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보건소는 지난 17일 송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성장 단계별(초기·중기·후기·완료기) 이유식 조리 실습과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초기 이유식(사과를 이용한 사과 미음), 중기 이유식(단호박, 청경채, 고기, 불린 쌀을 이용한 단호박 청경채 죽) 말기 이유식(동태살, 당근, 호박, 달걀을 이용한 흰살생선 채소 달걀 전)을 만들어 보고, 이유식 재료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균형 잡힌 음식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 중에 영양 위험 요인(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상태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한 영유아(6/생후 72개월까지),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에게 보충 식품 패키지를 월 2회 각 가정에 배달하며, 정기적으로 영양상태 평가와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영유아기는 평생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영양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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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양플러스 이유식 조리 실습 큰 인기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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