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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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건강을 위한 특화사업 진행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 급식소 총 24개소를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8일까지 어르신 건강을 위한 특화사업 ‘어르신 건강 우리가 지켜요! 삼삼하게 끓이Go! 건강 Up!’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혈압,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식습관 개선을 돕기 위해 기관의 조리사를 대상으로 나트륨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교육하고, 기관에서 섭취하고 있는 염도 수치 측정해 저염 식사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지속해서 염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7월과 11월 2달에 걸쳐 교육자료 배포와 사후 측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교육하면 굉장한 뿌듯함을 느낀다.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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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거동 불편 장애인 집 청소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면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생활도움서비스 애니맘과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집청소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 가정은 지적 장애인이 있는 가정으로 집 안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없고, 자택 내부는 전체적으로 낡아 도배와 장판 지원이 필요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면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애니맘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이 사용 중인 방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청소하고, 낡은 이불 4세트도 교체했다. 향후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도배와 장판 교체할 예정이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굵은 땀을 흘린 직원들과 애니맘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의 고장 면천면민의 주거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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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2024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활동가 모집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에서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활동가를 모집한다.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은 지난해 8명이 수료해 연 72건의 폭력 피해자와 가족을 돕는 활동을 했다. 올해도 상담 멘토링과 피해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폭력 피해자와 그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지역활동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 △교육기관 경력(교사, 상담사) △가족 상담 교육 수료 △지역사회 봉사활동 경력 △가정·성폭력 상담원 전문과정 수료 △지역활동가로 활동 등의 자격 요건이 필요하다. 지원자들은 지역활동가 양성 및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지역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지역활동가로 활동 시 회차별 활동비 지급 및 상담·멘토링 활동에 대한 전문가의 수퍼비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수퍼비전이란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상담자가 되고자 하는 수련생에게 유능한 경력 사항과 전문가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적절한 상담의 실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을 말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041-353-8580)’로 문의하거나 누리집(https://www.dangjin.go.kr/sos-center.do)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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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2024년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 시행
    당진시가 30일 신성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2014년도부터 신성대학교와 연계해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운영해 왔으며,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등 지역의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단원 27명을 신규 위촉하고, 전년도에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단원 4명(신성대학교 김기성, 김병호, 박찬수, 최환)에게는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위촉식에 이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자문 위원인 윤상용 강사가 ‘안전보안관의 역할 및 안전신문고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 교육을 마친 후에는 정미면 일대에서 현장 실습을 하면서 직접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봉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 주도의 안전 활동이 안전한 당진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당진시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안전모니터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당진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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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제44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당진시는 30일 오전 11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당진시지회(지회장 김윤각)가 주관한‘제44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부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각종 기관단체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어울림마당에서는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흥겨운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를 통해 차별 없이 공평한 기회 속에서 모두 함께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나타낼 수 있어, 199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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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재)당진장학회, 2024년 장학생 396명에게 장학금 지급
    (재)당진장학회가 30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생 396명에게 4억 4,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당진장학회는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관내 거주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했으며, 학교장 추천 및 개별 접수를 통해 530명이 지원했다 지난 17일에는 제88차 (재)당진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해 총 396명(▲특기장학생 5명 ▲특별장학생 57명 ▲우수장학생 137명 ▲복지장학생 197명)을 당진장학회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하고 심의 의결했다. 장학증서는 개별 우편 발송되며 장학생 선발 확정 공고문은 당진장학회 누리집(https://www.dangjin.go.kr/janghak.do)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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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보건소, 5월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 실시
    당진시보건소는 5월 17일‘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을‘혈압측정의 달’로 정하고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고혈압은 심혈관계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인자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전 세계 인구 3명당 1명이 고혈압으로, 조기사망의 주요 원인이라고 발표했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의 27.5%는 유병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30대는 75.2%, 40대는 49.3%가 미인지 상태이다. 이에 시는 정기적인 혈압측정의 중요성과 올바른 혈압측정 방법 교육자료를 관내 협약의료기관 12개소, 사업장 등에서 배부하며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당진간호사회와 협력해 노인대학 등 수강생 40인 이상 집합 장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보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혈압수치 인지율 현황을 살피고, 시민 누구나 혈압측정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정기적인 혈압측정을 통해 혈압수치 인지,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한 혈압조절은 심혈관질환 발생 감소를 위해 중요하다”라며, “5월 혈압측정의 달이자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여 나와 가족의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걷쥬 연계 챌린지(5월 20일 ~ 5월 31일)를 통해 혈압수치 인지뿐만 아니라 대상자가 자신의 생활 습관을 바꾸고 적극적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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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사회 기사

  • 당진시,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비대면 건강 서비스대상자 모집
    당진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하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참여자를 15일부터 선착순 400명 모집한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어르신 친화적 디지털 건강관리 기술을 활용해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었던 대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는 활동량을 측정하는 스마트밴드 및 체중계, 질환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 등의 개인별 디바이스를 제공해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에 연결하고 측정된 정보를 보건소 전문인력이 모니터링해 개인별 맞춤 건강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개인별 미션부여 및 성공자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6개월간 각 가정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상 만성질환자 및 허약 노인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으로 다만 장기요양등급 1~5급 판정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자가측정기기 참여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당진시보건소 이인숙 소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고혈압·당뇨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가 자리잡고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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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3
  • 당진시, 2023년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 추진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10일 충청남도 남상훈 안전기획관과 함께 캔틸레버 구조 교량 민관합동 점검에 참여했다. 이번 점검에는 충남도와 당진시 관계 공무원, 시 안전관리자문단 토목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황 보고, 드론 점검, 시설물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합동 점검단은 이날 최근 성남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캔틸레버 구조 교량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내 유사 구조 교량 중 유동 인구가 많은 당진1교, 탑동교(하) 교면 상하부, 하부구조, 보행자 시설 등 교량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또한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교량 하부 등은 드론을 이용해 외부 균열 및 부식 상태를 확인하고 접근이 어려운 안전난간 및 용접 부분도 면밀하게 점검했다. 김영명 부시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은 작은 결함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유념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집중안전점검과 함께 우리 생활 속 안전관리에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17일 시작해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집중안전점검 대상은 관내 취약시설로 선정된 89개소 시설로 부시장 등 지휘부 현장점검은 교량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저수지, 전통시장 등을 추가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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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 당진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당진시가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편의 서비스 증진에 기여하는 버스노선 체계 개편안 마련을 위해 실시한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9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명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등 시 관계자 24명과 버스 및 택시 등 대중교통 관련 기관 및 용역사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현황 및 관련 계획 검토 △시내버스 노선체계 현황 및 문제점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방안 △결론 및 정책제언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시는 2023년 신설 예정인 당진 합덕역과 2024년 6월 개통이 예정된 서해선 복선전철과 같은 교통 개발계획에 따라 대중교통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분석에 따르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307개 모든 노선이 적자 운행 중으로 버스 한 대로 다양한 노선을 코스제로 운행하는 여건상 큰 폭의 노선 조정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용역사는 시에 단기적으로는 당진합덕역 등 개발계획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도시, 산업단지 등 향후 개발계획을 고려한 노선 변경을 시행하고 송악중·고등학교, 송산중 등의 하교시간에 맞춰 집중 운행 및 추가 경유를 실시하는 등 △학생 통학권 위주의 노선 조정 시행을 개편 방안으로 안내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간선·지선체계(환승체계)구축을 통해 버스노선의 정시성과 효율성을 향상하고 △정비 필요노선을 검토해 이용수요를 고려한 대중교통 노선 정비를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필요한 노선을 우선적으로 개편해 효율적인 교통체계 구축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고 실현 가능한 개선안이 되도록 단계적으로 노선개편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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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당진시, 전 부서 순회‘찾아가는 청렴 간담회’개최
    당진시가 10일 축산지원과를 시작으로 본청 전 부서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관행 근절과 전 직원의 청렴 감수성 제고를 목표로 추진하는 당진시 청렴 특화시책이다. 10일부터 24일까지 약 11일간 시 감사법무담당관은 본청 전 부서를 순회하며 청렴 문화 확산, 갑질 근절을 주제로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체 제작한 청렴 소통 책자를 활용하여 부서원과의 허심탄회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시는 직급별, 세대별 청렴 공감대를 형성코자 각 부서별 부서장과 MZ세대 공직자, 공무직원, 중간관리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간담을 실시하고 국장급 이상 고위직도 참석하여 부서원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 시장은 “이번 청렴 간담회를 통하여 소통과 공감을 통한 청렴인식 개선으로 전 직원의 청렴감수성을 향상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계기로 삼겠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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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당진시, 세계 고혈압의 날 캠페인 전개
    당진시가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을 ‘혈압측정의 달’로 정하고 관련 캠페인을 집중실시 한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이 지정한 날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 진행으로 고혈압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현재 당진시에 등록된 고혈압의 환자 수는 24,446명으로 전체인구대비 약 14.5%를 차지하는 등 만성질환의 지속적 관리 등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당진시 보건소는 캠페인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30~50대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도 지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협약의료기관 12개소와 협력하여 병원 방문 만성질환자 환자를 대상으로 자기혈관 수치 알기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하여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이번 달 23일부터 31일까지 시민의 이용이 많은 당진시청 1층에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간 중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홍보관에 설치된 혈압측정기를 이용한 자가측정으로 ‘내 혈압 알기’와 지속적인 관리를 장려할 예정이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고혈압은 심혈관계질환의 가장 흔하고 강력한 위험인자이며 전 세계적으로 조기사망의 주요 원인이나 성인의 약 46%가 고혈압을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혈압 인지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혈압체크 및 매일 30분 이상 운동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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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당진시, 대입 트렌드 분석 및 대응 전략 진로 진학 특강 개최
    당진시가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학생들의 대입을지원하기 위해 진로진학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당진시가 올해부터 지역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당진시 중고교생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해 고민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특강을 진행할 명사는 (전)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 소장이자 EBS 언어영역, 논술 강사 출신의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소장으로‘합격을 위한 최단경로를 찾아라’를 주제로 변화하고 있는대입 트렌드분석 및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관내 중고교생이나 학부모는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치열한 교육 현장에서 입시를 연구하고 있는 입시 전문가를강사로 모신 만큼 교육에 관심있는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교육 서비스를 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내실 있는 정책발굴 및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진로 체험의기회 제공을 위해 △1:1 맞춤 상담 △진로·진학 멘토링 △학부모교실 △모의 면접 컨설팅 △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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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당진시, 야외활동시‘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당부
    당진시보건소가 지난 2일 타지역에서 올해 국내 첫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TSF)는 공원이나 숲속 등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 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올해 첫 STSF 확진자도 평소 텃밭 작업 등 야외활동 중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보통 가을철에 유행하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점차 발생 시기가 빨라지는 추세로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 등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잠복기는 4일에서 15일 정도로 임상증상은 고열과 함께 식욕 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계 증상이 나타나고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는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된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 최대 30%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STSF는 아직 효과적인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피부노출을 차단한 작업복 착용 △털진드기가 서식할 수 있는 주변 풀숲 제거 △야외작업 전 진드기 기피제 도포 △야외작업 수행 후 귀가 즉시 목욕, 작업복 세탁 등 예방 및 관리 수칙 지켜 야외활동을 하는 등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당진시 보건소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원 등산로, 산책로 등 태양광 기피제 자동분사기 보관함을 설치·관리하고 지난 4월 정상 작동 여부를 일제 점검했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 수칙 등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보건지소, 진료소를 통해 농업종사자 등 지역사회주민들에게 진드기기피제를 배부하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교육등을 실시하는 등 진드기매개체 감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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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당진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당진시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899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건강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과 258개 시·군·구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조사 가구 통지서가 전달되며 사전에 백신접종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조사원들이 예방수칙 준수 하에 표본가구 540여 곳을 방문한다. 조사는 대상자와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소요 시간은 조사 대상 1명당 20~30분 정도로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진단경험 및 관리수준 △삶의 질 등을 포함한 145개 문항이며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이 제공된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경에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하며 조사를 통해 생산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 건강수준 파악, 지역보건사업계획 수립과 평가 등 지역사회 보건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생산된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보건 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시민 모두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들께서는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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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2023년 충남당진시민대학 1학기 수강생 모집
    당진시가 시민성 함양 및 시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5월에서 7월까지 운영하는 충남당진시민대학 1학기를 개강한다. 충남당진시민대학은 시민이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 시정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충남형 시민교육 일환으로 시는 공모에 선정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당진시민 토론학교(20명 내외) △당진 탐방(20명 내외) △드론 유튜브 크리에이터 실무(16명 내외) △나를 찾아 떠나는 컬러 심리 여행(20명 내외) △미술치료를 통한 나의 재발견(20명 내외)까지 총 5개 수업으로 10차시에 걸쳐 평생학습관을 활용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 기한은 5월 11일까지로 장소와 교육 일정 등 자세한 정보 확인과 수강 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배움나루’에서 가능하며 70% 이상 수강하면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대학이 당진시와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9월부터는 11월까지 2학기 수업이 예정돼 있으며 당진시는 이번 1학기 수업 진행 후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된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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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당진시, 아이디어 공모전 등 데이터기반행정 실천
    당진시가 지난 3일 공공부문 데이터기반행정 실천을 목표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경연‘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주제로 치러진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 분석 효과성, 활용성, 데이터 수급 용이성 등을 고려하여 1차 빅데이터 전문가, 2차 행정 전문가(내부위원) 심사를 거쳐 접수작 14건 중 5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관내 농산물 판매 분석을 통한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방안 △복지 사각지대 데이터 분석을 통한 관내 위기 유형별 예측지도 구축 △종자 신청·공급 체계 개편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정보제공 △빅데이터와 소셜데이터를 활용한 당진시민 맞춤 홍보방안으로 각각 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3점을 시상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에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어 매우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우수작 중 시급성과 중요도를 고려하여 올해 3건을 데이터 분석하고 카드뉴스로 제작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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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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