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지난 2023914() 당진시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꿈나래학교의 연계사업으로 꿈나래 학교에 재학중인 장애 청소년과 인근 학교의 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청소년이 함께 사는 세상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청소년이 함께 사는 세상은 청소년 활동의 취약계층인 장애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제공하고, 비장애 청소년들에게는 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꿈나래학교 전교생과 합도초등학교 5학년 청소년 약 20, 합덕청소년문화의집과 당진청소년문화의집 공연 동아리 약 25명 등 총 약18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나래학교 재학생에게 레진공예, 전통놀이 체험 등 5종의 체험활동과 팀별 체육활동을 제공하고, 전문 아티스트의 공연과 당진꿈나래학교 교사 공연, 비장애 청소년 동아리 댄스 및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을 제공하고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꿈나래학교 이민정(교사)아이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당진시와 합덕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업이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밴드 동아리 대일밴드회장 장우진(합덕제철고3)군은앞으로도 꿈나래학교 학생들과 일반 학교 학생들이 자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덧붙혔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학부모지원단,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지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등의 연간 사업과 보컬, 통기타, 태권도, ITQ, 바리스타, 천문체험 등 다양한 단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카카오톡 채널과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041)363-5370~5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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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합덕청소년문화의집•당진꿈나래학교, 장애 인식 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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