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당진시가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이란 소상공인의 폐업·노령·사망 등에 대비한 생활 안정을 위한 공제제도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며, 주요 혜택으로는 납입 공제금의 연 복리 적립·지급, 소득공제, 공제금 수급권 보호 등이 있다.

 

당진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해 연 매출 3억 원 이하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한 영세 소상공인에게 가입일로부터 1년간, 2만 원씩 최대 24만 원의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18,000만 원으로 예산이 소진되면 중단된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도 큰 만큼, 여러 경영상 어려움으로부터 노란우산 제도와 희망장려금이 우리 시 소상공인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란우산은 관내 은행이나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하거나, 노란우산 콜센터(1666-9988) 또는 누리집(https://www.8899.or.kr)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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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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