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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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5월 어린이날 맞이‘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추진
    당진시가 4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이하 실무추진단)과 함께 아동학대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어린이날 행사에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법상 징계권 폐지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긍정양육 129원칙’안내 △아동학대 신고 요령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긍정 양육의 중요성과 아동을 하나의 권리주체로 바라보는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회환경 및 양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당진시 아동보호드림팀, 당진경찰서, 당진시교육지원청, 당진시 복지재단,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현대제철(주), 한전KPS(주) 가 함께 했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아동학대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하도록 관계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무추진단은 지역사회 내 관계기관과 기업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함께 사업을 발굴하고, 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체계로 이번 어린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 중 관내 보호 아동들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맞이 문화체험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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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제102회 아동친화도시 당진 어린이날 행사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2024년 제102회 아동친화도시 당진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푸른 하늘에 꿈을 쏘아 올리는 당진 어린이’라는 주제로 △모범 어린이와 유공자 표창 △심폐소생술 △소방관 경찰 체험 △어린이 통합건강체험 등을 진행했다. 또한 △당진시 대표 캐릭터‘당진이’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공연 △당진시 홍보 포스터 그리기 사생대회 △에어바운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들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가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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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어린이날에 토크 콘서트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에서는 4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2024년 제102회 아동친화도시 당진 어린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헌신과 나눔 정신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원봉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좋은 기회”라며 “시정에서도 자원봉사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검토하여 실질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는 정책 대안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02년에 설립돼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6만 7천여 자원봉사자들은 대호지 산불 현장, 도내 수해복구 현장, 각종 나눔이 필요한 현장에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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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특별사법경찰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일 호텔 쏠레르에서 특별사법경찰로 지명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법무연수원 법무교육과 신상수 교수와 최기웅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신문기법 △송치서류 의견서 및 보고서 작성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식품·공중위생, 청소년보호, 환경 등 다양한 사법경찰업무를 수행하는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사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 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사법경찰제는 관할 검사장이 지명하는 일반직 공무원이 특정한 직무의 범위 내에서 단속계획을 수립해 단속과 조사, 송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제도이다. 안봉순 당진시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전문가를 초청해 수사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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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제5회 요리조리 아이COOK! 어린이 급식 요리경연대회 시상
    당진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지난 26일 제5회 요리조리 아이COOK! 어린이 급식 요리경연대회 ‘Leaf로 Cook! Root로 Cook!’ 본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의 편식을 많이 하는 채소류 중 잎채소와 뿌리채소를 활용한 어린이 급식용 레시피 각 1가지씩을 제출해 적합성, 조리편의성, 다양성, 창의성, 외관, 기타 등의 예선심사기준을 통과한 총 12인의 본선 진출자가 실력을 겨루었다. 영예의 대상은 계란덮은참나물과 우엉새우동글이조림을 개발한 풀잎어린이집의 김순옥 조리사가 선정돼 당진시장상을 수상했다. △혜전대학교 총장상(최우수상) 2팀 (우민늘사랑어린이집 유명애 교사, 현대ITC어린이집 황을순 조리사) △혜전대학교 산학협력단장상(우수상) 3팀 (해나루어린이집 김나래 교사, 사랑샘어린이집 신현수 교사, 아이랜드어린이집 최은정 원장)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상(인기상) 3팀 (신성나비랑어린이 김윤희 원장, 현대ITC어린이집 정숙이 보육도우미, 아이유어린이집 황경임 원장) △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원 이사장상(특별상) 3팀 (우민늘사랑어린이집 김성아 원장, 송악어린이집 신명애 조리사, 그래그래어린이집 장아름 원장)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개발된 총 24가지의 레시피는 2025년 식단에 적용할 예정이며, 인스타그램, 네이버밴드 등을 통해 어린이 급식에 관심있는 학부모와 기관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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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2024년 내포 도보성지순례 행사 열려
    ‘2024년 내포 도보성지순례’가 1일 솔뫼성지, 합덕성당, 신리성지 등 당진 천주교 성지에서 순례객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진행되는 ‘내포 도보성지순례’는 코로나 19 팬데믹 등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지난 2022년 봄 이후 2년 만에 이뤄졌다. 이번 내포 도보성지순례길은 신리성지~원시장?원시보 우물터~합덕제~합덕성당~신리성지(총 13.3km)로 이어졌다. 특히 합덕제의 아름다운 유채꽃과 널따란 평야 지대가 순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우리나라 최초 사제인 김대건 신부 탄생지가 있는 솔뫼성지와 내포 천주교를 대표하는 역사적 장소가 곳곳에 있는 당진은 천주교의 성지다. 버그내순례길 스탬프투어, 스마트폰 어플 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10월 당진합덕역 개통과 2027년 천주교 세계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천주교 성지 및 순례길을 추가로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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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석문면 서울 구로구 고척2동 자매결연 협약
    당진시 석문면(석문면장 김인식, 주민자치회장 유세종)과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2동(고척2동장 김재한, 주민자치위원장 장예선)은 지난 27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홀에서 주민 주도의 지역 간 공동 발전과 교류활동 협력을 다짐하는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 주민자치위원과 김인식 면장, 김재한 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뱅어포와 고구마, 해나루쌀 등 특산품 전달, 기념 촬영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협약서에는 행정·문화·예술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하여 축제 및 행사 시 상호기관을 방문해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도·농간 교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매년 1회 이상 직판 행사를 추진등의 내용을 담았다. 유세종 석문면주민자치회장은 “고척2동과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상호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주민자치 활성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식 석문면장은 “고척2동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 주도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로 양 단체와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구로구 고척2동 주민자치위원들은 협약식 이후 석문면주민자치센터를 견학하고 장고항 실치마을 수산물홍보행사에 참석하며 교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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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문화 기사

  •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홍보
    당진시가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홍보를 위해 카카오톡 테마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한다. 기지시줄다리기 카카오톡 테마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으며 △스플래시 △잠금화면 △친구 목록 △채팅창 등 4가지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기지시줄다리기 캐릭터인 줄동이와 말동이를 활용하여 줄다리기 모습을 표현했으며,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과 유네스코 로고 등도 포함해 기지시줄다리기와 관련한 다양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기지시줄다리기 카카오톡 테마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 누리집(http://jullfestival.com)과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 누리집(http://www.gijisi.com)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 “기지시줄다리기 카카오톡 테마 개발은 엠제트(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기지시줄다리기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앞으로도 202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10주년을 대비하여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4월 11부터 14일까지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제학술 심포지엄과 세계 전통 줄다리기 한마당, 전국 스포츠 줄다리기 대회, 기지시줄다리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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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본격 시동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가 지난 6일 당진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달 11일부터 열리는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이벤트에서는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삽교호 관광지를 찾은 수백 명의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게릴라 줄다리기에 앞서 마련된 난타의 웅장한 공연은 관광객들의 흥을 돋웠고,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의 진행에 따라 시작된 줄다리기는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는 이처럼 매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홍보를 위해 게릴라 줄다리기를 개최해 큰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삽교호 관광지는 2022년 2023년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지 1위에 선정된 당진시 대표 관광지다. 이날도 당진시민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 등 삽교호와 가까운 수도권 관광객들이 줄다리기에 함께 참여해 큰 홍보 효과를 거뒀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4월 11부터 14일까지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세계 전통줄다리기 한마당, 전국 스포츠 줄다리기 대회, 다양한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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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당진시,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 운영 성황리 종료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은 보건소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해 성인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보건지소, 진료소, 행정복지센터 등 27개소에 체험관을 운영해 1,600명이 체험관을 이용했다. 체험관에서는 △찾아가는 구강검진의 날 △생활 속 응급처치 요령 △바른 걷기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 △비만 관리 △올바른 칫솔질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조기 검사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체험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관을 이용한 시민은“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부족했는데, 읍면지역까지 찾아와서 건강체험관을 운영해서 좋았다. 건강관리 요령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됐고, 정기적으로 체험관을 운영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체와 나이에 맞는 올바른 건강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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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당진시, 꽃캉스 하는 당진 벚꽃 명소 추천
    당진시가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걷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아 벚꽃 명소를 추천했다. <당진천 벚꽃길> 당진천 벚꽃길은 당진천을 따라 약 12km에 4,000여 그루의 벚나무와 개나리가 우거져있다. 2001년 인근 주민들이 벚나무를 심기 시작해 아름다운 벚꽃 명소가 됐다. 벚꽃길을 따라 특색있는 카페들이 들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고 있다. 또한 ‘순성벚꽃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남산공원> 남산공원이 진분홍빛의 겹벚꽃으로 물들면 남산 초입에 있는 지역작가들의 미술 작품들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아름다운 남산 벚꽃을 감상하고 당진향교와 남산도서관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면천읍성 골정지> 면천읍성 골정지는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재임할 당시 수축한 곳으로 연못을 따라 벚꽃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벚꽃 명소다. 골정지의 벚꽃은 낮에도 예쁘지만, ‘대한민국 밤밤곡곡100’에 선정될 정도로 밤에도 아름답다. <삽교호 관광지> 삽교호관광지는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 1위에 오를 정도로 이미 엠제트(MZ)세대 사이에서는 이미 핫플이지만, 봄바다와 벚꽃을 모두 볼 수 있는 벚꽃 명소이기도 하다. 삽교호 관광지는 싱싱한 제철 해산물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야간경관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들에게 봄나들이 장소로 유명하다. <화전저수지> 화전 저수지는 순성면 성북리 마을 길을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숨은 벚꽃 명소다. 이곳은 일반 벚꽃과 홍벚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른 벚꽃 명소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합덕제, 군자정, 구절산, 은봉산, 신성대학교 벚꽃길 등 당진에는 다양한 벚꽃 명소가 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설레는 봄날 당진에서 봄기운을 실컷 만끽하시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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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의 토.핑(토요일은 핑계고) 프로그램 참여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4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12회기에 걸쳐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핑(토요일은 핑계고)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구성된 이번 토.핑(토요일은 핑계고) 프로그램은 K-POP 댄스, 보드게임, 4D프레임의 총 3가지 분야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K-POP 장르의 댄스 수업을 통해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K-POP 댄스’, 12가지의 색다른 보드게임을 배우고, 익히며 친구들과 함께 게임하는 ‘보드게임’, 4D프레임의 블록을 활용한 여러 가지 구조물과 작품들을 만들어보는 ‘4D프레임’의 세 가지 프로그램이 있다. 주말을 즐겁고 신나게 보내기 위해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들은 참가자 모집 후 랜덤 추첨으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 별도의 준비물 혹은 재료비가 발생하니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색다른 구성과 체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내 청소년에게 문화·예술·체험활동의 기회 제공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4년 토.핑(토요일은 핑계고) 프로그램’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041-358-46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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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당진시,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라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본격 가동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문학인이었던 심훈 선생의 고택 필경사에서 문화재청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고택 종갓 활용사업)인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심훈 문학의 산실인 고택 필경사를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우선, 4월 11일 시작해 연내 총 6회 예정인‘상록수 계몽 클래스’는 일제강점기 농촌지역에서 활발하게 펼쳐졌던 브나로드 운동을 모티브로 21세기형 새로운 계몽운동을 표방하는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필경사 미니 모자이크 타일 △필경사 스토리 라이트 △필경사 DIY 만들기 △업사이클링 손수건 만들기 체험이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상록수 소셜 다이닝’은 문학작품 ‘상록수’를 바탕으로 그 당시의 문학, 음식 등을 시대적·역사적·입체적으로 다양하게 경험해보는 복합 프로그램으로 7월과 8월에 총 3회 운영된다. 마지막으로‘희망찾기 RPG, 그날이 오면’은 필경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심훈이 바라던 그날의 기록들을 찾아 비밀을 파헤쳐 해결해보는 아웃도어 미션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 인물인 심훈 선생의 삶과 그의 문학작품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고택 활용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역의 근현대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네이버 카페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https://cafe.naver.com/mc360tou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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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당진시, 삼선산수목원 명칭 변경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진행
    당진시는 삼선산수목원 명칭 변경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삼선산수목원 명칭 변경에 대한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명칭 변경에 앞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당진시 누리집(https://www.dangjin.go.kr/) 내 소통 참여(인터넷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수목원 입구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설문조사에서 취합한 의견은 수목원 명칭 변경을 위한 귀중한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선산수목원은 2017년 개원하여 2023년까지 누적 관람객 수가 130만 명으로 충남의 대표 공립수목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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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신평면 경로당 33개소 연 4회 안전 점검 실시
    신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낙기, 민간위원장 안기영)는 29일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안전한 경로당을 위한 가스안전 점검 사업 “안전하게 잘 지내세효(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올해부터 신평면 소재 경로당 33개소는 신평종합가스로부터 연 4회 가스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는 신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기영, 김낙기 공동위원장, 대한노인회당진시지회 김동명 신평면분회장, 신평면이장단 박종환 협의회장, 신평종합가스 박종일 대표가 참석해 안전한 경로당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신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안기영 민간위원장은“이번 협약이 경로당 내 화재 사고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인 이용 시설을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하반기에는 전기안전점검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경로당 전기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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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공감터 특별전시 ‘'개최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당진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당진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2024 문화공감터 특별 기획전시 <공감:共感>”를 기획하여“당신과 당진의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이 문화공감터에서 매월 새롭게 펼쳐진다. MF, 리먼브러더스 사태처럼 나라의 경제가 휘청거릴 때나 신종플루, 메르스, COVID19처럼 세상이 혼돈에 빠지면 문화예술계가 언제나 먼저 타격을 받았고 가장 느리게 회복되는 과정을 ‘<공감:共感>’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예술로 도시와 문화를 표현했다. 당진미술협회에서 주요 활동을 하는 시각 분야 작가들과 기획 구성한 특별가중 2024년 매월 다른 컬렉션 전시는 자신만의 감정, 생각, 경험을 예술 작품으로 담아 시민들과 공유하며, 예술가의 작품 설명과 월별 기획구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할 예정이다. 2024 문화공감터 특별전시와 함께 예술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소통을 즐기는 이 특별한 순간에 함께 ‘<공감:共感>’하길 바라며, 당신과 당진의 예술이 만나는 가치 있는 시간이길 ‘공간’에서 만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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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당진시, 2024년 학생 승마 체험 참여자 모집
    당진시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학생 승마 체험 지원사업을 오는 12일까지 온라인(www.horsepia.com)으로 신청받는다. 승마 체험 참여자는 3개 부문 235명(일반 160명, 생활 승마 25명, 재활승마 50명)을 모집한다. 일반승마의 경우 32만 원(10회, 보험비용 포함) 중 9만 6,000원을 자부담하며 생활·재활승마 참가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일반 승마 지원 대상은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며, 생활 승마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며, 재활승마 지원 대상은 장애 학생 중 추천을 받은 자이다. 체험 승마장은 관내 승마시설(당진승마장)과 서산 해미에 있는 승마시설(대한승마원, 서해승마클럽)이다. 체험은 총 10회에 걸쳐 교육(30분 이내), 기승 등(60분)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학생 승마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래 말산업 성장에 필요한 승마 인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라고 전했다. 참여자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축산지원과(☎041-350-42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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