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을 오는 8일부터 42일까지 운영한다.

 

보건의료 취약지역에서는 맞춤 건강 관리와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보건소에서 보건의료 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니,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 등 많은 시민의 이용을 바란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체험관 운영 기간(38~ 42)에 맞춰 읍면별로 지정된 장소(보건지소, 진료소,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등)로 방문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구강검진의 날 바른 걷기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 비만 관리 올바른 칫솔질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조기 검사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체험 등이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신체와 나이에 맞는 올바른 건강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통합 건강체험관에서는 구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니,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태그
첨부파일 다운로드
보도-4.jpg (9.5K)
다운로드

전체댓글 0

  • 8995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당진시,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