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가디언>은 케리 특사와 지난달 진행한 이러한 인터뷰 내용을 3(현지시각) 보도했다. 케리 특사는 기후변화로 개도국이 겪는 손실과 피해는 높아지는 해수면, 산불, 파키스탄 홍수 등 전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올해 손실과 피해 기금의 세부 사항에 대해 더 많은 (구체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집트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198개 당사국은 손실과 피해에 대응하기 위한 기금 신설에 합의했다. 그러나 기금 출연 주체와 지원 대상 등 협상 난제들이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개발도상국 국민들은 기후위기로 점점 더 분노하고 있다며 부유한 국가들이 이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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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 기후위기에 부유국들이 신속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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