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삼화2리 마을 주민, 부락 내에서 가동 중인 회사 찾아가 항의..

 

삼화2(이장 홍현길) 마을 주민들이 99일 오전 부락에서 가동 중인 정원산업“()삼화플랜트설비를 찾아가 소음배출과 비산먼지 배출을 중지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항의를 하였다.

 

2개 회사는 철강을 가공하는 회사로서 당초 약속과 달리 공장 문을 열어 놓고 철강을 가공하거나 야외에서 아무런 대책도 없이 철을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어 심한 소음과 비산먼지, 페인트 등을 배출하여 인근 주민들이 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공장 관계자를 만나 이런 작업을 중지하여 줄 것을 항의한 주민들은 인근 환영철강 때문에도 30여 년간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부락 내에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 공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장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항의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하나 이는 말뿐일 것이라는 것이 주민들의 얘기이다. 공장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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