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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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제2호 치매안심마을(신평면 금천1리) 운영위원회 개최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종규)에서는 지난 13일 제2호 치매안심마을(신평면 금천1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부녀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과 치매 극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논의했다. 올해는 지역주민 대상 치매인식 교육을 강화하고 마을 특성에 맞는 치매예방사업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21년 신평면 금천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선포했으며 치매가 있어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구축하기 위해 △치매선별검사 △캠페인 활동 △치매인식개선 사업 △맞춤형 개인별, 집단별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치매환자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들과 함께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따뜻한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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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 2024 당진시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는 ‘2024 당진시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의 사업추진 방향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도 개최했다. 2024 당진시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컨설팅업체 ㈜에듀빌이 사업을 맡아 △1:1 맞춤형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진로?진학 캠프 △학부모 아카데미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전문가 특강 등 중1부터 고3 학생들의 진로? 진학에 대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한다. 1:1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별도 누리집(당진.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본환 문화복지국장은“교육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행정에서도 더 나은 교육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명품 교육도시 건설에 앞장서며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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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학교4-H회 과제 활동‘꽃모 지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꽃을 가꿀 수 있도록 관내 4-H회 소속 학교에 꽃모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봄꽃은 베고니아, 마리골드, 미니백일홍, 데이지, 제라늄, 잉글리시라벤더, 수국으로 7종 3,261본이다. 매년 진행되 는 학교4-H회 꽃모 지원은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4-H회 과제 활동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현재 당진시 학교4-H회는 20개교(초등학교 9, 중학교 8, 고등학교 3)에 총 430명 회원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 “이번 꽃모 지원 외에도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4-H이념을 일깨워 주고,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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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제5회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 성료
    당진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재완)가 지난 11일 ‘제5회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몸풀기 운동을 시작으로 당진천을 따라 탑동초 후문까지 왕복 약 4km 구간을 걸었으며, 이른 아침부터 1,200여 명의 주민들이 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주최 측에서 준비한 물과 간식이 순식간에 동났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한우 세트, 실내외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쌀 등 다양한 경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당진3동 주민총회에 상정할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주민자치회뿐 아니라 △당진3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생활개선회 등 여러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안전관리, 교통관리, 주차관리, 간식 배부 등의 역할을 담당해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재완 회장은 “아름다운 이팝나무길을 걸으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가 당진3동 주민뿐만 아니라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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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4년 국공립 어린이집 신규 개소
    당진시는 13일 국공립 어린이집(동부다온 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했다. 국공립 어린이집(동부다온 어린이집)은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 1차 아파트 내 관리동에 있으며, 정원 55명에 9개 반이다. 2023년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위탁체를 선정했고,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3월 4일부터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은 전체 어린이집의 17.7%P(21개소)로 전국 평균 22.7%P에는 못 미치지만, 충남 평균 16.8%P보다는 웃도는 수치로 당진시는 지속해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대할 예정이다. 당진시장 오성환은 “당진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저출산 시대에 적극 대응해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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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바다숲 조성, 탄소흡수원으로 탄소배출권거래 도입
    2009년 시작한 바다숲 조성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여의도 면적의 약 110배에 달하는 317㎢의 바다숲을 조성하였다, 조성한 바다숲은 자동차 4만 4000여 대가 일 년 동안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최근에는 이러한 가치가 인정되면서 기존의 정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현대자동차·효성·포스코 등 바다숲 조성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바다숲 탄소거래권 제도 도입 등 민간의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바다숲 조성 사업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공동 학술대회 등 다양한 국제 협력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2013년 세계기상기구(IPCC) 발표에 따르면 1970년부터 바다는 온실가스 등으로 발생한 초과열의 93% 가까이 흡수하면서 지구 온난화를 완화시켜왔다. 이는 미래에도 바다가 기후 위기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석학 자크 아탈리는 저서 『바다의 시간』에서 “결정적 순간마다 핵심은 늘 바다였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인류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인 지금 인류를 보호해 주는 힘이 바다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다숲이 있다. 5월 10일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제정한 바다 식목일이다. 우리나라의 바다숲이 글로벌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선도적인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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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 ‘신평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 개최
    김복선 기념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손대기)는 8일 서해중앙신협 앞(금천리 390-1)에서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복선 기념 바위 제막식 행사에는 신평시장 상가번영회, 금천1리 주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복선 기념 바위를 제작하기 위해 신평시장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약 1,5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김복선은 출생이나 사망 등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팔도를 돌아다니던 율곡 이이를 만나 일본이 우리나라를 쳐들어올 것이라며 임진왜란을 예측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율곡 이이와 토정 이지함이 김복선의 학식과 숨은 재주를 알아보고 교류했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온다. 손대기 추진위원장은 “신평면에 전해오는 전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김복선 기념바위 설치하게 되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침체된 신평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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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문화 기사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토양오염 우려지역 실태조사 실시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부터 도내 토양오염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토양오염 현황을 파악해 사전에 오염을 예방하고, 오염된 곳은 정화 작업을 실시해 토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는 각 시군에서 오는 6월까지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표토 및 심토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면 연구원은 이를 12월까지 분석해 최종결과를 도-시군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총 230곳으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중점오염원 필수지역인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 △교통 관련시설지역이다. 이외에도 △공장폐수 유입지역 △원광석·고철 보관·사용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지역 등 과거 오염 이력이 있거나 오염원이 현존하는 토양오염 우려지역도 포함했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아연·구리 등 중금속류, 벤젠·석유계총탄화수소 등 유류, 불소·시안 등 일반항목을 포함해 23개 항목을 분석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대상 지역의 정화책임자에게 토양정밀조사를 받도록 해 오염된 토양을 정화 및 복원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토양오염실태조사를 통해 도내 토양오염 예방 및 복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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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당진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 ‘문화공감터’ 개관식 개최
    당진시민의 제안에서 시작돼 지역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시민문화예술 공간 ‘문화공감터’가 29일 문을 열었다. ‘문화공감터’는 당진1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돼 옛 당진시네마 건물에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 2020년부터 약 2년간의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 활동을 하기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지상 2층부터 4층까지 총 3개 층 규모로 구성된 문화공감터는 ▲공연장 ▲중연습실 ▲소연습실 ▲오픈스튜디오 ▲창작실 ▲전시실 ▲옥외전시실 ▲휴게실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활발한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9일 개관식에는 당진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당진문화재단 이사장, 당진문화원장과 지역 문화예술인 및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문화예술공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또한 이번 개관 기념 축하 프로그램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전략으로서의 문화도시’라는 주제의 시민공감 워크숍이 같은 날 저녁 개최됐다. 당진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삶과 추억이 깃든 공간인 당진시네마가 시민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시민분들이 함께 만들어 주신 공간인 만큼 누구나 편하게 공연 및 전시 관람 등의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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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1
  • 봄 내음 느끼러 당진 삼선산수목원으로 오세요~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삼선산수목원에 최근 화창하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겹벚나무, 복사나무, 철쭉과 영산홍 등 봄의 마지막을 장식할 다양한 꽃들로 향연을 이루고 있다. 푸른 식물들과 아름다운 꽃이 반기는 삼선산수목원은 21만㎡ 규모에 1600 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공립수목원이다. 각양각색의 수목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다양한 코스와 방문자센터, 난대온실 등 25개 주제원과 피크닉장, 데크쉼터, 생태연못 등의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2017년 개소 이래 당진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수목원 내 도토리 놀이대 및 키즈꿈의 숲 등의 놀이시설이 있어 아이와 함께 있는 가족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위해 방문하고 있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경애 공원관리팀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포근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며 가족 단위 놀이공간과 아동‧자연친화 공간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식물들의 안식처인 삼선산수목원에 짙어진 봄 향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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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당진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1차 문화도시추진위원회 개최
    당진시는 문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행정-시민-전문가가 참여하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지난 22일 시청 아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 문화도시지원센터 및 공무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문화도시 공모 준비 및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작년 3월에 시민과 문화예술단체, 전문가, 시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당진시는 오는 6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출할 계획으로, 심사를 통해 9월 말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1년간 예비사업 진행 과정 재심사를 통해 2023년 말 법정 문화도시로의 최종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시민기획단 ‘문화리더’, 문화도시행정협의체, 민관협력기관협의체, 문화도시지원센터 등 문화도시 추진 거버넌스 구축으로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편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한 법정도시로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 창출 및 지역사회 경제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사업으로, 최종 선정 시 5년간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돼 시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문화 환경을 실현하게 된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주민의 삶 속에 문화가 확산되고, 문화를 통해 자생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도시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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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당진 농가맛집 ‘아미여울’, ‘민물새우찌개’ 밀키트 상품으로 출시 예정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중)는 최근 열린 ‘향토음식 활용 간편조리세트(밀키트) 상품개발 공모전’에서 당진 순성면에 위치한 농가 맛집 ‘아미여울’이 최종 선정된 8개 상품 중 충남권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농촌진흥청-롯데마트-프레시지가 공동 추진한 이번 공모전은 지역자원, 식문화 등을 활용한 간편조리세트 상품발굴을 통해 침체된 농촌형 외식, 체험사업장의 활성화 및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에 선정된 당진 농가 맛집 ‘아미여울’은 7명의 생활개선회원이 공동 경작한 제철 채소를 사용해 운영하고 꺼먹지 등 당진의 특색이 담긴 음식을 선보이는 식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공모전 출품 메뉴인 ‘민물새우찌개’는 당진의 수산물인 ‘토하’라 불리는 민물새우가 들어가 은은한 단맛과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센터에 따르면 오는 10월 참여기업과 농가 맛집 간 공동 밀키트 상품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상품에 대한 품평과 시상식을 11월 추진해 향후 간편 조리식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상품화 과정을 거친 후 롯데마트 자체 상표를 달고 입점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진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당진시만의 특색있는 향토음식이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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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당진시,‘면천읍성 360도 투어’시즌 3 시작
    충청남도 기념물 제91호로 지정된 당진 면천읍성 일원에서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인 ‘면천읍성 360도 투어’가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본 사업은 올해 3년 차를 맞이해 더욱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으로 꾸려질 계획이다. 우선, 4월 27일 시작해 연내 총 3회 예정인 ‘꼬마 명탐정, 읍성의 보물을 찾아라!’는 면천 3.10 학생 독립만세운동 등 읍성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면천읍성 곳곳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그 비밀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5월에 진행되는 ‘각자성돌이 뭐예유?’는 면천읍성 성벽의 각자성돌(명문이 새겨진 성돌)을 통해 읍성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조선시대 공사 실명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달빛이 스며드는 소리’는 가을 밤 달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풍류음악회로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10월 28일 밤 개최된다. 또한 이번 ‘면천읍성 360도 투어’는 관외 관광객을 모집해 면천읍성 및 아미산 등 면천의 중요한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당진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환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도시 당진의 역사문화유산 랜드마크인 면천읍성의 복원과 함께 더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네이버 카페 ‘면천읍성 360도 투어’(cafe.naver.com/mc360tou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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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당진시, 찾아가는 독서캠페인‘다독다독’ 전개
    당진시립도서관(관장 김천겸)에서는 매년 찾아가는 독서캠페인 ‘다독다독’을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독서캠페인 ‘다독다독’은 독서습관화 적령기인 아동과 학생을 위한 책 읽기 캠페인으로, 독서지도 유명강사와 작가들이 직접 책읽기의 중요성과 독서코칭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의지를 일깨우고 책읽기를 생활화 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된 본 캠페인은 그동안 독서관련 전문과나 유명 작가 등이 관내 유치원과 학교로 찾아가 1인극 또는 강연으로 책 읽기의 중요성 등에 대한 주제를 전달해왔다. 올해 사업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중 17개교 선정해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기관에서는 이번 달 29일까지 이메일(dohee9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당진시립도서관 관리팀 ☎ 041-350-4940) 특히 이번 캠페인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문을 열면, 우주」, 「문경수의 제주 과학 탐험」을 저술한 국내 1호 과학탐험가 문경수 작가의 강연이 열릴 예정으로 선착순 운영이니 서둘러야 한다. 김천겸 관장은 “독서캠페인은 학생들의 독서의지를 일깨우고, 책 읽기를 생활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적극적인 독서 장려도 우리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도서를 통해 창의성이 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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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 당진시 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운영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인 킹코딩 프로그램을 5월4일(수)부터 6월30일(목)까지 각 8회기(초3~4/초5~6) 동안 평일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킹코딩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모형을 조립하며 작품 제작과 발표 수업을 통한 논리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맞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필요한 창의력 발달 및 소근육 향상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킹코딩은 향후 중급반과 자격증반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체계화된 수업이 가능하고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하에 프로그램이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2년 놀면뭐하니!? 킹코딩하자!’ 이외에도 ‘상반기 토요체험(3D프린팅, 만화일러스트 등 6개)’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니 청소년 및 학부모들의 관심과 신청 바란다.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041-358-46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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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당진시, 충남장애인체전‘자원봉사자’1500명 모집
    당진시가 오는 9월 개최될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체전 기간 중 활동할 자원봉사자 1,500명을 이달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종합안내, 교통정리, 주차 안내, 경기 운영 보조 등으로 9월 22일 환영 행사부터 24일 폐회식까지 당진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관내 종목별 18개 경기장에 배치돼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돕게 된다. 신청 자격은 당진시 거주자 중 만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개인 또는 단체(학교나 법인)로 접수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당진시자원봉사 센터(☎041-360-3180~9)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는 사전교육 후 활동하게 되며, 활동실적 및 유형에 따라 식사 지원, 상해보험 가입, 자원봉사자 유니폼 등이 제공된다. 또한 1일 최대 8시간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박영안 체육진흥과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주 원동력은 시민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라며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22일부터 24일 3일간 15개 시·군 선수 및 임원 등 5,000여 명이 참가하며, 정식종목 16개(육상, 역도, 탁구, 볼링, 골볼, 수영, 축구, 배구, 조정, 론볼, 농구, 당구, 보치아, 배드민턴, 게이트볼, 파크골프)와 전시종목 4개(바둑, 다트, 뉴스포츠, 쇼다운), 시범종목 1개(e-스포츠) 총 21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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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당진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
    당진시가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추진 기반 확보를 위해 15일 시청 아미홀에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한 법정도시로,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 창출 및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행정협의체 부단장인 윤동현 당진부시장과 16개 관계부서장이 참석해 50여개의 세부사업을 발굴했으며,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 및 전문가가 함께하는 참여형 문화행정을 펼쳐나가기로 한마음 한 뜻을 모았다. 당진시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지난 해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및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시민기획단 ‘문화리더’출범, 민관협력기관협의체 구성과 문화도시지원센터 개소 등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체계적 준비에 힘써왔다. 또한 지난 4일에는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발족해 시민과 중간지원조직, 행정이 유기적 협력을 약속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 발굴에 힘을 싣게 됐다. 이날 윤 부시장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서는 당진시가 가진 문화적 가치와 가능성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발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문화도시 사업이 유기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협의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돼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문화 환경을 기획, 실현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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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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