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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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슬기로운 어린이 생활’UCC 공모전 개최
    당진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어린이들의 식생활 3대 과제인 ‘손 씻기’, ‘잔반 감소’, ‘편식 감소’를 위한 특화사업으로 ‘슬기로운 어린이 생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특화사업은 유시시(UCC) 공모전의 형태로 진행되며,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에서 기관 또는 학급별로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당진 관내에 있는 어린이 급식소만 참여할 수 있다. 공모형식은 식생활 3대 과제 중 1가지를 선택하여 1분 이상 5분 이내의 영상을 뮤직비디오, 패러디, 다큐, 드라마 등 자유 형식으로 제작해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과 에스엔에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4개의 우수작품에는 상장과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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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당찬 당진살이’,‘도담도담’ 안내 책자 배포
    당진시가 전입 시민의 조기 정착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전입 시민 생활안내서인 ‘당찬 당진살이’ 및 임신, 출산, 양육 관련 지원 정책을 한 권으로 볼 수 있는 안내 책자인 ‘도담도담 행복한 우리가족’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당찬 당진살이’는 당진에 전입해 처음 당진살이를 시작하는 시민은 물론 기존 시민들까지 알아보기 쉽게 분야별 정보와 행정 문의처 전화번호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가득 담은 책자이며, ‘도담도담 행복한 우리 가족’은 임신 전 지원 시책, 임산부 지원 시책, 출산 지원 시책, 육아 지원 시책 등 임신 전부터 출산과 육아에 이르는 시기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포함한다. 시 관계자는 “낯선 당진살이를 시작하는 전입 시민의 정착을 돕는데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 도담도담 책자를 통해 출산 양육 지원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혜택을 빠짐없이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당찬 당진살이’, ‘도담도담’은 당진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 ‘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자가 필요한 시민들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시청 자치행정과 시정팀(☎041-350-3235)으로 연락하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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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당진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46,003필지, 의견제출 151필지, 개발부담금 부과 종료시점지가 적정성 여부를 심의 의결했다. 심의 결과 표준지 공시지가 0.44% 소폭 상승함에 따라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49% 상승했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공시해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이달 29일까지 당진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041-350-3829)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조정된 이의신청지가는 6월 27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시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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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저장매체 방문수거 파기 서비스 실시
    당진시는 시민의 개인정보유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 저장매체를 직접 방문 수거해 파기해주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5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피시(PC)의 하드디스크, 대용량저장장치(SSD), 노후 휴대폰 등 개인 정보기기 교체 시 중요정보가 저장된 저장매체를 직접 파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직원이 직접 방문 수거하여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디스크 파쇄기에 파기해주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시민이 직접 신청하고 시청에 방문해 파쇄하여야 했으나, 시에서는 이를 활성화하고 개인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직접 방문해 수거하기로 했다. 서비스 신청은‘당진시 누리집(www.dangjin.go.kr)-민원안내-분야별 민원-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신청’을 이용해 방문을 원하는 시간(근무시간 내)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원정보과(☎041-350-3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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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니어클럽‘GS25 시니어스토어’편의점 개소
    당진시는 ‘GS25 편의점 시니어스토어’가 7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이준호 (주)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지역장, 박미란 당진시니어클럽관장,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GS25 시니어스토어는 대덕동 먹거리길에 있는 편의점으로, 지역어르신 20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계산, 손님 응대, 물품관리 등을 직접하며 편의점을 운영한다. 당진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지원기관으로 현재 24개 사업, 1,224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게 도와주고 있으며, 이번에 개소하는 GS25 시니어스토어 이외에도 또와맛집(분식점), 실버택배 등과 같은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안착시켰으며 하반기에는 삽교호관광지에 실버카페를 개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계속해서 신규 노인일자리를 발굴하여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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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유준산업, 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 투자협약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조성을 위해 ㈜유준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유준산업 서상금 대표이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유준산업이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 50만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인 체육시설(골프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인 50만 평 규모의 체육시설(골프장)에는 △대중제 골프장 27홀 △단독형 콘도미니엄 15동 △타워 테라스형 콘도미니엄 24실 △2,600여 평의 클럽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행사인 ㈜유준산업에서는 지역주민 30% 이상 채용 및 시설 내 지역 특산물 판매 매장 제공 등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유준산업의 체육시설(골프장) 투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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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립중앙도서관, 개관 15주년 행사 개최
    2009년 개관 이후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시립중앙도서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았다.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체험해요~ 로봇 △어린이 뮤지컬 ‘꿈도둑꿈’ △북콘서트 △도서관에서 인생한컷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16일부터 2주간 2층 로비에서 운영하는‘체험해요 로봇~’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 수요자 맞춤형 과학문화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토마타 로봇 및 일상생활 속 로봇 전시 △인공지능 로봇을 체험 △오토마타 로봇 만들기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18일에는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의 책과 음악 이야기가 있는 북콘서트를 운영하며, 19일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뮤지컬 ‘꿈도둑 꿈’ 공연을 할 예정이다. 개관일인 22일에는 2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예쁜 풍선을 나눠주고, 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는 ‘도서관에서 인생한컷’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은 시립중앙도서관이 개관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한해”라며 “당진시는 도서관이 단순하게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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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실시간 뉴스 기사

  • 당진 석문면 삼화2리 마을회, ‘말복(末伏)’날에 삼계탕 데이!!
    삼화2리 마을회(이장 홍현길)는 폭염을 견디며 생업과 농사를 위해 땀방울을 흘린 마을의 모든 주민들에게 8월 10일 말복을 맞아 삼계탕 180여 인분을 제공했다. 홍현길 이장은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며 “농사를 위해 건강도 돌보지 않고 수고해 주신 마을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서 삼계탕을 주는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언제나 다정한 벗 석문투데이뉴스 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갑니다. 기사제보/취재요청 041)352-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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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 임종억 시의회 부의장 당진화력 저탄시설의 옥내 시설화....
    당진시는 251개 기초 자치단체 중 5년 연속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위라는 불명예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석문은 중심에 위치해 있다. 교로리에 위치한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해 그동안 우리 지역민들은 비산먼지와 각종 대기오염물질 그리고 석탄 가루가 생활공간으로 침투해서 많은 고통을 호소해 왔다. 저탄시설이 오픈되어 있어, 석탄가루가 창틀이나 야외에 쌓아둔 물건, 널어둔 빨래 심지어 농작물에까지 쌓여 일상생활에 큰 피해를 발생 시키고 있는 것이다. 대기환경보전법 제58조에 따라 석탄화력 발전소는 2024년까지 저탄시설을 옥내와 하는 시설을 해야 한다. 석탄을 야외에 쌓아둬 바람 등에 의해 가루가 외부로 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임종억 시의회 부의장은 ‘당진시 주차장 조례’ 일부를 개정하여 저탄시설의 옥내화 사업에 따른 설치 기준을 대폭 완화 하였다고 밝혔다. 발전시설의 경우 부설 주차장 기준이 ‘시설면적 300㎡당 1대’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저탄시설 옥내화 시설물의 경우 ‘시설면적 525㎡당 1대’로 개정하여 설치 기준을 대폭 완화 하였다. 석탄발전소의 옥내 저탄장 설치 기준을 완화하여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저탄시설 옥내화 사업을 지장 없이 추진 할 수 있도록 조례 일부를 개정 발의 한 것이다. 임종억 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저탄시설의 비산먼지 차단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석문면 지역 주민과 인근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분들의 피해 저감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당진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라며 “이는 타 지역에서 옥내 저탄장 설치 시에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석탄화력발전소의 저탄시설 규모는 현재 약9만여 평에 달하고, 이를 옥내 시설로 전환할 경우 시설 투자비가 2977억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당연히 지역경제에 낙수효과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언제나 다정한 벗 석문투데이뉴스 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갑니다. 기사제보/취재요청 041)352-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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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 석문농협 ‘류재신’ 조합장에게 듣는다.
    석문농협 ‘류재신’ 조합장은 석문토박이 출신이다. 석문(통정리)에서 태어나 성장기를 보냈고, 인생의 첫 출발을 석문농협에서 시작 했으며 오늘의 석문 농협으로 크게 성장시키는 과정에 류 조합장의 열정과 노고와 땀을 쏟았다. 농협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이다.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경륜을 토대로 석문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하여 압도적인 표차로 선출되었다. 석문농협조합장을 만나 그의 생각을 들어 보았다. 취임 3년 차를 맞이하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농협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셨을 텐데 조합장님께서 조합에 대한 평소의 생각과 경영 철학이 있으시면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석문농협 조합원들의 건강과 발전을 희망합니다. 선거를 통해 조합장으로 선출되었을 때 조합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고 조합원들에게 어떤 이익을 드릴 것인가에 대한 책임으로 어깨가 무거웠습니다. 저의 인생은 농협에서 시작해서 농협으로 마쳤으며, 다시 조합장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나의 열정을 바쳐서 석문 유일의 종합금융을 다루는 농협으로 성장시키고 농민께서 농사와 관련된 모든 일들이 농협을 통해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발굴해 내고 있으며, 농협의 이익을 공유해 나가면서 농민들과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집중해 나갈 생각입니다. 조합장으로 계시면서 농협의 발전을 위해서 어떠한 일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셨으며 그에 대한 성과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지요. 저는 조합장으로 선출 될 때에 선거공약으로 ‘종합자재센터’와 ‘농협 주유소신축’ 그리고 ‘삼봉하나로마트 주차장 확장’을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조합원들에게 농협의 성과를 이끌어내서 이익을 최대한 드려야 되겠다고 약속한바 있습니다. ‘농자재 센터’는 예정대로 잘 가동을 하고 있어서 농민들께서 농사에 필요한 여러 가지 농자재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농협주유소’ 신축은 금년 안에 대지를 확보해서 착공할 예정입니다. 저렴한 유가(油價)로 주민들이 이용 할 수 있는 주유소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삼봉하나로마트’의 주차장은 현재 창고를 지점2층으로 옮기고 주차장을 확장하여 조합원님과 고객님이 불편하시지 않도록 할 생각입니다. 또한, 금리 인하로 신용사업 예대마진율 감소로 여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1천억 원 목표를 달성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제사업은 ‘RPC(미곡도정공장)’가 거래처 확대 추진으로 그동안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되었습니다. 그리고,‘하나로 마트’의 본.지점마트 매출이 크게 성장하여 전체 이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습니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증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미 농촌은 초 고령 사회로 진입해 있습니다. 조합원수가 자연적으로 매년 감소할 걸로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농어촌의 인구가 고령화로 매년 감소하는 추세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석문지역은 산단의 활성화와 귀농 귀촌자가 늘고 있어서 조합원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1,413분에서 7월말 현재 1,429분으로 증가했습니다. 농촌에 계시는 분들은 금융의 디지털 화에 적응하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흔히 ‘디지털 폐족(廢族)’이라는 말이 있는데 조합장께서는 이런 접근 서비스 부분에 어떤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석문 농협은 금융창구에 오신 조합원 및 고객에게 창구 응대 시 지속적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추천해 드리고, 사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보이스피싱과 관련하여 금융 거래 시 주의할 것을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서비스 확대에 힘을 쏟아 나가고 있습니다. 재임 3년여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이루신 것 같습니다. 조합장의 임기가 4년으로 알고 있고 선거에 의해서 연임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선에 도전해 보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흔히들 인생은 야구에 비유 하곤 합니다. 홈에서 출발해서 넘어지고 다치면서 1루 2루 3루를 거쳐 다시 홈으로 들어오는 것이지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의 인생도 농협과 함께 동고동락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농협의 역사와 발전에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이지요. 농협에서 다져진 경영노하우가 몸에 자연적으로 녹아 있고 DNA도 그렇게 그려져 있습니다. 재임 중 닦아 놓은 업적과 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재신임의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응할 생각입니다. 일을 하려면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평소 건강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특별히 하는 운동은 없지만 퇴근 후 자전거 타기와 걷기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를 이용하시는 고객님과 조합원들의 소중한 건강을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석문사랑’(석문투데이)소식지는 면(面)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할 예정입니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석문사랑 월간지가 지난달에 창간되었고, 이제 매달 받아 볼 수 있어서 기쁘고 흥미롭습니다. 또한 인터넷 매체 ‘석문투데이’도 이제 그 기능을 시작한 다 들었습니다. 석문면 에서도 훌륭한 매체가 있다는 것에 반가운 마음입니다. 석문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면민에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며 농어업 부문에도 좋은 정보를 제공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큰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다정한 벗 석문투데이뉴스 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갑니다. 기사제보/취재요청 041)352-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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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 석문면 삼봉리 우리동네 숨은 천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지난 1년간 전쟁에서는 최전선 의료진이나 방역당국 관계자들 못지않은 숨은 영웅들이 적지 않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이나 공공장소,거리청결위해 애써온 지역의 작은사랑의 봉사자가 그들이다. 이름을 밝히지 않는 그는 당진시 석면면 삼봉리 동네에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청결을 위해 아침아들 유치원에 등교시간에 틈을 내어 유치원차량이 올 때까지 주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자신이 제작한 듯 한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쉼 없이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한번 촬영을 부탁하자 그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자랑하고 십지 않으니 촬영을 거부하며 하던 일을 묵묵히 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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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당진화력 발전소지원으로 운영 되는 교로리마을주유소
    당진시 석문면 교로3리 마을주유소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법률에 의한 지원금으로 설치(구입)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을주유소는 지난2006년도에 설치되어 최근 2019년 10월에 새롭게 단장하여 자동세차기, 진공청소기, 매트세척기 등을 최신형으로 교체하고 또한 셀프 주유기를 설치하여 언제든지 누구나 쉽게 주유를 할 수 있다. 교로리마을주유소 전경 특히 이곳 관리운영자인 배진혁은 타 지역(인천)에서 이곳에서 정착하여 지역민과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며 정품기름과 서비스로 제공하므로 지역민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자동세차기 무료운영 더불어 배진혁소장은 “많은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라면 누구라도 찾아 주시면 환경개선 과 품질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트청소기,진공청소기 무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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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초, 초, 초(超)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농어촌 사회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라는 말이 있다. 자연은 바뀌지 않았으나 그 안을 채워야 할 사람들은 세월이 지나 사라졌다는 뜻일 게다. 농어촌 마을에서 신생아의 울음소리가 그친지 오래됐다. 그만큼 농어촌은 이미 초고령사회를 넘어서 초,초,초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그만큼 농어촌 사회는 활력을 잃어 가고 있는 것이다. 사회적 문제 일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이미 초 고령사회로 진입했다고 한다. UN에서는 65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정하고 있다. 전체 인구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인데 농어촌은 이미 초 고령사회 단계를 한참 넘어선 상태다. 통계에 의하면 2045년이면 우리나라의 고령화 율이 약35.6%에 달하는데 이미 농어촌의 고령화율은 2045년을 살고 있는 셈이다. 즉 인구 3명중 1명이 노인이라는 뜻이다. 이로 인해 농어촌 독거노인의 비율도 도시에 비해 2-3배 이상이 높다고 한다. 단독가구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것이다. [마을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폐가옥, 을씨년 스럽다.] 바로옆은 젊은 부부가가 아이들과 살고있다. 필자가 살고 있는 마을도 마을에서 젊은 사람들을 찾아 보기란 어렵다. 손에 꼽을 정도이다.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노인으로 채워져 있다. 피부로 느끼기에는 고령화율이 거의 60-70%가 진행된 느낌을 받는다. 한전의 통계에 따르면 농어촌에서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집을 점검해 보니 전국에서 약30여만 채가 된다고 한다. 빈집이 심각한 일이 된 것이다. 농어촌 사회는 고령화 되신 노인분들이 돌아가시면서 그분들이 사시던 집들이 빈집이 되어 가고 있고 후손들이 돌보지 않아 대부분 폐가옥이 늘어만 가는 것이다. 보통 마을에 폐가옥 만 십 여채씩 눈에 띄게 보인다. 이러한 빈집들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아 빈집 (폐가옥)은 마을의 경관과 미관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환경 위해 요인의 방치(석면, 슬레이트 지붕 등)와 농촌 치안의 불안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환경오염 문제도 뒤따른다. 주택붕괴, 화재위험 노출, 하수도와 정화조 관리 부실 등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이렇게 위해한 빈집(폐가옥)들이 고령화 추세에 따라 점점 늘어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농어촌 마을에서 당장 철거해야할 만큼 훼손이 심각한 폐가옥도 빈집 전체의 약70여%에 달한다고 한다. 정작 철거에 필요한 소유자 동의율은 24%에 불과하고 사유재산에 해당되어 관계되는 사람들의 동의를 받아 철거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빈집철거에 관심을 보여주고는 있다. 그러나 정작 이를 실행에 옮기기에는 많은 난관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철거를 위한 의지와 제도의 수립 그리고 재정의 뒷받침에 주저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마을을 책임지는 이장과 구성원들도 마을을 해치는 빈집(폐가옥)철거에 발 벗고 나서야 할 때다.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심각한 농어촌의 사안이다. <취재부장 김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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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석문면 주민 전체 결사 투쟁!! 석문산단에 입주하게될 불산업체 결사 반대
    석문면 주민들이 단단히 뿔났다. 석문면 산단에 입주하게될 불산제조업체 (주)램테크놀러지의 입주계획을 무효화하고 철회하지 않는다면 석문면민들은 결사 투쟁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석문면민 전체를 대표하여 (사)석문면 개발위원회(위원장 강정의)가 나서서 면(面) 전체 각 단체의 입주반대 현수막을 모든 마을에 대대적으로 게시하고 환경위해업체인 불산공장의 입주를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석문면 곳곳에 게시된 불산 공장 입주반대 연수막,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강정의 개발위원장은 “석문에 산단이 위치하여 각종 환경 위해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며 “불산공장도 그중에 하나다, 우리 면민들의 생존권이 걸려있는 불 산업체의 입주계획을 당장 멈추길 바란다”고 격앙했다. 환영철강 야간 인근에서 바라본 조업현장 석문면은 인근 산단에 국내 최대 크기의 현대제철을 비롯한 동부제강 동국제강 대한제강 환영철강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철강기업과 세계최대의 화력발전소인 당진화력도 위치하고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오염 1등(대기오염, 공해, 분진, 소음 등) 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데 불산 공장 까지 들어서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내기 시작했다. 환영철강 인근에서 바라본현장 석문면 노인회장인 원용무님은 “석문면은 과거 바다와 산을 접하고 있어 자연환경 만큼은 참 좋았었다”며 “지금은 많은 공해 업체들이 들어와 환경을 망치고 있는데 불산 공장까지 입주한다면 우리 후손들을 볼 면목이 없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이 했고, 이장단 협의회의 삼화2리 마을회 이장 홍현길도 “인근에 공해기업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환경에 대한 답답함이 있었는데 불산공장 까지 산단에 입주한 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임종억 석문면 시의원도 “ ” 불산 사업은 지난해 일본과의 무역마찰을 겪으면서 소위 국가의 “소부장 육성 사업”의 국가 권장 사업이 된바 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불산을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하여 지어지는 것이다. 입주계획을 밝혀온 (주)램테크놀러지는 2013년 2014년 2016년 등 불산 누출사고를 일으켰으며 그로 인해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사회적 이슈가 된바 있고 사고당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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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사)석문면 개발위원회 ‘왜목마을 해변’ 대대적 환경정비 마쳐
    (사단법인)석문면 개발위원회(위원장 강정의)는 7월 12일 오전10시부터 당진시의 제1경 최고의 관광지인 “왜목마을 해변”을 깨끗하게 환경정비 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석문면 개발위원회를 중심으로 19개 마을 이장단과 개발위원들 그리고 당진시 어머니환경순찰대 등 50여명이 모여 무더운 날씨에도 해변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 등을 치워 여름철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함을 제공하게 되었다. 강정의 개발 위원장은 “석문면에 위치한 최고의 관광지 ‘왜목마을 해변’은 여름철 비대면 최고의 관광지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변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힐링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취재부장 김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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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석문사랑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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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 당진 고대면 새마을부녀협의회 사랑의 열무김치나눔
    당진 고대면 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이진숙)은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김종익)과 함께 지난 30일 코로나19로 홀로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 90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열무김치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도자들과 함께 직접 담근 사랑의 열무김치를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에게 매월 찾아가 전달하고, 집안 청소를 해주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숙 면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찾아가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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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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