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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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학교4-H회 과제 활동‘꽃모 지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꽃을 가꿀 수 있도록 관내 4-H회 소속 학교에 꽃모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봄꽃은 베고니아, 마리골드, 미니백일홍, 데이지, 제라늄, 잉글리시라벤더, 수국으로 7종 3,261본이다. 매년 진행되 는 학교4-H회 꽃모 지원은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4-H회 과제 활동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현재 당진시 학교4-H회는 20개교(초등학교 9, 중학교 8, 고등학교 3)에 총 430명 회원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 “이번 꽃모 지원 외에도 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4-H이념을 일깨워 주고,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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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제5회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 성료
    당진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재완)가 지난 11일 ‘제5회 이팝나무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몸풀기 운동을 시작으로 당진천을 따라 탑동초 후문까지 왕복 약 4km 구간을 걸었으며, 이른 아침부터 1,200여 명의 주민들이 걷기 행사에 참여했다. 주최 측에서 준비한 물과 간식이 순식간에 동났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한우 세트, 실내외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쌀 등 다양한 경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당진3동 주민총회에 상정할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를 주최한 주민자치회뿐 아니라 △당진3동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생활개선회 등 여러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안전관리, 교통관리, 주차관리, 간식 배부 등의 역할을 담당해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재완 회장은 “아름다운 이팝나무길을 걸으면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팝나무길 걷기 행사가 당진3동 주민뿐만 아니라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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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4년 국공립 어린이집 신규 개소
    당진시는 13일 국공립 어린이집(동부다온 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원했다. 국공립 어린이집(동부다온 어린이집)은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 1차 아파트 내 관리동에 있으며, 정원 55명에 9개 반이다. 2023년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위탁체를 선정했고,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3월 4일부터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은 전체 어린이집의 17.7%P(21개소)로 전국 평균 22.7%P에는 못 미치지만, 충남 평균 16.8%P보다는 웃도는 수치로 당진시는 지속해서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대할 예정이다. 당진시장 오성환은 “당진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저출산 시대에 적극 대응해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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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바다숲 조성, 탄소흡수원으로 탄소배출권거래 도입
    2009년 시작한 바다숲 조성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여의도 면적의 약 110배에 달하는 317㎢의 바다숲을 조성하였다, 조성한 바다숲은 자동차 4만 4000여 대가 일 년 동안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최근에는 이러한 가치가 인정되면서 기존의 정부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현대자동차·효성·포스코 등 바다숲 조성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바다숲 탄소거래권 제도 도입 등 민간의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바다숲 조성 사업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공동 학술대회 등 다양한 국제 협력을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2013년 세계기상기구(IPCC) 발표에 따르면 1970년부터 바다는 온실가스 등으로 발생한 초과열의 93% 가까이 흡수하면서 지구 온난화를 완화시켜왔다. 이는 미래에도 바다가 기후 위기의 해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석학 자크 아탈리는 저서 『바다의 시간』에서 “결정적 순간마다 핵심은 늘 바다였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인류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인 지금 인류를 보호해 주는 힘이 바다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바다숲이 있다. 5월 10일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제정한 바다 식목일이다. 우리나라의 바다숲이 글로벌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선도적인 모범 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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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 ‘신평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 개최
    김복선 기념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손대기)는 8일 서해중앙신협 앞(금천리 390-1)에서 ‘김복선 기념바위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복선 기념 바위 제막식 행사에는 신평시장 상가번영회, 금천1리 주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복선 기념 바위를 제작하기 위해 신평시장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약 1,500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김복선은 출생이나 사망 등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팔도를 돌아다니던 율곡 이이를 만나 일본이 우리나라를 쳐들어올 것이라며 임진왜란을 예측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율곡 이이와 토정 이지함이 김복선의 학식과 숨은 재주를 알아보고 교류했다는 이야기도 전해 내려온다. 손대기 추진위원장은 “신평면에 전해오는 전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김복선 기념바위 설치하게 되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침체된 신평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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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수영장과 헬스장 새 단장 마쳐
    당진시 시설관리사업소(소장 김영일)는 9,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의 수영장과 헬스장을 정비했다. 수영장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낡은 수위조절판을 전면 교체했으며, 수위조절판은 수심을 1.1m로 유지해 어린이들과 수영초보자들이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영장은 물 교체 등 새 단장을 마치고, 7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또한 헬스장은 트레드밀 외 6개의 운동 머신을 교체하거나 추가 구입해 더욱 다양한 운동기구를 구비하게 됐다. 2009년도에 개관한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는 50미터 6개 레인의 수영장과 550㎡ 면적의 헬스장을 갖췄으며, 일일 입장객은 700여 명에 이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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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 ‘제1기 노인구강건강교실’ 운영
    당진시보건소가 7일부터 구강건강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구강질환과 그에 따른 관리 방법 등 맞춤형 노인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5월 중에 매주 화요일(4회)마다 운영하며, 노년기의 구강 관리에 대한 이론교육과 이론에서 배운 내용을 실습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론교육에서는 △노년기 구강 특성 △구강건강의 문제점 △구강 관리의 중요성 △노년기 보철물 및 틀니 관리법 △임플란트 특성 및 관리에 대해 설명한다. 실습 교육에서는 치면 착색제를 사용해 구강위생 상태를 관찰하고 칫솔질이 어려운 부분은 치과의사와 치위생사의 칫솔질 교정을 받고, 치간칫솔 등의 구강위생용품도 용도별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치과의사(공중보건의)의 검진과 상담도 진행해 구강 관리에 대한 평소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그동안 경로당 및 노인대학을 방문해 실시하던 교육으로 채우지 못했던 실습에 주안점을 두었다”라며, “노년기 구강건강은 단순히 씹는 기능에 그치지 않고 만성질환 및 치매 등과 연관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참여하여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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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문화 기사

  • 당진시, 정우철 강사의 연말 행복아카데미 성료
    당진시는 7일, 저녁 7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76회 당진행복아카데미 ‘감각주의: 그림이 오감을 만났을 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고흐, 가장 밝게 빛나는 열정의 화가’라는 주제로 네덜란드 후기 인상주의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 ‘감자 먹는 사람들’, ‘열다섯 송이 해바라기’, ‘고흐를 위하여’ 4개 작품을 소개했다. 이날 강사로는 정우철 도슨트와 민시후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 노인호 조향사가 함께했다. 강연은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그림을 이해하고 그림에 어울리는 향과 음악을 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입장 시 배부된 4장의 시향지에는 작품 각각의 향이 배어 있었다. 그림에 이야기를 더하고 음악을 싣고, 향기를 입히는 이들의 조합은 강연을 보러온 시민들의 오감을 깨우기에 충분했다. 사전 신청 접수 후, 당일 무료입장한 300여 명의 시민들은 시각을 넘어 오감으로 명작을 감상하는 색다른 방식의 전시 공연을 경험할 수 있었다. 강연을 보러온 시민은 “전시관에서 작품을 볼 때와는 달리, 작가의 삶까지 알게 되니 그림 이해도가 높아지고, 그 작품과 관련한 음악과 향기가 함께 하니 명화의 감동과 여운이 오래갔다. 앞으로도 이런 특별한 강연을 많이 개최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강연이 되었길 바란다. 내년에도 만족도 높은 당진행복아카데미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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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당진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특화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백련 양조문화원에서 치매안심마을 치매환자와 파트너가 함께하는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3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발굴 공모’에 선정돼 운영할 수 있었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조성하는 마을로 우리 시의 치매안심마을 1호는 당진포2리, 2호 금천1리 2개소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치매 환자와 파트너를 포함해 7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우리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오감자극, 인지자극’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누룩과 연잎을 이용한 전통 방식으로 직접 막걸리 만들고, 막걸리 초콜릿, 한지공예 등 만들기, 누룩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공모사업 운영으로 지역사회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어우러져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치매 예방사업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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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당진청소년문화의집, 2023년 디베이트 프로그램 종강식 개최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년 6월 17일(토)부터 12월 2일(토)까지(시험기간 제외) 총 20회기 동안 진행된 청소년 디베이트 프로그램은 청소년 25명과 보호자들이 참석한 지난 2023년 12월 2일(토) 종강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종강식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었으며, “나의 꿈과 친구의 꿈” 원탁토론과 “인류보편의 가치를 지닌 문화유산은 현재 보유국에서 관리하는 것이 타당하다”라는 주제로 미니토론 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한 해 동안 고생한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퀴즈파티를 통해 디베이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흥미를 이끌었으며, 당진시의회 조상연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디베이트 프로그램은 중부대학교 김혜란 교수와 이선우 작가가 디베이트 강사로 20회기 동안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토론을 원활히 진행하고 배울 수 있도록 힘을 썼으며, [2023년 제8회 문화유산회복 국제 디베이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충청남도교육감상 1점, 국외소재문화재재단상 1점, 박영순 국회의원상 1점, 박범계 국회의원상 1점, 강훈식 국회의원상 1점)을 거둬 총 5점을 수상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디베이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색다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당진청소년문화의집(☎041-358-468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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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당진시,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개최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경기가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7일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에서 주최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단체전, 개인 단식 복식 및 혼합복식 종목에 총 38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77회째를 맞은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총출동해 기량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임종훈(한국거래소), 안재현(한국거래소),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서효원(한국마사회), 양하은(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당진시는 이번 대회를 비롯해 올해 총 5개의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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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당진시립도서관, 12월 풍성한 연말 독서문화행사 운영
    당진시립도서관은 12월 한 달간 연말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뮤지컬 ‘크리스마스 대소동’△소망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 △도서관에서 키즈 매직쇼 △문학자판기를 이용한 크리스마스 카드 꾸미기 △ 상상가득 매직 벌룬쇼 등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립도서관 누리집을(www.dangjin.go.kr/lib.do)을 확인하면 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당진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를 통해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 체험 공간으로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더욱 풍성히 할 수 있길 바라며 오는 2024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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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당진문화재단,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 개최
    당진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7일에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친애하는 당신에게(Dear Heart)>’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신년을 준비하며 나에게 다정한 안부를 건네는 ‘친애하는 당신에게(Dear Heart)’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올해 내한 24주년을 맞은 유키 구라모토는 1999년 봄 처음 내한한 이후 매년 한국을 방문하며 공연과 음반으로 사랑받고 있다. 꾸준한 창작으로 그가 녹음했거나 연주한 곡은 360여 곡에 이르며, 특히 ‘Lake Louise’, ‘Romance’, ‘Meditation’ 등의 히트곡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로맨틱한 선율을 담은 따스한 피아노 연주로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는 바쁜 일상 중에 잠시 멈춰 마음을 가만히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희망차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회상과 추억에 잠기게 하기도 하고, 위로를 주기도 하고, 은은한 사랑을 느끼게도 하는 그의 음악은 많은 관객들의 마음에 쉼표를 안겨준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솔로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첼리스트 이윤하, 플루티스트 한지은, 클라리네티스트 강신일로 구성된 콰르텟과의 연주로 깊이와 풍성함을 더한다. 올겨울 낭만을 가득 담아 따뜻한 힐링과 위로를 전하는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는 12월 17일(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티켓 오픈 일주일 만에 전석 매진되었고,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12월 8일(금) 오후 2시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당진문예의전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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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 당진3동 우두2통 박창규 노인회 회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지난 1일 박창규 노인회 회장(당진3동 우두2통 노인회)은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박창규 노인회 회장은 2020년부터 당진3동 우두2통 노인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금까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했다. 특히, 재임 중 당진3동 17개 마을 경로당 회의 시 코로나 예방 등 건강증진, 예산집행 방법, 사회윤리 등 평생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경로당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101세 되신 연로한 노모를 56년 동안 정성을 다해 모시고 있어 주변 이웃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다. 박창규 노인회 회장님은 “당연히 할 일을 한 것에 대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도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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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당진시,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합덕제 생태이야기’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합덕제생태관광체험센터 및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합덕제 생태이야기’를 주제로 박물관 교육을 했다. 2023년 올해 초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제작한 교육 교재‘와너두(박물관으로 와! 너도 100점 받을 수 있어)’가 많은 관심을 모았다. 와너두’ 교재는 합덕제 생태 이야기를 담아 합덕제의 대표적인 식생물인 연꽃, 금개구리, 큰고니(백조) 등을 잘 알 수 있게 제작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실 밖 생태 역사교육 등 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박물관 체험교육을 기획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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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당진시, 2023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선정
    당진시어린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지난 30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사업계획 안내 및 2023년 우수 어린이 급식소·우수 조리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규 보건소장과 혜전대학교(센터 위탁기관)의 류다영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해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원장, 조리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센터의 내년 사업 추진계획을 등록기관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올 한해 센터 사업 참여도가 높고 영양·위생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10개 기관과 3명의 조리사에 대해 시상했다. 우수 어린이 급식소는 △최우수상 리가어린이집, 버그네어린이집, 풀잎어린이집 △우수상 금천어린이집, 꼬마또래어린이집, 나나어린이집, 롯데어린이집, 별숲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햇살가득어린이집이 수상했고, 우수 조리사는 △풀잎어린이집, 금천어린이집 신성나비랑어린이집 조리사가 수상했다. 김용문 센터장은 “올해에는 센터가 어린이 급식소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지원까지 확대해 당진시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센터의 지도를 잘 따라와 준 등록기관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급식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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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 평가자료 제출 완료!
    당진시와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K-컬쳐) 공모사업의 현장실사 계획서를 11월 25일, 발표 자료를 11월 27일까지 제출을 완료했다. 세 번째 도전 만에 서면 평가를 통과하고 사전 자료를 모두 전달하여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준비중이다. 현장실사는 12월 12일 시행되고 지자체 1곳에서 하루를 실시했던 전년도와 다르게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지자체 1곳에서 1시간으로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전년도와 다른 심사일정으로 현장실사 1곳을 선정하기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문화도시 TF팀은 당진 문화비전 및 목표를 반영하여 현장실사를 ‘청년타운나래’로 선정했다. 실사단은 문화공감터에서 출발하여 청년타운나래에서 현장실사평가를 진행한다.‘청년타운나래’는 당진의 역사 문화속에 청년의 꿈이 문화와 더불어 꽃 피우는 곳으로 당진의 옛 행정중심지였던 당진 읍성 관아 및 당진군청에 위치하여 청년들이 역사와 전통을 잇고 숨결을 불어 넣어 쇠퇴해져가는 원도심을 청년들의 새로운 꿈과 열정을 통해 문화트렌드로 대전환이 가능하도록 실현해주는 컨트롤타워로서 현장실사로서의 선정가치가 충분하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당진의 목표는 ‘미래공감, 문화 지구와 인류의 위기를 인식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도시, 생명중시 문화, 자연과 인간 생명의 소중함과 풍요로움을 말하는 도시, 행복지향 문화,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보장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도시’로 설정했다. 한편 ‘탄소중립’의 도시로서 미래와 글로벌로 나아가 글로컬한 사업을 이어 나가고, 기지시줄다리기 등 당진만의 고유한 전통을 확산하여 브랜드 구축에 이바지 한다는 포부를 가지며 12월 13일 발표평가를 동시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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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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