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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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건강을 위한 특화사업 진행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 급식소 총 24개소를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8일까지 어르신 건강을 위한 특화사업 ‘어르신 건강 우리가 지켜요! 삼삼하게 끓이Go! 건강 Up!’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혈압,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식습관 개선을 돕기 위해 기관의 조리사를 대상으로 나트륨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교육하고, 기관에서 섭취하고 있는 염도 수치 측정해 저염 식사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지속해서 염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7월과 11월 2달에 걸쳐 교육자료 배포와 사후 측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교육하면 굉장한 뿌듯함을 느낀다.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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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거동 불편 장애인 집 청소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면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생활도움서비스 애니맘과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집청소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 가정은 지적 장애인이 있는 가정으로 집 안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없고, 자택 내부는 전체적으로 낡아 도배와 장판 지원이 필요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면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애니맘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이 사용 중인 방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청소하고, 낡은 이불 4세트도 교체했다. 향후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도배와 장판 교체할 예정이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굵은 땀을 흘린 직원들과 애니맘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의 고장 면천면민의 주거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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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2024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활동가 모집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에서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활동가를 모집한다.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은 지난해 8명이 수료해 연 72건의 폭력 피해자와 가족을 돕는 활동을 했다. 올해도 상담 멘토링과 피해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폭력 피해자와 그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지역활동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 △교육기관 경력(교사, 상담사) △가족 상담 교육 수료 △지역사회 봉사활동 경력 △가정·성폭력 상담원 전문과정 수료 △지역활동가로 활동 등의 자격 요건이 필요하다. 지원자들은 지역활동가 양성 및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지역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지역활동가로 활동 시 회차별 활동비 지급 및 상담·멘토링 활동에 대한 전문가의 수퍼비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퍼비전이란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상담자가 되고자 하는 수련생에게 유능한 경력 사항과 전문가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적절한 상담의 실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을 말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041-353-8580)’로 문의하거나 누리집(https://www.dangjin.go.kr/sos-center.do)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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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2024년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 시행
    당진시가 30일 신성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2014년도부터 신성대학교와 연계해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운영해 왔으며,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등 지역의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단원 27명을 신규 위촉하고, 전년도에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단원 4명(신성대학교 김기성, 김병호, 박찬수, 최환)에게는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위촉식에 이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자문 위원인 윤상용 강사가 ‘안전보안관의 역할 및 안전신문고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 교육을 마친 후에는 정미면 일대에서 현장 실습을 하면서 직접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봉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 주도의 안전 활동이 안전한 당진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당진시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안전모니터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당진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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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제44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당진시는 30일 오전 11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당진시지회(지회장 김윤각)가 주관한‘제44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부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각종 기관단체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어울림마당에서는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흥겨운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를 통해 차별 없이 공평한 기회 속에서 모두 함께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나타낼 수 있어, 199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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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재)당진장학회, 2024년 장학생 396명에게 장학금 지급
    (재)당진장학회가 30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생 396명에게 4억 4,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당진장학회는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관내 거주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했으며, 학교장 추천 및 개별 접수를 통해 530명이 지원했다 지난 17일에는 제88차 (재)당진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해 총 396명(▲특기장학생 5명 ▲특별장학생 57명 ▲우수장학생 137명 ▲복지장학생 197명)을 당진장학회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하고 심의 의결했다. 장학증서는 개별 우편 발송되며 장학생 선발 확정 공고문은 당진장학회 누리집(https://www.dangjin.go.kr/janghak.do)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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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보건소, 5월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 실시
    당진시보건소는 5월 17일‘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을‘혈압측정의 달’로 정하고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고혈압은 심혈관계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인자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전 세계 인구 3명당 1명이 고혈압으로, 조기사망의 주요 원인이라고 발표했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의 27.5%는 유병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30대는 75.2%, 40대는 49.3%가 미인지 상태이다. 이에 시는 정기적인 혈압측정의 중요성과 올바른 혈압측정 방법 교육자료를 관내 협약의료기관 12개소, 사업장 등에서 배부하며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당진간호사회와 협력해 노인대학 등 수강생 40인 이상 집합 장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보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혈압수치 인지율 현황을 살피고, 시민 누구나 혈압측정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정기적인 혈압측정을 통해 혈압수치 인지,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한 혈압조절은 심혈관질환 발생 감소를 위해 중요하다”라며, “5월 혈압측정의 달이자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여 나와 가족의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걷쥬 연계 챌린지(5월 20일 ~ 5월 31일)를 통해 혈압수치 인지뿐만 아니라 대상자가 자신의 생활 습관을 바꾸고 적극적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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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사회 기사

  • 당진시, 제 14호 한방장수마을 선포식 개최
    당진시 보건소가 신평면 초대2리를 제 14호 한방장수마을로 선정하고 성공적인 사업 시작을 위해 8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당진시는 노인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의료기관 접근성이 좋지 않은 지역을 한방장수마을로 선정하고 한의학을 이용한 노인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해 소외지역 주민 건강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있다. 한방장수마을 사업은 초대 2리가 장수마을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되고자 어르신들의 필요에 맞는 다양하고 활동적인 프로그램들로 마을을 찾아갈 예정이며 올해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면서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준비된 프로그램은 △한방진료 △건강 체조 △봄 소풍 △주민화합 윷놀이 대회 등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한방공중보건의, 외부 강사 등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마을 주민들 모두가 화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초대2리에 이렇게 다양하고 재밌는 프로그램이 1년 동안 진행되는 것이 굉장히 기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보건소는 기존에 선정된 제 1호에서 12호까지의 한방장수마을에 어르신 낙상 예방 교육과 노인 건강증진 운동 프로그램 제공 및 혈압·혈당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연계해 계속 관리 지원해 노인건강증진 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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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당진시, 제 3호 금연 아파트 지정
    당진시가 수청한라비발디캠퍼스 아파트(당진시 동부로 99)를 당진시 제 3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공고했다. 금연 아파트는 2016년 ‘국민건강증진법’의 개정으로 신설된 법정 금연 구역으로 공동주택 거주 세대 2분의 1 이상이 해당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 주차장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신청하면 금연 구역으로 지정받을 수 있다. 2017년 2월 28일 제 1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된 당진 대동다숲아파트와 2018년 3월 5일 제 2호로 지정된 당진 송악e편한 세상 아파트에 이어 올해 2월 13일 수청한라비발디캠퍼스 아파트가 금연 아파트로 지정됐다. 수청한라비발디캠퍼스 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전체 791세대 중 447세대(56.51%)의 동의에 따라 아파트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 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5월 14일부터는 해당 금연구역 내에서의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공동주택 내 담배 냄새로 어려움을 느낀 아파트 주민들은 이번 금연 아파트 지정으로 주변 환경도 청결해지고 흡연 문제로 인한 이웃 간 갈등 또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제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해당 아파트를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상담서비스 홍보에 주력하고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실질적으로 금연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을 희망하는 곳은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 거주세대의 2분의 1 이상의 동의서 및 신청구역 도면 등 서류를 구비해 보건소에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방문건강팀(☎041-360-606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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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당진시에서 115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 개최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가 8일 문예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115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계기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유엔에서 정한 기념일이다. 이날 지역 내 여성계 지도자 및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함께 당진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의 날 기념식은 ‘다양하고 공정하며, 평등한 당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결의문 낭독, 대회사, 축사, 문화공연, 3.8 여성의 날 테마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돼 성평등 문화확산과 여성 인권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오성환 당진시장 “작은 일상 영역부터 성평등 문화가 정착돼야 실질적인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다”며 “경력단절과 일·가정 양립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많지만 차별 없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폭력예방상담소는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고 혐오와 차별, 배제가 없는 실질적 성평등을 달성하기 위해 시청 1층 로비에서 11일까지 3.8.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알리는 판넬 전시회를 개최하고 여성 인권 관련 온라인 홍보 및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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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당진시, ‘개별공시지가 열린 창구 365’개설
    당진시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상시 접수할 수 있도록 ‘개별공시지가 열린 창구 365’홈페이지를 개설해 운영한다.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결정 및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법정기한이 지나면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등의 의견반영이 제한돼 토지 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 등 개별 공시지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도 기간 경과로 인해 의견을 반영할 수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당진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개별공시지가 열린창구 365’를 개설해 법정기간 외에도 상시로 의견을 접수한다. 창구를 이용하는 방법은 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주택/지적 > 개별공시지가 열린 창구 365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당진시는 법정기간 내 접수된 의견은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신청자에게 통지하고 법정기간 외에 접수된 의견은 부동산가격공시 일정에 따라 다음 연도에 반영해 결과를 통지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열린창구 365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높이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소통하는 부동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제출기간은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은 5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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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당진시, 지방세 환급금 문자, 카카오톡 신청 서비스 운영
    당진시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지방세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문자, 카카오톡 환급 신청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도입했다. 당진시는 지금까지 전화, ARS, 팩스, 우편, 방문, 인터넷 등으로 지방세 환급 신청을 접수했으나 신청 시간 제약 및 우편 누락, 복잡한 인증 절차로 인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자 환급금 신청 방법을 문자와 카카오톡까지 확대해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별도 복잡한 절차 없이 환급 신청 접수가 가능해 지방세 미환급 금액 감소가 기대된다. 확대된 환급 신청 방법은 지방세 환급안내문 수령 후 카카오톡 채널 ‘당진시 지방세 환급’채팅 메시지 또는 문자 수신 전용 번호(☎041-350-3492)로 환급대상자의 △이름 △생년월일 △은행명 및 본인 명의 계좌번호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근무일 기준 1~3일 이내로 환급금이 입금되며 다만 체납된 지방세가 있는 경우에는 충당 후 잔액이 지급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대되는 서비스는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문자와 카카오톡 시스템을 사용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세정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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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당진시, 데이터기반 행정거버넌스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당진시가 데이터 기반행정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467개 중앙, 기초,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거버넌스 △공동 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실시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지난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런 성과는 충남도 내 시 단위 기초단체에서는 유일하며 데이터기반행정법 시행 이후 2년 연속 선정은 전국 기초단체 226곳 중 24곳으로 약 상위 1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당진시는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데이터 분석 과제를 발굴하고 선정된 주제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 직원 대상 설문을 통해 데이터 활용역량을 진단 및 교육을 진행해 데이터 활용역량을 강화하는 등 자체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가 이상기후로 인한 양봉농가의 운영상 어려움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한 꿀 수원지 확보 등을 위한 양봉농가 위치기반 시각화 분석이 우수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 평가를 받으며 데이터기반행정법 시행 이래 줄곧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내 통계 활용 우수기관의 면모를 공고히 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데이터를 기반하여 행정을 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의사결정 및 정책 발굴에 있어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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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당진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로 행정 혁신‘앞장’
    당진시가 3월부터 행정업무 프로세스 자동화(RPA)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행정업무 프로세스 자동화(RPA)란 단순 반복적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자동화 처리하는 혁신 기술로 업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절감된 시간을 정책연구나 시민 직접 대면 서비스 등 가치 높은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당진시는 △유기한 민원 신고필증 민원인 이메일 발송 △타기관 공고 의뢰 공문 홈페이지 등록 △부서별 교육이수현황 등록 등 그동안 담당자가 일일이 수기로 처리해야 했던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으로 자동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유기한 민원 신고필증 민원의 경우 담당자가 민원 처리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민원인에게 신고필증을 이메일로 발송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민원인이 시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신고필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활한 시스템 도입을 위해 지난달 28일 관련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RPA의 개념과 활용사례 등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사용법을 시연하는 교육도 진행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으로 행정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행정업무자동화(RPA) 등 차세대 디지털 정부 전환에 적극 대응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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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당진시-서산시 고향사랑 기부제‘교차 홍보’나서
    당진시가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이웃 지자체 서산시와 고향사랑 기부제 교차 홍보를 펼쳤다. 이번 홍보는 당진시와 서산시가 서로 지자체를 방문해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도 및 양 지자체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두 지자체가 고향 사랑 기부제로 상호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당진시는 서산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체험 등 각종 이용권과 당진시의 고유 브랜드인 해나루 상품을 홍보하는 등 답례품 홍보에 주력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서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지자체 간 상생 노력으로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호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제도운영을 위해 당진시 고향사랑기금 운용 심의회 운영 및 고향사랑기금 설치와 기금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 원의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 및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농협은행 및 온라인 ‘고향사랑e음’사이트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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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당진시, 한파 쉼터 경로당에 난방비 지원
    당진시가 한파의 장기화와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파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 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333개소에 난방비를 지급한다. 이번 경로당 난방비는 이번 겨울 전기, 가스요금 인상 등으로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충남도 재해구호기금과 당진시 재난관리기금을 재원으로 해 1개소 당 50만 원까지 총 1억 6,65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한파 대책기간으로 지정된 작년 11월 15일부터 올해 3월 15일 중 발생한 난방비로 대책 기간 내 지난 난방비도 소급 적용 가능하며 4월 발급 고지서 납부분까지 인정해 지원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시설일 뿐만 아니라 한파 쉼터로의 기능도 수행하는 만큼 난방비 걱정 없이 겨울을 무사히 나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난방비 지원 뿐 아니라 한파 대책기간 동안 한파 쉼터 점검 및 관리를 추진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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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 당진시 합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당진시 합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합덕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이동 및 임기 만료로 인해 신규로 위촉된 위원에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2022년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2023년 특화사업 선정을 위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열띤 논의를 거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 △저소득 계층 난방유 지원사업을 올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를 마치며 이봉호 민간위원장은“2023년에는 더욱더 소통하고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합덕읍을 만들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자는 데 뜻을 모았다. 안병환 공공위원장은 “난방비 증가 등으로 취약계층이 위기를 겪고 있는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시기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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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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