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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휴식공간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당진시 남부로 419 (수청동) 1층"당진점오픈
    최근 어린이 놀이공간인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당진점이 지역 어린이들의 휴계공간으로 확보되어 어린자녀와 부모가 함께 다양한 놀이로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점장 김하나는 “어린자녀들의 인성교육과 신체발달에 기여하는 브리앙뜨 워터키즈룸을 영리의 목적보다 자라는 어린이에게 정서적인 환경을 우선시 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였다.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점장 김 하 나 또한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당진 점장인 김하나는 15년간의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생활과 “결혼 후 딸2명을 키우면서 또래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공간에서 자라나는 환경을 만드는 직종을 찾던 중 당진에 최초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리앙뜨 워터키즈룸을 오픈 하게 되었다고“ 한다.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특징은 어린이 온수 수영장, 낚시놀이터 / 멀티정글짐, 포토존, 파티존, 시네마존, 짐플레이존 (소꼽놀이/블록놀이), 샤워실, 파우더룸, 주방이 확보 되어 가족뿐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 다양한 소통과 놀이의 공간을 확보했다. 각종 편의 시설로 24시간 공기청정환기 시스템, 철저한 수질관리 시스템, 키즈카페형, 놀이시설, 물놀이 외 부모님 힐링을 위한 휴식 공간 마련, 냉장고, 얼음정수기, 짤순이, 커피머신, 식기살균기, 드라이기, 샤워용품,에어드레서 등 편의용품이, 완비되어 있다.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개별대관으로 물놀이형 키즈카페로 1타임 1팀(4명~14명)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하여 더욱 프라이빗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가질 수 공간이다. * 예약연락처 010-9137-8540 담당자 : 김 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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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의 이모저모
    2023-01-11
  • 국민의 힘! 예비기초의원후보 김용균 선행
    당진지역(정미,고대,석문,대호지) 국민의 힘! 예비기초의원후보 김용균 선행 이야기다. 그가 이달 초 행한 선행이 봄비처럼 촉촉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낙후된 지역구인 교회마다, 김용균의 자신만의 달란트인 방송인으로서 교인들에게 복음송 과 찬송으로 예배봉사 활동으로 지인으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그는 일단 소속 당원들과 주변의 지인들에게 진정성 있게 복음도 전하고 희망을 선물하기도 했다. 당진이라는 지역 교회가 아직은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는 곳 이라는 게 금방 드러났다. 지역성도들의 모여진 교회에는 찬송으로 성도들의 마음과 영혼을 가볍게 해주었다 . 모든 일이 끝난 후에 가슴에 맺혀있던 무언가가 한꺼번에 쑤욱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다는 그의 표현처럼 소식을 전해 듣는 우리의 마음도 후련하고 감동적이다. 그는 평소에도 입버릇처럼 “초선예비후보이다 보니 초기엔 의욕만 넘쳐 여러모로 미숙 한 점이 있지만 지역을 위하고 낙후 된 곳을 찾아 어려움을 격고 있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곳에 자신이 갖고 재능을 발휘 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부족한 부분은 채워 간다는 생각으로” 늘 낮은 자세로 지역민을 내 가족처럼 대하는 자세다. 몸에 밴 성실함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일에는 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며 시의원으로 당선 된 다면 전국 기초의원 의정활동으로 최우수 모범의원으로 선정 될 각오가 서있다. 만약 기초의원으로 당선된다고 해도 결코 마냥 꽃길만이 안일 것이다. 기초의원의 역할이나 본분을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예산과 조례 등을 승인하는 일에 더해 정책개발까지 해야 하는 일이라며 원론적이고 거창한 이야기를 하지만 현실은 지역구 민원해결이 주된 일일 때가 허다하다. 더 나가면 그런 본분도 망각하고 엄청난 착각과 환상에 빠져 몰지각한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의 평소 삶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이런 사례는 일찌감치 짐작할 수 있는 일이었다. 실제로 그는 지역구를 발로 뛰어 다니며 주민들의 고충이 무언지 찾고, 사각지대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없는지 보살피는 일이 몸에 녹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얼마전 삼봉2리 독거어르신 화재현장에서 주민분들이 제일먼저 김용균예비후보에게 도움의손길을 요청하여 김용균예비후보가 운영하는 석문사랑 SNS회원방에 (1,800여명)회원들도 도움을주고 본인도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 일이 생기면 어떻게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관련기관과 행정을 통해 함께 찾는데 최선을 다 한다. 일을 마무리한 그는 SNS에 관련 내용과 함께 “우리 주변에 아직도 누군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기에 초심 변치 않고 더욱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당진시민들의 일이 제 일이라 생각하고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이제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지역에서 주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길인가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우리의 대표로 나서야 한다. 내 곁에서 나를 위해 내 일처럼 일해 주는 사람을 뽑는 것만큼 현명한 선택은 없을 것이다.
    • 뉴스
    • 정치
    2022-03-28
  • 당진시,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 둥근마연구회 박미연 씨 대상 수상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가 육성하고 있는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가 지난 17일 충남농업기술원과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제1회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시,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 둥근마연구회 박미연 씨 대상 수상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는 충남의 15개 시군의 농업인들이 농업기술명인, 농업인 유공, 농산물 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진하며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 우수농산물 홍보와 함께 농업인들이 함께 화합하는 자리이다. 이날 대회에서 당진시 둥근마연구회 박미연 씨는 ‘충남의 우수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둥근마는 일반 마에 비해 위에 좋은 뮤신 성분이 4배 많으며, 당진의 황토에서 건강하게 키운 친환경 안전농산물로 충남의 우수농산물 품평회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당진시는 ‘충남의 품목농업인 유공’으로 농업기술명인으로는 양봉연구회의 조규천 씨, 충청남도의회 도의장상으로는 사과연구회의 이상하 씨, 충청남도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연합회장상으로는 감자연구회의 유근성 씨 등이 수상하며 농업·농촌 다양한 분야를 빛냈다.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 임종설 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이지만 회원역량 강화 및 작물 재배 신기술 도입, 우수농산물 홍보판촉 행사 등 우리지역의 농업·농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1-11-24
  • 당진시, ‘마을단위 찾아가는 귀농 귀촌 융화교육’에서 ‘단호박’교육 연극으로 마무리
    지난 24일, 충남 당진시는 귀농 귀촌인과 마을 원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진행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24일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이 협업해 추진됐으며, 지난 9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16개 마을을 순회하며 ‘단호박’ 교육연극을 진행했다. ‘단호박’은 귀농귀촌인과 마을 원주민간의 갈등 이야기를 주제로 한 연극으로, 연극 관람 후 관객(마을주민)과 극단(문화예술창고 마주)이 연극 내용을 가지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극은 강의가 아닌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돼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며 뜨거운 호응을 가져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마을주민은 “귀농 귀촌인들과 마을 원주민들이 상황극을 통해 서로 어떤 마음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 귀촌인과 마을 원주민들이 융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살기 좋은 농촌 마을 형성과 농촌인구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1-11-24
  • 사설이해선, 시장 출마선언에 대한 우려와 당부의 말씀
    지난 2일, 이해선 전 당진시의회 사무국장이 10월 말 일자로 퇴직을 하고 시청 브리핑실에서 국민의힘 입당과 함께 당진시장 출마선언을 하였다. 그는 “시민 가까이에서 늘 시민과 대화하고 소통하여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픈 곳을 매만져주는 정치인,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하는 정치인,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인, 늘 당진의 발전, 당진의 미래, 당진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시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지난 27년간의 지방행정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 당진시정을 잘 알고 있고, 그동안 고향 당진과 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당진시장에 출마했다”고 봉사하는 심정에서 출마를 결심했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일반 행정관료들과 달리 소통능력이 탁월하고 박학다식하여 뛰어난 업무능력을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렇지만 27년간 행정관료로써 생활을 청산하고 곧바로 지자체장이 되겠다는 것은 사실 걱정이 된다. 행정관료는 책임을 가급적 회피하고자 했던 생활인데 반해 지자체장은 적극적으로 책임을 부담하고 추진해 나가야 되는 정반대의 자리이다. 이런 전혀 다른 길인데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자질과 그릇이 될 것인가란 검증과정을 거쳐 확인해야 될 일이라고 여겨진다. 기초 단체장이란 그 지역의 지방 대통령이라고 하듯이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행정수반으로써 권력이 집중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중앙집권체제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기초단체장들은 지방의회의 관리 감독도 거의 받지 않고 그 지역문제를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래서 지역발전은 전적으로 기초지자체장의 몫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선심성 및 전시성 행정, 부정부패, 연고주의 등 부정적 논란의 중심에 서기 십상이다. 즉 지방자치단체장란 4년이라는 임기가 보장된 선출직 공무원이다. 우리나라는 중앙집권체제가 유지되고 있고 그 업무를 지방정부에서 대행하고 있어 그 지역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렇지만 사실상 속빈 강정과도 같이 별반 권한도 없으면서 지방정부의 모든 업무를 처리해야 되는 부담을 안고 있어 권한은 없고 책임만 무거운 직책이다.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예산은 중앙정부의 소관사항이므로 예산배정을 받기 위해서 이리저리 뛰어야 한다. 그래서 받아낸 예산를 집행하는데도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지역주민의 지지를 확보하여야 한다. 때문에 단체장은 그 지역을 휼륭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여론에 귀를 기울려야 하고 때로는 여론조성까지 신경을 써야했다. 또한 임기가 4년내로 제한됨에 따라서 각종 지역개발사업은 4년내에 완료시키지 않으면 성과로 인정받을 수 없다. 따라서 단기적인 성과에 매달릴 수밖에 없고 중장기 개발사업은 가급적 손을 대지 않으려 한다. 한편 기초 단체장에게 인사권을 주어졌기 때문에 손쉽게 조직을 장악할 수 있다고 여기면 큰 오산이다. 관료들이란 자신이 법령상의 보장된 권한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는 엘리트 의식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선출직 단체장의 명령이나 지시에 순종하지 않는다. 자신이 단체장에게 불신임을 받더라도 4년 임기만 버티면 다음 단체장에게 승진의 기회를 얻어낼 수 있다는 야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고분고분하지 않고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이 지방단체장은 그 지역의 대통령이라고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하나 중앙정부, 여론, 조직관리 등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결국 무능한 단체장으로 임기를 매듭하게 되는 허약한 존재이라는 사실이다. 많은 유권자들을 만나보면 한결같이 당진에는 민중기 군수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을 한다. 사실 민중기 군수는 건설업자에게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적발되었는데 위조여권을 이용해 중국으로 도피하려다 적발된 범법자이다. 당진시민들은 아직도 그를 그리워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결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나 신원하게 당면과제를 해결해 나갔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조달청과 국무총리행정조정실, 충남도 등 중앙과 지방에서 24년간 공직생활을 하다 2004년 3월에 보궐선거에서 당진군수에 당선되었다. 그는 꼼꼼한 업무 처리와 천성적인 근면성으로 결단력있게 모든 업무를 시원시원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당진시장에게 요구되는 덕목은 다른 무엇보다도 결단력과 추진력이라고 할 수 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조용한 농어촌 마을이 당진산단과 당진항만이 건설되고 외부로부터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당진시는 불과 10여년 만에 크게 성장하였다. 그런데 2016년부터 인구가 유출되기 시작하여 최근까지 7천명이나 빠져나갔다. 그래서 장기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기후위기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환경위기를 겪고 있다. 중앙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제로, 2030년에는 2018년 대비 40%의 온실가스 감축을 국제적으로 선언하였다. 그런데 당진시는 화력발전, 철강산업, 인근에 대산석유화학이 있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환경오염물질이 많이 나오는 환경오염지역이다. 당진산업단지는 아직도 미분양된 상태이면서 폐쇄되는 석탄화력, 강력한 환경규제를 받는 철강산업, 그래서 원자재를 화석연료에서 바이오 연료로 전환시켜 나가야 되는 석유화학 등 해야 될 당면과제가 산더미로 쌓여 있다. 이해선 전 국장은 시장출마선언에 대한 핵심공약으로 △신성장산업 육성 △맑고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 당진 조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기반 확충 △문화예술체육 진흥과 인프라 확충 등의 5가지를 내세웠다. 이는 지자체장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현재 당진시정운영의 보완사항에 불과하다. 누구나 적당히 내세울 수 있는 그런 선거공약으로 당진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기에는 너무나 미약하다. 진정으로 당진경제 발전을 위해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앞으로 당진경제를 되살려 나가겠다면 비전과 구체적인 목표설정으로 새로운 당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물론 후보자 경선과정과 본선 경선과정에서 선거공약사항은 얼마든지 수정될 수 있다. 그렇지만 새로운 당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로 출발해야 당진시민들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김홍장 시장께서는 당진시는 시로 승격되면서 만들어 놓은 ‘2030 기본도시계획’에서 서해안 제1의 항만산업도시, 30만 명품자족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을 무시하고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우왕좌왕하는 모습만 보여 왔다. 붕사하는 마음으로 당진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구체적인 비전없이 현재 당진시정을 보완시켜 나가겠다는 출마자에게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당진시장이 되겠다면 당진시민에게 당당하게 비전을 제시하고 기필코 목표를 설정하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아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선후보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도토리 키재기식 공약으로는 당진시민들에게 공감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아무쪼록 좀 더 공부를 해서 멋진 당진시장으로써 면모를 갖춰 당당하게 나서 줄 것을 기대한다. 당진시민들은 난세에 영웅을 기대하는 심정으로 이번 당진시장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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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2021-11-03
  • 단독당진 학생이 만든 김대건 신부 영화, 가톨릭영화제 초청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호서고등학교 영화창작동아리 <흰바람벽>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고행’이 제8회 가톨릭영화제에서 초청 상영됐다. 올해로 8회째인 가톨릭영화제는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매년 선정하는 주제에 따라 장·단편영화를 초청해 주제에 맞는 영화들을 상영한다. 올해는 ‘감사의 삶’을 주제로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영화제가 개최됐다. 영화 ‘고행’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비경쟁부문의 「메이드인가톨릭」 부문에 초청됐으며, 10월 31일 11시 대한극장 9관에서 상영됐다. 영화창작동아리 <흰바람벽>을 담당한 구자경 교사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한 영화 ‘고행’이 가톨릭영화제에 초청받아 매우 영광”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화를 제작한 학생들의 열정이 높게 평가 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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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1-11-03
  • '2021 당진시 일자리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당진시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1 당진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당진시와 당진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채용관에서 서류접수를 받아 서류전형에 통과한 구직자에 한해 일대일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동아제약, 비츠로셀 등 50여 기업체와 6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류접수에 통과한 168명에 대해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49명이 일대일 심층면접을 통과해 최종 합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또한 당진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심층면접 외에도 구직자에게 최근 변화하는 채용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해 AI역량검사, AI자기소개서 첨삭 콘텐츠 제공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를 진행했다. 그리고 관내 창업기업 대상으로는 모의투자(IR)대회를 개최해 컨설팅 및 투자유치 실전경험을 제공했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와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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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의 이모저모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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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남도 제2 서해대교 건설 추진
    충청남도 제2 서해대교 건설 추진 당진, 화성시, 평택시 사이 제2 서해대교 건설 타당성 조사 서해대교의 사고 와 만성적 교통 정체 해결을 위해 우회 도로 필요 내년 대선공약으로 사업추진 이끌어 내야 서해대교는 2015년 주 탑에 설치된 케이블에 낙뢰사고가 발생하여 끊어지면서 보름여 동안 통행이 전면 통제되는 사고가 발생 한 바 왔다. 서해안고속도로의 바다를 가로질러 평택시와 당진시를 잇는 서해대교는 총연장 길이 7.3킬로미터 주탑 높이가 182미터로서 서해안 관광지의 연결과 산업물류 흐름에 고속도로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충청남도는 당진과 평택을 잇는 서해대교에 이어 당진과 화성시 와 평택시 사이를 연결하는 제2 서해대교 건설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밝혔다. 당진시의 철강산업단지와 석문국가산단 및 대산석유화학단지, 평택 자동차 수출 부두를 오가는 새로운 산업 물류를 담당하게 될 제2 서해대교의 필요성을 내세울 방침이라고 한다. 충남도는 이달부터 공사를 해저터널 형태로 할지 해상 교량으로 할지를 놓고 타당성 조사에 착수 한다. 2015년도의 서해대교 사고와 만성적인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 우회도로를 건설해야 한다는 꾸준한 소요제기가 있어 왔다. 충남도는 노선과 건설 방식에 대해서 2개 안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건설비용은 해저터널의 경우 약 8000억여 원, 해상교량의 경우에는 약1조 2천억여 원을 예상하고 있다. 충남 연구원은 아산만에 대형 선박운항이 빈번해 바다 밑으로 해저터널을 뚫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막대한 건설비 조달 문제는 산 넘어 산이다. 충남도는 이 사업을 정부의 국가 재정사업으로 갈지 아니면 민자 사업으로 갈지를 놓고 검토 중이다. 민자 사업의 경우 이용하는 분들의 비싼 통행요금 부담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그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걱정도 크다. 제2 서해대교가 건설되면 국도 77호선과 연결되고 원산 안면대교, 보령 해저 터널과 연결 될 수 있으며 앞으로 건설될 가로림만의 연육교 건설 계획과 맞물리면서 또 다른 서해안의 교통 중심축으로 자리 잡아 교통 흐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충청남도는 사전 타당성 용역과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해 비용을 산출하고 경제적인 노선을 선정하는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2022년도에 국토 교통부에 제2 서해대교 건설을 공식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해대교는 주말에 이용하는 차량 등이 증가하면서 만성적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제2 서해대교를 건설하여 관광 이동차량을 분산하고 산업물류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서라도 제2 서해대교가 꼭 필요한 실정이다. 내년은 대선과 맞물려 있는 해이다. 충청남도는 제2 서해대교 건설을 위해 각 정당 후보자들과 접촉을 통해 후보자들의 대선 공약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직은 갈 길이 먼 일이기는 하지만 당진시가 발전해 나갈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준비를 철저해 해 나가야 할 것이다. (김춘식 기자 okcskim8659@naver.com)
    • 지역뉴스
    • 충청
    2021-09-27
  • (석문사랑기고) 석문농협, 주유소 설치사업 과연 수익을 낼 수 있을까? 글쎄...
    (석문사랑기고) 석문농협, 주유소 설치사업 과연 수익을 낼 수 있을까? 글쎄... 석문농협의 류재신 조합장은 본지 8월호의 인터뷰에서 임기 중에 ‘주유소 설치 사업’에 대하여 연내에 끝내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석문농협은 약 1500여명의 조합원 출자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노력들을 실천 과제로 제시하여야 하는 금융기관이다. 류 조합장이 밝힌 대로 연내 주유소 설치 사업이 앞으로 꾸준한 이익을 창출하며, 미래 전망에 밝은 사업에 해당한지는 따져 봐야 할 일이다. 주유소 사업은 이제 내리막길의 사양사업이다. 기후협약에 따른 탄소중립 시대에 따라 관련 산업이 이미 재편되기 시작했으며, 자동차 산업도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내에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절반정도는 전기자동차가 채울 것이고 그 속도는 더욱 가팔라 질 것이다. 머지않은 2030년대에는 거리의 대부분을 전기차나 수소차가 점령하고 있을 것이다. 미래 산업의 변화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의 자동차 회사들은 2030년대에 내연기관의 차를 만들지 않기로 발표한 바 있다. 국내의 현대자동차도 자동차의 생산에서 전기차나 수소자동차의 생산에 매진하기로 하면서 소위 기름을 넣어 달리는 자동차의 생산을 줄여 나가기로 발표했다. ‘GV80’ 같은 자동차는 2025년부터 전기차 만 생산한다고 한다. 이제 유럽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생산으로 이동되는 시작점에 이르고 있다. 자동차로 주변을 다니다 보면 국도변에 폐업한 주유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녹슬고 낡은 겉모습을 유지한 채 폐허처럼 방치됐다. 2020년을 기준으로 지난 5년간 전국에서 폐업한 주유소는 1,051곳, 휴업한 주유소는 587곳에 이른다. 사실상 망해서 문을 닫은 주유소가 2000여 곳에 달할 정도이다. 같은 기간 장기 휴업에 들어간 주유소도 51곳에 달한다고 한다. 더구나 올해 초 전국의 주유소는 1만 1454개소 였지만 지난 9월 1만 1384개로 줄었다. 주유소의 휴.폐업율이 무려 15%에 이르고 있다. 그렇다면, 망하는 주유소가 잇달아 나오는 이유는 뭘까. 전기 자동차의 수요가 늘기 시작하면서 석유를 태워서 달리는 자동차가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이다. 물론 코로나로 자동차의 움직임이 줄어 든 원인도 그 이유 중 하나이다. 앞으로 전기 밧데리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자동차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개최된 자동차 모터쇼도 그 이름을 내연기관 모터쇼에서 자동차 모빌리티쇼로 그 명칭을 바꾼바 있다. 화석연료를 태우는 내연기관의 자동차를 줄이겠다는 것이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의 방침이다. 요즘들어 1회 충전으로 8~9백 키로를 달릴 수 있고 충전 속도도 빠른 전기자동차가 나오기 시작했고 그 기술은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소비자가 앞으로 석유를 원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를 구매하지 않을 것이 분명해 지는 이유이다. 그런데도 석문농협은 족히 수십억 이상이 들어갈 주유소 사업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유소는 한번 설치되면 적어도 30년은 유지 될 수 있어야 그 수익을 보장할 수 있고 투자비를 회수 할 수 있을 것이다. 수익이 줄어들기 시작해 전국의 주유소가 상당수 망하는 상황에서 주유소의 설치가 최선일 수 있는 지는 매우 의문이다. 운송수단이 화석연료를 태우는 내연기관에서 전기로 움직이기 시작한 시대에 사업의 트렌드를 잘 못 읽은 것은 아닐까. 류재신 조합장은 사양사업임을 시인하고 있음에도, 농촌에는 농기계들이 많이 있어서 기름의 수요는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농기계들이 기름을 넣기 위해서는 주유소와의 접근로가 가까워야 할 것이고 주유소의 기름값이 다른 곳에 비해 경쟁적으로 매우 저렴해야 할 것이다. 농기계에 면세유를 취급하는 곳도 있지 않은가. 석문에는 주유소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도로변에 즐비하게 늘어선 것이 주유소이다. 이런 시기에 주유소 설치 사업이 조합원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석문농협은 2000억 원의 자신규모를 갖춘 금융기관이다.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해야 할 의무를 가진 곳이기도 하며, 조합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큰 자산규모를 갖춘 석문농협도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 금융인이나 투자전문가가 의사를 결정하는 구조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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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 치매, 예방 하려면? 꾸준히 빠르게 걸어 보세요
    치매, 예방 하려면? 꾸준히 빠르게 걸어 보세요 최근 석문에서는 치매로 추정되는 노인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직 그의 행방을 찾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추석명절에는 치매에 걸린 노인이 고속도로 주변을 배회하여 경찰이 출동하여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 이 노인은 자기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중증 치매로 밝혀졌다. 치매, 노년기에 접어들면 누구나 걱정하는 질환이며 누구에게도 예외가 될수 없는 질환이다. 10명의 노인 중 절반 정도가 경증 치매이거나 중증 치매에 해당된다는 통계도 있다. 자기를 알아보지 못하고 주위를 식별하지 못한다면 치매에 걸린 사람들의 삶은 황폐하기 그지없을 것이고 그를 돌보는 주위 분들도 돌봄에 지쳐 생업에 지장을 받을 정도다. 물론 치매를 받아주는 사회보장제도도 그 닥 시원치 않은 상황이다. 어떻게 하면 완치가 불가능한 치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까. 치매를 예방하려면 정기적인 운동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젊었을 때부터 운동을 빨리 생활화하기 시작 할수록 그 효과도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운동과 함께 두뇌를 자극할 수 있는 다른 여가 활동이나 일거리, 봉사 및 연구 활동, 창작 활동 등도 기억력을 유지하는 데에 큰 도움 줘 결국 치매의 위험을 줄 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멜버른대학의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연구자들은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종합해 볼 때, 규칙적인 운동이 두뇌의 인지력을 보호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우울증이나 걱정 등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노년기에 접어든 노인들에게 걷기를 포함해 일주일에 적어도 15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싶다. 다만, 느리게 걷는 것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옆의 사람과 대화가 어려울 정도로 가쁜 숨을 쉬는 빠른 걸음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중년의 시기 4,50대에 고혈압과 비만 등이 있을 경우에는 7,80대에 두뇌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따라서 중년시기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고 좋은 식습관을 가져 고혈압을 예방하고 비만하지 않도록 조절한다면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 치매 예방을 위하여 오늘 부터라도 힘차게 걸어보길 권한다. 인근에 있는 석문파크클럽에 오면 노년에 접어든 분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적절한 취미생활과 운동이 노년기 삶의 행복을 결정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김춘식 기자 okcskim86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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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3
  • (시정소식)추석명절 방역 문화조성 협조
    당진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자발적인 방역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한 일상 복귀를 돕기위한 4대 핵심 메시지를 내놓았다. 백신 접종 또는 검사후 방문자는 4인 포함 8인까지 가능하며, 백신 미접종 부모님께는 방문을 자세하고 이동할땐 짧게 머무르고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귀가한 가구는 가구당 1인 이상 진단을 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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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7
  • 석문산단 LNG 생산 기지, 피해 지원사업 어떻게 되나?
    석문산단 LNG 생산 기지, 피해 지원사업 어떻게 되나? 사업실현 되면 일반지원금 매년 6~7억 추정 특별지원금 약290억 예상 석문국가산단에 들어서는 LNG 생산기지 건설 사업이 본격 궤도에 진입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9일 당진 LNG 생산기지의 1단계 LNG 저장탱크 건설업체를 확정하고 사업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히면서 사업이 구체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LNG기지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따라 천연가스 수급과 공급 안정성 제고를 위해 석문국가산단내에 약 89만㎡ 부지에 사업비 3조 3265억여 원을 투입해 저장탱크 10기(총 228만 ㎘)와 기화송출설비, 27만톤(㎘)급 접안 설비 및 LNG 벙커링 설비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사업이 실현되면,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생산시설의 건설 및 운영 관련 지원사업에 관한 규정>의 내규에 , 인근 피해 지역 주민의 보상에 대한 지원사업과 지원금의 근거를 명시하여, 생산기지 반지름 2㎞ 이내에 속하는 읍.면 동의 주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원 보상금을 설정하되, 그 외 읍면동 지역에 대해서는 100분의 50 이내로 지원 가능함을 밝히고 있다. 단, 한국도시가스공사와 협의를 통해 타 읍면동의 적용 비율 변경은 가능하다. 지원사업은 어떻게 나누어질까. 공사는 일반지원사업과 특별 지원사업으로 나뉜다고 한다. 일반지원사업은 완공 후 가스저장량 과 송출량에 따라 지원보상금을 결정하되, 매년 약 6 ~ 7억여 원 정도를 추정하고 있다. 일반지원금 중 50%는 반경 2㎞ 이내의 읍.면.동에 지원하고 나머지는 타 읍.면.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시기는 2026년 기지 준공 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별지원사업은 기지 건설비(3조 3265억 원)의 약 1%에 해당하는 290억 원 정도를 추정하고 있다. 부지구입비 2천억 원과 타 지역 배관공사비 2천억 원은 제외 된 금액에 해당한다. 공사는 기본계획 단계별 지급을 제시하고 1.2.3.4 단계에 따라 지급하되 1단계에 약 17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공사는 지원 사업 규정을 개정한 후 지급을 검토할 예정이며 개정 시기는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다. 특별지원사업의 지원금은 우선 당진시에 귀속되며 석문면과 관련 읍.면.동에 지원 될 것이다.. 지원사업 분야는 어떻게 구분 될까. 공사의 지원사업 규정 제8조 2항에 따라 △ 소득증대 사업 △ 환경개선 사업 △ 에너지 지원사업 △ 육영사업 △ 주민복지사업 △ 사회봉사활동 과 그 밖의 지원사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석개위를 비롯한 관련 인사들 당진시청과 접촉 석문면의 입장 전달 지난 9월 8일 임종억 시의회 부의장, 이종윤 시의원, 염태상 면장, 김한조 이장단협의회장, 석개위 위원장 및 임원이 당진시 기후에너지과 과장을 면담하고 위의 지원 사업과 관련된 석문면의 입장을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석문면민의 숙원 사업인 ‘행정복지센타(면청사)’의 신축 건립과 석문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수영장 건설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 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석문면은 당진시와 다각도로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당진시의 입장은 어떨까. 당진시의 기후에너지과장은 도비도 토지매입에 특별 지원금을 우선 배정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며, 석문면의 요구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조 석문면 이장단 협의회 회장은 "석문산단에 LNG 저장기지가 들어오는 것은 석문면민들의 생활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해시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사의지원 사업은 적절한 것이 될 수 있다. 공사의 지원사업이 석문면민들에게 수혜가 될 수 있고 석문면의 발전으로 이어 지도록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과 깊은 협의를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정의 석문면개발위원장은 “이 지원사업은 석문면의 지역개발 촉진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라며 “석문면민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우리의 숙원사업들이 해결되어 지길 희망하고 있으며, 관계되는 분들과도 머리를 맞대어 지원 사업을 발굴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윤 시의원은 “이 지원 사업이 주민의 희망대로 추진되어 질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지켜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임종억 시의회 부의장 도 “석문면에 들어설 LNG 생산기지 설비로 면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정책에 반영 해 나갈 것이며, 지원 사업도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받들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시와 적극 협의해 나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석문면민은 석문국가산단에 LNG저장 기지가 들어서고, 그로 인한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석문면민들이 수혜자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이 지원사업으로 석문면민의 숙원사업이 해결되고 당진시 전체 발전을 견인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해 시와 원만한 협의를 통해 이 일을 해결해 나가기 바랄 것이다. 석문면민들의 관심과 촉각이 그 어느 때보다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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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이종윤 시의원, 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환경협약 파기 질타
    이종윤 시의원, 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환경협약 파기 질타 본지는 지난 8월 호에서 당진시와 당진화력(동서발전)이 지난 5월 체결한 지역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개선 및 온실가스 저감 협약에서 지난 2014년 당진화력이 석문면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주민상생협약을 폐지한 것에 대하여 파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종윤 시의원은 9일 의원 출무일에 18곳 부서 25건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지난 5월 24일 당진시와 당진화력이 체결한 환경협약을 질타했다. 이 자리에서 이의원은 “5월 협약 체결 때 앞서 2014년 4월 17일 체결한 환경정책 비환경분야인 14개 기타 협정 조항을 주민의견 청취와 협의 없이 일방 폐지했다”면서 환경정책과를 질책한 것이다. 이 14개 기타 협정 조항에는 △ 당진화력의 장학금 지원 △ 지역주민의 채용 △ 발전소 문화. 체육시설 이용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2022년 5월 24일 까지 재 협약 또는 연장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효력이 상실 된다. 환경정책과는 기타 협정 조항 폐지에 대해 주민들의 항의 직후인 지난 7월 부속 협약을 당진화력과 체결하고 석문면과 관련부서에 비환경분야인 14개 기타 협정 조약에 대해 협약체결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하라는 협조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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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석문면 개발위원회.관내 기업체 삼봉3리 주택화재 피해 가구 500만원 지원
    석문면 개발위원회.관내 기업체 삼봉3리 주택화재 피해 가구 500만원 지원 석문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정의)와 기업체인 (주)석문에너지, (주)대성에코에너지센터, (주)에스피에스앤에이 당진FA공장은 지난 23일 개발위 사무실에서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최 모씨 에게 위로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삼봉3리에 거주하던 최 모씨는 지난 7월 30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강정의 위원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 마음고생이 심하실 것 같다. 약소하지만 도움이 되어 드리고 싶어 기업체와 함께 지원금을 전달 해 드리니 재기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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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당진시 개최, 충남체전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당진시 개최, 충남체전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당진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당진시 에서 개최하는 충남체전의 주요 경기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길주 충남도 문화정책과장은 30일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엄중한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확산세로 인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개.폐회식 등)를 정상적으로 치르기 어려운 상황이라 밝히고 개최 방식 변경 계획을 설명했다. 변경내용은 개회식 등 공식 행사를 열지 않고 종목별 경기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10월 31일 열리는 폐회식 행사도 약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충남체전 기간 중 총 29개 종목에 1만50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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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5
  • (마을소식)삼화2리 마을회 마을안길 청소 및 정비 작업 실시
    (마을소식)삼화2리 마을회 마을안길 청소 및 정비 작업 실시 삼화2리마을회(이장 홍현길)는 9월 14일 추석을 맞이하여 오가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마을 경관을 보여 주고자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회관 주변과 안길에 대한 대청소 작업을 실시하고 안길 도로변의 잡초와 나무를 제거하는 정비 작업을 실시하였다.
    • 지역뉴스
    • 충청
    2021-09-15
  • (동정) 석문사랑 발행인 김용균씨, 국민의힘 윤석열 갬프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위촉
    (동정)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위원장 직을 맡고 있는 “김용균” 석문사랑 발행인이 9월 10일 윤석열 국민캠프 충청남도 선거대책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위촉 되었다고 밝혔다. 김용균씨는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당진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충청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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