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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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일에는 제주도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당진 해나루쌀 홍보판촉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사과주스, 호박약과, 황태된장, 참 들기름, 벌꿀, 실치김, 사과식초, 복분자주스, 한과, 모과차 등 당진시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홍보용 농산물을 증정하고, 당진팜을 통해 당진우수농특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홍보했다.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당진 해나루쌀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제주지역에 당진쌀 판매를 시작해 2023년에는 17개 하나로마트에 277톤의 당진쌀을 판매했고 올해에는 300톤 판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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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를 모빌리티와 물류산업 글로벌 혁신 도시로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한국 자동차산업과 당진시 기업혁신파크 발전방향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 등 전문가들의 발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 김석원 이사장의 ‘한국품질인증부품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국내외 패널들의 종합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당진시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이 주관했다. SK렌터카, 독일 테크얼라이언스, (사)충남산학융합원,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가 참여 했으며, 독일·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10여 개의 해외 자동차부품협회화 기업들,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 국내 자동차 관련 업체 등 50여 개의 국내 기업?기관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오늘 국제세미나에서 논의된 방향을 토대로 당진시 모빌리티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당진시가 자동차?물류산업의 글로벌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SK렌터카가 조성하는 자동차 복합물류단지와 함께 자동차?물류 관련 기업이 한데 모이는 모빌리티 복합물류 혁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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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농업기술 전수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양의표)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30일 아인산염 만들기 실습과 아인산염 농업 활용 방안을 교육했다.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 농업’은 농업에 투입하는 농자재(비료, 농약)와 에너지(전기, 경유)의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농법이다. 아인산염을 이용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을 예방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 12개 읍면동 회장단을 대상으로 벼 못자리 육묘 중 발생하는 뜸묘, 곰팡이를 예방을 위해 아인산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6월에는 고추, 참깨, 배추 등에 주로 발생하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감자·마늘·양파 등 역병 예방제로 아인산염의 이용 범위를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아인산염 사용은 지난해 처음 추진해 약제사용 비용보다 저렴하고 방제 효과도 좋아 농민들의 호응도 높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아인산염 제조 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작물별 아인산염 살포 기준, 살포 방법에 대한 지도가 필요해 정기적인 실습과 교육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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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 실습 협약식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일 스마트팜 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 농가-교육생’ 간의 협약식을 했다. 2월에 선발한 4명의 교육생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선도 농가와 매칭되어 500시간의 현장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청년 선도농업인들로부터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작목재배기술 △스마트농업 정책과정 △경영기법 △창업과정 등을 전수받게 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게는 교수수당으로 월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영농 초기의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이고, 연수 기회를 제공해 향후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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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당진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18,710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 ·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23년 10월부터 주택 특성 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2024년도 공시 대상 개별주택 수는 18,710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6%로 소폭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시청 세무과,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도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결정 가격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조정된 주택은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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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가정의 달 맞이 당진팜 20% 특판 행사 개최
    당진시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당진팜 쇼핑몰 특판 행사를 오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시는 이번 특판 행사로 당진팜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특산물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당진팜 회원 1인당 할인 쿠폰이 3장 지급되며, 1장당 할인 한도 금액은 3만 원으로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당진팜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종류의 우수 농특산물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당진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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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당진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대지’매수 청구 연중 접수
    당진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내 대지보상 매수청구를 연중 실시 하고 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시설 건설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도로, 공원 등)로 결정하고, 10년 이상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 미집행 시설이다. 지목이 ‘대지’인 경우만, 토지소유자가 매수를 청구해 보상 받을 수 있다. 토지소유자가 시에 매수청구를 신청하면 관계부서와 협의를 거쳐 6개월 이내에 매수 여부 결정을 통보하고 매수 결정일로부터 2년 이내에 매수를 완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매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토지주들의 재산권 제약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매수청구를 하게 되면 토지나 건축물 등에 대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2개 감정평가기관의 감정을 통해 결정된 금액의 평균 가격으로 매수하게 된다. 그동안 당진시는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을 추진해 5,008㎡에 대해 35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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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경제 기사

  • 당진시 의료 취약지역 이동 건강검진 실시
    당진시 보건소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이동건강검진은 각 보건지소 등에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 중 조기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6대 국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과 성인병 등에 대한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만 40세 이상 남녀(국가암검진 및 성인병 질환) △만 50세 이상 남성(전립선암) △20세 이상 홀수년 출생 지역주민(국가암검진)으로 검진 희망자는 전날 오후 10시부터 금식하고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검진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검진장소는 △송산보건지소(3.23) △신평행정복지센터 회의실(3.24) △우강보건지소(3.27) △순성보건지소(3.28) △면천보건지소(3.29.) △정미보건지소(3.30) △대호지보건지소(3.31) △석문보건지소(4.3) △고대보건지소(4.4) △송악보건지소(4.5) △합덕보건지소(4.6)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에 따라 경증질환자 내소관리, 중증질환자 상급병원 연계 등 후속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검진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진료팀(☎041-360-6033)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검진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에 문의 후 건강검진 지정의료기관에서 검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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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당진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 운영
    당진시가 시민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3월부터 평생학습관에서‘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 당진시는 취업 및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은 고등학생 이상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국가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세부 과정은 △제강기능사(화, 수) △압연기능사(수, 목) △가스기능사(월) 3개 과정으로 반마다 20명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생학습관에서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의 교육 재능기부와 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시험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필기 합격 수강생 대상 실기반도 별도 편성해 최종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13일에 진행된 첫 번째 강의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시민들을 위하여 이 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전문성 향상과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중 상시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에 참석하고 싶은 시민은 당진시 통합 평생학습플랫폼 ‘배움나루’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당진시 평생학습관(☎041-352-3705) 또는 평생학습과(☎041-350-37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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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당진시, 쌀 적정 생산 ‘본격 추진’
    당진시가 쌀 적정 생산과 쌀값 안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당진시는 쌀의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폭락 등에 사전 대응하기 위해 논에 벼 외의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작물 직불제, 논 이모작 재배 농가 지원사업, 논 콩 장려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한‘전략작물 직불제’는 논에 밀, 콩, 가루쌀, 하계조사료 등 전략 작물을 재배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ha당 50만 원부터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하며 충청남도 시행 사업인 ‘논 이모작 재배농가 지원사업’과 연계 시 ha당 최소 250만 원부터 최대 5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논 콩 장려금 지원사업은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 중 논에 벼 외에 콩을 재배하면 시 자체 지원금 포함해 ha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러한 제도로 인해 적정한 쌀 생산으로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콩 등 식량자급률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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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당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완료
    당진시가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3개소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당진시는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던 중 환경부가 주관한 2021년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환경기초시설 내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를 지원해 화석연료 사용과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운영비 절감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한 시는 국비 포함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당진하수처리장, 중흥하수처리장, 난지섬 하수처리장에 각각 300kw, 38kw, 48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고동주 수도과장은 “청정에너지 보급을 통한 하수처리장 탄소중립 구현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연간 5600만원의 운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 화석연료 사용 저감에 노력을 기울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환경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사업으로 확보한 국비로 작년 고대부곡 및 합덕 등 하수처리장 2개소에 각각 418kw, 131.4kw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사업을 완료해 연간 8천만 원 운영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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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당진시, 벼 직파재배 확대를 위한 레이저 균평 연시회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못자리 없는 직파재배 기술 확대를 위해 8일 레이저 균평 작업 연시회를 개최했다. 균평 작업은 땅을 고르게 펴주는 작업으로 성공적인 직파재배에 필수적이다. 특히 레이저 균평 작업은 사전에 경운 정지된 논을 트렉터에 설치된 그레이더와 레이저 송수신기를 이용해 한 번에 반경 500m, 하루 1만 평 내외로 한 구간의 논에서 1~2cm 오차범위 정도로 고저 차를 두고 땅을 고르게 펼 수 있어 편리하다. 이날 연시회는 사기소동 조민희 농가 포장에서 직파협의회 회원과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G-금강에서 개발한 레이저 균평기를 이용해 균평 작업을 선보였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이지환 식량작물팀장은 “벼 직파재배는 생산비와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농법”이라며 “직파재배에 꼭 필요한 종자 코팅뿐만 아니라 입모, 물관리, 잡초방제 등을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봄철에 균평작업과 논두렁 보수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금년도에 100ha 이상 직파재배 확대를 목표로 연초부터 특별 직파재배교육과 관련 자재 지원 신청, 직파 장려금 신청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종자 코팅 연시와 12개소의 시범단지 조성, 파종연시회, 파종 현장 지도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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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 과기부, 제1차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현재 최고 기술 선도국 대비 80% 정도인 한국의 기술 수준을 5년 안에 85%로 향상시켜 과학기술 5대 강국이 되겠다는 국가연구개발 투자전략을 7일 발표했다. 이는 1차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2023~2027)’으로 연 10%씩 확대해 5년간 25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2030년 과학기술 5대 강국 도약’을 비전으로, 5년간 170조원의 연구개발 예산을 투자해 정부 총지출 대비 5%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투자 목표로 잡았다. 이를 통해 현재 최고 기술 선도국 대비 80% 정도인 우리나라의 기술수준을 2027년까지 85%로 향상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런 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해 △민관협업 기반 임무중심 투자 강화 △선택과 집중으로 혁신역량 강화 △미래대응 과학기술 기반 확충 △투자시스템 혁신으로 효율성 제고 등 4대 전략과 23대 과제를 추진하도록 했다. ‘민관협업 기반 임무중심 투자 강화’ 전략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기준 약 3조7400억원인 12대 국가전략기술 투자를 연 10%씩 확대해 5년간 25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12대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2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기술이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에너지 기술혁신, 저탄소 산업구조 전환도 이 전략에 따라 추진된다. ‘선택과 집중으로 혁신역량 강화 전략’의 세부 과제로는 인공지능(AI)·통신 등 혁신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 기업 혁신역량 기반 맞춤형 지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핵심기술 및 미래먹거리 확보, 바이오 제조혁신 및 노화·감염병 대응, 최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지능형 국방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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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당진시, 2023년 로컬푸드 순회수집 지원 사업 실시
    당진시가 다음 달부터 ‘로컬푸드 순회수집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로컬푸드 순회수집 지원사업’은 로컬푸드 매장의 참여 농가 및 공급 확대를 위해 직거래 매장에 납품을 하기 어려운 농가에 차량 운행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잡곡, 과일류, 과채류, 구근류, 가공품 등 유통기간이 7일 이상의 농산가공품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순회 배송을 통해 수집한 상품을 관내 면 단위 로컬푸드 직매장 13개소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서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가공품을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매장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기존에 상품을 납품하기 어려웠던 농가들을 확보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이번 지원사업은 연중 상시로 접수할 예정이며 참가하고 싶은 농가는 당진시 농식품유통과에 방문 또는 전화(☎041-350-4756)로 신청하면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로컬푸드 순회수집 지원사업으로 지역 농산물 이용 확대 및 고령·영세농 직거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3일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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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우수관리(GAP) 및 친환경 인증 교육실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우수관리(GAP) 또는 친환경 인증을 취득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7일, 9일 이틀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실시한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인 농산물우수관리(GAP)와 친환경 인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교육을 운영해 친환경 농가의 생산 기반을 지원한다. 친환경 인증은 환경보존과 순환농업을 목표로 무농약·유기농업을 장려하기 위한 인증으로 7일 교육이 실시되며 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잔류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점검하도록 한 제도인 농산물우수관리(GAP) 관련 교육은 9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중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전농산물 생산과 환경보존의 밑거름을 만들기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며 “안전한 당진농산물 생산과 저탄소 농축산물 생산의 기본이 친환경·GAP 인증인 만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과학영농팀(☎041-360-639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당진시는 안전 농산물 생산과 순환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유용미생물 배급, 토양시비처방, 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검사 등 과학영농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서비스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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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고추 육묘 관리 현장 컨설팅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고추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안전 육묘 관리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고추 육묘 적정온도, 수분관리, 병해충방제 등 재배 기술 지도로 진행한다. 고추 품종 선택은 단일품종보다는 재배지의 환경 및 관리조건과 소비자의 기호성 등을 고려해 내병성, 내 재배성이 있는 2~3가지의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육묘상 온도관리는 모가 왕성하게 발육하는 단계인 육모 중기에서부터 주간 온도를 25℃ 내외로 야간온도는 15℃ 내외로 관리해야 한다. 수분관리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기온이 상승했을 때 묘상의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말라 있을 정도가 적당하므로 물을 너무 많이 줘 모잘록병에 걸리지 않도록 2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재배환경에 따라 적당히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햇빛이 부족하면 꽃수가 감소하고 생육이 나빠지므로 흐린 날에도 겉 보온덮개를 열어 적은 양의 광이라도 받도록 관리하고 육묘 중 저온 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0.3%의 농도의 요소 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고추 육묘가 한해 고추농사를 결정하는 만큼 적정한 온도관리, 수분관리를 통한 우량묘 생산을 위한 현장컨설팅을 진행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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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대학 졸업식 및 입학식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식기반 사회에 적합한 농업인력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당진농업기술대학의 제17기 졸업식과 제18기 입학식이 27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개최됐다. 전문농업분야에 대한 이론의 체계화를 통한 농업인력 육성을 목표로 2006년 1기 2개의 과정으로 시작한 당진농업기술대학은 2022년까지 총 52개의 과정의 1,8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농업기술대학 학장인 오성환 당진시장,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도 과정 24명, 양념 채소 28명, 농산물가공 16명 등 총 68명이 졸업하고 치유농업 30명, 농업마케팅 30명, 스마트 농업 40명 등 입학생 100명이 입학서약을 통해 대학 규정을 준수하고 수업을 성실히 이수할 것을 다짐했다. 졸업생대표 포도 과정 이종선 학생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1년간 같이 공부했던 학우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며 배움에는 끝이 없듯 계속 배우고 노력할 것”이라며 배움의 의지를 내비쳤다. 오성환 시장은 “지난 1년간 당진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열심히 탐구하고 노력한 농업인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농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입학한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학에서 배운 기술로 지역농업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해 지역농업발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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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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