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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휴식공간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당진시 남부로 419 (수청동) 1층"당진점오픈
    최근 어린이 놀이공간인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당진점이 지역 어린이들의 휴계공간으로 확보되어 어린자녀와 부모가 함께 다양한 놀이로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점장 김하나는 “어린자녀들의 인성교육과 신체발달에 기여하는 브리앙뜨 워터키즈룸을 영리의 목적보다 자라는 어린이에게 정서적인 환경을 우선시 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였다.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점장 김 하 나 또한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당진 점장인 김하나는 15년간의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생활과 “결혼 후 딸2명을 키우면서 또래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공간에서 자라나는 환경을 만드는 직종을 찾던 중 당진에 최초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리앙뜨 워터키즈룸을 오픈 하게 되었다고“ 한다.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특징은 어린이 온수 수영장, 낚시놀이터 / 멀티정글짐, 포토존, 파티존, 시네마존, 짐플레이존 (소꼽놀이/블록놀이), 샤워실, 파우더룸, 주방이 확보 되어 가족뿐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 다양한 소통과 놀이의 공간을 확보했다. 각종 편의 시설로 24시간 공기청정환기 시스템, 철저한 수질관리 시스템, 키즈카페형, 놀이시설, 물놀이 외 부모님 힐링을 위한 휴식 공간 마련, 냉장고, 얼음정수기, 짤순이, 커피머신, 식기살균기, 드라이기, 샤워용품,에어드레서 등 편의용품이, 완비되어 있다.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개별대관으로 물놀이형 키즈카페로 1타임 1팀(4명~14명)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하여 더욱 프라이빗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가질 수 공간이다. * 예약연락처 010-9137-8540 담당자 : 김 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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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의 이모저모
    2023-01-11
  • 국민의 힘! 예비기초의원후보 김용균 선행
    당진지역(정미,고대,석문,대호지) 국민의 힘! 예비기초의원후보 김용균 선행 이야기다. 그가 이달 초 행한 선행이 봄비처럼 촉촉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낙후된 지역구인 교회마다, 김용균의 자신만의 달란트인 방송인으로서 교인들에게 복음송 과 찬송으로 예배봉사 활동으로 지인으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그는 일단 소속 당원들과 주변의 지인들에게 진정성 있게 복음도 전하고 희망을 선물하기도 했다. 당진이라는 지역 교회가 아직은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는 곳 이라는 게 금방 드러났다. 지역성도들의 모여진 교회에는 찬송으로 성도들의 마음과 영혼을 가볍게 해주었다 . 모든 일이 끝난 후에 가슴에 맺혀있던 무언가가 한꺼번에 쑤욱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다는 그의 표현처럼 소식을 전해 듣는 우리의 마음도 후련하고 감동적이다. 그는 평소에도 입버릇처럼 “초선예비후보이다 보니 초기엔 의욕만 넘쳐 여러모로 미숙 한 점이 있지만 지역을 위하고 낙후 된 곳을 찾아 어려움을 격고 있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곳에 자신이 갖고 재능을 발휘 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부족한 부분은 채워 간다는 생각으로” 늘 낮은 자세로 지역민을 내 가족처럼 대하는 자세다. 몸에 밴 성실함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일에는 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며 시의원으로 당선 된 다면 전국 기초의원 의정활동으로 최우수 모범의원으로 선정 될 각오가 서있다. 만약 기초의원으로 당선된다고 해도 결코 마냥 꽃길만이 안일 것이다. 기초의원의 역할이나 본분을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예산과 조례 등을 승인하는 일에 더해 정책개발까지 해야 하는 일이라며 원론적이고 거창한 이야기를 하지만 현실은 지역구 민원해결이 주된 일일 때가 허다하다. 더 나가면 그런 본분도 망각하고 엄청난 착각과 환상에 빠져 몰지각한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의 평소 삶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이런 사례는 일찌감치 짐작할 수 있는 일이었다. 실제로 그는 지역구를 발로 뛰어 다니며 주민들의 고충이 무언지 찾고, 사각지대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없는지 보살피는 일이 몸에 녹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얼마전 삼봉2리 독거어르신 화재현장에서 주민분들이 제일먼저 김용균예비후보에게 도움의손길을 요청하여 김용균예비후보가 운영하는 석문사랑 SNS회원방에 (1,800여명)회원들도 도움을주고 본인도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 일이 생기면 어떻게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관련기관과 행정을 통해 함께 찾는데 최선을 다 한다. 일을 마무리한 그는 SNS에 관련 내용과 함께 “우리 주변에 아직도 누군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기에 초심 변치 않고 더욱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당진시민들의 일이 제 일이라 생각하고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이제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지역에서 주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길인가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우리의 대표로 나서야 한다. 내 곁에서 나를 위해 내 일처럼 일해 주는 사람을 뽑는 것만큼 현명한 선택은 없을 것이다.
    • 뉴스
    • 정치
    2022-03-28
  • 당진시,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 둥근마연구회 박미연 씨 대상 수상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가 육성하고 있는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가 지난 17일 충남농업기술원과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제1회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시,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 둥근마연구회 박미연 씨 대상 수상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는 충남의 15개 시군의 농업인들이 농업기술명인, 농업인 유공, 농산물 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진하며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 우수농산물 홍보와 함께 농업인들이 함께 화합하는 자리이다. 이날 대회에서 당진시 둥근마연구회 박미연 씨는 ‘충남의 우수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둥근마는 일반 마에 비해 위에 좋은 뮤신 성분이 4배 많으며, 당진의 황토에서 건강하게 키운 친환경 안전농산물로 충남의 우수농산물 품평회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당진시는 ‘충남의 품목농업인 유공’으로 농업기술명인으로는 양봉연구회의 조규천 씨, 충청남도의회 도의장상으로는 사과연구회의 이상하 씨, 충청남도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연합회장상으로는 감자연구회의 유근성 씨 등이 수상하며 농업·농촌 다양한 분야를 빛냈다.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 임종설 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이지만 회원역량 강화 및 작물 재배 신기술 도입, 우수농산물 홍보판촉 행사 등 우리지역의 농업·농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1-11-24
  • 당진시, ‘마을단위 찾아가는 귀농 귀촌 융화교육’에서 ‘단호박’교육 연극으로 마무리
    지난 24일, 충남 당진시는 귀농 귀촌인과 마을 원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진행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24일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이 협업해 추진됐으며, 지난 9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16개 마을을 순회하며 ‘단호박’ 교육연극을 진행했다. ‘단호박’은 귀농귀촌인과 마을 원주민간의 갈등 이야기를 주제로 한 연극으로, 연극 관람 후 관객(마을주민)과 극단(문화예술창고 마주)이 연극 내용을 가지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극은 강의가 아닌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돼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며 뜨거운 호응을 가져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마을주민은 “귀농 귀촌인들과 마을 원주민들이 상황극을 통해 서로 어떤 마음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 귀촌인과 마을 원주민들이 융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살기 좋은 농촌 마을 형성과 농촌인구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1-11-24
  • 사설이해선, 시장 출마선언에 대한 우려와 당부의 말씀
    지난 2일, 이해선 전 당진시의회 사무국장이 10월 말 일자로 퇴직을 하고 시청 브리핑실에서 국민의힘 입당과 함께 당진시장 출마선언을 하였다. 그는 “시민 가까이에서 늘 시민과 대화하고 소통하여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픈 곳을 매만져주는 정치인,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하는 정치인,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인, 늘 당진의 발전, 당진의 미래, 당진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시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지난 27년간의 지방행정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 당진시정을 잘 알고 있고, 그동안 고향 당진과 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당진시장에 출마했다”고 봉사하는 심정에서 출마를 결심했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일반 행정관료들과 달리 소통능력이 탁월하고 박학다식하여 뛰어난 업무능력을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렇지만 27년간 행정관료로써 생활을 청산하고 곧바로 지자체장이 되겠다는 것은 사실 걱정이 된다. 행정관료는 책임을 가급적 회피하고자 했던 생활인데 반해 지자체장은 적극적으로 책임을 부담하고 추진해 나가야 되는 정반대의 자리이다. 이런 전혀 다른 길인데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자질과 그릇이 될 것인가란 검증과정을 거쳐 확인해야 될 일이라고 여겨진다. 기초 단체장이란 그 지역의 지방 대통령이라고 하듯이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행정수반으로써 권력이 집중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중앙집권체제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기초단체장들은 지방의회의 관리 감독도 거의 받지 않고 그 지역문제를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래서 지역발전은 전적으로 기초지자체장의 몫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선심성 및 전시성 행정, 부정부패, 연고주의 등 부정적 논란의 중심에 서기 십상이다. 즉 지방자치단체장란 4년이라는 임기가 보장된 선출직 공무원이다. 우리나라는 중앙집권체제가 유지되고 있고 그 업무를 지방정부에서 대행하고 있어 그 지역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렇지만 사실상 속빈 강정과도 같이 별반 권한도 없으면서 지방정부의 모든 업무를 처리해야 되는 부담을 안고 있어 권한은 없고 책임만 무거운 직책이다.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예산은 중앙정부의 소관사항이므로 예산배정을 받기 위해서 이리저리 뛰어야 한다. 그래서 받아낸 예산를 집행하는데도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지역주민의 지지를 확보하여야 한다. 때문에 단체장은 그 지역을 휼륭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여론에 귀를 기울려야 하고 때로는 여론조성까지 신경을 써야했다. 또한 임기가 4년내로 제한됨에 따라서 각종 지역개발사업은 4년내에 완료시키지 않으면 성과로 인정받을 수 없다. 따라서 단기적인 성과에 매달릴 수밖에 없고 중장기 개발사업은 가급적 손을 대지 않으려 한다. 한편 기초 단체장에게 인사권을 주어졌기 때문에 손쉽게 조직을 장악할 수 있다고 여기면 큰 오산이다. 관료들이란 자신이 법령상의 보장된 권한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는 엘리트 의식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선출직 단체장의 명령이나 지시에 순종하지 않는다. 자신이 단체장에게 불신임을 받더라도 4년 임기만 버티면 다음 단체장에게 승진의 기회를 얻어낼 수 있다는 야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고분고분하지 않고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이 지방단체장은 그 지역의 대통령이라고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하나 중앙정부, 여론, 조직관리 등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결국 무능한 단체장으로 임기를 매듭하게 되는 허약한 존재이라는 사실이다. 많은 유권자들을 만나보면 한결같이 당진에는 민중기 군수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을 한다. 사실 민중기 군수는 건설업자에게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적발되었는데 위조여권을 이용해 중국으로 도피하려다 적발된 범법자이다. 당진시민들은 아직도 그를 그리워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결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나 신원하게 당면과제를 해결해 나갔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조달청과 국무총리행정조정실, 충남도 등 중앙과 지방에서 24년간 공직생활을 하다 2004년 3월에 보궐선거에서 당진군수에 당선되었다. 그는 꼼꼼한 업무 처리와 천성적인 근면성으로 결단력있게 모든 업무를 시원시원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당진시장에게 요구되는 덕목은 다른 무엇보다도 결단력과 추진력이라고 할 수 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조용한 농어촌 마을이 당진산단과 당진항만이 건설되고 외부로부터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당진시는 불과 10여년 만에 크게 성장하였다. 그런데 2016년부터 인구가 유출되기 시작하여 최근까지 7천명이나 빠져나갔다. 그래서 장기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기후위기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환경위기를 겪고 있다. 중앙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제로, 2030년에는 2018년 대비 40%의 온실가스 감축을 국제적으로 선언하였다. 그런데 당진시는 화력발전, 철강산업, 인근에 대산석유화학이 있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환경오염물질이 많이 나오는 환경오염지역이다. 당진산업단지는 아직도 미분양된 상태이면서 폐쇄되는 석탄화력, 강력한 환경규제를 받는 철강산업, 그래서 원자재를 화석연료에서 바이오 연료로 전환시켜 나가야 되는 석유화학 등 해야 될 당면과제가 산더미로 쌓여 있다. 이해선 전 국장은 시장출마선언에 대한 핵심공약으로 △신성장산업 육성 △맑고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 당진 조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기반 확충 △문화예술체육 진흥과 인프라 확충 등의 5가지를 내세웠다. 이는 지자체장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현재 당진시정운영의 보완사항에 불과하다. 누구나 적당히 내세울 수 있는 그런 선거공약으로 당진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기에는 너무나 미약하다. 진정으로 당진경제 발전을 위해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앞으로 당진경제를 되살려 나가겠다면 비전과 구체적인 목표설정으로 새로운 당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물론 후보자 경선과정과 본선 경선과정에서 선거공약사항은 얼마든지 수정될 수 있다. 그렇지만 새로운 당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로 출발해야 당진시민들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김홍장 시장께서는 당진시는 시로 승격되면서 만들어 놓은 ‘2030 기본도시계획’에서 서해안 제1의 항만산업도시, 30만 명품자족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을 무시하고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우왕좌왕하는 모습만 보여 왔다. 붕사하는 마음으로 당진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구체적인 비전없이 현재 당진시정을 보완시켜 나가겠다는 출마자에게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당진시장이 되겠다면 당진시민에게 당당하게 비전을 제시하고 기필코 목표를 설정하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아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선후보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도토리 키재기식 공약으로는 당진시민들에게 공감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아무쪼록 좀 더 공부를 해서 멋진 당진시장으로써 면모를 갖춰 당당하게 나서 줄 것을 기대한다. 당진시민들은 난세에 영웅을 기대하는 심정으로 이번 당진시장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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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단독당진 학생이 만든 김대건 신부 영화, 가톨릭영화제 초청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호서고등학교 영화창작동아리 <흰바람벽>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고행’이 제8회 가톨릭영화제에서 초청 상영됐다. 올해로 8회째인 가톨릭영화제는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매년 선정하는 주제에 따라 장·단편영화를 초청해 주제에 맞는 영화들을 상영한다. 올해는 ‘감사의 삶’을 주제로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영화제가 개최됐다. 영화 ‘고행’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비경쟁부문의 「메이드인가톨릭」 부문에 초청됐으며, 10월 31일 11시 대한극장 9관에서 상영됐다. 영화창작동아리 <흰바람벽>을 담당한 구자경 교사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한 영화 ‘고행’이 가톨릭영화제에 초청받아 매우 영광”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화를 제작한 학생들의 열정이 높게 평가 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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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2021 당진시 일자리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당진시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1 당진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당진시와 당진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채용관에서 서류접수를 받아 서류전형에 통과한 구직자에 한해 일대일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동아제약, 비츠로셀 등 50여 기업체와 6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류접수에 통과한 168명에 대해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49명이 일대일 심층면접을 통과해 최종 합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또한 당진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심층면접 외에도 구직자에게 최근 변화하는 채용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해 AI역량검사, AI자기소개서 첨삭 콘텐츠 제공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를 진행했다. 그리고 관내 창업기업 대상으로는 모의투자(IR)대회를 개최해 컨설팅 및 투자유치 실전경험을 제공했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와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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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의 이모저모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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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방뉴스)“기술 사업인(人)으로 성공하고 싶으세요?”
    “기술 사업인(人)으로 성공하고 싶으세요?” 평생 기술 직업 시대의 든든한 길잡이“현대평생직업교육학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흔히들 요즘을 기술 중심 시대 또는 기술 산업 시대라고 한다. 현대사회가 고도의 기술 사회로 발전하였고 이를 떠받치는 기술인의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최근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성공률이 화제다, 취업시장을 100으로 볼 때, 취업에 성공하는 80%의 인력은 이공계를 졸업한 학생이고, 20%미만이 인문학을 전공한 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다. 대기업들은 그동안 인문계 출신이 차지했던 인사, 기획, 재무, 영업 분야까지 이공계 학생들로 채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만큼 기술에 대한 이해력이 높은 사람들이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가 높고 능률이 높기 때문이다. 본인의 스펙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최근 입사를 희망하던 김연화씨(28세)는 여러 기업에 원서를 넣었지만 번번히 최종면접에서 떨어졌다. 그때 생각한 것이 전국 각 지역에 건설현장은 항상 있으며 굴삭기와 지게차 기술을 배우면 취업도 쉽고 망할 일도 없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학원에 등록했다.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김씨는 석문 산단의 기업에 취업이 되었고 현재 기능인으로 대접받고 있다고 한다. 물론 막일을 하는 사람들보다 임금도 2~3배 차이가 난다고 한다. 기술 자격을 취득한 것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것이다. 그는 기술을 배운 것에 큰 만족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제는 기술을 배우기 위해 여성들도 적극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한다. 기자는 기술인들을 양성하는 석문 유일의 “현대평생직업교육학원”을 찾았다. 석문에서 유일하게 기술인을 키우는 교육현장이 있다. 바로 당진시 원성산 1길에 위치한 “헌대평생직업교육학원”이다. 2009년 교육학원을 개원했고 현재 6명의 직원(대표, 직업상담사 1명, 훈련교사 4명)이 학원을 운영하며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개원당시 현대제철 내 천장크레인 운전원에 대한 수요가 많아 그 교육 중심으로 운영하였으나, 이후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춰 교육과정을 확데 했다. 그간 수많은 산업인력을 양성하여 관내 제철소 및 수력 원자력, 중공업 회사등에 취업하여 활동하고 있다. 본 교윢기관은 당진시는 물론 서울, 경기, 충남 에서 알아주는 산업인력 양성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특히, 타워크레인과 천정크레인은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고용노동부 직업능력 개발 훈련 시설로 지정 받은 검증된 훈련기관 이다. 현장중심 실무 교육과정 개설 현대평생직업교육학원은 5개의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천장크레인, 타워크레인, 기중기, 굴삭기, 지게차 과정으로서 국가기술자격증(운전기능사)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비지원교육과 속성반을 운영하고 있는 학원은 고가의 장비를 1:1 맞춤 교육으로 현장 실습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국비지원교육은 고용부 산하 직업능력개발 심사평가원의 ‘국민 내일 배움카드’ 국비 훈련 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어 교육비 전액 또는 대부분을 지원받아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교육을 이수 할 수 있다고 한다. 교육이수 기간 동안에는 훈련수당지급, 교통비 및 식대지원 등을 하고 있어 교육생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부가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당진화력(동서발전) 발전본부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석문면 거주 주민에게는 교육비 전액이 지원되고 있으며 영농과 직장근무 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지역 주민에게 농한기나 야간, 휴일 등을 활용하여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맞춤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학원의 강성구 원장은 “저희 학원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은 100% 국가기술자격을 획득하고 관련사에 취업하거나 기술을 활용한 기술사업인으로 성장해 나간다”며 “이것이 현대평생직업교육학원의 자랑이며 긍지이다”라고 말했다. 교육을 이수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이모씨”는 건설현장에서 일용 근로자로 일하면서 타워크레인 등 중장비가 활용되고 있는 것을 접하고 막일을 하는 것보다 기술을 배우는 것이 유망할 것이라 판단하여 1년여 동안 현대평생직업교육학원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끝에 타워크레인, 천장크레인, 기중기, 굴삭기, 지게차 등 5종의 자격을 취득하였고 (주) 현대건설의 안전팀 과장으로 특채되어 고액의 연봉자로 근무하고 있어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바쁜 일상에서도 주말이면 학원으로 달려와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강성구 원장은 미래 비전도 밝혔다. “앞으로 석문국가공단 입주의 직원 채용 수요와 모집 직종 등을 파악하여 산업체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며, LG화학과 LNG 저장소 등의 수요에 맞춘 특수용접 기능사 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고, 드론 과 중장비의 런칭을 위해 드론 교육과정을 오픈하여 ”현대평생직업교육학원“을 창의적인 산업기술인력 양성의 산실로 육성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평생직업교원학원은 직업능력개발원 심사평가원 국비교육인정기관 인증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직업교육 문의나 상담은 홈페이지(www.hdschool.net)이나당진시 원성산 1길 130 전화)041-353-996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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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당진시, 민.군 통합 비행장 유치?
    당진시, 민.군 통합 비행장 유치? 해변지역 유치 검토... 주민들 촉각 곤두세워.. 최근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당진시가 수원 군 공항 유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보도했다. 당진시의 김홍장 시장은 “유치지역에 민.군 통합 공항을 조성한다면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중하게 따져 보고 있다” 고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수원시는 군공한 이전 지역에 민.군 통합 공항 건립과 민간 시설에 약 20조원 규모 상당의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국방부가 수원 군 공항 예비 후보지로 선정한 화성시는 4년째 이전을 반대하고 있어 주목 된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민간공항과 통합 형태의 수원 군 공항을 당진 지역에 유치하는 방안을 정책기획부서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군 공항 이전은 국가적인 과제이자 주민의 수용의사가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라며 당진시의 발전 동력으로서 공항 유치가 합당한지 신중하게 따져 볼 것이란 입장을 밝힌 것이다. 경기도 화성이 공항 이전을 거부한다는 얘길 듣고 당진에 유치하는 안을 검토한 것이다. 김 시장은 ”그동안 충남에만 없는 민간 공항을 유치하려다 번번히 무산되었다“며 ”이런 숙원 사업 해결은 물론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공항 유치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 했다. 당진시는 수원 군 공항을 민.군 통합 공항으로 유치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각종 현황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공항 지역으로는 해변지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 졌다. 다만 소음 등의 문제로 지역내 반대 여론이 거셀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해 공론화에 앞서 공항 유치와 관련한 부작용 등에 대해 종합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도제한 문제로 개발에 영향을 받을 것이란 부정적인 의견도 있다. 찬성하는 쪽 도있다. 군 공항과 민간공항이 들어서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인구의 유입과 더불어 상권 활성화가 될 것이란 기대도 있다. 주민의 반응은 어떨까. 당진시는 그야말로 대기오염의 질과 환경측면 에서 전국 215개 지방자치단체 중 1위의 오명을 뒤 집어 쓰고 있다. 서울시 대기질 오염의 2배 수준이라고 한다. 현대제철을 비롯한 철강단지가 입주해 있고, 당진화력은 일 40,000여톤의 석탄을 태워 발전을 한다. 거기에다 페 고쳘을 녹여 철강을 생산하는 환영철강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은 물론 소음배출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주민들에게 수십년간 고통과 피해를 주고 있다. 인접한 곳에는 대산석유화학단지까지 가동되고 있어 그야말로 주민들이 느끼는 환경과 소음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주민들은 당진시에 민.군 통합 비행장이 건설된다면 비행기 이.착륙에 따른 소음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라고 한다. 시장은 민.군 통합 비행장이 들어서면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호기가 될 것이라 해도 한번 들어선 비행장은 영구히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수원시가 도시 확장에 따른 군 공항 이전 이라 하더라도 내보내는 이유가 있을 것이며, 화성시가 4년간 줄곧 반대 투쟁을 해온 것도 군 공항이 들어섰을 때에 소음과 환경 피해를 우선 고려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당진시는 해변지역에 공항 유치를 검토한다고 한다. 석문면과 대호지면은 해변을 끼고 있는 유일한 행정 구역이다. 정말로 신중히 따져 볼 일이고 주민의 의사가 존중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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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3
  • 삼화2리 마을 주민, 부락 내에서 가동 중인 회사 찾아가 항의..
    삼화2리 마을 주민, 부락 내에서 가동 중인 회사 찾아가 항의.. 삼화2리(이장 홍현길) 마을 주민들이 9월 9일 오전 부락에서 가동 중인 “정원산업”과 “(주)삼화플랜트설비”를 찾아가 소음배출과 비산먼지 배출을 중지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항의를 하였다. 위 2개 회사는 철강을 가공하는 회사로서 당초 약속과 달리 공장 문을 열어 놓고 철강을 가공하거나 야외에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철을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어 심한 소음과 비산먼지, 페인트 등을 배출하여 인근 주민들이 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공장 관계자를 만나 이런 작업을 중지하여 줄 것을 항의한 주민들은 인근 환영철강 때문에도 30여 년간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부락 내에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공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장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항의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하나 이는 말뿐일 것이라는 것이 주민들의 얘기이다. 공장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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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삼봉4리 “먹거리 장터” 매주 목요일 개최
    삼봉4리 “먹거리 장터” 매주 목요일 개최 농부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 싱싱한 과일, 생선 등 시중가 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 삼봉4리 주차장에서는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농부가 재배한 신선한 야채나 싱싱한 과일을 직접 갖고 나와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 하다 보니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20~30% 저렴하다고 한다. 가끔씩 어부가 잡은 생선도 판매된다. 몽골텐트 10여동이 들어서 제법 시장다운 규모를 갖추고 있다. 장마당 모임(대표 양낙창)에서 마을 주민들과 자체적인 모임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한 먹거리 장터의 판매 수익금은 연간 약1억여 원에 달해 농어민들의 소득증대 사업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여간 반갑지 않다고 한다. 삼봉4리 이장 김병환씨는 “판매되는 농산물이 싱싱하며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먹거리 장터를 이용하는 인근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판매되는 수익금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보탬이 되기 때문에 보람을 느낀다” 며 “입소문이 나면서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 즐겁다”고 말했다. 3만 원 이상 구매하시는 고객에게는 덤으로 ‘흑미’를 준다고 한다. 삼봉4리 먹거리 장터는 충청남도 농정과에서 매년 5백만원의 홍보비를 지원 받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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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석문농협, 독거노인 대상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석문농협, 독거노인 대상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석문농협(류재신 조합장)은 9월 3일 석문면 통정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1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등을 통하여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깨끗하게 개선시켜 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석문농협의 농가주부모임에서 솔선수범하여 참여하는 행사로서 정례적인 봉사활동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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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삼꽃 색소폰 선교단 제3기 신입단원 모집
    삼꽃 색소폰 선교단 제3기 신입단원 모집 삼꽃 색소폰 선교단(단장 김종일)이 제3기 신입단원을 10월 1일부터 모집한다. 색소폰선교단 창단 3년차에 접어든 선교단은 1기와 2기 단원들을 훌륭한 연주를 해내는 단원으로 배출해낸데 이어 새로운 단원을 모집하여 색소폰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분에게 기회를 열어 주고 싶다고 했다.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환영하며 3개월 정도 수강을 받으면 어느 정도 연주를 할 수 있고 6개월 정도 수강하면 합주가 가능한 수준이 된다고 한다. 삼꽃색소폰 선교단은 석문면에서 알아주는 대표적인 연주단이다. 각종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연주경력 20여년 차에 이르는 삼화제일교회 ‘이병문 담임목사’가 지도해 준다. 물론 수강료는 없다(무료). 배우고자 하는 분은 단장에게 연락하거나 삼화제일교회를 직접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연락처 : 단장 김종일 010-3409-4694, 삼화제일교회 석문면 원삼화1길 12. 041-353-9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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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인터뷰) 임종억 당진시 시의회 부의장
    임종억 당진시 시의회 부의장 “석문면민들을 위한 메신저 역할에 최선” 지난 3년 동안 공약 이행율 90% 달성 임 부의장은 잔여임기동안 “장고항 수산물 유통센터 리모델링 사업과 도비도 여객선 터미널 신축사업, 석문산단내 우수기업 유치 노력과 더불어 당진화력발전소 저탄시설의 옥내와 사업 추진을 가속화 하여 석문면의 대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 3년여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갖고 계신 가치관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쉼 없이 지난 3년 동안 의정활동에 충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석문면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당초 공약 이행 사항의 90%를 달성하였습니다. 석문면민들의 생각을 의회에 전달하고 면민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며 생활여건 개선과 숙원사업해결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면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힘썼습니다. - 의정활동 중 대표적인 업적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 취임할 때부터 석문면의 농어촌 분야 발전사업과 석문국가산단에 우수한 기업이 입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석문면의 주민 숙원사업인 통정지구 지구단위 계획을 확정 시켰고, 장고항 수산물 유통센터 리모델링 사업을 비롯한 도비도 여객선 터미널 신축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도비도와 장고항의 관광 인프라를 조성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입니다. 또한 주차장 조례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당진화력발전소 내에 위치한 옥외 저탄장을 옥내화(化) 하도록 함으로써 발전소 주변마을 과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옥내 저탄 시설화에 따른 시설비가 약3,000여억 원이 소요 되는데 지역사회의 경제적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할 생각 입니다. 또한, 삼봉소방도로 L134m B8m를 추석 전 보상을 위한 감정 평가 후에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보람도 있으시겠습니다. ☞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 하는 ‘2020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과 ‘한국농어촌 공사 사장’의 표창을 받은 것이 보람이 있습니다. 의정대상은 평가항목에서 △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 주민행복정책입안 △ 주민복지증대 및 삶의 질 향상 △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장려 기여도 등을 평가 받아 수상하게 되었고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은 안정적인 영농조건을 조성하기 위한 양수장 설치예산 확보와 주민 안전사고 발생이 빈번한 지역의 농로포장 및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과 농경지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한 용배수로 정비사업 등 농업기반시설을 위한 예산 확보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되었습니다. - 내년에 지방선거가 실시됩니다. 재선에 도전해 보실 생각 인가요 ☞ 저는 우리 면민들의 고충과 농어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을 위한 목소리를 경청 해왔습니다. 우리면의 농어업 발전과 안정적인 영농여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구요. 또한 석문산단내에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도 해왔습니다. 앞으로 미래발전을 위한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갈 생각입니다. 석문면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관심이 깊습니다.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그동안의 의정활동 노력을 겸손하게 평가 받고 싶습니다. 면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 석문면민 들에게 한 말씀 전해 주세요. ☞ 우리 모두는 코로나 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습니다. 지역 경제도 많은 피해를 입었구요. 정부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Virus)의 방역체계를 도입해 공존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접종률을 높여 나가는 것이 관건입니다. 추석명절이 다가옵니다. 접종률을 높여 효율적인 방역체계로 전환하도록 의회에서도 집중할 생각입니다. 다가오는 추석에도 주변의 소외 받는 이웃들과 함께 작은 사랑을 실천하시고 서로 위로가 되며 주민 모두에게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소망해 봅니다. - 석문면에 석문투데이(석문사랑)의 매체가 있습니다. ☞ 석문에 유익한 정보와 소식을 전해주고 소통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매체가 생기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석문을 대표할 수 있는 매체로 발전해 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저에게 많은 힘을 주시고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석문면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담 및 정리 취재부장 김춘식 okcskim8659@naver.com)
    • 지역뉴스
    • 충청
    2021-09-10
  • 당진시, 불산공장 건축허가 "불허가" 처분
    당진시가 지난 4일 (주)램테크놀러지에서 추진중인 석문산단 내 불산공장 설립 재신청에 대해 불허가 처분을 내렸다. (주) 램테크놀러지는 지난 해 12월 불산공장 건축허가 신청을 했지만 당진시는 안전성확보와 주민수용성을 이유로 서류 보완요청을 했고 지난 7월 9일 당진시에 건축허가 재신청을 한 바 있다. 이후 당진시는 건축허가 신청서류 검토를 비롯한 공장의 안전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 4일 불허가 처분을 내렸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불허가 처분은 (주)램테크놀러지에서 세차례에 걸처 건축허가 신청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공청회나 전문가 설명회를 진행하지 않았고 공장 운영의 안전확보에 대해 충분히 검증하지 못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당진시 허가과 관계자는 "무엇보다 주민들이 안전에 대해 가장 많이 우려하고 있어 시에서는 두 차례에 걸처 안전성 확보에 대한 보완요구를 했던 상황"이라며 "해당 각부서에서는 면밀하게내용을 검토한 결과 업체에서는 공청회나 토론회도 열지 않아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지 못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대한 검증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불허가 처분 통보를 받은 (주)램테크놀러지는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당진시에 60일 이내에 문서로 이의 신청 또는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소송을 할 수 있다"고 덧붙혔다. 한편 불허가 처분에 대해 석문면 주민들은 안도하면서도 불산공장 철회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입장이다. 석문면 개발위원회 강정의 위원장은 "당진시의 불허가처분에 만족한다"면서도 "업체에서 불산공장 설립을 철회하지 않고 건축허가 신청을 다시 하거나 행정소송을 한다면 석문면도 이에 맞춰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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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9-06
  • (시정소식) 미등록 지하수 시설 등록전화 서비스 실시
    미등록 지하수 시설 등록전화 서비스 실시 당진시 상수도팀에서는 환경부, 한국수자원 공사와 함께 안전한 지하수 환경 조성을 위해 미등록 지하수 시설을 대상으로 사용 중인 시설은 지하수법에 따른 허가.신고 절차를 지원하고, 사용종료시설은 원상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미등록 지하수 시설 전수 조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2021년 4월부터 2021년 12월 22일 까지이며, 지하수법에 따른 허가신고를 하지 않은 미등록 지하수 시설이 해당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상수도팀(041-360-6475)이나 지하수 등록전환 추진단(010-8518-9493, 하늘엔지니어링)으로 문의 하면 된다. 전수조사 및 자진신고기간 종료 이후에도 허가 . 신고 없이 지하수를 개발. 이용하는 경우에는 지하수법에 따른 벌칙이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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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1-09-06
  • (시정소식) 2021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실시
    2021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실시 당진시 기후에너과에서는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하며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자 “2021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9월1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인터넷 접수(https://emissiongrade.mecar.or.kr)나콜센타(1833-7435), 또는 등기우편의 경우에는 우:31773 당진시 시청1로 1, 4층 기후에너지과 로 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문의는 041-350-4037이다.
    • 지역뉴스
    • 충청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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