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과장, 탄소중립 이행점검단 운영
이행점검 계획 수립 후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점검단을 운영해 2023년도 지자체 기본계획 수립 지원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과장은 “이행점검 계획 수립 후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점검단을 운영해 2023년도 추진상황 종합 점검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환경부에서는 탄소중립기본법 제7조, 제8조 및 제10조에 근거해 사회 전 분야의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최상위 계획으로 국가 전략, 중장기 부문별?연도별 감축목표(~2030년), 국가 기본계획(2023~2042년) 수립을 추진 중이다.
또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전환 ▷산업 ▷건물 ▷수송 ▷농축산물 ▷폐기물 ▷수소 ▷흡수원 ▷CCUS ▷국제감축 등 10대 부문별 감축 대책을 통해 국가 기본계획을 진행한다.
김진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과장은 “이행점검 계획 수립 후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행점검단을 운영해 2023년도 추진상황 종합 점검 진행 예정”이라며 탄소중립 지원센터 및 한국환경공단 ACT 센터를 통해 지자체 기본계획 수립 지원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