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환경부는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인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준공식이 17일 오전 해당 충전소 부지(인천 서구 가좌동 소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과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안광현 세운산업() 대표이사, 추형욱 에스케이 이앤에스(SK E&S) 대표이사, 정유석 현대자동차 부사장, 최영락 인천광역시 버스운송조합 이사장, 강정구 천연가스수소충전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세운산업()은 에스케이 이앤에스와 공동으로 참여한 환경부 ‘2022년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민간자본 보조사업사업자로 선정되어 2개년에 걸쳐 총사업비 70억원의 60%42억원을 국비로 지원받았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업 운전을 시작하는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는 올해 130일 완성검사를 통과하고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2개월여의 시운전을 진행했다. 이곳 충전소는 시간당 120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으며, 일일 평균 12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다.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를 극저온상태(영하 253)로 냉각해 액화한 수소로 기체수소 방식에 비해 압력이 낮아 안전하고, 대규모 운송이 가능해 수소 소비량이 많은 수소버스 등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를 시작으로 기체수소충전소와 병행해 2024년까지 40, 2030년까지 280(누적 기준) 이상의 액화수소충전소 설치를 목표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 참석에 앞서 액화수소 생산·공급시설인 에스케이 이앤에스 액화수소플랜트(인천 서구 원창동 소재)를 방문해 시운전 상황 등을 점검한다. 올해 1월 창원에 위치한 두산 액화수소플랜트(1,700/)가 준공한 데 이어 인천(SK E&S, 3만톤/)과 울산(효성 하이드로젠, 5200/) 액화수소플랜트까지 문을 열면, 국내에서 생산 가능한 액화수소는 연간 약 369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그
첨부파일 다운로드
환-6.jpg (12.1K)
다운로드

전체댓글 0

  • 9581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환경부, 인천 가좌에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