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미취학 아동, 청소년, 어르신들의 독서 활동을 돕기 위한 북스타트 운동을 진행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시에서는 단계별로 그림책을 선정해 책 꾸러미를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어르신들(65세 이상)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2012년에 처음 시작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미취학 아동(20181~20243월생) 중고등학생(20061~201112월생) 65세 이상 어르신(195912월 이전 출생자)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당진시립도서관에서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책 꾸러미 가방에는 연령에 맞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 북이 들어있으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부한다. 본인의 도서대출증을 지참 후 당진시립도서관 14개소 중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516일부터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임신 중이거나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집에서 책 꾸러미 신청이 가능한 북스타트 택배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http://www.dangjin.go.kr/lib.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그
첨부파일 다운로드
뉴-1.jpg (10.2K)
다운로드

전체댓글 0

  • 9487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당진시립도서관, 2024년 북스타트 운동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