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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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석문면 서울 구로구 고척2동 자매결연 협약
    당진시 석문면(석문면장 김인식, 주민자치회장 유세종)과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2동(고척2동장 김재한, 주민자치위원장 장예선)은 지난 27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홀에서 주민 주도의 지역 간 공동 발전과 교류활동 협력을 다짐하는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 주민자치위원과 김인식 면장, 김재한 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뱅어포와 고구마, 해나루쌀 등 특산품 전달, 기념 촬영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협약서에는 행정·문화·예술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하여 축제 및 행사 시 상호기관을 방문해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도·농간 교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매년 1회 이상 직판 행사를 추진등의 내용을 담았다. 유세종 석문면주민자치회장은 “고척2동과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상호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주민자치 활성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식 석문면장은 “고척2동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 주도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로 양 단체와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구로구 고척2동 주민자치위원들은 협약식 이후 석문면주민자치센터를 견학하고 장고항 실치마을 수산물홍보행사에 참석하며 교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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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당진시,‘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공동 출범식 참여
    당진시는 25일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라는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공동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대중적 흥행보다는 지역에 있는 박물관을 직접 찾아 관람객의 문화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로, 30여 개의 지자체가 응모해 선정위원회를 거쳐 12개의 공립박물관을 최종 선정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순회전시 6종(농경문청동기, 금관 2종, 기마인물형토기, 청자, 백자달항아리) 중에 ‘농경문청동기’ 기획전시에 선정돼 6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기획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의 농경문청동기 기획전시를 통해 ‘한반도에서 본격적인 농경의 시작’역사 이야기를 살펴보고, 이번 기회로 당진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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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당진시립도서관, ‘봄, 노래해 봄’ 오감만족 말하는 공연 개최
    당진시립중앙도서관 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지난 24일 시민참여 오감만족 말하는 공연‘봄, 노래해봄’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예그리나 통기타 동호회(김은경, 김태갑, 노미연, 이기수, 정진아, 지형철, 홍양표)와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김연호, 박은주, 유정순)가 함께 기획해 공연했다. 통기타와 젬베, 아코디언 등의 악기로 옛사랑(이문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김광석), 아메리카노(10cm)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곡들을 연주했다. 또한 정호승 시인의 봄 길, 봄이 오는 길(박인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이해인) 등의 주옥같은 여러 시를 낭송해 관람객들은 봄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는 연주, 공연, 전시 등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하는 개인 혹은 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41-360-6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은 항상 문이 열려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무대로 재능을 뽐내고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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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당진시, 장고항에 올봄 보양식 실치축제 개최
    봄을 맞아 당진 장고항에는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실치회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봄철 별미이자 당진의 9미(味) 중 하나인 실치는 흰베도라치 새끼로 서해와 남해에 주로 서식하며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즐겨 먹었다. 실치는 성어인 베도라치로 성장하기 위해 깊은 바다로 돌아가기 때문에 실치잡이 철은 3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실치가 빨리 나오고 있어 맛있는 실치를 즐기기 위해서는 4월을 넘기지 않는 편이 좋다. 실치를 활용한 음식에는 회무침, 된장국, 실치 전, 튀김, 뱅어포 등이 있으며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실치는 비타민A, 오메가3 등 풍부한 영양성분이 포함돼 있어 시력 저하를 방지하고 눈 건강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에 실치의 고향 장고항에서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장고항 실치 마을 수산물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즉석 수산물 요리 시식 행사 △각설이 공연 △수산물 경매 및 맨손 고기 잡기 체험 △노래자랑 △불꽃놀이 △각종 공연과 각종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장고항 수산물 유통센터와 근처 음식점에서는 실치에 갖은 야채와 참기름과 초고추장 등으로 무쳐낸 회무침을 비롯해 싱싱한 실치 음식과 함께하면 관광객들의 봄철 식도락 여행이 완벽해질 것이다. 한편, 축제 기간 중 함께 들러보기 좋은 당진지역 문화·관광 명소로는 당진 왜목마을과 삽교호 관광지,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면천읍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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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당진시립도서관, 2024년 북스타트 운동 추진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미취학 아동, 청소년, 어르신들의 독서 활동을 돕기 위한 ‘북스타트 운동’을 진행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시에서는 단계별로 그림책을 선정해 책 꾸러미를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어르신들(65세 이상)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2012년에 처음 시작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미취학 아동(2018년 1월~2024년 3월생) △중고등학생(2006년 1월~2011년 12월생)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이전 출생자)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당진시립도서관에서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책 꾸러미 가방에는 연령에 맞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 북이 들어있으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부한다. 본인의 도서대출증을 지참 후 당진시립도서관 14개소 중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5월 16일부터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임신 중이거나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집에서 책 꾸러미 신청이 가능한 북스타트 택배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http://www.dangjin.go.kr/lib.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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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당진시,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실시
    당진시는 관내 마약예방교육 전문강사를 활용해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갈수록 청소년 마약사범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마을 교사 중 마약 예방 교육 자격을 갖춘 강사진을 발굴했다. 학습연구회를 통해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했고 전문 강사들이 직접 당진형 마약 예방 교육안을 개발했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학급별로 진행하며, 총 400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약 예방 교육을 원하는 관내 학교(기관)는 오는 6월까지 당진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관내 전문 강사를 통해 지속해서 마약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마약예방교육 신청 : 배움나루(https://learning.dangjin.go.kr/index.do)>수강신청>학교·지역연계교육>학교(기관)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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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당진시, 삽교호 관광지 자전거길로 활성화
    당진의 대표관광지인 삽교호관광지와 연결된 삽교호자전거길이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었다. 삽교호자전거길은 한편엔 넓은 호수가 반대편으로는 드넓은 평야가 펼쳐있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자전거 쉼터와 이정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삽교호관광지 내에는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당진시 직영 자전거터미널이 있어 자전거가 없는 관광객도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터미널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성인용, 2인용, 아동용 등 총 75대의 자전거와 안전장비를 빌려주고 있으며, 최초 1시간에 1,000원(이후 30분마다 500원씩 추가)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자전거 대여할 수 있다. 한편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대한민국밤밤곡곡100’에 선정되고 충남 네비게이션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인근에 있는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와 함께 방문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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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실시간 문화 기사

  •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진 서양음악 도래지 선포식 및 제14회 면민 노래자랑 개최
    당진시는 지난 29일 대호지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린 ‘대호지 조금진 서양음악 도래지 선포식 및 제14회 면민 노래자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당진 대호지면 조금리는 옛 나루터 ‘조금진’이 있었던 곳이며 조선 개항시기 오폐르트 및 서양상인들이 들어와 최초로 내국인에게 서양음악을 들려준 역사적인 장소이다. 기록에 따르면, 당시 서양음악을 처음 들었던 조선 관료들은 음악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등 그에 몹시 매료됐다고 한다. 대호지면은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뚜렷한 지역으로, 그동안 많이 소외돼왔다. 시는 이곳의 문화적 장소성에 주목해 ‘서양음악 도래지’로 리브랜딩*을 추진한다. 기존의 낡은 이미지를 벗고, 문화예술 행사를 활성화해 대호지면 만의 특색을 갖추길 기대한다. 리브랜딩이란 소비자의 기호, 취향,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기존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키는 활동을 말한 대호지면은 매년 명절 면민들이 모여 노래자랑을 하는 오랜 전통이 있다. 공식 개최로는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노래자랑 대회 또한 ‘서양음악 도래지’라는 장소성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사실‘조금진(調琴津)’이란 지명 자체가 ‘거문고를 연주하는 나루터’라는 뜻으로 사실 이곳은 문화예술 스토리텔링이 넘치는 마을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정섭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학과 교수(당진 조금진 서양음악 도래지 논문 저자) 등 많은 외빈이 참석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오늘 행사는 대호지의 장소성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리브랜딩의 첫 번째 시도이다. 지금까지 대호지면의 이미지를 180도 바꾸고, 향후 대호지의 문화예술이 한 층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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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당진시, 치매환자 가족 힐링 프로그램 성료
    당진시는 2023년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치매 환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지난 5월과 8월에 운영된 1, 2차 ‘일상의 회복’ 가족 교실을 수료한 치매 환자 가족을 포함하여 60여 명이 참여했다. ‘우리 가족 행복을 빚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우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고, 돌봄 가족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치매 환자 가족들은 접시판이 되는 흙 틀 위에 원하는 모양과 색깔로 색소지 흙을 붙여 나만의 색소지 접시를 만드는 도예 체험을 통해 가족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으로 회복되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환자 가족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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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자살예방 공감 확산 봉사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자살예방 후원결연사업’을 위한 이웃사랑 꾸러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합회장 및 읍면회장 13명은 배추김치와 반찬을 만들어 사과·배 등의 과일과 함께 각 읍면 홀몸 어르신 26명에게 전달했다. 지난 6월에도 반찬과 쌀, 냉면 등을 전달한 바 있다. 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자살예방 후원결연사업’은 연합회장 및 읍면회장 13명이 지역에 홀로 있는 어르신 26명과 결연을 맺고 매월 월 2회 방문, 주 1회 전화를 하며 돌보는 사업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등을 통해 농촌 자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정기연 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농촌 여성 대표조직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살기 좋은 농촌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 환경개선,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능력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학습단체로 현재 시연합회를 중심으로 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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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당진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3일 당진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복지박람회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사회복지종사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긍정 양육 129원칙’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부모와 자녀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을 알리기 위해 긍정 양육 129원칙 홍보 전단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유형에 대한 안내 활동을 했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며 “아동이 안전한 당진시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해 캠페인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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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당진시, 만성질환자를 위한‘숲속 건강 나래 캠프’운영
    당진시보건소는 고혈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건강나래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매주 월, 목 4회기로 삼선산수목원에서 진행했다. 고혈압 환자 대부분은 뇌졸중 발생률이 47.9%로 높고 고혈압성 망막증에서 오는 실명,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 등 합병증이 올 수 있다. 게다가 평생 약을 먹으며 운동하고 식이조절 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크다. 당뇨 환자들도 말초혈관 장애,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망막병증, 발의 괴사, 실명, 저혈당 쇼크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늘 긴장 속에 살고 있다. 캠프 프로그램으로 만성질환자들의 심리적 압박을 줄이기 위한 산림욕과 꽃차 마시기, 혈액 순환을 돕는 황톳길 맨발 걷기가 있다. 2시간의 산림 치유 시간이 끝나면 저염, 저당 식이 체험으로 마무리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육00(여, 69세) 씨는 “보건소 교육을 많이 받아봤는데 이렇게 수목원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니 너무 좋다며 계속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교육 참여 전보다 우울감이 줄어들고 스트레스 지수도 낮아졌다. 특히 혈압과 혈당 수치가 조절되어 만족도가 95%로 매우 높아 다음에도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당진시보건소, “흡연 예방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건강을 함께 지키다”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8일 당진 버스터미널 광장 및 승하차장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건소 직원과 금연지도원 등이 함께 참여해 흡연 및 간접흡연으로 발생하는 위험에 대해 알렸다. 금연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피켓 홍보를 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금연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2일까지 상습 흡연으로 인한 민원 다발 구역 중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4개 지역을 선정해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흡연을 방지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더욱 성숙한 금연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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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2년 연속 빅3
    충남 당진시가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사전경기인 배드민턴 종목 2년 연속 우승을 시작으로, 대회 마지막 날 축구 일반부 종목우승까지 4일간의 대장정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금산에서 개최되어, 선수단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훈련 부족 및 경기장 적응 문제 등이 우려됐다. 대회 마지막까지 당진시체육회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한 결과, 각종 체육 인프라 및 선수선발 등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아산시와 근소한 차이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종목별 경기에서 선전한 당진시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당진시를 대표하여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17만 당진시민 모두 자긍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학생체육의 기반을 잡고 집중적으로 육성한 결과, 씨름·수영·유도·육상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 당진시는 종목별 1위 △골프 △배드민턴 △유도 △육상, 종목별 2위△배구 △보디빌딩 △수영 △씨름 △역전경주, 종목별 3위△족구 등의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종합 3위 쾌거를 이루었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17만 당진시를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당진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다음 대회에서는 기필코 종합우승을 통해 시민의 염원을 이루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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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당진시•합덕청소년문화의집•당진꿈나래학교, 장애 인식 개선사업 실시
    지난 2023년 9월 14일(목) 당진시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꿈나래학교의 연계사업으로 꿈나래 학교에 재학중인 장애 청소년과 인근 학교의 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청소년이 함께 사는 세상”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청소년이 함께 사는 세상”은 청소년 활동의 취약계층인 장애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하고, 비장애 청소년들에게는 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꿈나래학교 전교생과 합도초등학교 5학년 청소년 약 20명, 합덕청소년문화의집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공연 동아리 약 25명 등 총 약18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나래학교 재학생에게 레진공예, 전통놀이 체험 등 5종의 체험활동과 팀별 체육활동을 제공하고, 전문 아티스트의 공연과 당진꿈나래학교 교사 공연, 비장애 청소년 동아리 댄스 및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을 제공하고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꿈나래학교 이민정(교사)은 “아이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당진시와 합덕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업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밴드 동아리 “대일밴드” 회장 장우진(합덕제철고3)군은“앞으로도 꿈나래학교 학생들과 일반 학교 학생들이 자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덧붙혔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학부모지원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지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등의 연간 사업과 보컬, 통기타, 태권도, ITQ, 바리스타, 천문체험 등 다양한 단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041)363-5370~5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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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제175회 당진행복아카데미 노규식 박사 특강
    당진시는 9월 21일 오후 2시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노규식 박사를 초청해‘제175회 당진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슬기로운 부모생활 새로운 시작, 새로운 세대”를 주제로 자녀 교육에 필요한 뇌과학적 기본 원리, 현재 아이들의 트렌드와 부모 세대가 이해해야 할 특징,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SBS <영재발굴단> 멘토로 잘 알려진 노규식 교수는 ‘아이는 엄마의 시간으로 성장한다’, ‘현대인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등의 저서를 집필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학습컨설팅 대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당진 시민이라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500명까지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세대, 이번 특강이 자녀를 이해하고,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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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GS EPS(주),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스마트 발전소 투어 개시
    GS EPS(주)가 16일 우리 시 거산지역아동센터 아동 23명을 GS EPS(주)로 초청해 스마트 발전소 투어를 진행했다. GS EPS(주)는 당진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문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 및 에너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체험활동은 △GS EPS(주) 홍보 영상 시청 △스마트 발전소 현장 버스 투어 △점심 식사(랍스터, 로제 리조또, 에그 마요 샌드위치 등) △오감 발달 쿠킹 클래스(또띠아 피자, 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텀블러 및 학용품 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여 아동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우리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물해 줄 수 있었다”며“아동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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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당진시 정미면, 2023년 찾아가는 미술 전시회 개최
    정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김용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찾아가는 미술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지부장 김용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찾아가는 미술 전시”는 바쁜 일상에서 미술관을 자주 찾지 못하는 지역민들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작가들에게 창작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서양화, 문인화, 한국화, 서예 등 22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정미면 출신으로 모평리 이장직을 수행하면서 국내외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장철석 화가의 작품 ‘은행나무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미술 작품들이 민원인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김의재 정미면장은 “주민들이 미술 작품 전시를 보고 놀라워하며 너무 좋아하신다. 앞으로도 당진미협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당진시 제일의 문화예술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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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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