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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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학교4-H회 과제 활동‘꽃모 지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꽃을 가꿀 수 있도록 관내 4-H회 소속 학교에 꽃모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봄꽃은 베고니아, 마리골드, 미니백일홍, 데이지, 제라늄, 잉글리시라벤더, 수국으로 7종 3,261본이다. 매년 진행되 는 학교4-H회 꽃모 지원은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4-H회 과제 활동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현재 당진시 학교4-H회는 20개교(초등학교 9, 중학교 8, 고등학교 3)에 총 430명 회원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 “이번 꽃모 지원 외에도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4-H이념을 일깨워 주고,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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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제5회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 성료
    당진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재완)가 지난 11일 ‘제5회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몸풀기 운동을 시작으로 당진천을 따라 탑동초 후문까지 왕복 약 4km 구간을 걸었으며, 이른 아침부터 1,200여 명의 주민들이 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주최 측에서 준비한 물과 간식이 순식간에 동났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한우 세트, 실내외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쌀 등 다양한 경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당진3동 주민총회에 상정할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주민자치회뿐 아니라 △당진3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생활개선회 등 여러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안전관리, 교통관리, 주차관리, 간식 배부 등의 역할을 담당해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재완 회장은 “아름다운 이팝나무길을 걸으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가 당진3동 주민뿐만 아니라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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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4년 국공립 어린이집 신규 개소
    당진시는 13일 국공립 어린이집(동부다온 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했다. 국공립 어린이집(동부다온 어린이집)은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 1차 아파트 내 관리동에 있으며, 정원 55명에 9개 반이다. 2023년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위탁체를 선정했고,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3월 4일부터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은 전체 어린이집의 17.7%P(21개소)로 전국 평균 22.7%P에는 못 미치지만, 충남 평균 16.8%P보다는 웃도는 수치로 당진시는 지속해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대할 예정이다. 당진시장 오성환은 “당진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저출산 시대에 적극 대응해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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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바다숲 조성, 탄소흡수원으로 탄소배출권거래 도입
    2009년 시작한 바다숲 조성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여의도 면적의 약 110배에 달하는 317㎢의 바다숲을 조성하였다, 조성한 바다숲은 자동차 4만 4000여 대가 일 년 동안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최근에는 이러한 가치가 인정되면서 기존의 정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현대자동차·효성·포스코 등 바다숲 조성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바다숲 탄소거래권 제도 도입 등 민간의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바다숲 조성 사업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공동 학술대회 등 다양한 국제 협력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2013년 세계기상기구(IPCC) 발표에 따르면 1970년부터 바다는 온실가스 등으로 발생한 초과열의 93% 가까이 흡수하면서 지구 온난화를 완화시켜왔다. 이는 미래에도 바다가 기후 위기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석학 자크 아탈리는 저서 『바다의 시간』에서 “결정적 순간마다 핵심은 늘 바다였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인류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인 지금 인류를 보호해 주는 힘이 바다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다숲이 있다. 5월 10일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제정한 바다 식목일이다. 우리나라의 바다숲이 글로벌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선도적인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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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 ‘신평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 개최
    김복선 기념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손대기)는 8일 서해중앙신협 앞(금천리 390-1)에서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복선 기념 바위 제막식 행사에는 신평시장 상가번영회, 금천1리 주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복선 기념 바위를 제작하기 위해 신평시장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약 1,5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김복선은 출생이나 사망 등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팔도를 돌아다니던 율곡 이이를 만나 일본이 우리나라를 쳐들어올 것이라며 임진왜란을 예측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율곡 이이와 토정 이지함이 김복선의 학식과 숨은 재주를 알아보고 교류했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온다. 손대기 추진위원장은 “신평면에 전해오는 전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김복선 기념바위 설치하게 되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침체된 신평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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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수영장과 헬스장 새 단장 마쳐
    당진시 시설관리사업소(소장 김영일)는 9,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의 수영장과 헬스장을 정비했다. 수영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낡은 수위조절판을 전면 교체했으며, 수위조절판은 수심을 1.1m로 유지해 어린이들과 수영초보자들이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영장은 물 교체 등 새 단장을 마치고, 7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또한 헬스장은 트레드밀 외 6개의 운동 머신을 교체하거나 추가 구입해 더욱 다양한 운동기구를 구비하게 됐다. 2009년도에 개관한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는 50미터 6개 레인의 수영장과 550㎡ 면적의 헬스장을 갖췄으며, 일일 입장객은 700여 명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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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 ‘제1기 노인구강건강교실’ 운영
    당진시보건소가 7일부터 구강건강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구강질환과 그에 따른 관리 방법 등 맞춤형 노인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중에 매주 화요일(4회)마다 운영하며, 노년기의 구강 관리에 대한 이론교육과 이론에서 배운 내용을 실습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론교육에서는 △노년기 구강 특성 △구강건강의 문제점 △구강 관리의 중요성 △노년기 보철물 및 틀니 관리법 △임플란트 특성 및 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실습 교육에서는 치면 착색제를 사용해 구강위생 상태를 관찰하고 칫솔질이 어려운 부분은 치과의사와 치위생사의 칫솔질 교정을 받고, 치간칫솔 등의 구강위생용품도 용도별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치과의사(공중보건의)의 검진과 상담도 진행해 구강 관리에 대한 평소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그동안 경로당 및 노인대학을 방문해 실시하던 교육으로 채우지 못했던 실습에 주안점을 두었다”라며, “노년기 구강건강은 단순히 씹는 기능에 그치지 않고 만성질환 및 치매 등과 연관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참여하여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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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문화 기사

  • 당진시,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당진시는 20일에 원당동 박동열 씨 댁을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를 진행했다. 병역명문가는 조부(1대), 부·백부·숙부(2대), 본인·형제·사촌 형제 (3대) 등 조부의 직계비속 3대 가족이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의미한다. 당진시는 병무청과 충청남도와 함께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긍지를 갖고 사회에서 존경받을 수 있도록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선정한 당진시 병역명문가는 총 5가문이다. 그 중 원당동 박동열 씨 댁에 김영명 부시장, 마영관 당진시재향군인회장, 이희자 당진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 김기산 원당3통장 등이 방문하고 나머지 4가문은 읍면동장이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렸다. 김영명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국가안보를 위해 대대로 헌신한 병역명문가 집안에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병역명문가문이 자부심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동열 씨 가문은 조부(박동열), 아들 2명, 손자 2명이 모두 성실히 현역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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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5차 산업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수료식 성료
    당진시는 20일 시청 다목적실에서 ‘5차산업 미래 혁신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5차산업 미래 혁신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은 여성친화특화사업-교육일거리지원사업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여성리더십 함양을 위해 11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진행해 총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 이번 교육은 △산업혁명의 시작과 5차 산업 혁명에 대한 이해 △포노 사피엔스, 사물인터넷(IoT)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인문학적 접근 △챗지피티(ChatGPT), 바드(Bard), 빙(Bing) 튜토리얼 △뉴 미디어의 이해 및 콘텐츠 생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 수료생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두려움이 많았는데 교육을 받고 보니 오히려 다양한 분야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여성 지도자로서 5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당진시의 행정과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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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당진시, 웹 시트콤 공무원 세대공감 영상제 장려상 수상
    당진시가 제작한 웹 시트콤‘한기훈TV’가 14일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주최한 2023년 공무원 세대공감 영상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웹 시트콤‘한기훈TV’는 기성세대와 엠제트(MZ)세대 간의 세대 차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직장 내 갑질 문화를 탈피하여 공직 내 공감과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됐다. 소셜 미디어팀은 2023년 웹 시트콤‘팀장님이 왜 이럴까?’ 시즌2를 통해 삽교호 관광지, 솔뫼성지 등의 당진시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당진시 인구 17만 달성 기념 댄스챌린지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 캠페인 △해나루 사과, 쌀 홍보 영상 등 당진시 주요 시정과 농특산물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당진시청 공무원들이 직접 대본 작성 및 연기에 참여해 공무원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재미 포인트 중 하나다. 한편 당진시 소셜미디어팀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4개의 누리소통망(SNS) 채널과 소셜정책포털 ‘플러그인당진’을 운영하며, 올해 약 2,300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당진시의 시정, 교육, 문화, 일자리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명을 달성하고 당진시 누리소통망(SNS) 채널 팔로워 수가 전년 대비 약 7,500명이 증가하며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최경호 홍보협력담당관은“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것이 당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민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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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당진시 4-H연합회, 꿈나래학교 만들기 체험 봉사활동
    당진시4-H연합회(회장 손주현)는 지난 15일 당진시 합덕읍에 있는 꿈나래학교 재학생(44명)을 대상으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들기 체험 봉사활동을 했다. 당진시 4-H연합회원(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꽃과 딸기를 활용해 꽃리스 만들기, 딸기 케이크 만들기 교육을 했다. 손주현 당진시4-H연합회장은 “당진 청년 농업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4-H회원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교육 봉사를 하고 4-H이념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연합회원들이 꿈나래학교 학생들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 4-H연합회가 지속해서 우리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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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당진이, 소통 캐릭터 어린이 교육 연극 호응
    당진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소통 캐릭터 당진이를 주인공으로 하는 어린이 교육 연극을 펼쳤다. 어린이집 단체관람객과 가족 단위 관람객 등 3일간 1,400여 명의 어린이가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바른 인성을 갖도록 하는 유익한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평소 유아들이 접하기 어려운 관객 참여형 연극으로 관객이 무대에 올라가서 배우들과 같이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연극은 당진에서 활동하는 전문연극단체 ‘마주’가 제작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배우들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 소통 캐릭터인 ‘당진이’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공연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당진이’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고, 소통 캐릭터를 이용해 시민들과 소통 행정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소통 캐릭터 당진이를 활용해 누리소통망서비스(SNS) 콘텐츠와 오프라인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시정 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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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당진시 관광벨트 조성 연구용역 착수
    당진시가 14일 ‘당진시 관광벨트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문화, 체육, 관광이 살아있는 명품 도시 조성에 첫발을 내디뎠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해양레저 관광권역의 관광 여건을 검토하고 종합적 관광개발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또한 관광벨트 조성의 타당성을 도출해 유치시설을 선정하고 투자계획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삽교호 관광지~부곡 국가산업단지 해양레저 관광 여건 및 전망 분석 △당진시 관광벨트 조성 기본구상과 과제별 세부 전략 수립 및 제도적 규제 완화 사항 검토 △체류형 관광공간 조성 계획 및 당진시 관광벨트의 미래상을 담은 광역관광권 구상 등이다. 당진시는 해당 용역으로 당진시 해양문화관광 발전 전략을 세워 지속 가능한 중장기적 관광정책을 수립해 많은 사람이 당진을 방문하고 싶게 할 것이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본 용역을 통해 당진시 관광벨트의 미래상을 담은 광역관광권을 제시하고 당진 관광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폭넓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용역은 삽교호관광지~당진항만친수시설~행담도~부곡국가산업단지를 관광벨트화 하는 내용으로 내년 9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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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당진시-한국관광공사, ‘열린관광지’업무 협약 체결
    당진시는 지난 11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 관광지 선정 지자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무장애 열린 관광 누리집(홈페이지) 정보교류 △이동 취약계층 관광 관련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관광 분야 종사자의 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누구나 이용 가능한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두가 이동 제약 없는 관광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당진시는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합덕제와 솔뫼성지 2곳이 지난 11월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인 합덕제와 솔뫼성지는 버그내순례길 코스에 포함돼 기존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시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총 10억 원 규모를 투자해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성찰과 사색, 힐링의 기회를 모든 관광 계층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내년 초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배리어 프리, Barrier Free) 전문가와 장애인이 참여하는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한 후 본격 사업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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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당진문화재단, ‘제1회 겨울빛 정원 ‘오늘의 빛, 찬란한 내일’ 점등식 성료
    (재)당진문화재단은 설립 10주년과 당진시 인구 17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제1회 겨울빛 정원展 <오늘의 빛, 찬란한 내일>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는 당진 시민들에게 대규모 야외 체험, 설치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기획되어, 당진문예의전당 야외공간을 활용하여 예술인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야외 전시를 통해 전문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마련된 시간이기도 하다. <오늘의 빛, 찬란한 내일> 전시는 정형화된 수동적 관람 형태가 아닌 다채로운 설치미술,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전시 구성으로는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을 잇는 사이 로비 공간 상부에 수많은 전구를 설치하여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듯 연출한 ‘별빛 오케스트라’, 당진문예의전당 입구에 위치한 담벼락에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바라보며,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을 밝게 맞이하고자 하는 시 문구가 새겨진 작품을 선사하는 ‘겨울 넘어 봄’이 마련되었다. 그 외에 전시체험으로는 한 달간 시민들이 나무에 장식될 털실 요정을 만들어 전시한 ‘겨울 요정과 함께 놀자’, 하반기 기획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야광물감을 통해 전당 광장에 야광 그림을 그려보는 ‘쉿! 밤에만 보이는 야광 그림 그리기’, 나의 소망이 담긴 메시지를 적어 나무에 매달아 보는 ‘당진의 소원을 말해봐’, 등이 있다. 12월 한 달 동안만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HOPE, HOPE! 낭만 가득 붕어빵’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오늘을 담은 당진 네컷’프로그램에서 발생되는 기부금 또한 기부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의 출발을 알리는 점등식이 12월 12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사이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식전 공연과 축하공연에서는 당진시소년소녀합창단과 뮤지컬 배우 윤광범, 소프라노 박혜선 등 예술가들이 초청되어 점등식 행사를 따뜻한 목소리로 빛내주었으며, 2년 이상 당진문화재단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한 예술 영재 박시온 군, 문화다양성사업의 정수민 양,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의 최연수 양이 김영명(당진시 부시장), 김덕주(당진시의장), 박기호(예술감독)과 함께 손을 맞잡고 참석하여 점등 퍼포먼스를 통해 함께 빛내주었다. 이들은 점등식 축하 메세지와 송년 메세지를 전달해 주었으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 또한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이 즐겼다. 벌써 2023년이 가고 있다. 당진문화재단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며 점등식부터 여러 가지 체험과 전시, 기부 캠페인까지 즐겨 보는건 어떨까. 이번 전시는 2024년 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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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당진시,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 교육 개최
    당진시가 지난 12월 8일과 11일, 2일간 4회에 걸쳐 시청 중회의실에서 평생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평생교육 현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강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했다. 또한 강사들의 교육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강의 횟수를 확대하고 야간 교육을 개설하였다. 이번 교육은 약 150명의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잘나가는 평생교육 강사들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 강사가 갖추어야 할 마인드 및 강의 기술 등 강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강사들은“실제 강의 현장에서 적용 할 수 있는 안정적인 목소리, 발성법 등 강의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유용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당진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진시에는 약 480여 명의 강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 중 300여 명의 강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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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당진시, ‘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시장 놀이’ 개최
    당진시는 지난 9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시장놀이’를 개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화폐의 기능을 이해하고 물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사전 신청을 통해 판매자 20팀과 구매자 111팀을 모집했고 판매자의 물건을 사전에 검수하는 등 행사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행사는 △레크레이션 △라이브쇼핑 △경매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참여 활동으로 놀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추운 날씨에 아이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실내에서 진행해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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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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