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탄소중립실천 기록 앱인 '초록발자국' 누적 기탁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록발자국은 학생들의 탄소중립실천에 따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앱이다.

 

쌓인 포인트를 지역 환경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데, 기부 포인트만큼 179개 환경사랑 동행기업의 기탁금이 전달된다.

20227개 단체, 지난해 4개 단체에 기탁금이 전달됐다.

 

교육청은 올해도 4(광덕산환경교육센터·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천리포수목원·천안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흥집 미래과학팀장은 "탄소중립 실천이 활성화하고 환경사랑 동행기업의 참여도 더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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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탄소중립실천 '초록발자국' 기탁액 1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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