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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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건강을 위한 특화사업 진행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 급식소 총 24개소를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8일까지 어르신 건강을 위한 특화사업 ‘어르신 건강 우리가 지켜요! 삼삼하게 끓이Go! 건강 Up!’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혈압,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식습관 개선을 돕기 위해 기관의 조리사를 대상으로 나트륨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교육하고, 기관에서 섭취하고 있는 염도 수치 측정해 저염 식사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지속해서 염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7월과 11월 2달에 걸쳐 교육자료 배포와 사후 측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교육하면 굉장한 뿌듯함을 느낀다.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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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거동 불편 장애인 집 청소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면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생활도움서비스 애니맘과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집청소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 가정은 지적 장애인이 있는 가정으로 집 안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없고, 자택 내부는 전체적으로 낡아 도배와 장판 지원이 필요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면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애니맘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이 사용 중인 방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청소하고, 낡은 이불 4세트도 교체했다. 향후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도배와 장판 교체할 예정이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굵은 땀을 흘린 직원들과 애니맘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의 고장 면천면민의 주거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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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2024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활동가 모집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에서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활동가를 모집한다.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은 지난해 8명이 수료해 연 72건의 폭력 피해자와 가족을 돕는 활동을 했다. 올해도 상담 멘토링과 피해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폭력 피해자와 그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지역활동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 △교육기관 경력(교사, 상담사) △가족 상담 교육 수료 △지역사회 봉사활동 경력 △가정·성폭력 상담원 전문과정 수료 △지역활동가로 활동 등의 자격 요건이 필요하다. 지원자들은 지역활동가 양성 및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지역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지역활동가로 활동 시 회차별 활동비 지급 및 상담·멘토링 활동에 대한 전문가의 수퍼비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퍼비전이란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상담자가 되고자 하는 수련생에게 유능한 경력 사항과 전문가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적절한 상담의 실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을 말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041-353-8580)’로 문의하거나 누리집(https://www.dangjin.go.kr/sos-center.do)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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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2024년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 시행
    당진시가 30일 신성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2014년도부터 신성대학교와 연계해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운영해 왔으며,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등 지역의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단원 27명을 신규 위촉하고, 전년도에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단원 4명(신성대학교 김기성, 김병호, 박찬수, 최환)에게는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위촉식에 이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자문 위원인 윤상용 강사가 ‘안전보안관의 역할 및 안전신문고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 교육을 마친 후에는 정미면 일대에서 현장 실습을 하면서 직접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봉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 주도의 안전 활동이 안전한 당진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당진시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안전모니터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당진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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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제44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당진시는 30일 오전 11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당진시지회(지회장 김윤각)가 주관한‘제44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부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각종 기관단체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어울림마당에서는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흥겨운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를 통해 차별 없이 공평한 기회 속에서 모두 함께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나타낼 수 있어, 199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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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재)당진장학회, 2024년 장학생 396명에게 장학금 지급
    (재)당진장학회가 30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생 396명에게 4억 4,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당진장학회는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관내 거주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했으며, 학교장 추천 및 개별 접수를 통해 530명이 지원했다 지난 17일에는 제88차 (재)당진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해 총 396명(▲특기장학생 5명 ▲특별장학생 57명 ▲우수장학생 137명 ▲복지장학생 197명)을 당진장학회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하고 심의 의결했다. 장학증서는 개별 우편 발송되며 장학생 선발 확정 공고문은 당진장학회 누리집(https://www.dangjin.go.kr/janghak.do)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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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보건소, 5월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 실시
    당진시보건소는 5월 17일‘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을‘혈압측정의 달’로 정하고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고혈압은 심혈관계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인자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전 세계 인구 3명당 1명이 고혈압으로, 조기사망의 주요 원인이라고 발표했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의 27.5%는 유병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30대는 75.2%, 40대는 49.3%가 미인지 상태이다. 이에 시는 정기적인 혈압측정의 중요성과 올바른 혈압측정 방법 교육자료를 관내 협약의료기관 12개소, 사업장 등에서 배부하며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당진간호사회와 협력해 노인대학 등 수강생 40인 이상 집합 장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보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혈압수치 인지율 현황을 살피고, 시민 누구나 혈압측정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정기적인 혈압측정을 통해 혈압수치 인지,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한 혈압조절은 심혈관질환 발생 감소를 위해 중요하다”라며, “5월 혈압측정의 달이자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여 나와 가족의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걷쥬 연계 챌린지(5월 20일 ~ 5월 31일)를 통해 혈압수치 인지뿐만 아니라 대상자가 자신의 생활 습관을 바꾸고 적극적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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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사회 기사

  • 당진시,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구매비용 지원
    당진시가 3월부터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3세~18세(2006년 1월 1일~2011년 12월 31일 출생자)의 여성 청소년이다. 또한 당진시에 주소지가 되어 있는 등록외국인이나 국내 거소 신고된 외국 국적 여성 청소년에게도 위생용품 구매비가 지원된다. 14세 이상 청소년은 본인이 신청할 수 있고, 14세 미만 청소년은 본인이 아닌 부모 등이 대리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인은 신분증 및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인 청소년 본인의 통장으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며 부모 등 대리인 명의 통장을 제출할 경우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 3천 원, 연간 최대 15만 6천 원으로 개인별 계좌로 반기별 지급한다. 기존 여성가족부 여성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 청소년은 중복 지원이 안되지만, 해당 청소년이 당진시 사업을 지원받기를 원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성가족부 바우처 지원사업을 중지 신청하면 된다. 생리용품 신청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변경되지 않는 한 1회 신청으로 18세에 도달하는 연도 말까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평생학습새마을과(☎041-350-37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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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당진시, 방문판매업(떴다방, 홍보관) 피해사례 접수
    당진시가 신종 홍보관, 일명 ‘떴다방’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이달부터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피해 접수 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시는 ‘떴다방’이 무료 공연, 사은품을 미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대 광고하거나,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을 시중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판매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떴다방’은 영업 허가를 받고 운영하는 방문판매업의 한 형태로, 운영 시 문을 잠그거나 고령층들만 출입하게 해 단속이 어렵다. 운영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를 적발하기 위해서는 피해자들의 신고가 절실하다. 한편, 떴다방에서 체결된 구매에 관한 계약은 법적으로 14일 이내 청약 철회가 가능하며, 제품 판매 시 방문판매업자는 반드시 판매처와 연락처, 가격 등이 적힌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신고자의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할 계획이다. 관내 떴다방 사업장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떴다방 사업장의 불법행위를 목격했거나 피해를 본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당진시청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041-350-4019), 환경위생과 위생팀(☎041-360-6659), 안전총괄과 민생사법경찰팀(☎041-350-3316) 또는 당진경찰서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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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당진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
    당진시는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024.2.1.~2024.5.15.)을 맞아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약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낡은 산불 진화 차량 4대를 교체하고, 4대는 신규 배치해 총 16대에서 20대로 산불 진화 차량을 증차했다. 또한 산불전문진화대를 증원해 봄철 산불 발생 시 조기 진화에 나서도록 했으며, 아미산, 자모산 등 8개소에 설치된 산불 무인 감시 카메라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산불 예방 홍보물을 설치해 산불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산림 인접지 산불 취약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해 불법소각 행위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는 6일 오전 산불대응센터에서 2024년 산불전문진화대·산불감시기동대 발대식을 하고 산불 예방 교육을 했다. 이날 산불발대식에는 산불전문진화대 34명, 산불감시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없는 당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 예방 결의를 다졌다. 이어진 산불 예방 교육에서는 산불 예방 및 감시요령, 진화 시 안전 사항 등의 내용을 다뤘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산림연접지 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산불 발생 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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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당진시,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 운영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을 오는 8일부터 4월 2일까지 운영한다. 보건의료 취약지역에서는 맞춤 건강 관리와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보건소에서 보건의료 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니,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 등 많은 시민의 이용을 바란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체험관 운영 기간(3월 8일 ~ 4월 2일)에 맞춰 읍면별로 지정된 장소(보건지소, 진료소,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등)로 방문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구강검진의 날 △바른 걷기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 △비만 관리 △올바른 칫솔질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조기 검사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체험 등이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신체와 나이에 맞는 올바른 건강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통합 건강체험관에서는 구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니,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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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당진시,‘우리 동네 건강 지키기’5개 마을 운영 시작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건강 취약 마을 주민의 만성질환 관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지난 2월부터‘우리 동네 건강 지키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시 지역사회조사 결과 주요 건강지표(걷기 실천율, 비만율 등)가 낮은 5개 마을을 선정해 해당 마을회관에서 주 1회 운영한다. 선정마을은 고대면 슬항 1리, 정미면 사관리, 신평면 초대 2리, 송산면 무수리, 부곡리이다. 프로그램은 △신체 계측을 통한 건강체중 알기 △실버 체조 등 신체활동 △어르신 맞춤형 영양 관리 △노인 구강 관리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교육으로 구성했다. 또한, 구강 이동 진료 버스, 찾아가는 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 방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관리가 필요한 주민은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마을 안길 걷기 행사’를 끝으로 우리 동네 건강 지키기 프로그램은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김제란 건강증진과장은 “우리 동네 건강 지키기’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취약 마을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율이 향상되어 건강한 노후, 활력이 넘치는 노후를 맞이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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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당진시민축구단 2024시즌 출정식 개최
    당진시민축구단(구단주 오성환 당진시장)이 4일 당진종합운동장 트레이닝센터에서 2024시즌 출정식을 개최하며 새 시즌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출정식에는 구단주 오성환 당진시장과 창단부터 시민축구단의 메인스폰서를 맡고 있는 KG스틸 박성희 대표이사, 김덕주 시의회 의장, 백종석 당진시 체육회장과 선수단, 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4시즌을 준비하며 동계 훈련에 최선을 다한 시민축구단은 새 시즌 승리를 다짐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구단주)은“지난해 시민축구단은 어려운 구단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또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이래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올해도 선수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축구단은 올해 K4 리그, 코리아컵,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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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당진시, 드라이브 스루 민원 서비스 도입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3월부터 드라이브 스루 민원 교부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정부24 ‘어디서나 민원’을 통해 신청한 서류로 대학교 성적증명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총 55종이다. 전화 또는 당진시청 누리집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방문 시간을 예약한 후 해당 시간에 드라이브 스루로 간편하게 민원서류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차가 필요 없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기 때문에 시청 내 주차 공간 확보는 물론 대기 민원인 또한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기할 필요가 없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임산부 등 배려 대상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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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당진시보건소 해빙기 선제적 유충구제 방역 추진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에서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오는 4일부터 3월 26일까지 관내 경로당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 400여 곳에 친환경 유충 구제제 살포하고 연무 소독을 한다. 유충구제란 모기가 산란·성장해 성충으로 부화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것으로 모기 유충 1마리를 잡는 것은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성충 구제에 비해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말라리아, 일본뇌염과 같은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역 활동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 유충구제와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모기 개체수 감소와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분들도 거주지 주변에 있는 빈 깡통, 폐타이어, 페트병, 화분 받침대 등 고여있는 물 제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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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당진시, 여름철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작업 추진
    당진시에서는 여름철 집중 호우시 발생할 수 있는 하천 주변 농경지 침수 피해와 하천 유실 등 수해에 대비해 하천 준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관내 지방하천 7개소와 소하천 9개소 12km 구간에 사업비 약 12억을 투입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퇴적토 준설작업을 시작했다. 백호우, 덤프트럭 등 중장비 200여 대를 동원해 농번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준설은 하천변 수목 식재로 이십여 년간 준설작업이 하지 못한 당진천 구간의 고사목과 식재 간격이 좁은 장소의 수목을 솎아 내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당진천 2.7km 구간에 1m 이상 퇴적된 토사 24,000㎥를 준설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치수 기능을 동시에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여러 차례 수해 피해가 발생해 온 11개 읍면 침수 피해 취약지역 20개 마을의 수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하는 구간 이외 지속적인 점검으로 퇴적토 발생 하천 준설작업으로 수해 피해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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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당진시, 건강한 당진시를 위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당진시보건소는 고혈압과 당뇨약을 복용 중인 30세 이상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한다. 검진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처방전 등을 소지해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해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관내 협약의료기관에서 검진받으면 된다. 검사 항목은 △경동맥 초음파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안저검사 4가지이다. 협약의료기관은 내과 7개소(당진성모병원, 열린내과병원, 합덕아산병원, 당진좋은내과의원, 서울내과의원, 푸른내과의원, 현대의원), 안과 5개소(밝은안과의원, 서울안과의원, 소망안과의원, 우리안과의원, 이안과의원) 이다. 당진시보건소는 심뇌혈관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대상 연령을 30세 이상으로 선정했다. 이상 소견을 발견한 대상자는 건강 위험군이 되지 않도록 병의원과 보건소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소 담당자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이차적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꾸준한 치료와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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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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