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당진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461개소)에 이어 올해도 134개 업소를 안심식당으로 추가 지정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정했으며 지정 필수요건은 덜어 먹기 도구 비치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3가지 생활 방역 실천 과제를 이행하는 음식점이다.

 

당진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정 요건 중 한 가지라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정이 취소된다. 한편 3개 요건을 충족한 업소에 대해서는 '안심식당' 인증 지정스티커를 부착하고 위생 물품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며, 안심식당은 당진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안심식당 지정 운영을 통해 침체된 외식 경기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식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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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안심식당’ 추가 134개소 지정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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