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22.1.3(월)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의 환경·인프라 개선을 위한 관계 부처의 사업들을 일괄 공고하였다.

 

2019년 국내 산업단지는 조업 전체 생산과 수출의 3분의 2(991조원, 3,548억불), 고용의 절반(2,027천명)을 차지하고 있으며 정부합동공모는 각 부처별 산업단지 지원 사업을 일괄적으로 공고함으로써 사업 수요자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산업부의 복합문화센터 건립,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등 9개 사업, 고용부의 직장어린이집 지원, 산재예방시설 지원 등 6개 사업, 환경부의 폐수처리시설 확충 등 5개 부처의 20개 사업이 포함되었다.

 

정부합동공모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단지공단(www.kicox.or.kr)’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정부는 ’22년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인프라 구축에 약 5,000억원 규모(구조고도화사업 ’22~’24년 총사업비 2,000억원 포함)를 지원할 예정이다.


* ‘21년 총 2,901억원 지원 : 산업부(2,580억원), 국토부(193억원), 환경부(100억원) 등 산업부는 ‘구조고도화 사업’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관리를 위해 운영 방식을 ‘1년 단위 선정’에서 ‘2~3년 단위 선정’으로 개편하였고, 이로 인해 금년에는 총 60여개의 사업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 (기존) 매년 20여개 선정?지원 → (‘22년) 60여개 일괄 선정 후 3년간 지원(신규 없음)

** ’22년도 구조고도화사업(4개 사업, 3년간 총 2,000억원 규모) : 휴폐업공장리모델링 10개, 복합문화센터건립 33개, 혁신지원센터 3개, 활력있고아름다운거리조성 12개 또한, 근로자 뿐만 아니라 산단 주변 지역주민들이 복합문화센터 등의 지원시설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일정 부지 내에 복수의 사업을 일괄적으로 지원(生生프로젝트)하는 방식을 새로이 마련하였다.


◆ 구조고도화 사업

산단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단 내에 복합문화센터, 혁신지원센터 등을 신규 건축하거나 휴폐업공장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지자체가 부지 확보시 국비로 건축비 보조

 

< ‘22년 정부합동공모 참여 사업 >

산업부

1)복합문화센터 건립 2)혁신지원센터 구축 3)휴폐업공장 리모델링 4)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조성 5)산단환경개선 펀드 조성 6)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 7)생태산업개발을 통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 8)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지원 9)산단 내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

 

고용부

10)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11)산재예방시설 설치지원 12)산재예방시설 융자금 지원 13)일터혁신 컨설팅 지원 14)찾아가는 안전보건관리 담당자 양성교육지원 15)찾아가는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 지원

 

환경부

16)공공폐수처리시설 확충 17)완충저류시설 설치 지원

 

문체부

18)신나는 예술여행 19)문화영향평가

 

산림청

20)산업단지 주변 도시숲 조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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