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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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일에는 제주도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당진 해나루쌀 홍보판촉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사과주스, 호박약과, 황태된장, 참 들기름, 벌꿀, 실치김, 사과식초, 복분자주스, 한과, 모과차 등 당진시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홍보용 농산물을 증정하고, 당진팜을 통해 당진우수농특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홍보했다.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당진 해나루쌀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제주지역에 당진쌀 판매를 시작해 2023년에는 17개 하나로마트에 277톤의 당진쌀을 판매했고 올해에는 300톤 판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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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를 모빌리티와 물류산업 글로벌 혁신 도시로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한국 자동차산업과 당진시 기업혁신파크 발전방향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 등 전문가들의 발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 김석원 이사장의 ‘한국품질인증부품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국내외 패널들의 종합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당진시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이 주관했다. SK렌터카, 독일 테크얼라이언스, (사)충남산학융합원,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가 참여 했으며, 독일·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10여 개의 해외 자동차부품협회화 기업들,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 국내 자동차 관련 업체 등 50여 개의 국내 기업?기관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오늘 국제세미나에서 논의된 방향을 토대로 당진시 모빌리티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당진시가 자동차?물류산업의 글로벌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SK렌터카가 조성하는 자동차 복합물류단지와 함께 자동차?물류 관련 기업이 한데 모이는 모빌리티 복합물류 혁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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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농업기술 전수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양의표)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30일 아인산염 만들기 실습과 아인산염 농업 활용 방안을 교육했다.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 농업’은 농업에 투입하는 농자재(비료, 농약)와 에너지(전기, 경유)의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농법이다. 아인산염을 이용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을 예방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 12개 읍면동 회장단을 대상으로 벼 못자리 육묘 중 발생하는 뜸묘, 곰팡이를 예방을 위해 아인산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6월에는 고추, 참깨, 배추 등에 주로 발생하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감자·마늘·양파 등 역병 예방제로 아인산염의 이용 범위를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아인산염 사용은 지난해 처음 추진해 약제사용 비용보다 저렴하고 방제 효과도 좋아 농민들의 호응도 높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아인산염 제조 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작물별 아인산염 살포 기준, 살포 방법에 대한 지도가 필요해 정기적인 실습과 교육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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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 실습 협약식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일 스마트팜 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 농가-교육생’ 간의 협약식을 했다. 2월에 선발한 4명의 교육생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선도 농가와 매칭되어 500시간의 현장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청년 선도농업인들로부터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작목재배기술 △스마트농업 정책과정 △경영기법 △창업과정 등을 전수받게 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게는 교수수당으로 월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영농 초기의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이고, 연수 기회를 제공해 향후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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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당진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18,710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 ·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23년 10월부터 주택 특성 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2024년도 공시 대상 개별주택 수는 18,710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6%로 소폭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시청 세무과,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도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결정 가격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조정된 주택은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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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가정의 달 맞이 당진팜 20% 특판 행사 개최
    당진시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당진팜 쇼핑몰 특판 행사를 오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시는 이번 특판 행사로 당진팜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특산물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당진팜 회원 1인당 할인 쿠폰이 3장 지급되며, 1장당 할인 한도 금액은 3만 원으로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당진팜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종류의 우수 농특산물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당진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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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당진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대지’매수 청구 연중 접수
    당진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내 대지보상 매수청구를 연중 실시 하고 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시설 건설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도로, 공원 등)로 결정하고, 10년 이상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 미집행 시설이다. 지목이 ‘대지’인 경우만, 토지소유자가 매수를 청구해 보상 받을 수 있다. 토지소유자가 시에 매수청구를 신청하면 관계부서와 협의를 거쳐 6개월 이내에 매수 여부 결정을 통보하고 매수 결정일로부터 2년 이내에 매수를 완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매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토지주들의 재산권 제약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매수청구를 하게 되면 토지나 건축물 등에 대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2개 감정평가기관의 감정을 통해 결정된 금액의 평균 가격으로 매수하게 된다. 그동안 당진시는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을 추진해 5,008㎡에 대해 35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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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경제 기사

  • 당진시, 양돈농가 대상 축산환경 개선 교육실시
    당진시가 27일 (사)대한한돈협회 당진지시부와 공동으로 당진축협 2층 회의실에서 양돈농가 대상으로 축산환경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인 스스로가 축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축산관계 법령 및 축산악취 관리 중요성과 농가 자체 농장 악취 진단 및 악취 저감 실천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축산악취와 축산환경 개선인식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축산환경컨설턴트이자 현장 전문가인 축산환경관리원 이창민 팀장은 축산환경개선 사례와 방안을 소개하고 양돈농가와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면서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개선 교육을 펼쳤다. 장명환 축산지원과장은 “농업 분야 중 40%을 차지할 정도로 주요 먹거리 산업인 축산산업이 최근 축산관계법령 강화와 악취로 인한 사회적 갈등으로 인해 축산업 입지 여건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축산농가 스스로 축산환경개선에 굳은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며 행정과 함께 축산환경개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대한한돈협회 당진시지부 관계자는 “축산인 스스로 환경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자구책 마련을 위해 협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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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딩진시, 친환경방제 말벌 유인액 제조보급으로 적기 방제 실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등검은말벌 여왕벌의 활동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친환경 방제 말벌 유인액을 제조해 무상으로 공급해 적기 방제를 장려하고 있다. 등검은말벌은 2003년 부산에서 최초 발견된 이래 폭발적인 번식력으로 국내에서 서식하는 토종말벌 9종을 제치고 개체 수가 가장 많고 꿀벌을 직접 잡아먹기 때문에 양봉산업에 심각한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외래해충이다. 등검은말벌 여왕벌은 겨울을 난 뒤 첫 일벌을 부화하기 전까지 단독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봄철에 등검은말벌 여왕벌 한 마리를 잡으면 가을철 최소 500마리 이상의 일벌이나 벌집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양봉 농가가 오래된 벌집을 갖고 오면 이를 수거하고 무상으로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 벌집용액과 설탕물, 막걸리를 활용해 제조한 친환경방제 말벌 유인액을 제공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등검은말벌 여왕벌이 활동하는 봄철 말벌 유인액 활용으로 적기방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이상기후에 의한 꿀벌감소 피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5월 3일 13시30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소규모 양봉사육농가 및 사육 5년이내 초보 양봉인을 대상으로 꿀벌질병예방 및 사양관리 기술에 대한 주제로 꿀벌감소 피해 방지를 위한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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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7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쌀소비 촉진을 위한 리빙랩 위촉식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쌀을 활용한 산업 전반 활성화를 위해 ‘쌀소비 촉진 활성화 리빙랩’위촉식을 21일 개최했다. 쌀소비 활성화 리빙랩은 일상생활의 실험실로 생산부터 유통?소비까지 쌀가루 산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논의, 시험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취지로 쌀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에 대해 논의 및 협의하는 기구이다. 이날 시 농업기술센터는 제과·제빵·떡 등 쌀가루 가공 관련자 11명을 위촉했으며 올 한 해동안 △쌀가루 활용 가공품 개발 지원 및 평가 △쌀가루 활용 우수 현장 벤치마킹 등의 활동으로 살아있는 실험실, 일상생활의 실험실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의 개발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우리쌀 소비 촉진 및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쌀의 지역 소비 확대를 위해 지난해 국비 쌀가루 지역 자립형 소비 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3년도에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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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사과 적과제 안전 사용 주의 당부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사과꽃이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함에 따라 적과제 사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적과제는 불필요하게 과다한 과실을 솎아내기 위한 농약 등 생장조절제로 일손 부족·인건비 증가에 따른 노동력 절감을 위해 카바릴수화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꿀벌에게 큰 피해를 주는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꽃이 한창 피어 있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적과제를 사용하면 안전사용기준 위반으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에 처해지고 꿀벌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과수농가에서는 적과제 사용 시 적과제 사용 시기 및 주의사항 등을 인지하고 살포 2~3일 전 주변 양봉농가와 사전 협의를 진행하고 사과꽃이 진 뒤에도 과수원 주변 야생화를 제거한 뒤 약제 살포를 해야 한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적과제로 인한 꿀벌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벌에 안전한 석회유황합제, 패티알코올유제 등 대체 약제 사용을 권장한다”며 “과수농가와 양봉농가에 중요한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적과제 사용에 주의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적과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현수막 게시, 문자 발송, 디지털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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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당진시, 배수지 청소 및 소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당진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관내 상수도 시설물 정비 및 배수지 저수조 청소와 소독을 완료했다. 당진시는 여름철 수온 상승에 따른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으로 인한 수질 오염을 예방 차원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7일까지 행정 배수지를 포함한 관내 18개 배수지를 대상으로 청소 및 소독을 사고 없이 안전하게 실시했다. 특히 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저수위 운영 및 교번 운전을 진행헤 청소로 인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고압 세척기를 이용하여 내부 불순물 제거와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저수조 청소를 진행해 각종 밸브 상태 및 수위계 작동 여부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당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아파트, 학교, 대형 건축물 등 저수조 위생관리 의무시설에 대해서도 청소와 수질검사를 진행토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수돗물로 인한 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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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1
  • 당진시, 농업인 맞춤형 비즈니스 성공모델 육성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강소농 맞춤형 경영개선 비즈니스 성공모델 육성의 일환으로 19일 딸기 맨드류 체험농장에서 강소농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 농업인’ 강소농 맞춤형 경영개선 비즈니스 성공모델을 육성하고자 농업인 30명을 선발하고 지난 3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기초·심화·후속 교육 16회를 계획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교육은 농업인 맞춤 컨설팅과 브랜드 컨셉 특화에 중점을 둬 경영 차별화 전략 및 개인방송국 만들기, 유튜브 콘텐츠 강화, 소비트렌드 이해, 명함, 전단지 등 홍보물 만들기 등으로 강소농의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원한다. 특히 유튜브 콘텐츠 강화 교육에서는 교육에 참여하는 각 농가가 서로의 콘텐츠에 대해 피드백을 나누면서 잘된 점은 강화하고 부족한 점은 채워나가는 식으로 참여자들의 능동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올해는 체험 및 발효식품 상품화 기반을 조성하는 강소농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강소농 3개소에 개소당 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으로 안정적 영농 정착과 농장경영 주체로의 육성이 기대된다. 내년부터는 최근 지능형 농장인 스마트팜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기존 강소농 사업을 스마트 강소농 사업으로 전환해 추진할 예정이다. 조은주 농가육성팀장은 “당진시는 2011년부터 매년 신규로 강소농을 선발해 현장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지원해오는 등 농업인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운영한 여성 강소농 기초과정을 통해 강소농 경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강소농 대전 참여, 평가회 등을 통해 당진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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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2023년 당진시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 본격 가동
    당진시가 농어촌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초청한 계절근로자들이 농번기를 맞아 20일 몽골 셀렝그, 헨티, 바양걸에서 입국했다. 이날 몽골 셀렝그, 헨티, 바양걸에서 3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가 입국했으며 4월 21일부터 90일 동안 일손 부족 농가에 배치돼 일하게 된다. 특히 이날 입국한 30명은 당진시가 지원하고 대호지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들로 농가가 직접 고용했던 기존 제도와 달리 농협이 근로자 계약·운영·배치를 담당하기 때문에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체류기간 동안 농협에서 마련한 공동숙소에서 거주하면서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일하게 되며 본격적인 농번기에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인력운영센터에 유선 신청 후 이용료를 선입금하면 근로자를 배치받을 수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일일 단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재적소 인력 배치를 통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형계절근로자 초청, 결혼이주여성 가족 초청, MOU지자체 주민 초청 등 외국인 인력 유치를 확대해 농어가 인력 부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재정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난달 10일에 입국한 몽골 계절근로자에 이어 개별농가에서 초청한 21명도 함께 입국해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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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0
  • 당진시, 대호지 조금 하수처리시설 준공식 개최
    당진시가 대호지면 조금리 일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한 ‘대호지 조금 하수처리시설’건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1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시는 그동안 하수처리시설이 없던 대호지면에 총사업비 67억 원을 들여 2020년 10월 착공을 시작으로 2년 6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4월 대호지 조금 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를 준공했다. 대호지 조금 하수처리장의 1일 처리용량은 70톤이며 배수 설비는 140여 가구의 규모로 대호지면 주민들의 하수도 보급률 및 보건위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앞으로도 당진시의 하수도 보급률을 증대하고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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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당진시, 작목별 농작업 재해예방을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14일 합덕읍 덕곡쪽파작목반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국비 사업으로 작목별 작업단계를 고려한 농작업 위험성 평가와 개선을 통해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컨설팅과 안전 장비,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덕곡쪽파작목반은 농작업 시 온열질환과 호흡기 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으며 쪼그려 앉아 같은 동작을 장시간 반복하는 작업 특성에 따라 근골격계질환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량물 운반과 농기계 운전 시 사고도 발생해 작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한 농업기술센터는 한경대학교 박재희 교수를 농업 안전 컨설턴트로 위촉하고 이번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농작업 환경의 위험 요소 진단 및 개선을 위해 컨설팅과 안전 장비 보급, 안전 인식 향상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농작업 재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작업능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작목별 농작업 유해 요인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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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당진시, 전략작물인 논 콩 작물 활성화 교육실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13일 농원관에서 콩 재배 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콩 다수확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당진 콩은 맛 좋기로 유명해 전국적으로 찾는 사람도 많고 상품 가치가 높아 향후 당진 특산물로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작물이다. 당진시는 이러한 콩 작물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하고 당진 남부권을 콩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식량자급률 제고 및 콩 생산 확대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2023년 타작물 전략작물직불제에 발맞춰 논 콩 재배 농가에 실질적 안전 생산 기술 전달 및 고품질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융복합단지 회원들이 대거 수강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 콩 재배의 경우 습해나 침수 등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하는 등 많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논 콩 재배 농가에 대한 사전 컨설팅과 현장 기술지원 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술 지도를 원하는 농가는 식량작물팀(☎041-360-6352)으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논에 논콩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달 20일까지 읍면동에서 신청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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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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