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당진시는 당진특화 아미쌀의 몽골 등 4개국 수출을 기념하는 홍보 행사로 시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1789부대 2대대에 아미쌀’ 300kg을 전달했다. 당진에서만 생산하고 있는 아미쌀365일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군부대에 전달해 홍보 행사의 의미가 더욱 컸다.

 

시는 국립식량과학원과 수요자참여형품종개발연구(SPP) 사업을 추진해 2022년 공모전, 평가회 등을 통해 아미쌀을 육성하고, ‘당진시의 명산, 아미산의 정기를 받은 쌀이라는 의미로 아미쌀로 명명했다.

 

아미쌀은 국내 최초 장립형 자포니카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수출을 위해 전략적으로 육종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즐겨 먹는 긴 쌀알 모양에 특유의 찰기가 있어 향후 수출 국가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밥맛이 우수하고 식감이 좋은 아미쌀을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전 세계인이 먹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이 먹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 행사를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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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특화‘아미쌀’당진시 주둔 2대대 홍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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