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금오공대 고분자공학과 최청룡 교수 연구팀은 포항공대 김진곤 교수, 광운대 이기원 교수 연구팀과 함께 천연자원으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탄성체(고무) 합성 연구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동식물로부터 얻은 추출물인 리포산을 활용해 고분자로 합성하는 기술과 이를 다시 단량체로 100전환하는 기술을 확보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완전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고무, 플라스틱 등 고분자 소재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특히 고무는 특성상 기존 기술로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더 의미 있는 연구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논문은 화학공학 분야의 저명 국제 학술지(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지난달 29일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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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연구팀, 천연자원 재활용이 가능한 탄성체(고무)합성체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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