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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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재향군인회,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당진시재향군인회(회장 마영관)는 13일 강화도 일원에서 당진시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이희자) 임원과 신입회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 2기를 운영했다. 당진시에서 지원하는 당진시재향군인회의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는 당진시민의 안보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각 지역의 현충원, 호국원, 기념관 전적지 등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붕 없는 박물관, 호국의 성지’ 등 여러 가지 별칭을 가지고 있는 남한 서북단에 있는 강화도로 견학 갔다.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는 천여 년의 세월 동안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국방의 요충지이며 북한과 가까운 이곳에서, 회원들은 통일을 다시 한번 염원했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특히, 당진시와의 협업을 통해 을지연습 대비 공직자 안보 교육, 참전용사 위문 및 나눔 행사,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행사,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참여한 회원은 “생각보다 강화도와 북한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놀랐다. 서로 사상이나 체제가 달라 거대한 격차를 두고 있는 북한의 안타까운 현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자유평화통일의 염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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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 사랑의 헌혈 캠페인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
    당진시는 13일 시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매월 13일인 ‘헌혈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했다. 헌혈자는 자신의 피를 타인을 위해 기부하는 사람으로 영어로는 ‘Blood Donor’라고 표현하며, ‘Blood’의 첫 글자인 ‘B’는 숫자 ‘1’과 숫자 ‘3’의 붙임 모양을 연상시켜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 헌혈에 참여하면 △헌혈증서 발급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 △봉사활동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당진시는 추가적으로 헌혈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해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시~4시에 헌혈 버스(홀수 달엔 당진시청, 짝수 달엔 당진문예의전당)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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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종규)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교육하는‘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권역별 보건지소 3개소에서 주 2회 인지를 훈련하는 △두뇌 놀이 △치매예방체조 △몸으로 맞추는 단체 퀴즈 △원예와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중 사전?사후 평가(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당진시보건소 내 상담 및 진료 서비스와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치매예방교실은 인지 활동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집에서 스스로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홈케어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치매예방교실’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041-360-62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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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실시
    당진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진행하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로, 당진시는 지난 1월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조사원 6명을 채용하였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540가구에는 사전에 가구선정안내서가 발송되고, 조사원이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 899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만성질환 진단 경험 및 관리 수준, 삶의 질 등 총 172개 문항에 대해 1:1 개인 설문을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연말 질병관리청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김제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당진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조사원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사 응답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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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당진시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는 6,500여 명으로, 5월 중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관리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는 650여 명이다. 방문건강관리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치매‧우울 검사 △복약지도 △한방 침시술 △재활 △건강용품 지원까지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의사동행 방문의 날’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강면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경로당이나 병원에 가기 어려운데 의사가 직접 찾아와 혈압 체크도 해주고 한방 침시술도 해주니 건강 걱정을 덜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가 노인인구 20.9%인 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보건소에 찾아오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뜰히 챙겨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경로당 중심의 집단관리와 가정 중심의 개별관리로 나누어 연중 실시하고 있다. 5월 한달 간은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 가정을 집중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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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3회계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당진시는 10일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하는 추첨 행사를 했다. 시는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성실납세자에게「당진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당진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선정년도 기준(2023회계년도)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당진시에 매년 3건 이상 연 10만 원 이상을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자로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으로 추첨한다. 선정된 성실납세자 50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당진사랑상품권을 등기우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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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반사지 전달
    당진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용 반사지 1,000매를 전달했다. 지난 5년간 당진시에서는 농기계 교통 사망사고가 10건 발생했으며, 작년에는 △32번 국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3월 5일) △순성-합덕 지방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5월 14일) △32번 국도 트랙터-화물차 교통사고(5월 16일) 등이 발생했다. 야간에 트랙터의 저속 운행과 농기계 식별의 어려움이 주요 발생 요인이다. 당진시는 지난해 엘이디(LED) 자석식 부착 경광등을 당진경찰서를 통해 배포한 데 이어 올해에는 관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지를 배포했다. 시는 농번기를 맞아 후미등이 없는 농기계에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농기계 시인성을 높여,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읍면동별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통해 반사지 부착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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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사회 기사

  • 석문사랑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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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 석문파크골프클럽동호회
    석문 산단 초입에 있는 “해나루 파크 골프장”에 가면 흔히 들을 수 있는 소리다. 산단에 조성되어 있는 해나루 파크 골프장은 A,B 구장에 18홀, C,D구장에 18홀이 조성되어 있는 제법 잘 정비된 인프라를 갖춘 골프장이다. 전국에 많은 파크 골프장이 있지만 당진 해나루 골프장 만큼 규모를 갖춘 골프장은 흔치 않다고 한다. 9월 달에는 이곳에서 도민 체전이 열린다. 파크 골프는 1983년도에 일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점점 늘어나는 고령인구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만들어 졌으며 우리나라에는 2000년 초에 들어왔다. 국가의 입장에서 볼 때 장년층과 노인들의 건강을 지키고 이들의 의료비를 절감시키는 것이 건강보험 재정에 큰 도움을 준다는 취지란다. 당진시 해나루 파크 골프 협회 김용균 사무장은 “당진시 해나루 골프 협회” 산하에는 12개의 클럽이 있으며 ‘석문 파크클럽 동호회’도 그중 하나다. 50여명의 동호회원을 거느리고 있어 클럽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두고 있다. 석문 동호회는 구장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경기를 하고 있으며, 전체회원들을 위한 봉사활동(그늘막 설치, 구장관리 등)에도 열심이다. 석문 동호회가 많은 칭찬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석문파크골프 클럽의 회장을 맡고 있는 ‘조병록 회장’은 “석문 인근에 훌륭한 파크골프장을 갖고 있는 것에 긍지를 느낀다”며 “누구나 동호회원이 될 수 있으며 장년층이나 노년층의 건강관리에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고 말했다. 초고령 사회가 되면서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정규 골프는 접근하기가 어렵고 경비도 많이 소요되지만, 파크 골프장은 최소한의 경비(1년 회비 50,000원)로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있다면 가입 후 일 년 사계절 언제든지 이용 할 수 있게 오픈되어 있다. 골프룰도 정규 골프와 매우 유사하다. 골프채 한 개로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의 모든 기능을 다한다. 배우기도 쉽고 운동하기도 좋다고 한다. 회원 김모씨는 “골프장에서 운동하기 전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이 있어, 병원에 입원도하고 걷기조차 어려워 매우 힘들어 했으나 주변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했고, 5개월여 열심히 운동한 결과 지금은 건강을 회복했으며 질환도 깨끗이 없어 졌다”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비만 관리에도 그만이란다. 지난달에는 해나루 골프장에서 도민체전 출전 선수 선발전이 개최되었다. 모든 회원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겨루었으며, 석문 클럽 동호회에서 ‘인현환 선수’가 시니어부 1등으로 선발되어 당진시를 대표하여 도민 체전에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선발된 인현환 선수는 “석문 클럽을 대표하여 도민체전에 출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 농어촌 사회는 이제 초초초(超) 고령화의 사회로 접어 들었다. 갈수록 노년의 건강은 나빠지게 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를 통해서 장년과 노년의 건강도 챙기고 회원 간의 소통과 어울림을 통해서 친목도 다진다면 일석삼조 일 것이다. 언제나 다정한 벗 석문투데이뉴스 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갑니다. 기사제보/취재요청 041)352-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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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 당진 석문면 삼화2리 마을회, ‘말복(末伏)’날에 삼계탕 데이!!
    삼화2리 마을회(이장 홍현길)는 폭염을 견디며 생업과 농사를 위해 땀방울을 흘린 마을의 모든 주민들에게 8월 10일 말복을 맞아 삼계탕 180여 인분을 제공했다. 홍현길 이장은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며 “농사를 위해 건강도 돌보지 않고 수고해 주신 마을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삼계탕을 드시고 힘을 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서 삼계탕을 주는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언제나 다정한 벗 석문투데이뉴스 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갑니다. 기사제보/취재요청 041)352-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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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 석문농협 ‘류재신’ 조합장에게 듣는다.
    석문농협 ‘류재신’ 조합장은 석문토박이 출신이다. 석문(통정리)에서 태어나 성장기를 보냈고, 인생의 첫 출발을 석문농협에서 시작 했으며 오늘의 석문 농협으로 크게 성장시키는 과정에 류 조합장의 열정과 노고와 땀을 쏟았다. 농협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큰 인물이다.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경륜을 토대로 석문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하여 압도적인 표차로 선출되었다. 석문농협조합장을 만나 그의 생각을 들어 보았다. 취임 3년 차를 맞이하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농협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셨을 텐데 조합장님께서 조합에 대한 평소의 생각과 경영 철학이 있으시면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석문농협 조합원들의 건강과 발전을 희망합니다. 선거를 통해 조합장으로 선출되었을 때 조합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고 조합원들에게 어떤 이익을 드릴 것인가에 대한 책임으로 어깨가 무거웠습니다. 저의 인생은 농협에서 시작해서 농협으로 마쳤으며, 다시 조합장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나의 열정을 바쳐서 석문 유일의 종합금융을 다루는 농협으로 성장시키고 농민께서 농사와 관련된 모든 일들이 농협을 통해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발굴해 내고 있으며, 농협의 이익을 공유해 나가면서 농민들과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집중해 나갈 생각입니다. 조합장으로 계시면서 농협의 발전을 위해서 어떠한 일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셨으며 그에 대한 성과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지요. 저는 조합장으로 선출 될 때에 선거공약으로 ‘종합자재센터’와 ‘농협 주유소신축’ 그리고 ‘삼봉하나로마트 주차장 확장’을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조합원들에게 농협의 성과를 이끌어내서 이익을 최대한 드려야 되겠다고 약속한바 있습니다. ‘농자재 센터’는 예정대로 잘 가동을 하고 있어서 농민들께서 농사에 필요한 여러 가지 농자재들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농협주유소’ 신축은 금년 안에 대지를 확보해서 착공할 예정입니다. 저렴한 유가(油價)로 주민들이 이용 할 수 있는 주유소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삼봉하나로마트’의 주차장은 현재 창고를 지점2층으로 옮기고 주차장을 확장하여 조합원님과 고객님이 불편하시지 않도록 할 생각입니다. 또한, 금리 인하로 신용사업 예대마진율 감소로 여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1천억 원 목표를 달성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제사업은 ‘RPC(미곡도정공장)’가 거래처 확대 추진으로 그동안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되었습니다. 그리고,‘하나로 마트’의 본.지점마트 매출이 크게 성장하여 전체 이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 하겠습니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증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이미 농촌은 초 고령 사회로 진입해 있습니다. 조합원수가 자연적으로 매년 감소할 걸로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농어촌의 인구가 고령화로 매년 감소하는 추세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석문지역은 산단의 활성화와 귀농 귀촌자가 늘고 있어서 조합원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1,413분에서 7월말 현재 1,429분으로 증가했습니다. 농촌에 계시는 분들은 금융의 디지털 화에 적응하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흔히 ‘디지털 폐족(廢族)’이라는 말이 있는데 조합장께서는 이런 접근 서비스 부분에 어떤 개선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석문 농협은 금융창구에 오신 조합원 및 고객에게 창구 응대 시 지속적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추천해 드리고, 사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보이스피싱과 관련하여 금융 거래 시 주의할 것을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서비스 확대에 힘을 쏟아 나가고 있습니다. 재임 3년여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이루신 것 같습니다. 조합장의 임기가 4년으로 알고 있고 선거에 의해서 연임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선에 도전해 보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흔히들 인생은 야구에 비유 하곤 합니다. 홈에서 출발해서 넘어지고 다치면서 1루 2루 3루를 거쳐 다시 홈으로 들어오는 것이지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의 인생도 농협과 함께 동고동락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농협의 역사와 발전에 그 궤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이지요. 농협에서 다져진 경영노하우가 몸에 자연적으로 녹아 있고 DNA도 그렇게 그려져 있습니다. 재임 중 닦아 놓은 업적과 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재신임의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응할 생각입니다. 일을 하려면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평소 건강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특별히 하는 운동은 없지만 퇴근 후 자전거 타기와 걷기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를 이용하시는 고객님과 조합원들의 소중한 건강을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석문사랑’(석문투데이)소식지는 면(面)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할 예정입니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석문사랑 월간지가 지난달에 창간되었고, 이제 매달 받아 볼 수 있어서 기쁘고 흥미롭습니다. 또한 인터넷 매체 ‘석문투데이’도 이제 그 기능을 시작한 다 들었습니다. 석문면 에서도 훌륭한 매체가 있다는 것에 반가운 마음입니다. 석문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면민에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며 농어업 부문에도 좋은 정보를 제공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큰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다정한 벗 석문투데이뉴스 시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갑니다. 기사제보/취재요청 041)352-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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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6
  • 석문면 삼봉리 우리동네 숨은 천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지난 1년간 전쟁에서는 최전선 의료진이나 방역당국 관계자들 못지않은 숨은 영웅들이 적지 않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이나 공공장소,거리청결위해 애써온 지역의 작은사랑의 봉사자가 그들이다. 이름을 밝히지 않는 그는 당진시 석면면 삼봉리 동네에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청결을 위해 아침아들 유치원에 등교시간에 틈을 내어 유치원차량이 올 때까지 주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자신이 제작한 듯 한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쉼 없이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한번 촬영을 부탁하자 그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자랑하고 십지 않으니 촬영을 거부하며 하던 일을 묵묵히 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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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당진화력 발전소지원으로 운영 되는 교로리마을주유소
    당진시 석문면 교로3리 마을주유소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법률에 의한 지원금으로 설치(구입)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을주유소는 지난2006년도에 설치되어 최근 2019년 10월에 새롭게 단장하여 자동세차기, 진공청소기, 매트세척기 등을 최신형으로 교체하고 또한 셀프 주유기를 설치하여 언제든지 누구나 쉽게 주유를 할 수 있다. 교로리마을주유소 전경 특히 이곳 관리운영자인 배진혁은 타 지역(인천)에서 이곳에서 정착하여 지역민과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하며 정품기름과 서비스로 제공하므로 지역민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자동세차기 무료운영 더불어 배진혁소장은 “많은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라면 누구라도 찾아 주시면 환경개선 과 품질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트청소기,진공청소기 무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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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9
  • 초, 초, 초(超)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농어촌 사회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라는 말이 있다. 자연은 바뀌지 않았으나 그 안을 채워야 할 사람들은 세월이 지나 사라졌다는 뜻일 게다. 농어촌 마을에서 신생아의 울음소리가 그친지 오래됐다. 그만큼 농어촌은 이미 초고령사회를 넘어서 초,초,초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그만큼 농어촌 사회는 활력을 잃어 가고 있는 것이다. 사회적 문제 일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이미 초 고령사회로 진입했다고 한다. UN에서는 65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정하고 있다. 전체 인구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으면 초고령 사회인데 농어촌은 이미 초 고령사회 단계를 한참 넘어선 상태다. 통계에 의하면 2045년이면 우리나라의 고령화 율이 약35.6%에 달하는데 이미 농어촌의 고령화율은 2045년을 살고 있는 셈이다. 즉 인구 3명중 1명이 노인이라는 뜻이다. 이로 인해 농어촌 독거노인의 비율도 도시에 비해 2-3배 이상이 높다고 한다. 단독가구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것이다. [마을에 흉물스럽게 방치된 폐가옥, 을씨년 스럽다.] 바로옆은 젊은 부부가가 아이들과 살고있다. 필자가 살고 있는 마을도 마을에서 젊은 사람들을 찾아 보기란 어렵다. 손에 꼽을 정도이다.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노인으로 채워져 있다. 피부로 느끼기에는 고령화율이 거의 60-70%가 진행된 느낌을 받는다. 한전의 통계에 따르면 농어촌에서 전력을 사용하지 않는 집을 점검해 보니 전국에서 약30여만 채가 된다고 한다. 빈집이 심각한 일이 된 것이다. 농어촌 사회는 고령화 되신 노인분들이 돌아가시면서 그분들이 사시던 집들이 빈집이 되어 가고 있고 후손들이 돌보지 않아 대부분 폐가옥이 늘어만 가는 것이다. 보통 마을에 폐가옥 만 십 여채씩 눈에 띄게 보인다. 이러한 빈집들이 적절히 관리되지 않아 빈집 (폐가옥)은 마을의 경관과 미관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환경 위해 요인의 방치(석면, 슬레이트 지붕 등)와 농촌 치안의 불안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환경오염 문제도 뒤따른다. 주택붕괴, 화재위험 노출, 하수도와 정화조 관리 부실 등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이렇게 위해한 빈집(폐가옥)들이 고령화 추세에 따라 점점 늘어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 농어촌 마을에서 당장 철거해야할 만큼 훼손이 심각한 폐가옥도 빈집 전체의 약70여%에 달한다고 한다. 정작 철거에 필요한 소유자 동의율은 24%에 불과하고 사유재산에 해당되어 관계되는 사람들의 동의를 받아 철거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빈집철거에 관심을 보여주고는 있다. 그러나 정작 이를 실행에 옮기기에는 많은 난관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철거를 위한 의지와 제도의 수립 그리고 재정의 뒷받침에 주저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마을을 책임지는 이장과 구성원들도 마을을 해치는 빈집(폐가옥)철거에 발 벗고 나서야 할 때다.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심각한 농어촌의 사안이다. <취재부장 김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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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석문면 주민 전체 결사 투쟁!! 석문산단에 입주하게될 불산업체 결사 반대
    석문면 주민들이 단단히 뿔났다. 석문면 산단에 입주하게될 불산제조업체 (주)램테크놀러지의 입주계획을 무효화하고 철회하지 않는다면 석문면민들은 결사 투쟁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석문면민 전체를 대표하여 (사)석문면 개발위원회(위원장 강정의)가 나서서 면(面) 전체 각 단체의 입주반대 현수막을 모든 마을에 대대적으로 게시하고 환경위해업체인 불산공장의 입주를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석문면 곳곳에 게시된 불산 공장 입주반대 연수막,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강정의 개발위원장은 “석문에 산단이 위치하여 각종 환경 위해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며 “불산공장도 그중에 하나다, 우리 면민들의 생존권이 걸려있는 불 산업체의 입주계획을 당장 멈추길 바란다”고 격앙했다. 환영철강 야간 인근에서 바라본 조업현장 석문면은 인근 산단에 국내 최대 크기의 현대제철을 비롯한 동부제강 동국제강 대한제강 환영철강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철강기업과 세계최대의 화력발전소인 당진화력도 위치하고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오염 1등(대기오염, 공해, 분진, 소음 등) 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데 불산 공장 까지 들어서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내기 시작했다. 환영철강 인근에서 바라본현장 석문면 노인회장인 원용무님은 “석문면은 과거 바다와 산을 접하고 있어 자연환경 만큼은 참 좋았었다”며 “지금은 많은 공해 업체들이 들어와 환경을 망치고 있는데 불산 공장까지 입주한다면 우리 후손들을 볼 면목이 없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이 했고, 이장단 협의회의 삼화2리 마을회 이장 홍현길도 “인근에 공해기업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어 환경에 대한 답답함이 있었는데 불산공장 까지 산단에 입주한 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임종억 석문면 시의원도 “ ” 불산 사업은 지난해 일본과의 무역마찰을 겪으면서 소위 국가의 “소부장 육성 사업”의 국가 권장 사업이 된바 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불산을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하여 지어지는 것이다. 입주계획을 밝혀온 (주)램테크놀러지는 2013년 2014년 2016년 등 불산 누출사고를 일으켰으며 그로 인해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사회적 이슈가 된바 있고 사고당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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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사)석문면 개발위원회 ‘왜목마을 해변’ 대대적 환경정비 마쳐
    (사단법인)석문면 개발위원회(위원장 강정의)는 7월 12일 오전10시부터 당진시의 제1경 최고의 관광지인 “왜목마을 해변”을 깨끗하게 환경정비 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석문면 개발위원회를 중심으로 19개 마을 이장단과 개발위원들 그리고 당진시 어머니환경순찰대 등 50여명이 모여 무더운 날씨에도 해변 주변의 쓰레기와 오물 등을 치워 여름철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함을 제공하게 되었다. 강정의 개발 위원장은 “석문면에 위치한 최고의 관광지 ‘왜목마을 해변’은 여름철 비대면 최고의 관광지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변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힐링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취재부장 김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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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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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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