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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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건강을 위한 특화사업 진행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 급식소 총 24개소를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8일까지 어르신 건강을 위한 특화사업 ‘어르신 건강 우리가 지켜요! 삼삼하게 끓이Go! 건강 Up!’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혈압,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식습관 개선을 돕기 위해 기관의 조리사를 대상으로 나트륨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교육하고, 기관에서 섭취하고 있는 염도 수치 측정해 저염 식사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지속해서 염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7월과 11월 2달에 걸쳐 교육자료 배포와 사후 측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교육하면 굉장한 뿌듯함을 느낀다.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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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거동 불편 장애인 집 청소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면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생활도움서비스 애니맘과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집청소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 가정은 지적 장애인이 있는 가정으로 집 안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없고, 자택 내부는 전체적으로 낡아 도배와 장판 지원이 필요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면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애니맘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이 사용 중인 방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청소하고, 낡은 이불 4세트도 교체했다. 향후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도배와 장판 교체할 예정이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굵은 땀을 흘린 직원들과 애니맘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의 고장 면천면민의 주거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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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2024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활동가 모집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에서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활동가를 모집한다.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은 지난해 8명이 수료해 연 72건의 폭력 피해자와 가족을 돕는 활동을 했다. 올해도 상담 멘토링과 피해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폭력 피해자와 그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지역활동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 △교육기관 경력(교사, 상담사) △가족 상담 교육 수료 △지역사회 봉사활동 경력 △가정·성폭력 상담원 전문과정 수료 △지역활동가로 활동 등의 자격 요건이 필요하다. 지원자들은 지역활동가 양성 및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지역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지역활동가로 활동 시 회차별 활동비 지급 및 상담·멘토링 활동에 대한 전문가의 수퍼비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퍼비전이란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상담자가 되고자 하는 수련생에게 유능한 경력 사항과 전문가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적절한 상담의 실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을 말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041-353-8580)’로 문의하거나 누리집(https://www.dangjin.go.kr/sos-center.do)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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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2024년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 시행
    당진시가 30일 신성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2014년도부터 신성대학교와 연계해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운영해 왔으며,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등 지역의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단원 27명을 신규 위촉하고, 전년도에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단원 4명(신성대학교 김기성, 김병호, 박찬수, 최환)에게는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위촉식에 이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자문 위원인 윤상용 강사가 ‘안전보안관의 역할 및 안전신문고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 교육을 마친 후에는 정미면 일대에서 현장 실습을 하면서 직접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봉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 주도의 안전 활동이 안전한 당진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당진시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안전모니터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당진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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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제44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당진시는 30일 오전 11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당진시지회(지회장 김윤각)가 주관한‘제44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부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각종 기관단체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어울림마당에서는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흥겨운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를 통해 차별 없이 공평한 기회 속에서 모두 함께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나타낼 수 있어, 199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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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재)당진장학회, 2024년 장학생 396명에게 장학금 지급
    (재)당진장학회가 30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생 396명에게 4억 4,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당진장학회는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관내 거주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했으며, 학교장 추천 및 개별 접수를 통해 530명이 지원했다 지난 17일에는 제88차 (재)당진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해 총 396명(▲특기장학생 5명 ▲특별장학생 57명 ▲우수장학생 137명 ▲복지장학생 197명)을 당진장학회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하고 심의 의결했다. 장학증서는 개별 우편 발송되며 장학생 선발 확정 공고문은 당진장학회 누리집(https://www.dangjin.go.kr/janghak.do)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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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보건소, 5월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 실시
    당진시보건소는 5월 17일‘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을‘혈압측정의 달’로 정하고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고혈압은 심혈관계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인자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전 세계 인구 3명당 1명이 고혈압으로, 조기사망의 주요 원인이라고 발표했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의 27.5%는 유병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30대는 75.2%, 40대는 49.3%가 미인지 상태이다. 이에 시는 정기적인 혈압측정의 중요성과 올바른 혈압측정 방법 교육자료를 관내 협약의료기관 12개소, 사업장 등에서 배부하며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당진간호사회와 협력해 노인대학 등 수강생 40인 이상 집합 장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보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혈압수치 인지율 현황을 살피고, 시민 누구나 혈압측정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정기적인 혈압측정을 통해 혈압수치 인지,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한 혈압조절은 심혈관질환 발생 감소를 위해 중요하다”라며, “5월 혈압측정의 달이자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여 나와 가족의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걷쥬 연계 챌린지(5월 20일 ~ 5월 31일)를 통해 혈압수치 인지뿐만 아니라 대상자가 자신의 생활 습관을 바꾸고 적극적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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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사회 기사

  • 당진시,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공모 도전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오는 7월부터 전국 4개 지자체에 시범 시행하는 보건복지부 3단계 상병수당 사업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상병수당이란 근로자나 자영업자가 근로 외 일상생활 중 질병이나 부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이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상병수당 본격 도입을 앞두고 바람직한 제도 모형설계를 위해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 시 당진시는 오는 7월부터 지원 요건이 충족되는 대상자에게 2024년 기준 최저임금의 60%인 1일 47,560원의 수당을 지원할 수 있다. 당진시는 지난해 50년 만에 인구가 17만 명을 돌파하며 인구가 증가하며 매년 경제활동인구와 사업체 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사업자와 종사자 보호를 위한 제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시는 서비스ㆍ판매 종사자와 단순 노무 종사자 등을 위해 상병수당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당진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건강보험공단당진지사 등과 협조해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근로자와 소상공인이 아프면 쉴 수 있는 권리보장과 소득 보장을 위해 상병수당 시범사업 공모에 도전한다. 시범사업 선정 시 전담 인력을 지정하고 관계기관, 의료기관과 협조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공모 선정 결과는 2024년 4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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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당진시 노인대학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당진시 노인대학협의회 회장 이 취임식이 22일 노인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당진시 지역 내 20개 노인대학 학장(당진시노인대학협의회 회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흥구 정미노인대학(2013년 설립) 학장이 당진시 노인대학협의회 회장을 이임하고 정상진 새사랑노인대학(1999년 설립) 학장이 취임했다. 정상진 학장은 취임사를 통해“당진시 지역 내 20개 노인대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인대학협의회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2013년 정미노인대학 설립부터 지금까지 10년 이상 정미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강흥구 학장과 2014년 신평노인대학 설립부터 2024년까지 10년 이상 신평노인대학을 이끌어 왔던 김병훈 前 학장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진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참석한 김영명 부시장은“당진시 노인대학협의회가 있어 지역 어르신의 여가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 당진시도 고령사회에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적인 노인복지 정책, 어르신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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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 한돈 할인 판매 행사
    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김은호)는 해나루한돈정육점 원당점(당진시 동부로 220), 당진축협하나로마트 합덕점(합덕읍 버그내2길 128-25) 판매처 2개소와 연계해 한돈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당진축협 하나로마트 합덕점은 2월 26일부터, 해나루한돈정육점 원당점은 2월 28일부터 할인 차액 지원금 소진 시까지 할인하며, 할인 품목은 삼겹살, 목살, 전지(앞다릿살)이다. 삼겹살과 목살은 600~700원/100g, 전지는 400~450원/100g 할인되어, 기존 판매가보다 약 27~36% 할인된 가격으로 한돈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차액 지원금은 한돈협회 당진시지부(한돈자조금)에서 해나루한돈정육점 원당점에 1,500만 원, 축협하나로마트 합덕점에 1,500만 원, 총 3,000만 원을 지원한다. 판매처에서도 100g당 100원~200원을 부담해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지부장 김은호)는 “당진시민에게 고품질 한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 한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한돈 농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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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당진시, ‘찾아가는 노인결핵 무료 이동검진 사업’실시
    당진시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만 65세 이상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결핵 이동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하는 건강사업이다. 지난 20일 고대항곡요양센터 65세 이상 어르신 21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장기요양기관 13개소를 방문해 총 350여 명을 검진할 예정이다. 검진은 이동식 엑스레이 촬영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하며 이상소견 발견시 바로 객담검사도 진행한다. 검진 결과 유소견자는 추가검사를 하여 결핵이 확진된 경우 주기적 진료와 복약 관리를 받게 된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결핵은 코로나19와 비교 시 예방·진단·치료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감염병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이 생활 속 기침 예절과 개인위생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당진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보건소 결핵실(☎041-360-6735)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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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오성환 시장, 축산악취 개선 우수 사업장 견학
    오성환 당진시장은 20일 친환경 축산업 육성과 시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순성면 봉소리 소재의 축산악취 개선 우수 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지인 대주농장은 과거 돼지 사육시설, 폐수 정화시설, 퇴비 제조시설 등에서 많은 축산악취가 발생하여 주민 민원이 빈번했으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현대화 사업을 진행해 악취를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대주농장은 사육시설 약 6,584㎡, 사육두수 약 7,000두 규모이다. 주요 현대화 사업으로는 사육시설 밀폐 및 세정식 탈취시설, 액비순환시스템, 정화처리시스템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악취의 발생과 유출을 최소화하였다. 당진시는 향후 타 시군의 우수 사업장 및 정책 사례도 참고하여 악취 없는 축산업 육성 및 시민 정주 여건 개선을 지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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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당진시, 농식품 바우처 20일부터 신청·접수
    당진시는 20일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식품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4,200여 가구이며, 기존 대상자들도 재신청해야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발급받은 카드는 3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내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GS25, GS더프레시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매 가능 품목은 국내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국내산 두부류, 단순 가공 채소, 산양유이다. 매월 1일 지급액이 자동으로 충전되며, 지급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으로 가구원 수별로 다르다. 당월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하여 사용할 수 없으나 매월 2천 원 미만에만 이월해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클 것이다.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이 취약계층의 영양개선과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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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당진시 송산면, ‘찾아가는 우리동네 송간호사’운영
    송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영안)에서는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사업인 ‘찾아가는 우리동네 송간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송산면은 주변에 병원이 없는 의료취약 지역으로 취약계층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당진 시내로 나와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송간호사’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해 기초 건강상담 후 맞춤형 건강관리를 진행하며, 고령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1차 의료서비스를 포함해 적절한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혈압 및 혈당이 조절이 어려운 집중관리 대상자들은 송산 보건지소와 연계해 투약 처방을 하고,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 송산보건지소 내과의와 간호사가 방문해 건강상담을 한다. 또한 서산의료원 공공의료팀과 연계해 원격진료와 무료로 대상자 맞춤 약 배달 서비스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들은 서산의료원과 연계해 인당 120,000원 상당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영안 면장은 “취약계층의 질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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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당진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스엔에스(SNS) 인증 이벤트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이달부터‘1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스엔에스(SNS) 인증 이벤트’를 한다. 매달 10일은 1회용품이 없는 날로, 숫자‘1’은 일회용품을 의미하고, 숫자‘0’에는 없음의 제로(zero)의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이벤트는 매달 10일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홍보를 위해 마련했으며,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일상에서의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1회용품 저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달 5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먼저 당진시청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중 하나 이상을 이웃 추가하거나 팔로우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진을 개인 에스엔에스(SNS)에 게시 후 이벤트 폼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 탄소중립의 실천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이나,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하기, 전자영수증 이용하기, 내나무 심기 등 쉽고 다양하다. 많은 시민이 이벤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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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당진시, 2023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실시
    당진시가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당진시 지역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약 21,589개)에 대해‘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전국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 수립 및 지역개발계획 수립 등의 기초자료 마련의 목적으로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조사내용은 △사업장 소재지 △사업체명 △사업체 대표자 등 9개의 공통항목과 △상용근로자 초임 연간급여 수준 자율항목 1개로 총 10개 항목이다. 면접조사와 전화조사, 인터넷조사, 배포조사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한다. 조사 참여는 조사원 방문 시 직접 응답하거나 조사원이 전해준 안내문을 확인해 인터넷 등 비대면으로 응답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통계청 사업체조사 콜센터(☎080-001-2024) 또는 당진시청 기획예산담당관 통계분석팀(☎041-350-308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조사에 응답하신 모든 내용은 오로지 통계작성을 위해서만 활용되며, 과세 등 다른 용도로는 전혀 제공되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전국사업체조사는 실효적인 경제 정책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조사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사결과는 올해 12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를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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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당진시, 소규모 건축물 해체 현장 안전 점검 추진
    당진시는 올해 당진 지역건축사회와 합동으로 소규모 건축물 해체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소규모 해체 현장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 점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소규모 건축물 해체 현장의 경우에는 ‘건축물 관리법’에 따른 해체 공사 감리자 지정 의무에서 제외되어 있다. 시는 해체공사장 내 안전사고뿐 아니라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점검 대상은 24년도 건축물 해체 신고 대상 중 연면적 100㎡ 이상 또는 2층 이상의 건축물이다. 시는 △건설장비 운용 기준 준수 및 작업자 안전 장비 착용 여부 △인접 건축물, 보행자와 차량에 대한 안전대책 준수 여부 △날림먼지 폐기물 관리 등 해체공사장 환경관리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법령 위반 등 중대한 사항은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축주와 건설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시민 안전 확보 및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원진 건축과장은“소규모 해체공사장의 안전 점검을 통해 작업자와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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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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