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당진시는 20일에 원당동 박동열 씨 댁을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를 진행했다.

 

병역명문가는 조부(1), ·백부·숙부(2), 본인·형제·사촌 형제 (3) 등 조부의 직계비속 3대 가족이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의미한다.

 

당진시는 병무청과 충청남도와 함께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긍지를 갖고 사회에서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선정한 당진시 병역명문가는 총 5가문이다. 그 중 원당동 박동열 씨 댁에 김영명 부시장, 마영관 당진시재향군인회장, 이희자 당진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 김기산 원당3통장 등이 방문하고 나머지 4가문은 읍면동장이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렸다.

 

김영명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국가안보를 위해 대대로 헌신한 병역명문가 집안에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병역명문가문이 자부심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동열 씨 가문은 조부(박동열), 아들 2, 손자 2명이 모두 성실히 현역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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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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