 시행한 ‘2023년 하천관리 추진실태 평가’에서 소하천정비사업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국가하천(삽교천), 지방하천 23개소, 소하천 73개소 총 97개의 하천 연장 262km를 정비하고 관리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던 송산면 명산리, 송악읍 석포리 일원의 지방하천인 서원천(2.44km) 구간과 합덕읍 창정리 일원 원석우 소하천(3.81km)의 정비사업을 37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 중이다. 또한 18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송악읍 가학리 가학천(3.18km)과 순성면 아찬리 작은배천(1.82km)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4월까지 차례대로 준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수해 피해에 대비해 물길 정비, 수초, 잡목 제거 퇴적토 준설 사업을 7.5km 구간에 실시했고 주민들이 하천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0.5km 구간 풀베기 작업도 했다. 또한 장마철과 집중 호우 때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삽교천과 석우천, 남원천에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속적인 하천정비사업과 관리를 빈틈없이 하여 수해 피해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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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당진시 건강가정지원센터, 2023년 가족센터 사업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민정)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가족센터 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3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업 운영 평가는 전국 가족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센터장의 리더십과 추진력 △프로그램 기회의 적정성 △지역 특화사업의 적합성 △전체사업 이용자 수 △프로그램 만족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당진시는 지표 평가점수를 종합해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민정 센터장은 “항상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하다 보니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가족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7년 4월 개소 이후 △아이 돌봄 지원사업 △공동육아 나눔터 사업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사업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가족 유형별 맞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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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당진시,‘면천 읍성 생생문화유산 사업’문화재청장상 수상
    생생문화유산 사업 ‘면천 읍성 360도 투어’가 2023년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14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면천 읍성 권역의 문화유산을 관광콘텐츠로 활용하여 체험해 보는 면천 읍성 생생문화유산 사업은 2020년 처음 공모에 선정되어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대표 신주하) 주관으로 올해까지 추진한다. 지난 2021년에도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면천 읍성 360도 투어’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면천지역의 문화유산을 해설 투어와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접수가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꼬마명탐정, 읍성의 보물을 찾아라’,‘각자성돌이 뭐예유?’의 교육 체험프로그램과 ‘달빛이 스며드는 소리’ 야간 감성 음악회를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당진시는 내년에도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5개 부문(생생, 향교·서원, 고택·종갓집, 전통산사, 문화유산 야행)에 모두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역 문화유산 체험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우수사업 선정은 면천읍성 권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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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당진시, 합덕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순항
    당진시는 13일 순성면 중방2리 마을회관에서 SK에코플랜트(주) 등 사업시행자와 합덕·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조성 임시사무실 개소식을 했다. 합덕 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6월 SK에코플랜트(주) 외 3개 사와 사업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0월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SK에코플랜트(주)는 당진시에 산업단지 조성에 관한 투자의향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하고, 충청남도와 사전 협의를 했다. 당진시는 사업시행자와 함께 토지 동의를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열린 임시사무실 개소식은 2024년 충청남도 2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 요청 및 산업단지 추진 동의를 위한 공식적인 첫걸음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합덕 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임시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지역주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산업단지 조성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주민분들의 최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합덕 순성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은 2024년 2분기 충청남도 일반산업단지 지정 요청 예정이며, 내년 6월 지정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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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당진시, 생활원예 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제19회 생활원예 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에서 생활원예 공간조성 부문에서 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생활원예 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는 생활원예 대중화를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치유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생활원예공간, 학교학습원, 아이디어정원, 치유농업프로그램 등 4개 분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우리시는 6월 1차 서류심사와 8월 2차 현장 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9월에 최종 선정됐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오감자극 힐링정원(실외), 오감자극 텃밭정원(옥상), 오감자극 자연家득(실내), 오감자극 합덕작은정원(합덕보건지소) 4가지 형태의 생활원예 공간을 두고 있다. 현재 치유정원들은 △프로그램 연계 체험 학습장 △도시농업관리사 양성 전문 과정을 위한 장소 제공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공간 △민원대기 및 상담 관련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오감자극 치유정원(생활원예공간)을 활용한 치매 사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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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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