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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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제2호 치매안심마을(신평면 금천1리) 운영위원회 개최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종규)에서는 지난 13일 제2호 치매안심마을(신평면 금천1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부녀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과 치매 극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논의했다. 올해는 지역주민 대상 치매인식 교육을 강화하고 마을 특성에 맞는 치매예방사업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21년 신평면 금천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선포했으며 치매가 있어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구축하기 위해 △치매선별검사 △캠페인 활동 △치매인식개선 사업 △맞춤형 개인별, 집단별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치매환자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들과 함께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따뜻한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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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 2024 당진시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는 ‘2024 당진시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의 사업추진 방향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도 개최했다. 2024 당진시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컨설팅업체 ㈜에듀빌이 사업을 맡아 △1:1 맞춤형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진로?진학 캠프 △학부모 아카데미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전문가 특강 등 중1부터 고3 학생들의 진로? 진학에 대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한다. 1:1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별도 누리집(당진.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본환 문화복지국장은“교육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행정에서도 더 나은 교육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명품 교육도시 건설에 앞장서며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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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학교4-H회 과제 활동‘꽃모 지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꽃을 가꿀 수 있도록 관내 4-H회 소속 학교에 꽃모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봄꽃은 베고니아, 마리골드, 미니백일홍, 데이지, 제라늄, 잉글리시라벤더, 수국으로 7종 3,261본이다. 매년 진행되 는 학교4-H회 꽃모 지원은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4-H회 과제 활동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현재 당진시 학교4-H회는 20개교(초등학교 9, 중학교 8, 고등학교 3)에 총 430명 회원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 “이번 꽃모 지원 외에도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4-H이념을 일깨워 주고,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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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제5회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 성료
    당진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재완)가 지난 11일 ‘제5회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몸풀기 운동을 시작으로 당진천을 따라 탑동초 후문까지 왕복 약 4km 구간을 걸었으며, 이른 아침부터 1,200여 명의 주민들이 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주최 측에서 준비한 물과 간식이 순식간에 동났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한우 세트, 실내외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쌀 등 다양한 경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당진3동 주민총회에 상정할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주민자치회뿐 아니라 △당진3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생활개선회 등 여러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안전관리, 교통관리, 주차관리, 간식 배부 등의 역할을 담당해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재완 회장은 “아름다운 이팝나무길을 걸으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가 당진3동 주민뿐만 아니라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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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4년 국공립 어린이집 신규 개소
    당진시는 13일 국공립 어린이집(동부다온 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했다. 국공립 어린이집(동부다온 어린이집)은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 1차 아파트 내 관리동에 있으며, 정원 55명에 9개 반이다. 2023년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위탁체를 선정했고,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3월 4일부터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은 전체 어린이집의 17.7%P(21개소)로 전국 평균 22.7%P에는 못 미치지만, 충남 평균 16.8%P보다는 웃도는 수치로 당진시는 지속해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대할 예정이다. 당진시장 오성환은 “당진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저출산 시대에 적극 대응해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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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바다숲 조성, 탄소흡수원으로 탄소배출권거래 도입
    2009년 시작한 바다숲 조성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여의도 면적의 약 110배에 달하는 317㎢의 바다숲을 조성하였다, 조성한 바다숲은 자동차 4만 4000여 대가 일 년 동안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최근에는 이러한 가치가 인정되면서 기존의 정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현대자동차·효성·포스코 등 바다숲 조성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바다숲 탄소거래권 제도 도입 등 민간의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바다숲 조성 사업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공동 학술대회 등 다양한 국제 협력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2013년 세계기상기구(IPCC) 발표에 따르면 1970년부터 바다는 온실가스 등으로 발생한 초과열의 93% 가까이 흡수하면서 지구 온난화를 완화시켜왔다. 이는 미래에도 바다가 기후 위기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석학 자크 아탈리는 저서 『바다의 시간』에서 “결정적 순간마다 핵심은 늘 바다였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인류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인 지금 인류를 보호해 주는 힘이 바다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다숲이 있다. 5월 10일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제정한 바다 식목일이다. 우리나라의 바다숲이 글로벌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선도적인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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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 ‘신평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 개최
    김복선 기념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손대기)는 8일 서해중앙신협 앞(금천리 390-1)에서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복선 기념 바위 제막식 행사에는 신평시장 상가번영회, 금천1리 주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복선 기념 바위를 제작하기 위해 신평시장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약 1,5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김복선은 출생이나 사망 등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팔도를 돌아다니던 율곡 이이를 만나 일본이 우리나라를 쳐들어올 것이라며 임진왜란을 예측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율곡 이이와 토정 이지함이 김복선의 학식과 숨은 재주를 알아보고 교류했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온다. 손대기 추진위원장은 “신평면에 전해오는 전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김복선 기념바위 설치하게 되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침체된 신평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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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문화 기사

  •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
    ‘21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그린 라이프(Green Life),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주제전과 기획전, 릴레이 강연 등 3관으로 구성됐다. 불교환경연대가 기획한 1관 주제전 ‘녹색불교가 미래다’전은 기후위기의 시대에서 녹색사찰을 꾸려나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자리로 스님과 불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불교환경연대는 불교의 생명존중 가르침을 바탕으로 ‘환경보살’의 길을 가고자 하는 불자들이 모인 단체다. 산과 강을 지키는 환경운동과 함께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주제전을 통해 △녹색사찰 상담 △기후위기 알림 존 △자원순환 체험 등 세 가지 섹션을 선보인다. 녹색사찰 상담 존에서는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사찰로 전환하고자 하는 스님과 불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이 이뤄진다. 환경친화적 공간 구성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찰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자리다. 기후위기 알림 존은 우리가 발생시킨 ‘탄소발자국’을 이미지화해 전시함으로써 일상에서 만들어지는 탄소량과 그 피해에 경각심을 준다. 자원순환 체험 존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한 실천법을 제시한다.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쓰레기 분리배출의 개념을 게임을 통해 이해시키는 관객참여형 전시다. 한편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관한 특별 강연도 준비됐다. 11월 11일 오후 2시에는 BTN불교TV ‘고! 인사이드’와 함께 안병옥 전 환경부 차관의 강연 프로그램이, 11월 13일 오전 11시에는 BBS불교방송 특별 강연 프로그램으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쌈지농부와 함께하는 ‘초록명상’전이 2관 주제전으로, 터치포굿과 글로벌업사이클링네트워크, 환경특화사회적기업육성사업이 함께 마련한 ‘그린라이프’전이 3관 주제전으로 소개된다. 코로나19, 기후위기, 지구온난화, 쓰레기 대란, 플라스틱 섬 등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불교에서 그 해답과 실천철학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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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31
  • 한국농공단지聯, 입주기업 제품 전시회 성료
    한국농공단지연합회(회장 한기흥ㆍ사진, 이하 한농연)가 지난 21일 당진농공단지 복지관 상록수홀에서 2021년 ‘제1회 입주기업 생산제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농연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당진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제품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온ㆍ오프라인 이라는 새로운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해 경제 활성화 계기를 제공하는 한편 비대면 전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시장 전략을 수립, 비대면 환경에 대응하고 구매 가능한 새로운 판로를 개발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온라인 전시는 제품소개 영상 촬영 이후 온라인 플랫폼 영상 등록하고, 오프라인 전시는 농공단지 상품홍보와 영상 촬영을 병행했다. 한농연은 공동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농공단지 입주 기업간 화합과 통합의 가치를 부여하고 현재의 코로나 환경을 극복해 기업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명농산(경북 문경ㆍ단무지), 대동마린(경남 사천ㆍ선박엔진), 비알인포텍(인천ㆍCCTV), 주안(충북 보은ㆍ금형), 다물에어텍(충북 보은ㆍ터보팬), 태전(충북ㆍ플라스틱 가공), 갓바위식품(충남 보령ㆍ김), 두솔(충남 예산ㆍ두부류), 상록수 영농법인(당진ㆍ들기름), 나라솔라텍(당진ㆍCCTV), HM엘리베이터(당진ㆍ엘리베이터), 아이씨피(당진ㆍ트레일러), 경원사료(당진ㆍ사료), 태화정공(당진ㆍ차체), 보경스틸(당진ㆍ철강), 유비무환(당진ㆍ김), 면천두견주(당진ㆍ주류)등 17개사가 참여해 주요 제품을 전시하고 온라인 홍보에 나섰다. 한기흥 한국농공단지연합회장은 “산자부내 농공단지 지원하는 전담조직 구성에 이어 지난 7월 국무총리로부터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 입주기업 제품 전시회가 첫 행사로 큰 의미가 있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성원을 보내준 어기구ㆍ강훈식ㆍ신정훈ㆍ홍문표ㆍ임이자 국회의원과 정부부처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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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4
  • 제5대 당진문화재단 이사장에 박기호 아미미술관 관장 취임
    지난 10월 8일, 아미 미술관 박기호 관장(65)이 제5대 당진 문화재단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박 이사장은 당진 채운리 출신으로 추계예술대 서양화과에 진학했고 20대에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후 파리국립미술학교에서 수학한 후 귀국해 추계예술대 겸임교수, 당진미술협회 초대지부장, 신성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편 폐교(옛 유동초등학교)를 아미미술관으로 가꿔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종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지난 2016년에는 지역 문화예술인 육성과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문화인상(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최근에는 당진의 근현대 생활상과 당진의 포구를 담는 작업에 힘쓰고 있다. 박기호 이사장은 재임 동안 당진시민의 문화향유의 기회와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바다 미술제, 국제음악 페스티벌, 문학 심포지엄 등 국제적, 전국적 행사를 기획한다고 한다. 또한 구도심 복원과 자연환경 살리기 프로그램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문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문화 당진 만들기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이 밖에 직원복지로 행복한 근무환경을 조성, 당진문화재단을 즐거운 일터에서 창의적인 문화사업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어 당진문화 진흥에 큰 기대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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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6
  • 삼봉감리교회 중고등부, 장애인 위한 후원금 전달
    삼봉감리교회(목사 김성선)중고등부 학생들이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모은 후원금 166만원을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백숙과 갈비탕 등 직접 조리한 요리를 진공포장하여 신선하게 먹을 수 있도록 당진시 전통시장 상인회(당찬한끼)를 통해 보양식 키트를 제작하는데 사용되었다. 제작된 키트는 당진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이용자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였으며 그 중 일부 가정은 삼봉감리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여 훈훈함을 더했다. 삼봉감리교회는 6.25 참전용사를 위한 상품권 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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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삼화2리 마을회, 모든주민에게 삼계탕 데이~~
    삼화2리 마을회(이장 홍현길)는 폭염을 견대며 생업과 농사를 위해 땀방울을 흘린 마을의 모든 주민들에게 8월 10일 말복을 맞아 삼계탕 180여 인분을 제공했다. 홍현길 이장은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며 "농사를 위해 건강도 돌보지 않고 수고를 주신 마을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서 삼계탕을 주는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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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석문컬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미래의 꿈! (전 석문우체국장 최장욱)
    모두가 더블어 잘사는 미래의 꿈 ! 前 석문우체국장 최장 년말 쯤이면 종식될까 기대했던 코로나19가 갈수록 태산이다. 삶에 부대끼고 지친 국민에게 새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있는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다. 그간 지독히도 대통령복이 없던 우리에게 내년 3월 9일에 실시되는 대통령선거로 선출될 대통령은 사회적 정의(Social Justice)를 실현하고 양극화를 혁신적으로 해소하며 독일의 ‘빌리 브란트’와 같은 국정철학이 분명한 소신 있는 분이기를 기대해 본다. 독일의 정치인들은 대부분이 사회적 정의를 중시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의정경쟁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빌리 브란트 대통령은 대학생 생활비 지원제도(바푁)를 통해 집안 형편과 무관하게 학업에 전념하여 교양사회가 되기를 희망했는데 독일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패전국으로 잿더미가 된 상태에서도 대학생 학비면제를 실시했고 “학교에서의 경쟁교육은 야만이다” 라는 생각은 이미 ‘70년대의 독일 교육개혁의 기본 원리였다, 재능은 사람안에 이미 다 들어 있고, 그것을 끌어내는게 교육이며, 지식을 처넣기 위해 어려서부터 성적순으로 줄세우고 서울대에 들어가기 위해 코피를 쏟으며 공부하는 우리의 교육제도는 그들의 관점에서 보면 반교육이며 야만적인 것이다. 독일은 물론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대입시험이 없으며, 독일은 연방정부의 획일적인 지시에 의해서가 아닌 16개 주마다 방식이 다르지만 대부분 고교졸업시험(아비투어)을 보는데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거의 다 합격하며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원하는 때에 5년, 10년 후에 갈수도 있다 하니 우리로서는 꿈같은 얘기이다, 우리는 원샷 사회인데 반해 그들은 텐샷 사회를 구현한 것이다. 대입시험을 안본다고 해서 교육의 질이 낮을까? 독일은 미국, 영국에 이어 3번째로 많은 84명의 노벨상을 받은 나라이다. 일본도 그간 24명의 노벨상을 받았는데 8명이 물리학, 화학분야이고 교토대 출신이 많다. 우리는 서울대, 카이스트에 수재들이 많지만 DJ의 평화상외에 단 한명의 노벨상도 못받았다면 우리의 교육방식이 분명 잘못 됬음을 깨닫고 교육개혁을 서둘러야 하며, 대통령의 의지와 중앙대 김누리 교수와 같은 분을 책사겸 교육부장관에 임용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그 나라 국민의 삶의 질을 평가하는데는 복지예산을 보면 알수 있다. 2018년도 GDP대비 복지분야 지출부분 통계를 보면 프랑스 52%, 스웨덴 49%, 독일 46%, 미국 32%, 인데 우리나라는 25% OECD국 가장 낮음을 볼 수있다. 16년째 자살율 1위, 출산율 0,837%로 세계 최하위, 노인빈곤율 44%로 최하위로 부끄러운 우리의 자화상이다. 작년부터 출산보다 사망이 32,763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앞으로가 더 문제라는 것이다.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3포 세대에서 5포, 7포, 점점 악화돼 지금은 모든걸 포기하는 n포 세대가 요즘의 젊은이 들이다. 2015년 기준 삶의 질 만족도 조사에 의하면 OECD 36개국 한국이 5,8점으로 29위로 하위 20% 수준이었다. 또한 2016년도 8월기준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임금노동자 19,627천명중 정규직 66,1%, 비정규직 33,9%로 666만명으로 월급은 15만원∼250만원을 받는데 평균 약200만원 이었다. 비정규직의 성비율을 보면 남자 48%, 여자 52%로 여자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2019.11.1 중앙, 조선일보의 조사에 의하면 비정규직이 748만명으로 전년대비 87만명(13%)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비정규직해소 문제는 갈수록 요원해지고 있다.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역대 대통령들이 수도권규제 완화정책을 고수하면서 서울.경기 등 수도권으로 전국에서 몰려드는 인구 이동으로 집값, 전세값 폭등으로 이어지고 당진시 인구가 1만명 줄어들고 지방은 공동화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는데 현정부는 3기신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죽어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수도권규제강화정책 때문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석문국가공단이 수년째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양질의 기업체는 수도권으로 유턴하고 산업폐기물소각장, 불산공장, 초대형 LNG비축기지 등 대기환경 오염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삶과 생명에 큰 위해가 되는 업체만 들어서는 것은 참으로 우려되는 부분이다. 헬조선에서 벗어나고 다함께 꾸는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는 희망찬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새로 선출될 대통령에게 희망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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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석문컬럼) 지역상생 협약 파기는 있을 수 없는 일 (김용균 주민소통지원국장)
    당진시와 당진화력이 지난5월 체결한지역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개선 및 온실가스 저감 협약"에서 지난 2014년 당진화력이 석문면 주민들에게 약속했단 주민상생협약을 폐지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주민들도 모르게 기업이 주민들을 위해 약속했던 사항들을 일방적으로 폐기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난 2014년 당진 화력은 화력발전소 가동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석문면 주민들에게 ㅇ 동서발전 소유의 체육.문화시설 등을 지역 주민과 함께 이용하는데 협력하고 ㅇ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강구하며 ㅇ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수를 활용한 농어업 등의 사업에 협력 ㅇ 지역주민 우선채용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11개 조항을 체결했다. 이는 기업과 지역의 상생이라는 말로 포장되었지만 사실은 기업활동으로 피해를 입는 주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를 담은 보상적 성격의 협약이었다. 하지만, 당진시와 당진화력은 5월 체결한 협약의 부칙 조항에서 "2014년 4월 17일에 제정한 기존 1~10호기에 대한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환경 협정 및 7.8호기 건설관련 이행각서 제1,2항은 폐지한다"고 명시했다고 한다. 지역주민과의 상생협약을 파기하는 주용한 결정을 주민이익을 대변해야 할 지자체가 주민과의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체결한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상생이라는 표현을 내걸었지만 지역주민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는 윤리적으로 맞지 않다. 기업과 지자체가 주민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협약의 폐지를 주민들의 동의 없이 체결하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당진화력은 주민상생협약의 폐지를 근거로 체육시설의 주민대여 요청을 거부했다고 한다. 기업의 오만방자한 자세가 아닐 수 없다. 미세먼지 등 환경권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가면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당진화력은 대기오염 배출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고, 이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이 석문면이고, 석문면민이다. 기존의 상생협약에서 주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기존 혜택마저 없애겠다는 배짱은 일반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더욱이 이러한 어이없는 협약에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지자체가 맞장구를 쳤다는 점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뒤늦게 당진시는 폐지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는 모양세이지만, 차제에 당진시는 물론 석문면민의 대표가 참여하는 협약을 통해 지역상생을 더욱 강화하는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당진화력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 사회 흐름을 따라야 할 것이다. 석문면들은 당진화력과 당진시가 추후 이런 방식으로 지역상생협약을 복원시키고 이행해 나갈 것인가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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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1
  • 문체부 제2차관,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참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월 22일(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는 2002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관광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아세안+3: 1997년 아세안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한·중·일 3국이 초청받아 제1차 아세안+3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정치, 경제, 외무,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장관회의 연례 개최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경제규모 약 3,000조 원, 세계 7위의 아세안과 관광분야 협력 논의 아세안 지역 내 인구는 약 6억 2200만 명으로 유럽연합(5억여 명)보다 많고, 경제규모는 약 2조 6천억 달러(3000조 원)로 세계 7위에 해당한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아세안 관광객은 약 150만 명이고, 아세안 국가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500만 명으로 관광 분야의 교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아세안이 2015년 12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의 3가지 영역에서의 공동체를 목표로 아세안공동체(AC, ASEAN Community)를 출범하고 새로운 세계 경제동력 공동체로 부상하는 시점에서 이번 회의 참석은 더욱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15차 회의에서 필리핀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5년 동안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 간 관광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간 관광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시켜 동아시아 공동체 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김종 제2차관은 최대 방한 국가인 중국 국가 여유국 우원세 부국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중 양국 간 관광공사 사무소 확충 등 중국 내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부문에서의 긴밀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월 23일(토)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장과 필리핀 농구연맹 총재와도 면담하였다. 특히 농구가 필리핀의 국기일 정도로 농구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한국 프로농구 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리그 교류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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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에버랜드, 신나게 즐기는 참여형 공연 풍성
    ▲ 에버랜드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 에버랜드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타임' ▲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타임'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맞아 온 가족이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에버랜드가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추억의 놀이를 즐기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공연 '윈터 플레이 타임'이 3월 13일까지 펼쳐진다. 매일 하루 3회씩 진행되는 공연에서 손님들은 레니, 라라 등 캐릭터 연기자와 함께 춤을 추고, 박 터뜨리기, 림보 통과하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어렸을 적 운동회에서 많이 했던 추억의 놀이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매회 놀이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공연 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포토타임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이 3월 13일까지 하루 4회씩 진행된다.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에서는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레니, 라라, 잭, 도나, 베이글 등 5명의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들이 댄스 공연과 드럼 연주를 펼친다. 특히 공연 중간 어린이 손님들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날 따라 해봐요' 등 참여형 놀이를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하는 흥겨운 댄스 타임도 펼쳐진다. 한편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우선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카니발 광장에서는 야간 퍼레이드 플로트와 공연단원이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선보인다. 또한 매직가든에서는 사랑을 테마로 한 음악들에 맞춰 화려한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3월 2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진행된다. 일부 공연은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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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0일(수) 코엑스(서울시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부터 22일(금)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자동차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과 동시에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현대자동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를 통해 배운 안전 상식들을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박람회는 크게 체험·관람·전시관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총30 여 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은 소방 안전체험, 화재 대피체험, 완강기 체험, 선박 및 항공기 안전체험, 교통 안전체험, 로보카 폴리 교통 안전체험, 식품 안전체험, 약물오남용 예방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가정 안전체험, 유괴 예방체험, 승강기 안전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관람관에서는 어린이집 안전 인형극, 안전교육 영상을, ▲전시관에서는 미래형 운송기기(MY BABY), 자율주행시스템이 탑재된 미니 쏘나타, 국민안전처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와 안전한 TV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기 프로그램의 수용인원을 확대하고 대기번호 제공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의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더 많은 어린이들이 효율적으로 안전체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박람회 입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키즈현대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의 경우 가능하며, 어린이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안전증을 발급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 현대자동차는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현장 인원을 고려해 매회 개장 후 한 시간 반 이후부터 현장 방문을 제한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박람회는1부(10시~13시)와 2부(14시30분~17시30분)로 나뉘어 하루에 2회씩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동일)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온라인에서 안전 학습을 한 뒤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서 몸으로 직접 체험을 해보면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바른 교통 안전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키즈현대(http://kids.hyundai.com)’ 홈페이지에서 교통 안전과 관련한 교육 영상, 안전 가이드, 웹툰, 포스터 등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까지 안전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통학 차량에 승하차 보호기인 ‘천사의 날개’ 달아주기 캠페인, 미취학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교재 보급 등 어린이를 위한 교통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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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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