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국가공단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사업 대상자 선정
사업비 15억원투입 미세먼지 차단 숲 만들기로
어기구 의원이 지난 13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산림청 주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차단 숲 조성사업은 공장 등 미세먼지 발생 주변지역에 숲을 조성해 인근 주거지역으로 미세먼지 유입을 억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석문국가산단(통정리 1426번지 일원) 1.5ha면적에 사업비 15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될 계획이다.
석문국가산단은 서해안 복선 전철(2022년), 석문산단 인입철도(2025년)개통 예정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고 한국가스공사 LNG생산기지 유치 등으로 산단 포화가 예측되는 지역으로 이번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통해 발생될 미세먼지 농도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되면 단지 내 근로환경의 개선과 주변 생활권의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어기구 의원이 지난 13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산림청 주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차단 숲 조성사업은 공장 등 미세먼지 발생 주변지역에 숲을 조성해 인근 주거지역으로 미세먼지 유입을 억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석문국가산단(통정리 1426번지 일원) 1.5ha면적에 사업비 15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될 계획이다.
석문국가산단은 서해안 복선 전철(2022년), 석문산단 인입철도(2025년)개통 예정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고 한국가스공사 LNG생산기지 유치 등으로 산단 포화가 예측되는 지역으로 이번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통해 발생될 미세먼지 농도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되면 단지 내 근로환경의 개선과 주변 생활권의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