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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공동 출범식 참여
    당진시는 25일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라는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공동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대중적 흥행보다는 지역에 있는 박물관을 직접 찾아 관람객의 문화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도로, 30여 개의 지자체가 응모해 선정위원회를 거쳐 12개의 공립박물관을 최종 선정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순회전시 6종(농경문청동기, 금관 2종, 기마인물형토기, 청자, 백자달항아리) 중에 ‘농경문청동기’ 기획전시에 선정돼 6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기획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의 농경문청동기 기획전시를 통해 ‘한반도에서 본격적인 농경의 시작’역사 이야기를 살펴보고, 이번 기회로 당진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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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당진시립도서관, ‘봄, 노래해 봄’ 오감만족 말하는 공연 개최
    당진시립중앙도서관 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지난 24일 시민참여 오감만족 말하는 공연‘봄, 노래해봄’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예그리나 통기타 동호회(김은경, 김태갑, 노미연, 이기수, 정진아, 지형철, 홍양표)와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김연호, 박은주, 유정순)가 함께 기획해 공연했다. 통기타와 젬베, 아코디언 등의 악기로 옛사랑(이문세),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김광석), 아메리카노(10cm)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곡들을 연주했다. 또한 정호승 시인의 봄 길, 봄이 오는 길(박인희),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이해인) 등의 주옥같은 여러 시를 낭송해 관람객들은 봄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는 연주, 공연, 전시 등을 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하는 개인 혹은 단체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41-360-69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은 항상 문이 열려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무대로 재능을 뽐내고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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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당진시, 장고항에 올봄 보양식 실치축제 개최
    봄을 맞아 당진 장고항에는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실치회를 찾는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봄철 별미이자 당진의 9미(味) 중 하나인 실치는 흰베도라치 새끼로 서해와 남해에 주로 서식하며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즐겨 먹었다. 실치는 성어인 베도라치로 성장하기 위해 깊은 바다로 돌아가기 때문에 실치잡이 철은 3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다. 올해는 작년에 비해 실치가 빨리 나오고 있어 맛있는 실치를 즐기기 위해서는 4월을 넘기지 않는 편이 좋다. 실치를 활용한 음식에는 회무침, 된장국, 실치 전, 튀김, 뱅어포 등이 있으며 남녀노소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실치는 비타민A, 오메가3 등 풍부한 영양성분이 포함돼 있어 시력 저하를 방지하고 눈 건강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에 실치의 고향 장고항에서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장고항 실치 마을 수산물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즉석 수산물 요리 시식 행사 △각설이 공연 △수산물 경매 및 맨손 고기 잡기 체험 △노래자랑 △불꽃놀이 △각종 공연과 각종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장고항 수산물 유통센터와 근처 음식점에서는 실치에 갖은 야채와 참기름과 초고추장 등으로 무쳐낸 회무침을 비롯해 싱싱한 실치 음식과 함께하면 관광객들의 봄철 식도락 여행이 완벽해질 것이다. 한편, 축제 기간 중 함께 들러보기 좋은 당진지역 문화·관광 명소로는 당진 왜목마을과 삽교호 관광지,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 면천읍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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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당진시립도서관, 2024년 북스타트 운동 추진
    당진시립도서관에서는 미취학 아동, 청소년, 어르신들의 독서 활동을 돕기 위한 ‘북스타트 운동’을 진행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시에서는 단계별로 그림책을 선정해 책 꾸러미를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어르신들(65세 이상)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2012년에 처음 시작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미취학 아동(2018년 1월~2024년 3월생) △중고등학생(2006년 1월~2011년 12월생)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이전 출생자)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당진시립도서관에서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책 꾸러미 가방에는 연령에 맞는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 북이 들어있으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부한다. 본인의 도서대출증을 지참 후 당진시립도서관 14개소 중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5월 16일부터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임신 중이거나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집에서 책 꾸러미 신청이 가능한 북스타트 택배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http://www.dangjin.go.kr/lib.d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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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당진시,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실시
    당진시는 관내 마약예방교육 전문강사를 활용해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갈수록 청소년 마약사범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마을 교사 중 마약 예방 교육 자격을 갖춘 강사진을 발굴했다. 학습연구회를 통해 역량강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했고 전문 강사들이 직접 당진형 마약 예방 교육안을 개발했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학급별로 진행하며, 총 400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약 예방 교육을 원하는 관내 학교(기관)는 오는 6월까지 당진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관내 전문 강사를 통해 지속해서 마약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마약예방교육 신청 : 배움나루(https://learning.dangjin.go.kr/index.do)>수강신청>학교·지역연계교육>학교(기관)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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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당진시, 삽교호 관광지 자전거길로 활성화
    당진의 대표관광지인 삽교호관광지와 연결된 삽교호자전거길이 노란 유채꽃으로 물들었다. 삽교호자전거길은 한편엔 넓은 호수가 반대편으로는 드넓은 평야가 펼쳐있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자전거 쉼터와 이정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삽교호관광지 내에는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당진시 직영 자전거터미널이 있어 자전거가 없는 관광객도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터미널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화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성인용, 2인용, 아동용 등 총 75대의 자전거와 안전장비를 빌려주고 있으며, 최초 1시간에 1,000원(이후 30분마다 500원씩 추가)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자전거 대여할 수 있다. 한편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대한민국밤밤곡곡100’에 선정되고 충남 네비게이션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인근에 있는 솔뫼성지, 신리성지, 합덕제와 함께 방문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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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당진시, 영양플러스 이유식 조리 실습 큰 인기 얻어
    보건소는 지난 17일 송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영유아 성장 단계별(초기·중기·후기·완료기) 이유식 조리 실습과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초기 이유식(사과를 이용한 사과 미음), △중기 이유식(단호박, 청경채, 고기, 불린 쌀을 이용한 단호박 청경채 죽) △말기 이유식(동태살, 당근, 호박, 달걀을 이용한 흰살생선 채소 달걀 전)을 만들어 보고, 이유식 재료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균형 잡힌 음식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 중에 영양 위험 요인(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상태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한 영유아(6세/생후 72개월까지), 임산부, 출산부, 수유부에게 보충 식품 패키지를 월 2회 각 가정에 배달하며, 정기적으로 영양상태 평가와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영유아기는 평생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영양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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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문화 기사

  • 당진시, 농촌 활성화 이끌 액션그룹 2기 모집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추진단장 김건준)은 2024년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 2기 교육생을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액션그룹 양성 아카데미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실행 주체인 액션그룹을 발굴하고, 교육과 실습으로 직접 기획한 사업 아이디어를 실행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당진에 주소를 둔 개인 및 예비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전자우편(dangjinplus@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공동체 경제 및 신활력사업의 이해(12시간) △사업계획서 작성 및 비즈니스모델 발굴(20시간)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액션그룹 아카데미 수료자는 공동체 경제지원 공모사업 지원 자격이 부여되며, 선정된 액션그룹에는 소정의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041-358-8882)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김건준 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주민들이 모여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현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면서 “신활력 추진단 또한 액션그룹이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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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당진시, 2024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당주 담가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회장 구은모)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위원장 최홍섭)는 20일 500년 전통의 줄다리기 축제의 성공을 염원하며 당제에 쓰일 당주(堂酒)를 담갔다. 당주는 마을 제사 때 당산의 신에게 바치는 술이다. 당신(堂神)은 마을의 길흉화복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예로부터 당주 집을 정하는 일부터 당주를 만드는 일까지 신중을 거듭했다. 올해 당주 집은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 회의를 통해 송악읍 오곡리의 백유현(73) 씨로 선정됐다. 술이 쉬거나 잘못되면 모두 당주 집의 책임이므로 당주는 술 담기 보름 전부터 술이 나오는 3월 말까지 매일 아침 몸을 청결히 하며, 부정한 짓을 하지도, 보지도 말아야 하는 금기를 지켜야 한다. 특히 이번 당주는 내년 ‘기지시줄다리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고 올해 민속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 술은 2024년 축제 첫날 당제와 용왕제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와 보존회는 2월 23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볏가릿대 세우기, 서낭제 등과 함께 달집태우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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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당진시, 치매주간보호소 ‘사랑채’ 운영 재개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15일부터 ‘치매주간보호소(사랑채)’를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치매주간보호소는 △인지 재활 프로그램 △현실 인식훈련 및 운동 △미술 △음악 △원예 △작업치료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 치매 환자의 치매 진행 속도를 지연시키고, 인지기능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사회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낮시간 돌봄 서비스로 가족들의 부양 부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사랑채’는 2개 반으로 운영해 재가 치매 환자 어르신에게 급식 서비스, 건강관리 서비스,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작년 12월 22일까지 운영 후 3주간의 겨울방학 동안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연간 운영되는 ‘사랑채’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 및 노부부 가구를 우선순위로 선정한다. 재가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랑채(☎041-360-62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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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당진시,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등 소득 기준 없이 지원
    당진시보건소는 2024년부터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사업’을 소득 기준 없이 지원한다.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사업은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사업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사업 등으로 영유아의 선천성 건강위험요인을 조기 발견 하고 의료비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은 환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출생 후 24시간 이내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조산아, 저체중아) 또는 출생 후 2년 이내에 선천성이상(Q코드)으로 진단받고 입원하여 수술한 환아이다.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사업’은 선천성대사 장애를 조기발견하여 관리?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확진 검사 비용을 지원하며, 확진된 환아의 경우 19세가 도래하는 달까지 의료비 및 특수식이(특수조제분유 및 저단백 햇반)를 지원한다.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사업’은 난청의 조기진단 및 재활을 위해 난청 선별·확진 검사비 및 보청기(양측성 난청이면서 청력이 좋은 귀의 평균 청력역치가 40~59데시벨(dB)로서 장애등급을 받지 못하는 환아)를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몸이 불편한 영유아 아이들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당진시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당진시보건소 모자건강팀(☎041-360-604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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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당진시, 올해도 지역사랑 실천한 네이버카페 오지팜
    네이버 카페 ‘오지팜’이 16일 합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쌀, 고추장, 김 각 100개)의 식품을 기탁했다. ‘오지팜’은 약 3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카페로 산지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다. 21년부터 회원들이 뜻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하고 있다. 오지팜 카페 박인규 매니저는 “올해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기창 합덕읍장은 “오지팜은 어느새 지역과 공생하는 커뮤니티로 자리잡았다. 기탁된 물품은 오늘 참여한 아동센터 3곳과 노인복지관 1곳에 나눠 전달하도록 하겠다.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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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당진시, ‘경관 기록단’ 모집
    당진시가 ‘당진시 경관 기록단’을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경관 기록단에는 만 9세 이상의 당진시민 중 사진 촬영이 가능한 핸드폰 등 개인 카메라를 보유하고 경관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양한 관점에서 본 경관 사진을 확보하기 위해 성별?연령?분야별로 다양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9년 시 전역의 경관자원 조사를 통해 당진을 잘 드러내는21개의 우수경관자원을 선정했다.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지속해서 경관자원 사진을 통해 관내 우수경관의 변화를 기록했다. 경관 기록단으로 위촉되면 별도의 보수는 지급하지 않지만 경관 계획, 경관 사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록단 활동으로 촬영한 경관 사진 중 우수 작품을 선정해 전시회를 개최하고, 전시회 사진은 앨범으로 만들어 증정한다. 경관 기록단이 되고 싶은 시민은 당진시청 고시 공고란에 게시된 신청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woon1210@korea.kr)로 접수하고 담당자에게 전화(☎041-350-4491)해 접수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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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당진문화재단, 비상임 이사 공개모집
    당진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우)은 비상임 이사 4명을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상임 이사는 재단 운영 관련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제안·자문하는 역할로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 역량이 있는 사람,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사람,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다양한 방면에서 문화재단의 경영에 조언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비상임 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2배수 이상 임원후보자를 당진시장에게 추천하면 당진시장이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오는 2월 위촉일로부터 3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다. 비상임 이사에 지원하려면 오는 24일부터 29일 18시까지 관련 서류를 작성해 당진문화재단 경영지원부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홈페이지(www.dangjin.go.kr) 및 당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angjinart.kr)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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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당진시, 행복연합기숙사(동소문·홍제동·천안) 입사생 모집
    (재)당진장학회는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졸업 예정인 서울, 천안·아산권 소재 대학생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행복기숙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행복연합기숙사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홍제행복연합기숙사 △성북구 동소문 행복연합기숙사 △천안 동남구의 천안행복기숙사 세 곳이다. 선발되어 입사하는 학생의 본인 부담금은 월 10만 원 수준(보증금 별도 10~30만 원)이며, 고향을 떠나 공부하는 대학생의 거주 비용 경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재)당진장학회에서는 동소문 행복연합기숙사 입사생 20명(남 10, 여 10)과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 입사생 10명(남 5, 여 5), 천안행복기숙사 입사생 20명(남 10, 여 10)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사 신청 기간은 △동소문 행복기숙사는 1월 15일부터 23일 △홍제·천안 행복기숙사는 1월 18일부터 1월 26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당진장학회(☎041-360-6922) 또는 당진시청 평생학습새마을과(☎041-350-37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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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당진시,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당진시는 지난 9일부터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9일부터 1월 30일까지 3과정(△종합반(쌀 + 고추 마늘) △고구마 △감자+콩 과정)을 24회에 걸쳐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종합반 교육과정은 12개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고구마, 감자+콩 과정은 각 6개 읍면에서 이뤄진다. 교육생들은 주거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교육장에 방문하여 교육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공익직불제 교육과 연계해 운영하기 때문에 기본직불금 등록 농업인은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올 한해 영농설계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농가들을 돕겠다.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춰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s://www.dangjin.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재양성팀(☎ 041-360-6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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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당진종합운동장 동계 비닐 터널 시범 운영, 혹한기 걱정 없이 17만 시민 건강 스타트
    당진시는 겨울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당진종합운동장 육상트랙 내 동계 비닐 터널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동계 비닐 터널은 시 체육회 산하 육상연맹 소속의 육상꿈나무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을 위한 육상연맹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당진종합운동장 내 육상 트랙 6면을 비닐 터널화해 육상 선수의 혹한기 훈련 중 부상을 방지하고, 우리 시 육상 동호회원 및 일반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동계 비닐 터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당진시 육상꿈나무들이 비닐 터널을 이용해 안전한 동계 훈련을 마무리하고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육상 종목 우승의 기운을 올해에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당진종합운동장 내 동계 비닐 터널 시범 운영을 올해 2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체육 인프라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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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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