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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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2024 충청남도 사회조사’ 실시
    당진시가 오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관내 1,140가구를 대상으로 ‘2024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당진시민과 충남도민의 사회적 관심사 및 사회구조 변화 등을 파악하여 각종 사회 개발 계획 수립이나 정책 효과측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충청남도 주관으로 도내 15개 시군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조사 문항은 가구·가족, 건강, 교육, 노동, 소득·소비, 주거·교통, 환경, 안전, 사회, 웰빙 등 66개 문항으로, 우리 사회에 대한 주민의 주관적 인식을 다방면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사 대상은 통계청 등록센서스 자료를 활용하여 새롭게 선정된 당진시 관내 1,140개의 대표 가구 중 15세 이상 가구주, 가구원 전원이며, 대표 가구에게는 5월 1일부터 5월 3일 중 가구선정통지서가 배부된다. 조사 참여는 5월 7일부터 5월 27일 기간 중 시 소속 조사원의 방문 면접조사에 응하거나, 배부된 가구선정통지서상의 인터넷 조사 안내에 따라서 인터넷을 통한 응답이 가능하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우리 사회의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 발전 정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조사 대상께서 응답하시는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보호되므로, 더 나은 정책 수립을 위해 적극적인 조사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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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당진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당진시는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장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관리체계(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촌 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당진시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2021년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중간지원조직, 주민단체,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문가 컨설팅과 계획서 보완 절차를 거쳐 2028년까지 5년간 국도비 28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61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 대상 추진사업은 △합덕읍·송악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신평면·대호지면·정미면·고대면·면천면·우강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고대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합덕읍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농촌 공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도농 간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어디서나 살고 싶은 당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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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당진시, 더본과 손잡고 콩 활용 메뉴 개발해 기술 이전 교육실시
    당진시는 24일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더본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과 손잡고 개발한 메뉴 2종(순두부 아이스크림, 순두부크림 녹차라떼)의 기술 이전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두부와 순두부를 활용한 이번 메뉴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당진시민뿐 아니라 당진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대상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카페 4개소 (△순성 미미커피방앗간 △합덕 풍년커피 △당진 베리나이스 △당진시니어클럽)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끝나면 아이스크림 포장재 개발, 판매 전략 수립 등 준비 과정을 끝내고, 콩 활용메뉴를 바로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속적인 콩 활용 상품화 제품을 개발해 당진콩 소비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으로 국비 20억 원을 확보해 지난해부터 2년간 당진 남부권을 중심(우강·합덕평야)으로 118헥타르(ha) 면적에 콩을 재배해 두렁콩 직거래 장터 운영, 볶은 두렁콩 서리태 상품화, 두렁콩 찰떡 개발 등 지역 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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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당진시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드론낚시대회
    제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제7회 세계드론낚시대회’가 27일 토요일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석문방조제로 1755)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드론낚시대회, 드론낚시와 함께하는 건전하고 역동적인 여가활동’이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이번 ‘세계드론낚시대회’는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레저 스포츠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개회 선언, 드론 세리머니, 경품추첨과 드론을 이용한 낚시대회가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우승팀은 상금 5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총상금 규모는 총 1,500만 원 상당으로, 드론 낚시를 통한 어획물의 무게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당진시는 드론산업지원센터를 개관하고 드론산업 육성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드론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당진시가 제7회 세계드론낚시대회 개최로 4차산업 선도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최지인 당진시는 풍부한 수산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봄이면 별미인 실치를 맛볼 수 있다.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장고항 실치마을 수산물 홍보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드론낚시대회를 보고 제철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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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합덕제 근현대 구술사 보고서 발간
    당진시는 합덕제의 역사와 이 권역에서 삶을 영위해 온 주민들의 모습을 구술채록한 ‘합덕제 권역 근현대 구술사 연구용역 보고서’를 발간했다. 합덕제는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으로서 축조, 개발 방안 등에 대한 학술연구가 이어져 왔지만, 그동안 합덕제 권역에서 땅을 일구고 살아왔던 주민들의 실생활과 그 근방의 문화에 대한 구술채록 연구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합덕제 권역과 그 주변에서 살아온 주민들의 생활문화 변천에 대한 구술자료를 조사해 향후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합덕제 권역에서 전통 농업 민속 등 관련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최종보고서에는 합덕제와 인근 마을의 모습을 1900년대 초 일제강점기부터~근현대까지 총망라했다. 합덕제의 모경(冒耕 땅 주인의 허락없이 남의 땅에 농사를 짓는 것, 저수지의 물이 저수되는 토지를 개인이 불법으로 경작하는 것) 문화의 변천부터 합덕제의 수산자원, 농업용수 외에 물의 이용, 사금 채취와 상류 지역의 왕골재배 등 주민의 생활상이 구술채록을 통해 담겼다. 시 관계자는 “향후 당진의 역사, 문화와 관련된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며, 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자도 발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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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당진시, 제21회 면천읍성진달래 민속축제 성황리에 개최
    면천읍성 일원에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21회 면천읍성 진달래 민속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틀간 이어진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진달래비빔밥 만들어 먹기, 버스킹, 음악회, 어쿠스틱 밴드 공연, 몽산 가요제와 댄스 페스티벌 등이 펼쳐졌고, 원동리부녀회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푸드트럭을 운영했으며 당진의 대표 민속주인 면천두견주 제조 시연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무형유산 단청장 체험, 대장간 시연 행사 등을 진행하며 문화유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당진시 향토 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마보무예이십사기(馬步武藝二十四技)를 재현해 관광객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면천읍성 인근 영랑효공원, 면천은행나무, 3.10 학생독립만세운동 기념관, 골정지 등에서도 행사가 이어지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면천은 백제시대 군사적인 요충지인 몽산성이 있어 백제 부흥운동 당시 백제유민의 피성(避城)역할을 했고, 고려 개국 공신 복지겸과 박술희가 살았던 풍수지리적인 요지이며 조선시대 성의 특징이 잘 보이는 면천읍성, 동학농민전쟁 당시 동학군이 우리 나라 전지역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여 유일하게 승리한 승전목 등 각종 문화유적이 산재해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면천읍성 복원 사업을 비롯한 면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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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당진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정행건)에서는 19일 당진시복지타운 대강당에서‘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기념행사‘당장놀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안나, 판타지아(당진문화원생활문화센터), 원더우맘(당진시장애인복지관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장애인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부 행사로 △장애 이해 퀴즈 △시각장애 체험 △뉴스포츠(보치아/슐련) 체험 △봄화분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인생한컷 사진 촬영 △노래불러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행건 관장은“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고 그들과 동행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라고 전했다. 한편,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는 당진시 김동현((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 부지회장) 씨가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모범장애인 대상(大常)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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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정치 기사

  • 당진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첫 번째 관문 통과
    당진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도시 공모사업에 올해 세 번째로 도전해 처음으로 서면 평가를 통과했다. 시는 지난 11월 14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생명중시 문화도시, 미래의 줄을 다리는 당진’을 비전으로 이번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당진시는 △지구와 인류의 위기를 인식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도시 △자연과 인간 생명의 소중함과 풍요로움을 말하는 도시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보장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도시를 목표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쏟는다는 전략이다. 시는 문화도시 조성 준비를 위해 올해 제2기 당진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26개 부서 66개 팀이 참여하는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구성해 부서 간 연계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을 발굴했다. 오는 12일 현장실사, 13일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문화도시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향후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를 잘 준비해서 이번에는 당진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꼭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문화도시는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등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다.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2025년부터 3년간 최대 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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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당진시, 2023년 비상대비훈련 시군 평가‘우수’
    당진시가 2023년 을지연습(8.21.~8.24.), 2023년 충무훈련(10.30.~11.2.)을 성공적으로 실시해 충청남도가 평가하는 ‘2023년 비상대비훈련 시군 평가’에서 우수를 받았다. 올해 비상대비훈련 시군 평가는 8개 분야 32개 지표는 사전 평가, 현장 평가, 사후 평가 등 비상대비 훈련 전반을 여러모로 확인하는 평가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을지연습’과 ‘2023년 충무훈련’에 대해 시군 간 상대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오성환 당진시장은 2023년 을지연습 전체 기간에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2023년 충무훈련에서는 행정안전부 중앙평가단장이 참여하는 ‘전시 양곡 배급 절차 실제 훈련’을 실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성과는 당진시만의 성과가 아니라 민·관·군·경·소방이 한마음 한뜻으로 훈련에 임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가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이라는 자세로 전·평시 임무를 수행하도록 비상 대비 태세를 빈틈없이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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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당진시 204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워크숍 개최
    당진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당진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워크숍(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 당진시민 약 4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2045년까지 당진시의 완전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수립 중인‘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시민워크숍에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교육을 진행하고 당진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2050년까지 국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 제안과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 당진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시민 의견을 정리해, ‘당진시 2045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조한영 기후환경과장은“이번 워크숍은 당진시민들이 당진시의 탄소중립 목표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해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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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당진시는 21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오성환 시장과 전문가, 관련 국,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세부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스마트 도시란 행정, 교통, 기반 시설, 건축, 농업, 환경,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설,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융복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도시서비스제공하는 도시를 말한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법 제8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시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당진만의 특화된 스마트 도시공간을 구상하고 추진 전략과 기본방향 등을 설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시설과 서비스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 인터뷰, 전문가 자문, 시민 리빙랩(Living Lab) 등을 추진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의 스마트도시 분야 공모사업에 대응할 계획이다. 오성환 시장은 “복잡한 도시문제 해결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행정기관은 물론 시민, 전문가, 관계기관 등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우리 시에 최적화된 스마트도시 전략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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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당진시, 미래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청사진 수립 착수
    당진시가 2024년 3월 시행 예정인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적용 시범지구(전국 5개 지자체/당진, 부여, 나주, 순창, 신안)로 지난 9월 선정돼 미래 농촌 공간을 재구조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 마련을 본격 추진한다. 우리시는 현재 농식품부 TF 실무지원단, 충청남도 및 전문계획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마련을 위한 사전 업무 협의 중이며, 당진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농촌특화지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농촌공간재구조화법)은 농촌의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 등에 대응하여 농촌 공간의 재구조화와 재생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삶터ㆍ일터ㆍ쉼터로서의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내용으로, 농촌 공간을 ‘농촌재생활성화지역’과 ‘농촌특화지구’로 지정해 세부 시행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우리시는 지난 3월 농촌공간정비사업, 6월에는 농촌협약 및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현재 농촌공간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살기 좋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농촌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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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당진시 우강면-신도림동 자매결연 협약 체결
    지난 15일 당진시 우강면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이 우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매결연의 주요 내용은 지역주민의 경제적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 추진, 다양한 도농 교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특산품 및 농특산물 직거래 사업 등 상호 이익을 위한 사업 지속 추진 등이다. 고병화 우강면장은“자매결연을 계기로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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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당진시, 충청지역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선정
    당진시가 지난 16일 충청지방통계청 주관 ‘2023년 충청지역 지역 통계 정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혼자서, 함께” 1인 가구 맞춤 지원을 위한 당진시 1인 가구 실태조사’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작년의 ‘당진시 소상공인 생활업종 통계분석’, ‘통계 홈페이지 로그 분석을 통한 인구 시각화 데이터 제공’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충청지역 지역통계 아이디어 공모전 3관왕 석권에 이은 쾌거를 이루며 지역 통계 우수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굳혔다. 시는 작년 충청지방통계청과 협업해 ‘당진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개발해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1인 가구 자살 예방 캠페인 진행 △독거노인 자살 예방 멘토링 운영 △1인 가구 대상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시 전반의 통계 활용 노력이 양질의 정책으로 나타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라고 말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통계 활용은 통계 개발만큼이나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통계를 개발하고 통계 데이터를 활용해 실효적인 정책 수립으로 이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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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당진시, 전 직원 대상 적극 행정 교육 실시
    충남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5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 행정 교육’을 했다. 시는 급변하는 사회 및 경제 환경과 복잡해지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단순 행정에서 벗어나, 과감한 개혁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발로 뛰는 적극 행정’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당진시는 최근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을 유치하는 등 전국적으로 적극 행정의 최우선에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 행정 마인드를 함양하고 행정 혁신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최근 50년 만에 인구 17만을 달성하는 등 충남의 신성장 동력을 갖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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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합덕제‘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
    당진시가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합덕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대관람차가 랜드마크인 삽교호관광지는 충청남도에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가장 많이 검색한 관광지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연간 약 5백만명이 방문하는 당진의 대표관광지이다. 최근에는 ‘대관람차 논뷰’로 이른바 MZ 감성 관광 명소로 주목받았다. 합덕제는 ‘조선 3대 제방’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로 봄에는 벚꽃과 버드나무, 유채꽃의 조화가 절경을 이룬다. 여름에는 드넓게 펼쳐진 연꽃단지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볼 수 있는 등 사계절 볼거리가 풍부한 힐링 생태관광지이다. 당진시는 면천읍성의 골정지 및 장청 또한 화려한 조명들이 조성되어 있어 밤에 운치를 느끼며 느리게 걷기에 좋은 곳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대 및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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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당진시 모범운전자회, 제51회 교통안전 다짐 결의대회 개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 당진지회는 지난 12일 당진시민 편의와 안전 제고를 위해 교통안전 다짐 결의대회를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이철수 충남도의회 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모범운전자회 소속 시정 발전 유공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와 표창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이번 제51회 교통안전 다짐 결의대회는 당진시민을 위한 교통안전 실천 다짐을 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다. 당진시가 50년 만에 인구 17만 명을 돌파했는데 자족도시 구현을 위하여 모범운전자회의 교통 봉사 역할이 중요하다”라며“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확립에 필요한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당진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 수 있게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 당진지회는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행사 시 교통지도를 하고 매월 격주로 초등학생 등굣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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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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